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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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마음 ?
1. 그래도
'22.4.12 6:53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설득하셔서 절세 방법을 찾으세요.
상속세로 50억 낸 사람이에요.
이중과세 심해요.2. 자식에게
'22.4.12 6:58 PM (115.21.xxx.164)아낌없이 주시고 자식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그래요 미리 증여해주시지요
3. !!
'22.4.12 7:01 PM (1.230.xxx.177)네 다 비슷할 것 같아도 부모님들 경향은 집집마다 많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아낌없이 주시고 자식 생각하시는 다른 집들 이야기 들으면 놀라곤 해요.
저희집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쯤 되고 보니, 저희도 저희 살길 찾아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그러고보면 부모님 사랑하지 않게 된지도 꽤 된 것 같고요.
언젠가부터 이런 순환고리가 생겨버린 것 같아요.4. 골드
'22.4.12 7:0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재산이 생각보다 얼마 없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있어도 정말 저런분들 이자까지
받아가는 그런사람들 있더라구요
결국 세금으로 다 내죠 ㅠㅠ5. !!
'22.4.12 7:21 PM (1.230.xxx.177)저희가 양가 포함 형제들 중에서는 월수입이 제일 낫기는 해요.
그래서 돈들어갈 일 있으면 총대맨 일이 많았는데 그래서 부모님에게 이런 경향이 생겼나 반성도 해보네요.
양가 모두 비슷하게 행동하시는 걸 보면요.6. ㅇㅇ
'22.4.12 7:44 PM (118.33.xxx.163) - 삭제된댓글원글님네에게만 그럴겁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왔는데
다른 자식들은 이미 다 퍼주고 있었어요
잘 챙겨보시고, 원글님네나 잘 살도록 집중하세요7. 패리스
'22.4.13 2:24 AM (125.129.xxx.86)부모님 마음..
자식이라도 그 어찌 속내를 다 알까 싶어 조심스럽지만..
현명하게 처신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세법 등을 잘 모르셔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어려우신 면도 있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