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없는 남자보다 부인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 남자가 나을까요?

에구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22-04-10 14:17:38
성향따라 다른건 알겠는데 극단적으로 가면 뭐가 더 힘든지 궁금합니다.
제가 결혼이 늦었는데 친구들보니 결국 각자 놀고 취미다르고 대화줄어들고 이런게 고민이 되더라고요.

결혼앞두고 만나는 남친은 너무 심하게 뭐든 공유하려고 해서 걱정이에요. 회사에서있던일부터 주변일을 넘어 유투브에서 본 재밌는 영상 뉴스 인터넷에서 뭐 웃긴거 있으면 달려와서 보여줘요. 어딜가도 같이 가야되고 연락도 계속해야되고요. 말도 많고 다 공유를 해야돼요. 결혼하고 살다보면 안그러겠지 싶다가도 만난지 꽤됐는데도 이러고 남친 아버지를 보니 남친이랑 똑같더라고요. 다행히 어머님이 내성적이시라 오히려 좋아하시는것같은데 저는 제 개인생활이 중요해서 ㅠㅠ친구들은 저런 게 고민이니 저보고 복에 겨운 소리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정말 힘들다는 걸 이해를 못하는데 결혼하면 더 문제가 될까요?
IP : 223.38.xxx.20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많으면
    '22.4.10 2:19 PM (123.199.xxx.114)

    피곤해요.
    듣고 리액션 해줘야 되니까

  • 2. 프라이버시
    '22.4.10 2:20 PM (106.101.xxx.23)

    가족끼리도 너무 다 알아야하는거 피곤하죠
    적당히 곰같은면도 있어야 편해요 특히 님성향이 혼자있는거좋아하는 개인주의면 더 그래요

  • 3. 서로
    '22.4.10 2:20 PM (220.75.xxx.191)

    잘 맞는 사람이 최고죠
    님 남친같은 스탈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진짜 재밌게 살 수 있는 남자지만
    남자수다 못 견디는 여자 만나면
    서로 헬이예요

  • 4.
    '22.4.10 2:21 PM (119.64.xxx.182)

    원글님이 자기주도적으로 뭐든 다 직접 가능하신 분이면 말 없는 남자가 낫고요. 전 살짝 의존적이랄까 서로 상의해서 문제 해결하는걸 좋아해서 말 없는 남편 정말 힘드네요.

  • 5. ㅠㅠ
    '22.4.10 2:22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아뇨. 친구남편이 미주알고주알인데
    스트레스 많아요.

  • 6. 저는
    '22.4.10 2:22 PM (211.206.xxx.180)

    과묵형요.
    말 많은 사람 피곤함

  • 7. 말실수
    '22.4.10 2:24 PM (218.38.xxx.12)

    안하면 오케이

  • 8. ㅠㅠ
    '22.4.10 2:25 PM (223.62.xxx.10)

    들어주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20년 되었는데요 이젠 제가 반응 많이 안해주니까
    아들 앉혀놓고 얘기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부부상담 할 일이 있었는데..
    정신과쌤이 남편이 너무 괜찮은 남자라 하시며..이렇게 사소한거까지 공유하려는 남자가 흔치않다고..아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그런거라 하시더라구요 이런 타입은 절대 바람은 못피운대요

  • 9.
    '22.4.10 2:29 PM (218.38.xxx.12)

    제친구 애 대학보내고 이혼요
    아내에 대한 의존도 너무 높아서 자기는 그릇이 안된다며 도장 찍었어요

  • 10. ...
    '22.4.10 2:30 PM (58.148.xxx.122)

    많냐 적냐가 아니라 얘기의 내용이 문제.
    울 남편 말 많은데
    맨날 자기 자랑, 자기 억울함, 자기 먹고 싶은 거, 자기 하고 싶은 거 등등..
    모든 세상이 자기 위주로만 돌아가요.
    안 들어주면 가방 무시한다고...

