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비한 자연이네요.
예전에는 꽃나무 한그루에 벌 수십마리가 달려들고
붕붕거렸는데
요즈음 벌이 별로 없어요
산수유, 민들레 꽃, 개나리 꽃 천지인데
벌은 예전보다 없다는 느낌이예요
뉴스때문에 유심히 봐왔거든요
심난해지네요
벌이 없어서 수정을 안해서 올해 참외값이 비싸다고해요
미국 유럽 우리나라도 벌이 줄어들고 있대요
기후변화 무섭네요
영화 그래비티 생각나네요 기후이변으로 작황이 안되어서 과학자도 옥수수 농사지으러 가잖아요 영화 볼때도 두렵더만 점점 현실화 되는듯
커피콩 뿐 아닙니다
벌과새가 꽃속 꿀을 빨고 수분을 해줘야
과일도 곡물도 열매를 맺죠
얼마전 벌이 집단괴사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벌이 살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가니
안그래도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위기가
온다는데 이래저래 큰일입니다
식량난이 더 심화될수있겠네요.
인공적으로 하는게 나오긴하겠지만
갈수록 인간이 살기 힘든 환경인건 맞는듯.
자식 안낳거나 하나인집들이 승자
자연을 거스르면 반드시 해가 온다고 느낀게 광우병이예요.초식동물에게 육식을,더군다나 그 동족의 부산물을 사료로 만들어 먹여 생긴 병이니까요
배밭인가 요새 수정하더라구요
그래도 드론보다는 새와 벌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