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반에서 무슨 반찬 제일 좋아하시나요
1. 많아요
'22.4.11 11:09 PM (110.35.xxx.110)분홍소시지.오뎅볶음.며르치볶음.오징어채반찬등등
2. Aa
'22.4.11 11:10 PM (81.151.xxx.205)전 진미채 고추장양념으로 한거하고 낙지젓
3. .....
'22.4.11 11:11 PM (211.221.xxx.167)각종 나물.진미채무침.김치찌개. 청국장등등 하뇍은 다 좋아요.
4. 정말
'22.4.11 11:12 PM (125.178.xxx.135)미역줄기볶음 좀 사먹어 봐야겠네요.
5. 콩나물
'22.4.11 11:12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다른 식구들 다 안 먹어서 한 봉지 무치면
저 혼자 연달아 콩나물만 먹어야해서 잘 안하게 되는데요
식당에서 콩나물 나오면 제일 좋아요.6. ..
'22.4.11 11:14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오이 고추가루에 무친거요
7. ...
'22.4.11 11:17 PM (221.147.xxx.132)너무 많아서 못고름 ㅋㅋ
두부조림
김치찌개 김치볶음 묵은지볶음
계란말이 계란장조림 계란찜
오징어볶음 진미채
낙지볶음 낙지젓
어묵탕 어묵볶음
미역줄기8. 오픈쳇
'22.4.11 11:21 PM (220.117.xxx.61) - 삭제된댓글https://open.kakao.com/o/gmAHAE8d
그냥 자유로운 오픈쳇이 있는데
인원마감 열명뿐이라 그냥 소심하게 씁니다.
얼른 들어오세요.9. ..
'22.4.11 11:21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누가 매일 차려줌 좋겠네
계란찜에 오징어볶음10. 흡
'22.4.11 11:21 PM (14.32.xxx.215)신김치 들기름에 볶은거
11. 그러게요
'22.4.11 11:22 PM (125.178.xxx.135)누가 차려주는
반찬 매일 바뀌는 백반이 최고네요.^^12. 모모
'22.4.11 11:23 PM (110.9.xxx.75)요즘 멍게젓에 꽃혀서
벌써 세번째 만들어먹어요
먹을때마다 입안에 감도는
달큰한 바다의 향이 느껴져요13. ㅡㅡㅡㅡ
'22.4.11 11: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는 계란말이는 늘 진리에요.
14. 00
'22.4.11 11:30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1일1계란
달걀찜보다 계란찜이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15. ..
'22.4.11 11:33 PM (125.130.xxx.23)맛있는 백반 반찬들 더 많이들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내일 뭘 해먹을까 보여요.16. ..
'22.4.11 11:37 PM (125.186.xxx.181)도라지랑 오이랑 새콤하게 무친 홍어회무침
17. 앗
'22.4.11 11:39 PM (125.130.xxx.23)원글님~
파김치에 무를 넣다니...
상상이 안되는데 파는 어떤 파이며 무는 어떻게 썬 것을 넣은 건가요?
궁금합니다....18. ..
'22.4.11 11:39 PM (114.207.xxx.199)계란말이. 참치김치찌개. 김. 땅콩자반.
19. 앗님
'22.4.11 11:46 PM (125.178.xxx.135)파김치에 무가 낯설 수 있군요.
쪽파로 김치 담그면서
무를 냉면에 넣는 사이즈로 하되
굵기만 5배 정도로 썰어서 넣으시더군요.
저는 파는 안 먹고 그 안에 든
무만 잘 먹어요. 국물이랑요.
수십년 먹어온 최애 반찬이고요.
엄마가 전라도분으로 뭐든 잘 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것이 최고네요.20. ...
'22.4.11 11:48 PM (58.148.xxx.236)멍게젓 어떻게 만드나요?
21. 전
'22.4.11 11:49 PM (74.75.xxx.126)보통 아침은
멸치볶음 계란 후라이 무생채 정도요. 국물 있으면 땡큐지만 없어도 괜찮아요.
아님 베이컨이랑 김치 살짝 볶다가 통깨 뿌리고 두부 땡해서 얹어 먹어요.22. ㅇㅇ
'22.4.11 11:55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식당 백반집에 나오면 반가운것들은요
꽈리멸치볶음
옛날소세지
달걀찜
두부조림
부추전
조기구이
우거지 된장국
쓰다보니 먹고싶네요23. ㅇㅇ
'22.4.11 11:56 PM (180.230.xxx.96)식당 백반집에 나오면 반가운것들은요
꽈리고추멸치볶음
옛날소세지
달걀찜
두부조림
부추전
조기구이
우거지 된장국
쓰다보니 먹고싶네요24. …
'22.4.11 11:56 PM (39.117.xxx.187)감자채볶음 미역줄기 된장국 두부조림
25. 저도
'22.4.12 12:14 AM (211.176.xxx.75)꽈리고추멸치볶음, 콩나물, 계란말이, 부추전, 고등어조림이요
26. 원글님~
'22.4.12 12:14 AM (125.130.xxx.23)어머님의 무파김치...시원하니 맛나겠어요.
27. ㅇㅇ
'22.4.12 12:14 AM (124.58.xxx.229)고구마순 매콤하게 볶은거 가지 무침 달달한 시금치 너무 좋아해요
28. 위에
'22.4.12 12:21 AM (125.130.xxx.23)무생채 보니 생각나는게 백반은 아니지만...
무채김치(무를 채썰어 김치를 담아요) 새콤하게 익으면
물국수에 넣어 먹으면 맛나요.
40여년 전에 부산 서면에 저렇게 주는 국수집이 있었어요.
다들 맛난줄 어찌알고 구석에 있는데도 손님들이 바글바글
했더랬어요....백반 아닌 글 죄송해요;;;;29. .......
'22.4.12 1:07 AM (222.234.xxx.41)고등어조림
30. ㅇ
'22.4.12 1:15 AM (61.80.xxx.232)볶은김치 무생채 자반무침
31. 전
'22.4.12 1:39 AM (118.221.xxx.115)고추지, 깻잎, 부추무침..그런게 좋아요
젓갈류도 좋고..김..김볶...
진미채랑 부추몇가닥 든 잡채도 좋구요32. ...
'22.4.12 7:04 AM (221.147.xxx.132)맞아요
전라도에서 파김치 담을 때 그렇게 담기도 하죠
갓이랑도 섞어담고
익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ㅎㅎ33. 전
'22.4.12 7:12 AM (39.7.xxx.226)종류좋아요
34. 입맛
'22.4.12 11:31 AM (49.186.xxx.176)여기 댓글에 나온 반찬들 죄다 맛있는 것들이네요.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