  • 11.
    '22.4.10 2:36 PM (39.7.xxx.125)

    들어주는거 에너지 소모 상당해요. 말많은 사람치고 남의 얘기 잘 들어주는 스타일 못봤어요. 차라리 과묵한게 나을거 같아요.

  • 12. ....
    '22.4.10 2:36 PM (221.157.xxx.127)

    미주알고주알 했던얘기또하고 하소연하고 피곤피곤

  • 13. ...
    '22.4.10 2:37 PM (124.5.xxx.184)

    지금부터 힘들면
    원글과는 안 맞는 성향인거니
    결혼 다시 생각하세요

  • 14. 노노
    '22.4.10 2:42 PM (58.143.xxx.27)

    친구 남편 회사에서 힘들었던 거(먼지 사연) 매일 자꾸 이야기해서
    퇴근하면 바로 같이 운동 나간대요.
    몸 움직이면 입을 덜 움직여서요.

  • 15. 나는나
    '22.4.10 2:43 PM (39.118.xxx.220)

    어머님이 내성적이 아니고 아버님이 말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말 많으면 실수도 많다는요.

  • 16. 저는
    '22.4.10 2:43 PM (112.166.xxx.65)

    말 안하는 편이 훨~~씬 편하고 좋아요.

    들어주기 피곤해요.

    남편이 묻는 말에만 답해서 좋아요

  • 17. 친구들보면
    '22.4.10 2:43 PM (175.223.xxx.66)

    남편 말많은 친구들이 확실히 더 싸우고 피곤한 일도 자주 생기는듯해요. 서로 좋을때나 대화친구지...

  • 18.
    '22.4.10 2:44 PM (218.101.xxx.154)

    냉장고 열어보고 시비만 안걸면 괜찮아요

  • 19. 말없는남자
    '22.4.10 2:45 PM (122.254.xxx.111)

    절대 No 입니다ᆢ
    사람이 어느정도 말을 좀 해야 대화도 트이고 좋죠
    말없는 남자랑 사는 제친구들 그리고 제남편
    미치게 짜증나고 답답해요ㆍ
    그런사람치고 유머1도없고 재미하나없고
    너무 싫어요ㆍ
    제형부ᆢ말잘하는편인데 언니랑 그렇게 대화를 많이해요
    울언니는 내성적이고 말없는편인데ᆢ퇴근하고오면
    식탁에 앉아 그렇게 얘기를 많이해요
    그럼 막 웃고요ㆍ
    말을 미주알고주알 하는사람이 100배 낫죠

  • 20.
    '22.4.10 2:49 PM (104.28.xxx.64)

    우리 남편 같네요.
    저는 하루종일 말 한마디 안하고도 살 수 있는 스타일.

    하루종일 종알거리는 아이 (아빠 닮아 말 많음;;;)
    재우고 나면…
    남편 옆에서 잠 들때까지 쫑알쫑알~
    육퇴 할 시간에 2차 육아 출근 하는 기분이요???

    다정다감해서 좋기도 하지만…
    제발 좀 입 좀 다물어 달라고 돌직구 날리는 날도 있어요.

  • 21.
    '22.4.10 2:50 PM (58.227.xxx.158)

    말이 많다는 게 주관적 판단이긴 하겠지만…
    저는 남편이 늦게 오거나 출장 가면 너무 너무 심심해요.
    퇴근하고 와서부터 계속 둘이 얘기하는게 재밌거든요.
    말 많다고 실수하는 거 본 적 없고
    싸우는 경우도 거의 없고…
    (결혼 26년차입니다.)
    둘이 맞는 게 제일 중요한 거겠죠.
    남편이 집에 와서 몇 마디 안 하고, 딱 필요한 말만 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심심하고 적막할 듯…

  • 22. 윗님
    '22.4.10 2:52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정도면 말많은거 아녜요. 안다박사들, 이기적인 수다쟁이가 얼마나 많은데요. ;;

