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매트 아시는 분 계실까요?
대추나무를 천평 넘는 땅에 350개를 심어놨는데. 풀 날때마다 뽑으려고 했더니.
제초매트를 깔아라고 하네요. 사람 사서 매트 10개 사서 사람 두명 사서 깐다고 하는데.
이제 가지만 앙상한 하나에 만원짜리 심어놨거든요.
저거 깔고나서 한달뒤에 가지 잘라주면 된다고 하구요.
이렇게 그냥 서서히. 순서대로 하나씩 해나가면 될까요?
주말마다 가서 볼까요? 뭘 봐야하나요?
저번주 금요일날 나무 심은거고 물은 잔뜩 줘놨고. 이번주중에 매트 깔꺼고.
또 뭐 할거 있을까요?
제초매트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부직포로 까는분도 있고 비닐로 까는 분도 있고
그리고 기술이 필요한 작업도 아닙니다.
저도 담주 토욜에 제초매트 깔 계획이예요. 남편이 이미 인터넷으로 사놨는데, 그날 나무 심을 일이 있어서 오시는 분들에게 매트까는 것까지 부탁드릴 생각입니다.
저는 왕마사토를 깔아둔 정원에 잡초들이 무지하게 올라오는데, 제가 6월까지 일이 있어서 잡초 뽑고 정원에 신경을 많이 쓸 여유가 없어서 올해는 걍 제초매트로 잡초 없앨 생각이라서요.
남편이 어떤 걸 산지 모르겠지만 비가 오면 다 땅으로 스며든다고 하더군요.
님처럼 밭은 모르겠지만 저희 같은 좀 넓은 정원엔 120짜리 제초매트가 가장 유용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담주 토욜에 제초매트 깔 계획이예요. 남편이 이미 인터넷으로 사놨는데, 그날 나무 심을 일이 있어서 오시는 분들에게 매트까는 것까지 부탁드릴 생각입니다.
저는 왕마사토를 깔아둔 정원에 잡초들이 무지하게 올라오는데, 제가 6월까지 일이 있어서 잡초 뽑고 정원에 신경을 많이 쓸 여유가 없어서 올해는 걍 제초매트로 버틸려구요.
남편이 어떤 걸 산지 모르겠지만 비가 오면 다 땅으로 스며든다고 하더군요.
님처럼 밭은 모르겠지만 저희 같은 좀 넓은 정원엔 120짜리 제초매트가 가장 유용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도 묻어서 여쭤봅니다
제초매트는 까만색인거 같은데
혹시 등산갈때 길에 깔아져 있는 두꺼운 매트들은 무얼로 검색해야 할까요?
등산길에 있는 가마니 같은거는 야자매트 입니다
이것도 두꺼운거 얇은거 있어요
부직포도 그렇고 비닐도 그렇고
토양속에 미세플라스틱으로 남는거 아시죠 ?
천평에 대추나무를 심고 나머지를 미세플라스틱으로 덮으면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그 밑에 땅이 죽습니다.
잡초는 잡초로 덮어야 합니다.
잡초가 나오는 건 이유가 있어요.
글보니 지금 처음 심으신 것 같은데
땅에 질소를 고정 시킬 수 있는 토끼풀이나 헤어리베치 씨앗 뿌리셔요
(지금 좀 늦기는 했는데 ㅠㅠ 그래도 하는 게 나을듯요)
레드클로버도 괜찮고요.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줘서 나중에 과수원도 훨씬 잘 되실 거고
땅속에 지렁이도 많게 해줍니다.
풀이 너무 자라면 뽑아내지 마시고
풀베는 기계로 베어서 그 자리에 피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