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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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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쁜 애들은 답이 없나요?

.. 조회수 : 5,007
작성일 : 2022-04-10 17:09:55
본인이 하려는 열의만 있음 머리가 그닥 좋지 않아도 성적 오를수 있잖아요

근데 머리가 나쁜수준이면 본인이 열의가 있든 없든 성적 오르기 힘든가요?

하위권에서 상위권까진 아니어도 중상위권 정도로요
IP : 106.101.xxx.1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
    '22.4.10 5:11 PM (223.38.xxx.118)

    나빠도 의지 있음 중간은 해요 의지가 없겠죠

  • 2. 제가
    '22.4.10 5:14 PM (210.96.xxx.10)

    영어 과외샘인데
    제가 가르쳐본 아이 중에
    한 시간동안 달달 외워서 중2 수준 영어 5문장 정도 암기를 해서 시험을 보면 맞아요
    근데 5문장 이상은 힘들었어요
    단어도 중학교 수준 단어 20개 까지는 1시간 외우면 다 맞는데 20개 넘어가면서부터 까먹어요

    문제는 다음 수업때 본인이 저번 시간에 맞았던 단어, 그 문장을 본인이 외웠던건지 조차 까먹어요
    완전 리셋이에요
    너무 힘들어서 제가 그만 뒀어요

  • 3. ..
    '22.4.10 5:17 PM (106.101.xxx.143)

    제가 처음으로 한달전부터 학원에 근무하게 됐어요
    근데 어떤 학생이 그 학원에 1년 다니고 다니는동안 학원 선생님들에게 다 돌아가며 배웠다는데
    주어 동사도 구분을 못해요
    그래서 그애 엄마가 1년이나 다녔는데 이게 뭐냐고 난리친데
    그애를 가르쳐본 학원선생님들은 얘는 힘들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학생이 머리가 나쁘고 열의도 그닥 없으면 아무리 선생이 옆에서 열의 가지고 해봤자 성적 못오르나요?

  • 4. 그릇의 크기만큼
    '22.4.10 5:17 PM (58.92.xxx.119)

    억지로 끌고가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
    중간까지 가는 것도 암기위주의 과목에서만 통용되지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부분에서는 제대로 되지 않아요.

    노력하면 된다라는 말을 믿었었는데
    그렇게 안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릇의 크기가 다르구나 싶습니다.

  • 5. 중고등
    '22.4.10 5:1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중고등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시간과 의지로 합니다.
    전국1등, 전교1등 할거 아니면 의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 6. 그정도면
    '22.4.10 5: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머리가 나쁘다 수준이 아니라 지능검사를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7. ㅁㅁ
    '22.4.10 5:21 PM (110.70.xxx.12)

    경계성 지능장애 수준이 아닌 이상
    고등학교 교육은 노력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 8. ...
    '22.4.10 5:22 PM (39.7.xxx.158)

    대딩 때 애들 과외 해봤는데
    머리 나쁜 애들은 방금 알려준 것도 까먹어요
    1분 전에 나랑 같이 잘 푼 거
    숫자만 바뀌어서 나왔는데도 몰라요

  • 9. ...
    '22.4.10 5:22 PM (58.79.xxx.167)

    분명 가르쳐줬는데 자기가 모르니 안 배웠다고 우기던대요.
    순간 제가 안 가르쳤나 착각을 했다니까요.
    나중엔 지능을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 10. ...
    '22.4.10 5:22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머리 나쁘면 공부쪽은 한계가 있고 특히 암기력 없으면
    영어 등 외국어는 못해요

  • 11. 디도리
    '22.4.10 5:31 PM (117.111.xxx.201)

    뭐든 재능이 기본이 되야 훈련이 되는거죠

  • 12. ㅇㅇ
    '22.4.10 5:36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공부 머리가 나쁘다는 건데 공부 못한다고 다른것도 다 못할까요? 각자 자기 재능과 길이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다 공부 잘하고 대학가서 사무직만 하면 사회가 안돌아 가지 않을까요?