  • 23. 저는
    '22.4.10 2:5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말없는성향 남편은 말많아요
    결혼전에 결혼에서 제일중요하게생각하는 가치관이 뭐냐물으니
    뭐든 함께하는것이라고ㅎㅎㅎ
    근데 웃긴건 거기에서 전 답답 보다는 오히려 바람필사람, 뻥치고 앞뒤말다른 사람은 아니겠구나 생각에 그답이 호감으로 다가왔어요. 사람을 잘 못믿었거든요 특히 남자에 있어서는..
    그래서 결혼했는데 저는 어느쪽이든 배려심이 있는가가 중요하다고봐요.
    남편이 한참 뭐얘기하다가 제가 별 리액션도없고 -_- 좀 이런표정이면 재미없지? 알았어 그만할께 이러고 관둬요ㅋㅋ
    그리고 가끔씩 웃기기도 하고 반대인것도 있지만 배려심도 그렇고 말많은 내향인 저는 말없는 내향인이라 잘맞는부분도 많고요.
    말많은 외향인이었음 제가 받아주기 벅찼을거같고
    똑같이 조용했으면 집에 활기가 좀 없었을수도.
    아 또 싸우면 냉랭해지는 공백을 못참아서 대부분 먼저 다가온다는것도 좋은점이예요ㅎ

  • 24. 저는
    '22.4.10 2:58 PM (222.239.xxx.66)

    말없는성향 남편은 말많아요
    결혼전에 결혼에서 제일중요하게생각하는 가치관이 뭐냐물으니
    뭐든 함께하는것이라고ㅎㅎㅎ
    근데 웃긴건 거기에서 전 답답 보다는 오히려 바람필사람, 뻥치고 앞뒤말다른 사람은 아니겠구나 생각에 그답이 호감으로 다가왔어요. 사람을 잘 못믿었거든요 특히 남자에 있어서는..
    그래서 결혼했는데 저는 어느쪽이든 배려심이 있는가가 젤 중요하다고봐요.
    남편이 한참 뭐얘기하다가 제가 별 리액션도없고 -_- 좀 이런표정이면 재미없지? 알았어 그만할께 이러고 관둬요ㅋㅋ
    그리고 가끔씩은 재밌기도 하고..저 웃기는거 좋아함;
    남편은 말많은 내향인 저는 말없는 내향인이라 잘맞는부분도 많고요.
    말많은 외향인이었음 제가 받아주기 벅찼을거같고
    똑같이 조용했으면 집에 활기가 좀 없었을거같아요.
    아 또 싸우면 냉랭해지는 공백을 못참아서 대부분 먼저 다가온다는것도 좋은점이예요ㅎ 싸우는일도 거의 없지만~

  • 25. ㅇㅇ
    '22.4.10 3:07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

    님 개인 시간은 없다고 보심 되세요

  • 26. ㅇㅇ
    '22.4.10 3:20 PM (175.207.xxx.116)

    (1) 말 많은 남편이 저에게 뭘 물어서
    대답을 하려고 했더니
    다 듣지도 않고
    그게 아니고, 그게 아니고..
    이런 상황이 반복.
    결국 제가 화냈어요. 듣지도 않을 거면서 왜 묻냐고

    (2) 제가 좀 이례적인 경험을 해서 얘기를 하려고
    했더니 한 문장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단어 하나를
    낚아채서는 자기 얘기를 쏼라쏼라..

  • 27. ㅎㅎㅎ
    '22.4.10 3:24 PM (123.212.xxx.149)

    사바사겠죠. 전 말많은거 좋을 것 같아요.

  • 28. ㅠㅠ
    '22.4.10 3:26 PM (124.49.xxx.217)

    말많은 남자 나이들수록 귀찮아요..
    말많아도 배려있으면 ㅇㅋ

  • 29.
    '22.4.10 3:28 PM (121.162.xxx.252)

    남편이 경상도 남잔데 결혼하고 3~50대까지
    집에오면 단 5분도 말 안했어요
    부부사이 남보다 못했어요
    리스는 당연한 결과
    말 없다는 건 상대방에게 관심도 없다는 거예요

  • 30.
    '22.4.10 3:32 PM (175.192.xxx.185)

