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밤 발표될 미국 CPI지수

*******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22-04-12 19:22:11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라고 하죠, CPI

오늘 밤 9시 반 정도에 발표한다는데

40년 만에 최고가 될 거라고 예측한다는데

이제 긴축은 하냐 안 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할 수 밖에 없고 어느 정도인가의 문제인 듯.


저도 주식이 꽤 있는데 버티면 될 지?

지금이래도 정리해야 할 지 고민 중.


저 밑에 내일 주식이 어떨꺼 같나는 질문에 오늘 밤 CPI지수 발표를 보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우리도 우리지만 미국 물가가 어마어마하게 오르나 봅니다.

이 설에 우리와 가장 교역량 많은 중국 특히 상하이의 봉쇄가 안타까울 뿐.


30여년 전 전 세계를 하나로 묶던 글로벌은 이제 내거부터 지켜야 하는 시대로 들어가나 봅니다.

IP : 112.171.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12 7:32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네 ㅠㅠ
    어려운때입니다

  • 2. ...
    '22.4.12 7:39 PM (175.112.xxx.167)

    5월 6월 각각 빅스텝 금리 인상 거의 확정...
    이후에도 계속 빅스텝으로 가야할수도...

  • 3. ..
    '22.4.12 7:49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연은 1년 인플레 기대 6.6%
    스리랑카는 결국 '디폴트' 선언

  • 4. 몰라요
    '22.4.12 8:16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계속 보유요
    떨어지면 계속 분할매수하려합니다
    마음편하게 경기침체는 그냥 1~3년 내 무조건 온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시기를 맞출 능력이 없으니그냥 버틸렵니다

    미국이 그래도 제일 좋아보입니다
    이미 에너지 순수출국인데 앞으로 더 큰 수출 예정, 밀수출국(기후는 딱히 도와주지는 않는 듯), 전쟁으로 인한 미국무기수요 폭발(유럽 대만등), 시진핑의 일당독재가 아닌 일인독재집착으로 인한 중국장기적 성장 의구심, 기술혁신(반도체 패권, 테슬라 등등), 지리적 위치도 드럽게 좋음 등이요

  • 5.
    '22.4.12 8:21 PM (211.234.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계속 보유요
    떨어지면 계속 분할매수하려합니다
    마음편하게 경기침체는 그냥 1~3년 내 무조건 온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시기를 맞출 능력이 없으니그냥 버틸렵니다
    떨어지면 그때 팔걸 왕 후회하겠지만 그냥 버티려고요

    미국이 그래도 제일 좋아보입니다
    악재야 너무 너무 많지만요
    이미 에너지 순수출국인데 앞으로 더 큰 수출 예정, 밀수출국(기후는 딱히 도와주지는 않는 듯), 전쟁으로 인한 미국무기수요 폭발(유럽 대만등), 시진핑의 일당독재가 아닌 일인독재집착으로 인한 중국장기적 성장 의구심, 중국보다 높은 출생률(게다가 코로나로 노인층 많이 죽음 ㅠㅠ)기술혁신(반도체 패권, 테슬라, 전세계 인재 결집 등등), 트럼프+코로나로 인해 막힌 이민자 돌아옴, 지리적 위치도 드럽게 좋음 등이요

  • 6. ...
    '22.4.12 8:44 PM (210.219.xxx.184)

    정말 수치가 높긴 한가봐요.
    8.3%로 예상하던데
    어제인가
    이례적으로 백악관 대변인까지 언급한것 보면 크게 상승한듯
    러시아때문에 식량와 에너지 혼란이 반영됐다고
    기존CPI와 근원CPI(기존CPI에서 에너지,식량제외)와 차이가 클거라는데
    혹 9%넘는것 아닌가 몰라요.만약 9~10%대라면 대혼란일듯
    1시간 남았네요

  • 7. 9.
    '22.4.12 9:2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9프로까지 예상하는분도 있더군요
    이미 저번주부터 주식장에 반영되고 있죠.
    올 한해는 이래저래 힘들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0237 해마다 꽃볼수있는 화분 뭐가좋을까요? 17 모모 2022/04/13 1,653
1330236 尹, 朴과 50분 대화... “박정희 때 내각·靑 운영 배우고 .. 9 배울곳이 2022/04/13 1,195
1330235 아이다 길러보면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10 부모 2022/04/13 1,878
1330234 걷기운동이요. 8 129 2022/04/13 2,476
1330233 이해가시나요 2 ㅇㅇ 2022/04/13 695
1330232 가품 조심해야겠네요 3 ..... 2022/04/13 2,302
1330231 5시간 운전해서 춘천가려구요 1 아들엄마 2022/04/13 1,467
1330230 헐~~~~얼~~~~ 10 한**이라니.. 2022/04/13 2,516
1330229 조국처럼 한동훈도 털어봅시다 29 ㅇㅇㅇ 2022/04/13 2,595
1330228 극심한 등 통증, 무슨 병일까요 7 ㅇㅇ 2022/04/13 1,697
1330227 한동훈 법무부장관! 14 ㅋㅋㅋ 2022/04/13 2,445
1330226 법무부장관이 한동훈이랍니디ㅡ. 17 2022/04/13 2,883
1330225 나의 해방일지 궁금한점 4 2022/04/13 1,964
1330224 코로나 격리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5 ㅠㅜ 2022/04/13 1,137
1330223 국거리용 소고기는 한우만 사시나요? 18 ... 2022/04/13 2,037
1330222 시력이 0.7인 초등아이 안경 쓰나요? 7 .. 2022/04/13 1,608
1330221 자 그럼 이제부터 조국처럼 한동훈도 털면 되는거죠? 36 ... 2022/04/13 2,504
1330220 믹스커피 캔커피 이런게 진짜 살이 많이 찌나봐요 8 ..... 2022/04/13 3,614
1330219 요새 지하철에 사람 많아졌나요 4 .. 2022/04/13 1,089
1330218 157에 62정도 나가는데 10킬로 빼면 좀 아가씨처럼 보일까요.. 19 똥이 2022/04/13 3,442
1330217 '뇌종양·뇌경색' 정경심, 입원확인서엔…병원·의사 이름도 없이 .. 25 . 2022/04/13 4,889
1330216 소진된 것 같아요 1 ㅁㅁㅁㅁ 2022/04/13 955
1330215 카톡답신 시간차 얼마까지 허용하세요? 16 ㅡㅡ 2022/04/13 2,950
1330214 임창정 세째 11 ... 2022/04/13 6,349
1330213 어~!!!주식 왜 올라요? 갸우뚱~ 10 샤방~ 2022/04/13 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