  • 13. 머리 ㅈㄹ
    '22.4.10 5:36 PM (125.134.xxx.134)

    나쁜 사람인데요. 할려는 의지만 있음 암기는 할수 있어요. 영어나 사회 역사 정도는 잘 할수 있어요. 학교다닐때 암기과목은 그렇게 까지 밑바닥 아니였어요. 단 남들보다 시간을 더 더 더 투자해야 해요.

    좀 잘하는 애들이나 선생님한테 한번 더 물어보고
    그들이 한말 녹음하라 그래요. 심심할때 마다 듣고
    또 듣고 들은거 써보고 금방 따라갑니다.

    근데 경험자로써 수학 물리 과학 이런건 돌머리는 진짜 답이 없어요.
    주어 동사 정도는 이해력이 딸리는게 아니고
    그 아이가 할 생각이 없고 흥미가 없으니 들어도
    들은척만 하고 흘려버리는거죠.

  • 14. ㄴ위에 분은
    '22.4.10 5:40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겸손하시네요.
    진짜 돌머리(죄송)면 슬프게도 의지 할아버지가 와도
    아니 의지 조상 같고도 안됩니다.

  • 15. 머리 나쁘면
    '22.4.10 5:47 PM (125.134.xxx.134)

    알려줘도 금방 까먹어요. 맞아요. 예전에 서경석이 쓰면서 공부하고 외우지마라 했는데 그건 서경석처럼
    천재나 해당되구요
    돌머리들은 한번 들었니? 여기서 끝내지 말고
    들은거 쓰고 똑같은 말 또 쓰면서 본인이 눈으로 보고
    입으로 따라하고 손으로 써야 안까먹어요
    이걸 여러번 반복해야 자기것이 됩니다.

    그리고 응용은 바로 하는것이 아니라
    처음 가르친걸 여러번 반복하고 니가 처음에 이런 형식을 했다. 문제를 풀었다
    수나 단어만 여기서 살짝 바꾸는거야
    이렇게 예고를 하고 응용을 들어가아지

    어 하나 잘 푸네 바로 다른 형식 해볼까
    이전에 했던거 응용한거 다 까먹어 버립니다.
    이런 머리는 경험자만이 압니다.
    내가 노력할려는 의지가 있고 끈기가 있음 시간이 걸려 그렇지 할수 있어요
    단 그건 선생님이 심어주는게 아니예요
    자기가 깨달아야 합니다.

    태권도 3단이 군대에서 체조 운동 하는거랑
    걷기말고는 운동을 안해본 놈이 유격 체조 하는거랑
    다르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후자는 계속 하고 나머지 공부 시키고 달래면서
    시켜야죠.

  • 16. ㄴ위에 분은
    '22.4.10 5:48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겸손하시네요. 진짜 돌머리(죄송)면 슬프게도 의지 조상이
    와도 안됩니다. 또 머리 나쁜 사람들,
    즉 지적 능력없으면 의지력도 없고 노력도 안하니 공부는 안됨

  • 17. 그런 경험
    '22.4.10 5:49 PM (175.120.xxx.134)

    다들 그런 경험 있지 않나요?
    학교 다닐 때 선생님이 영어 숙제 내줘서 어떤 애들은 그 숙제 해온거 보면 연습장 2장 가득 빼곡히
    쓰고 숙제 잘 해오는 애인데도 성적은 항상 바닥인 애들.
    저 진심 그런 애들 보고 속으로 너무 몰랐는데요
    그때 생각한게 아 타고난 머리라는 게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첨으로 했어요.

  • 18. 유명한 격언
    '22.4.10 6:04 PM (211.206.xxx.180)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순 있지만 먹이는 건 힘들죠.