    제 남편이요.
    능력있던 젊고 애들 어릴 때는 자기 일, 자기만 생각하느라 뭐라 하는거 듣지도 않고 귓등으로 흘려듣기만 해서 사람 힘들게 하더만, 사업하면서 힘들어지고 주변 사람이 없으니 시시콜콜 저 붙들고 얘기하려고 해서 이젠 죽겠어요.
    그렇다고 젊을 때보다 저를 배려하느냐, 절대 아녜요.
    젊었을 때도 나 신경 쓰고 싶지않다가 주로 하는 말이었구요, 지금은 내가 가족인 누구 엄마한테 얘기하지 누구한테 그럼 이런 얘기를 하느냐에요.
    그런데 제 얘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들으려고도 들어주려고도 안해요.
    제가 힘들다, 아프다 이러면 자기가 더하다고 하는데...
    5년 안에 이혼할거에요.

  • 31. 말없는 남자
    '22.4.10 3:40 PM (119.149.xxx.34)

    말없는 난편과 살아요.
    먼저 말거는 법이 없어요.
    하루 너댓마디도 주고받지 않아요.
    저는 딱히 수다스럽지 않은 성격이구요.

    근데 정말 정말 미치겠어요.
    부부가 살아가는 것은 거창한게 아니라
    소소한 생활들의 연속입니다.
    서로 주고 받는 소소한 일상의 대화를
    나눌줄 모르는 말없는 남자는
    대개 소통과 공감 능력도 정말 많이 떨어져요.
    함께 생활하기 힘듭니다.

    저희 남편이 그런 사람인데
    저는 시들어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깊은 우울이 있어요.

    제 딸아이라면 말없는 남자는
    절대 피하라고 할거에요.

    뭐든 적당해야겠죠.

  • 32. 가치
    '22.4.10 3:47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정신과쌤이 남편이 너무 괜찮은 남자라 하시며..이렇게 사소한거까지 공유하려는 남자가 흔치않다고..아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서 그런거라 하시더라구요 이런 타입은 절대 바람은 못피운대요

    ------------

    저도 말이 특출나게 많은 남편이랑 사는데 이 댓글을 보니까 너무 웃음이 나네요. 저희 남편도 절대 바람 못 피울 거 같아요 자기의 생활에서 뭔가 빼놓고 말한다는 것은 너무 본인에게 힘든 일일 거라서요 ㅎㅎㅎ

    너무 많은 정보들을 내놓기 때문에 그중에 뭔가 속이거나 바꾼다는게 거의 불가능 ㅎㅎ

  • 33. ..
    '22.4.10 4:07 PM (175.116.xxx.96)

    말없는 남편과 삽니다. 나이가들수록 더 말이 없어져요.
    저 위에 시들어간다는 느낌 받으신다는분 딱 그거에요. 저도 수다스러운편은 아니고 그냥 평범한데 시간이 갈수록 우울증걸릴것같아요
    생활에 대한 공유가 없고 감정 교류가없어요.
    공감능력도많이 떨어지고요
    같이 오래 살다보니 저도 무감정에 시들어가는것 같아요.
    뭐든 적당한게 좋다는말 공감합니다

  • 34. ㅇㅇ
    '22.4.10 4:15 PM (121.162.xxx.248)

    연애할때 말 잘하던 남자도 결혼하면 말수 적어져요

    대화를 안하면 상대방의 생각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온갖 소소한거 나눠야 친해지고 가까워지죠
    물론 대화의 스킬이 있어야겠지만

    말없는 남자랑 결혼하고 남편이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많죠

  • 35. 어느것이나
    '22.4.10 4:25 PM (121.139.xxx.15)

    장단점은 있죠.
    내성격이랑 더 맞는걸 봐야죠.
    저는 말너무 없는거 답답해서 싫어요.
    뭐든 서로 공유하고 친밀하게 지내는게 좋아요.

