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들이 다 공부 잘 하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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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안 할까요? 엄마 아빠는 잘 했는데.. 그 놈의 핸드폰 패드 때문일까요? 요즘 애들 우리 때랑 다르게 시각적 유혹도 넘 많고 공부하기 힘들긴 하겠어요 공부한다고 하면서 폰 하고 있는 거 보면 답답해요 금쪽이 보니까 스마트폰 금고 같은 거 있던데 소용 있을까요?

[패드]

가 문제라기 보다는 내적동기가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인것 같아요.. 요즘 애들 거의 대부분이 그런것 같은데 절실함이 없는거죠..’모든지 너무 풍족하니까.. 될놈될이라잖아요..
결국 지가 스스로 뛰어들어야 되는데.. 이미 다 있는데 뭘 굳이 그래요..

[단 두가지]

공부 못하는 이유는 두 가지
1. 참을성이 없어서
2. 머리가 나빠서
1.2 중 하나만 있음 중위권
둘 다 있음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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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쉬운건 아닌거같아요...
다 큰 어른도 누가 10년뒤를 위해서 당장 뭔가를 매일 부지런히 해야한다는게 쉬운가요.
작은 성취감을 주면서, 내적동기 유발하는게 쉽지 않고 그게 되는 아이들도 많지 않더라구요.

[ㅡㅡ]

인내심이 필요하고 스스로 자기를 다스릴 수 있어야하는데 그게 어려운 거 같아요. 물론 적당한 머리 이상은 있어야 하고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알고 해내는 거 자체가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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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려면 일단 공부하면 공부 한만큼 실력이 쑥쑥 자라야해요 그래야 재미를 붙이고 고등가서 공부양 많아져서 쉽게 선적이 안 올라도 이렇게 하다 보면 성적이 오를거하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려면 타고나길 공부머리가 있으면서 스스로 잘해야겠다는 욕심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부 이외의 것들을 공부보다 후순위로 놓을 수 있어요
그런데 머리도 나빠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무조건 하라고 하면 재미가 없죠 참기도 힘들고요
이런경우 진짜 잘 가르치는 쌤을 만나거나 본인이 재미를 찾을 수 있는 다른 일을 시키거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