  • 19. 암기
    '22.4.10 6:05 PM (222.107.xxx.197)

    중고등학교 공부는 암기가 되어야 성적으로 나타나요.
    어느정도 노력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이해까지는 노력으로 되는데
    이해한걸 암기를 못하니 성적이 안나오죠.

  • 20. 다른 길
    '22.4.10 6:14 PM (218.237.xxx.150)

    다른 길 찾아야죠

    물고기한테 나무 타고 올라가 하면 잘 하나요?
    그거랑 같아요

    경계선 지능도 은근 많아서 진짜 노력하는데
    안되는 애는 빨리 다른 길 찾아야해요

  • 21. Cmkgjk
    '22.4.10 6:28 PM (121.155.xxx.24)

    네 ㅜㅜ
    이해력이 딸리더군요 ㅜㅜ 휴

  • 22. 보통
    '22.4.10 6:32 PM (218.239.xxx.72)

    100이상은 노력하면 되는데
    정말 머리 나쁘면 ㅠㅠㅠ
    뭘 아는것도 없고 답답해요.

  • 23. ..
    '22.4.10 6:54 PM (211.197.xxx.8)

    저희 아이가 그래요.
    가르쳐줘도 금방 잊어버리고 이해도 못하고 아직 초등인데도 너무 힘들어요. 도대체가 이해가 안돼요 ㅠ 부모 공부 잘 했고 형도 잘 하는데 얘만 그래요.
    그런데다 고집까지 세요 ㅠㅠㅠ 우기기까지 하고 공부 재미 없고 읽어도 무슨 소린지 모르고…앞뒤 문맥 파악 안되고 ㅠㅠ
    그런데 생활 지능 높고 센스 작렬…
    이런 애들은 뭐해 먹고 살아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 24. ..
    '22.4.10 6:54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머리나쁜 아이들 돈 받고 가르치는것도 힘들어요. 아주 열심히 무.한.반.복으로 수십번 가르치고 암기 매번 시키고 제대로 암기,이해했나 확인까지 했는데 다음시간에 이젠 알겠지 물어보면 리셋되어있어요. 정말 내가 이때까지 가르치고, 암기 시켜놓은 건 다 뭐지 싶어 허탈하고 일단 제 성질이 컨트롤이 안되어 못 가르치겠더라구요. 안되는 애들은 진짜 아무리해도 안되더라구요.

  • 25. 저는
    '22.4.10 6:55 PM (125.134.xxx.134)

    학원 과외 학교 많은 선생님들을 봤어요. 친구들도 상위권은 없어서 비슷했겠죠. 하지만 친구들도 학교 학원 학습지 다 했죠. 경험해보고 들어보면 돌머리 하위권 아이를 다루는 방식이 선생님마다 참 다른데요

    위에 적은대로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손으로 쓰고를 다 같이 적용한 방식이 그나마 가장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되겠다. 아예 손을 잡고 같이 쓰고
    같이 읽고 까지 해보는거죠. 진짜 이 정도 까지 하는 학원강사도 봤네요.
    하나를 익히는데 여러개의 기관을 쓰는거죠
    카메라로 찍거나 녹음을 하거나 돌머리도 계속 보고 또 볼수 있는 환경을 주면 까먹을때마다 또 보면
    다시 외우죠
    딴 생각하면서 대충 손으로만 쓰니 암만 써도 모르죠

  • 26. 머리좋은애들
    '22.4.10 7:09 PM (125.134.xxx.134)

    이랑 돌머리를 같은 방식으로 가르칠려고 하면 안되요.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자들이 이를 모르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상위권은 안되지요. 그래도 돌도 깨질때가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건 교육을 받는자가 내가 하고 싶어요. 나아지고 싶어요. 시간 많이 걸려도 괜찮어요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천천히 라도 노력하려는데 옆에서 나는 잘했는데
    다른애들은 금방 따라하는데 너는 왜 이런 눈치로 한숨쉬고 정을 안주면 귀신같이 알고 포기합니다.
    그냥 정신은 콩밭메고 머리로는 연예인 생각하며
    눈이랑 손만 움직이죠
    머리가 나빠서 포기하는게 아니고요
    근데 수학 과학은 진짜 머리 나쁨 금붕어가 나무 못탄다는 댓글처럼 되는거죠.

