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톰 크루즈 나왔던 우주전쟁 보면서
그냥 아득해지고 무기력해졌던 기억나는데요.
그렇게 심리적으로 무너지거나
무서웠던 재난 영화 좀 적어주세요.
포세이돈, 이 두 작품이요.
포세이돈이 2006년 것 있고
1972년 포세이돈 어드벤처가 있던데
첫번째 말씀이지요?
포세이돈
그리고 저때가 재난영화 전성기였는데
타워링에 에어포스 포세이돈 기타등등 다 좋아요
비고 모텐슨 주연의 '더 로드'요.
멜랑콜리아
현실적 공포였어요
어릴 적 본 타워링...아득하게 공포스러웠어요. 외부로 구조되어 내려간던 중 유리 깨지면서 떨어지고..아이 안으로 던지고 엄마는 떨어지던 장면들
어렸을 때 보았던 얼라이브요.
비행기 사고 재난영화요
니콜라스케이지가 나왔더가...
영화 노잉...이요.
그리고 얼마전의 돈룩업..
결말이 지구의 종말이여서, 그걸 막기에
인간이 너무 무력하고, 어리석어서요...
아무렇지도 않게 이상한 영화
영화속 사람들의 행동이 사회가 무너지면 가능한 일들이여서 더 무서웠어요
멜랑꼴리아와 돈룩업이 비교되게 재난영화 수작 같았어요. 분위기가 완전 반대
더 로드는 개인적으로 책이 더 사실적이고 무서웠어요
더 로드
단테스 피크
투모로우
데스티네이션이요
죽음에 다다르는 장치가 너무 우연스럽지만 완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