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이후 외식 안하신분?
좀 확진자가 적다 싶으면 두세번 했는데
룸 있는 식당에서 했지만 오픈 된 곳에서는
일년동안 안 했어요
1. 저두요
'22.4.9 11:25 PM (113.10.xxx.35)건강상 미접종이라 아무대도 안갔어요
2. 저 3차
'22.4.9 11:26 PM (121.154.xxx.40)까지 맞았는데 외식 절대 안했어요
포장해서 사다 먹었어요3. 저
'22.4.9 11:26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어려서
특히 둘째는 기관도 안보내고 도시락 싸들고 차에서 먹이고 그랬는데 ㅎ 다 걸렸어요
오히려 속이 편하고 이제 기관도 가고 외식도하고
살겠어요ㅋㅋㅋ
확진한 날 묘한 행복감이4. ..
'22.4.9 11:26 PM (58.121.xxx.201)저희두요
먹고 싶으면 포장 픽업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저흰 근 3년째5. ...
'22.4.9 11:27 PM (220.75.xxx.108)코로나 첫해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식당에서 밥을 먹은 적이 없어요. 큰애가 그 해 고3이었고 두살 어린 작은애가 올해 고3이라... 근데 작은애가 어제 확진 받아서 공든 탑이 무너진 느낌 ㅜㅜ 진짜 조심했는데...
6. 저도
'22.4.9 11:32 PM (175.113.xxx.17)두어번 했어요
어쩔 수 없는 모임도 야외에서 샌드위치로 멀찍이 떨어져서 각자 먹고..
근데 지난주에 걸렸어요
내내 재택하던 남편이 팀 회의 갔다가 커피 마시고 왔다더니 주말에 컨디션 나빠져 월욜에 딱 확진! 목욜에 저도 확진..
이렇게도 걸이는구나 싶어서 억울해 하는 중이예요ㅠㅠ7. 직딩이라
'22.4.9 11:36 PM (180.68.xxx.158)날마다 외식.
3차 접종했고
아직 미감염 ㅡㅡ8. dhsmf
'22.4.9 11:47 PM (220.117.xxx.61)오늘 낮에 냉면
저녁에 짬뽕 사먹었는데 ㅠㅠㅠ
에휴 어쩌나
걱정되서 내일부턴 안나갈래요.9. 저도
'22.4.9 11:57 PM (211.110.xxx.60)늘 집밥 집밥 집밥 가끔 포장 치킨...
아직까지 안걸렸는데...10. 가을좋아12
'22.4.10 12:11 AM (119.70.xxx.142)평상시와 똑같이 생활했어요.
여행갈거 외식. 사람만나는거 모임 사실 맥시멈 인원으로 했는데 전 아직까지 안거렸고 온가족 모두입니다.
다만 엄청 조심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걸렸네요.
전3차까지 맞았어요.11. …
'22.4.10 12:20 AM (104.28.xxx.69)심하지 않을땐 한달에 한번? 했는데
1000명대 넘어가고는 안했어요.
시켜먹다가 그마저 질려서 이제 그냥 간단하게 해먹어요.12. ..
'22.4.10 1:01 AM (59.15.xxx.141)저도 여행 외식 모임 하던대로 하고 살았고
남편 아이 엄청 많이 돌아다니고 사람도 많이 만나요
근데 아직 셋다 멀쩡함
조심한다고 안걸리고 그러는것도 아녜요
방역수칙 지키면서 일상생활 하면 됩니다13. 미나리
'22.4.10 1:12 AM (175.126.xxx.83)외식은 하는데 외곽쪽으로 주로 가고, 대중교통 이용 안하고 번화가 거의 안 돌아 다녔네요. 근데 이제는 번화가도 그냥 다닐려구요.
14. ㅇㅇ
'22.4.10 1:17 AM (49.175.xxx.63)전 제가 귀찮아서, 혼자 살고 직업도 없는지라,,,외식 안했는데 어디서 걸렸는지도 모르지만 걸렸어요 ㅠ
15. ...
'22.4.10 9:29 AM (14.55.xxx.141)코로나 첫해부터 안갔습니다
16. cls
'22.4.10 9:59 AM (125.176.xxx.131)단한번도 안했어요 ㅎㅎ
제가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마스크 내리는 순간 공기중에 누군가의 비말입자가
둥둥 떠다닌다 생각하니 도저히.....17. ㅇㅇ
'22.4.10 11:28 AM (180.230.xxx.96)코로나 이후로 가족 외식 1번 빼곤 없어요
다 포장해와서 먹고
3차접종 했어요18. 절대안함
'22.4.10 2:16 PM (45.87.xxx.186)대면 모임 노노. 외식 노노.
마트 배달 온것도 배민 배달도 전부 다 알콜로 겉 닦고 전자렌지나 오븐에 다시 데워먹고.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같은거 절대 투고 안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