  • 36. ㅇㅇ
    '22.4.10 5:01 PM (39.7.xxx.153)

    말 많은 남자 바람 못핀다..
    어느 정도 수긍해요

    여자 있는 술집 다녀와서는 말하고 싶어가지고
    어쨌다 저쨌다..
    도우미 있는 노래방 갔다왔다고
    딱 봐도 애들 학원비 벌러온 아줌마들이었다고..
    이런 얘기를 하는데
    왜 저는 화가 안날까요
    오히려 다른 때보다 귀 쫑긋 세우고 들어요

  • 37. 말많음
    '22.4.10 6:45 PM (218.239.xxx.72)

    남편이 말 많은데 점점 저는 더 말 없어져요. 아주 그냥 듣기 힘드네요

  • 38. 당연합니다
    '22.4.10 7:13 PM (106.102.xxx.35)

    말없는 남자와 사는 인생은
    빛하나 없는 터널 속에 있는 느낌이에요
    안 살아보셨음 말을 마세요
    그냥 불행입니다

  • 39. 말많은거
    '22.4.10 7:19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넘 피곤해요. 사람을 조용히 쉬게 두지를 않음.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 과묵함이 나아요

  • 40. 대화
    '22.4.10 9:44 PM (180.111.xxx.112)

    말없는 남자와 살아간다는건 내가 시들어가는 꽃이 되는것

  • 41. ㅇㅇ
    '24.2.15 1:22 AM (218.238.xxx.141)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9721 손씨 현씨 부부가 우리 삶에 기여한게 뭐있나요 78 우웩 2022/04/11 16,749
1329720 시어머니 생일상 차린다는 새댁들을 보면.. 43 ... 2022/04/11 8,600
1329719 기본소득당 응원합니다. 7 ,,, 2022/04/11 807
1329718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14 기도해요 2022/04/11 702
1329717 깍두기 담글때 고추장으로 해도 되나요 22 ㅇㅇ 2022/04/11 3,048
1329716 고려대 부산대는 그냥 포문일뿐 6 ㅇㅇ 2022/04/11 2,220
1329715 콩나물 무침 빨갛게 무치는 비법이 있을까요 7 어렵다 2022/04/11 2,306
1329714 목 뒤가 아프고 뒷통수가 무겁고 속도 울렁거리는데 코로나 후유증.. 4 초심이 2022/04/11 1,455
1329713 오늘 쇼트트랙 여자계주 결승전 영상 16 2022/04/11 3,673
1329712 한국에계신분들 pcr 5 ... 2022/04/11 1,200
1329711 뜨거운싱어즈 최대철 왜 안나오나요? 1 ㅇㅇ 2022/04/11 2,644
1329710 팔순엄마 폰 추천 부탁합니다. 3 폰추천 2022/04/11 798
1329709 슬그머니 다가와 일단 한발 올리고 1 우리집고양이.. 2022/04/11 1,567
1329708 어릴적 가난한걸 몰랐어요 40 2022/04/11 18,096
1329707 전세 2억 1천 vs 2억 6천 10 ㅇㅇ 2022/04/11 2,307
1329706 지검장들,일괄 사퇴 시사.. 직에 연연 안해 38 사퇴촉구 2022/04/11 3,465
1329705 김은혜 문자와서 수신차단 했어요 7 2022/04/11 1,560
1329704 우울증.. 저같은 분 계세요? 3 ... 2022/04/11 3,248
1329703 고데기 똥손..금손 됐어요 5 고데 2022/04/11 5,445
1329702 기본소득당 용혜인의원 검찰에게 사이다발언. 8 와우! 2022/04/11 1,174
1329701 제가 거상술에 대해 오해하는 건가요? 8 .. 2022/04/11 3,002
1329700 왜 배우자가 사망하면 재산이 전부 자기거라고 생각하죠? 6 .. 2022/04/11 5,310
1329699 빨대는 이래저래 안써야겠네요 4 ㅡㅡ 2022/04/11 3,376
1329698 박지현 비대위원장 말이에요 18 ㅇㅇ 2022/04/11 2,674
1329697 입맛이 이상해요 2022/04/11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