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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창정 아들들 스윗한데

ㅇㅇ 조회수 : 15,701
작성일 : 2022-04-12 07:21:20
엄마가 착하기도 하지만 늘씬하고 이뻐서 더 좋아하는거겠죠?
모델보다 이쁘다던가 하는 멘트들이 스윗하네요

IP : 39.7.xxx.1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2.4.12 7:24 AM (223.38.xxx.242)

    애들도 보는 눈이 있어서

  • 2. ..
    '22.4.12 7:27 AM (39.115.xxx.64)

    개도 이쁜 사람 좋아한대요

  • 3. 개도~~~
    '22.4.12 7:29 AM (110.35.xxx.110)

    개도 이쁜사람 좋아~~~~
    앜ㅋㅋㅋㅋㅋ~~~

  • 4. ㅡㅡㅡㅡ
    '22.4.12 7:3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들 잘 키운 듯.
    엄마도 좋은 사람 같고.
    행복하길~

  • 5. ㅇㅇ
    '22.4.12 7:32 AM (180.230.xxx.96)

    어제 보는데 큰아들 인터뷰때 괜히 찡 하더라구요

  • 6.
    '22.4.12 7:40 AM (27.1.xxx.45)

    임창정 와이프가 재혼가정에서 자랐대요. 새아빠 밑에서..
    그래서 재혼가정 아이들을 잘 이해 하는거 같아요.

    저나이때 남자애들 순하기도 힘들고 이쁘다고 좋아할 일도 없고.
    그냥 어렸을때 잘해줬구나 싶어요. 남이 잘해준거를 아는거 같고

  • 7. 애들이
    '22.4.12 8:15 AM (1.240.xxx.7)

    참 바르고
    괜찮네 생각햇어요

  • 8. 못봤지만
    '22.4.12 8:20 AM (210.99.xxx.188)

    친엄만 속상하겠어요.
    자기 아이들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친엄마도 순해보이고 예뻤는데.

  • 9. dd
    '22.4.12 8:54 AM (182.219.xxx.111)

    저는 약간 걱정되더라고요 친엄마 아니고 엄마가 젊고 예뻐서 혹시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솔직히 친엄마랑은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그래서 더 임창정이 이해가 안감..

  • 10. 엄마보다는
    '22.4.12 9:09 AM (182.219.xxx.35)

    누나같은 느낌일것 같아요. 재혼가정 아이들이라 그런건지
    일찍 철이 들었나봐요. 한참 예민할 나이에 순둥하니...

  • 11. ...
    '22.4.12 9:30 AM (221.147.xxx.132)

    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더니 맞나봐요 ㅠ ㅠ

  • 12. 00
    '22.4.12 9:48 AM (1.245.xxx.243)

    요즘 재혼가정도 가정의 한 형태인데 딸이 엄마 팔자 닮는다는 말이 나오는지..

  • 13. 부러워요
    '22.4.12 10:24 AM (175.207.xxx.203)

    사춘기아이들... 나이스하고말도이쁘게하는지...

  • 14. 애들
    '22.4.12 10:36 AM (223.39.xxx.88)

    천성이 착한거 같아요
    임창정이 사람이 좋아보이잖아요
    전부인도 참 선한인상이었고.
    아들셋 기질이 순둥한 애들이라 엄마필요한시기에 나타나줬으니 더 환영한듯해요
    보기좋아요

  • 15. 첫째의
    '22.4.12 11:15 AM (125.134.xxx.134)

    경우는 임창정이 많이 공을 들였어요. 공부나 학습으로 잡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동네아줌마들이나 학부형들 사이에서 임창정 평가가 좋았다고 합니다.
    막말로 내 아이가 맞거나 당하는게 아니면
    어떤방식으로 놀든 어떤 교우관계이든 신경끄는
    부모도 많죠. 윤손하나 축구선수 누구 보세요
    자기아들이 애들 괴롭히고 사고치는데 신경도
    안쓰는거 ㅡㅡ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임창정이 어릴때 육아에 최선을 다한 공도 아마 있을껍니다. 새엄마와 아이들 사이에 아빠가 쏙 빠지면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죠. 아버지가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하지는 않았을꺼예요. 새엄마는 괜찮은데 애들이 이상하게 미운짓하는 경우도 좀 있어요

  • 16. 창정미니미
    '22.4.12 1:50 PM (122.36.xxx.14)

    둘째가 새엄마 엄청 좋아하는 느낌이었어요

  • 17. ㄷㄷ
    '22.4.12 3:19 PM (59.17.xxx.152)

    다양한 가정 형태를 인정해 주는 분위기로 바뀌는 것 같아요.
    애들 때문에 산다는 말 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 18. 새엄마여도
    '22.4.12 7:22 PM (61.254.xxx.115)

    외모가 이쁘니 더 좋을수 있죠 우리아들이 중딩때 중딩 남자애들 학교에서 서로 얘기한대요 못생긴 우리엄마 아빠가 어떻게 참고 같이사는지 모르겠다고 하는애도 있대요 어린이집 가는 나이만되도 어리고 이쁜 선생님 ,젊고 이쁜엄마 애들이 좋아해요

  • 19. 아이들하고
    '22.4.12 7:29 PM (125.131.xxx.232)

    새엄마랑 잘 지내서 보기 좋아요.
    친엄마랑은 왕래하겠죠?
    애들이 골프하는데 친엄마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 20. ..
    '22.4.12 8:50 PM (211.246.xxx.33)

    셋째는 아빠랑 안살아요.. 계속 외할머니랑 살고 있음
    방송 때만 같이 사는거 같이 나오던데..

  • 21. ..
    '22.4.12 9:36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같이살지도 않음서 왜 저럴까요

  • 22.
    '22.4.12 9:58 PM (116.34.xxx.184)

    저도 셋째가 좀 겉도는거 같아 보였는데 따로 사나보군요

  • 23.
    '22.4.12 10:44 PM (124.54.xxx.37)

    이혼할때 애 하나는 엄마가 데려간건가요..참..에혀..

  • 24. 그셋째가
    '22.4.12 11:14 PM (182.219.xxx.35)

    전부인 혼외자이어서 이혼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래서 전부인이 셋째만
    데리고 갔다고 알고있어요.

  • 25. ...
    '22.4.12 11:23 PM (220.86.xxx.113)

    어쩜 아이들이 다섯인데도 부산하지 않고 차분하더라구요~ 첫째 둘째가 엄마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고..새엄마인데 저러기 쉽지 않죠..여자분이 참하고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나이도 어리데 속도 깊고~ 임창정 다시 봤어요..저렇게 가정 잘 꾸려나가는 사람이면 아주 괜찮은 사람인거죠 임창정씨 잘되길 응원할 뿐이에요~ 저작권까지 팔아서 회사 꾸려 나가는것 같은데..잘되길 바랍니다~

  • 26. ..
    '22.4.13 12:39 AM (175.208.xxx.100) - 삭제된댓글

    방송이긴 하지만 임창정 다시 보게 됐어요. 아내도 괜찮아보이구요. 아들들하고 잘살거 같아요.

  • 27. ...
    '22.4.13 9:30 AM (211.248.xxx.41)

    헛.. 전부인 혼외자요??ㅠㅠ
    아....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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