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나 경화...모두 캐릭터가 민폐?
극도의 이기적인네요
경제적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지만
꼭 저렇게 이분법적이어야 할까요
근데 또 저게 현실일수도...
경화는 자기맘대로 이혼했다가 일방적으로
재결합다될거처럼 진행하고 남의 의사 깡그리 무시하고
지맘대로 헤어졌다 만났다가..
영수에게 소리지르고 난리고..
지 치부는 또 딸에게 들킬까봐 거짓말 하고 부탁하고..
하와이가서 한달있다가 온다더니 덜컥 결혼하고
고은아는 지맘대로 평생 식구들에게 하고싶은말 다하고
맘대로 대한게 그 돈때문에 그것때문에 가능한 일일텐데
결국 돈의 힘으로 남편도 틀어지고 살려다가
진규는 폭발하고..
이혼해!1내가 왜 이혼소리 못해..이 마귀할멈아
진규의 버럭에 제가 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지..ㅋㅋㅋ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그이후 본인의 입지를 요구하고 상대방의 지나친 요구는 태클걸면서
은아를 조련해 가는데 너무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근데 없다고 덜이기적인건 아니고 잘산다고 이기적인건 아니지만
타고나는 성향이 강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서 부를 축적한다는건 어느정도 이기적?인
유전자도 있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런 설정이 또 나름 설득력 있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