    교육자가 하위권을 안가르치면 좋지만 어쩌다 만나
    부모가 쪼으거나 그 아이를 바꾸고자 힌다면
    다른 방식이 필요합니다. 돌도 돌 나름이지만 선생님도 선생님 나름이지요. 하 어렵지요

  • 27. ,,,
    '22.4.10 7:16 PM (118.235.xxx.174)

    중상위권이라는 게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 중경외시를 얘기하는 거면 수학 때문에 때려 죽여도 안 되고요 수학 이외의 다른 과목은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예전 문과수학은 가능했지만 작년부터 문이과 통합이라 수학 1등급은 이제 아무리 돈이 많고 의지가 있어도 돌머리가 1등급은 불가능합니다

  • 28. 네에네에
    '22.4.10 7:37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데요
    어찌어찌해서 대학은 대충갈수있는데(지금이라면 수시가 있어 성실했던 저는 더좋은대학 갈수도 있을거같네요)
    대학빨로 괜찮은회사도 들어가는데 거기서부터 못버텨요
    머리가나쁘면 회사일 못해요
    대학가는게 전부가 아니더라고요ㅠ

    같은대학나온 남편은 자기성적보다 나쁜대학온 케이스인데
    그래서인지 회사일은엄청잘해요

  • 29. ㅠㅠ
    '22.4.10 7:39 PM (211.58.xxx.161)

    문과는 성실하면 인서울하위권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요

  • 30. 윗님
    '22.4.10 7:50 PM (211.245.xxx.178)

    아니요.
    진짜 머리 나쁜애들은 아무리해도 안됩니다.
    안되는 애들이 진짜 있어요.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좋은 애가 있다면 걔는 머리가 나쁜게 아닙니다....
    열에 한둘이 머리 비상한만큼...딱 그만큼 진짜 머리 나쁜애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머리 나쁜애들이 진짜 많아요.

  • 31. 윗님
    '22.4.10 7:54 PM (211.245.xxx.178)

    그리고 차근차근 가르치면 되지않냐고 하시는데...
    그러기엔 학년이 올라갈수록 해야할게 너무 많습니다..
    수학만도 버거운데 영어, 거기다 국어..수준이나 낮나요?
    다른애들 두세과목 나갈 시간에 한과목도 간신히 나가는데 무슨수로 성적을 낼까요...
    공부 안하는 애들이 대다수라 많은 분들이 제대로 가르치면 다 성적 오른다 가르치는 사람이 잘 못 가르치는거다라고 말씀들 하시는데....공부를 안하는거랑 못하는건 엄연히 다릅니다.
    안하는 애들은 성적이 오르기도 합니다만 못하는 애들은 답이 없습니다...슬프게도요.

  • 32. 과외교사
    '22.4.10 8:05 PM (112.145.xxx.250)

    반복을 100번을 해도 까먹어요. 문법을 단어 바꾸면 처음 보는 얼굴을 하고 다 리셋이 돼요. 배운 내용이 누적이 되니 앞에 배운건 점점 없어지고 배운것들이 다 섞여서 정리가 안돼요. 방금 얘기하고 문제 푼거 페이지 넘기면 까먹어요. ㅠㅠ 한글도 많이 틀리고 한국어 어휘력도 안좋은거 보면 국어도 보나마나죠. 얘는 보통 애들보다 100배를 해야 최하위는 면할거예요. ㅠㅠ

  • 33. .....
    '22.4.11 1:14 AM (110.13.xxx.200)

    저희 둘째가 조금 그런편인데
    바로 배워도 잘 까먹고 이해력도 딸리고 많이 힘들어보여요.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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