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인 기피증이 있는데

치료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22-04-08 22:31:34
대인 기피, 공포증 다 있는거 같은데 숨을 수가 없어요. 예전엔 다니던 작은 회사, 다 아는 사람들이고 대중교통도 한가한 외곽이라 견딜만 했어요. 전에는 이렇게 심하지도 않았구요.
사람 많은데 다녀오면 더 피곤하고 기빨리는 느낌이랄까요.그리고 감기몸살도 바로 걸리곤 했어요.
나이가 점점 들면서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 얘기,그들의 생각이 여과없이 나오는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보니 정말 별 사람 다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누가 나를 비난하는거 같고 다 나만 쳐다보는거 같아요. 도덕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일을 한 적도 없고 범죄이력도 없는데 왜 그런걸까요? 전과자들도 너무 당당하게 잘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극복하나요?
IP : 223.38.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8 10:3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접촉. 자극을 줄이셔야 해요
    82도 줄이세요 인터넷도 줄이시고요
    정신이 예민해지셔서 그래여

  • 2. 정신과
    '22.4.8 10:33 PM (217.149.xxx.178)

    가서 상담받고 약먹으세요.
    그냥 두면 공황장애나 조기치매 와요.

  • 3. 뻔뻔해지는
    '22.4.8 10:37 PM (121.154.xxx.40)

    연습을 하세요
    아무도 님에게 관심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자기답게 사는거예요
    단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살면되요

  • 4. ....
    '22.4.8 10: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병원 도움 받으세요. 훨씬 나아요.

    이거 계속 진행되면 모든 사람이 나 해칠 거 같고 그런 망상으로 발전될 수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

    병원 다니면서 무조건 밖으로 다니고 힘들어도 사람 만나면서 나아졌어요. 세상이 무서워지기 전에 도움 받아야 해요.

    윗분말대로 커뮤도 하지마세요. 마음 약할 때 제일 도움 안된게 커뮤였어요 저는.

  • 5. 음....
    '22.4.8 10:48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물속에 풍선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풍선은 나고 물은 세상이고
    처음엔 농구공 만한 풍선이 점점 작아져 야구공 만해지고 탁구공 만해지면 줄어든 부피만큼 물로 체워지겠죠.
    내가 자꾸 움추러들고 작아지면 세상과 나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게 아니라 세상이 더 커져요. 나는 더 초라하게 느껴지고
    반대로
    내가 내 바운더리를 키우면 세상은 또 거기에 맞취요.
    서로 상대적인 것 유동적인 것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내가 먼저 물러 나주는게 내가 편해지는게 아니니
    용기내서 한걸음만 더 넓혀 보세요. 저항을 견뎌 보면
    생가보다 별거 아니네 싶을거에요
    내가 움직일 공간이 더 생겨서 지금보다 편안해져요.
    일단은 아니요 하고 말하는 연습
    비난하는 사람을 만나 더라도 그건 그사람 생각이고 그럴 수 있다 인정하는 마음
    그리고 내 생각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연습

  • 6. ㅡㅡ
    '22.4.8 10:53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

    울딸이 그래서 최근 약 먹기 시작했어요ㅜㅜ
    강박. 긴장....

  • 7. ㅡㅡ
    '22.4.8 11:01 PM (223.38.xxx.38)

    울딸도 비슷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ㅜㅜ
    결국 약 먹습니다...
    병원 가보세요~

  • 8. ㅡㅡ
    '22.4.8 11:05 PM (223.38.xxx.7)

    의사가 운동 권하더군요

  • 9. ..
    '22.4.9 7:04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꼭 정신과 가보세요. 성격문제가 아니에요.

  • 10. ..
    '22.4.9 11:33 AM (223.62.xxx.215)

    피해주는 행동만 아니면
    그냥 의식말고 살아가기 ..소심할수록 좀 뻔뻔? 해지는 연습도 필요해요 운동 아님 걷기라도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6035 한동훈 "유시민 또 허위사실 유포…사과 안하면 조치&q.. 42 .. 2022/04/09 3,747
1326034 꽃게 토장 사봤는데 된장찌개 2022/04/09 1,098
1326033 김경수 경남도정 공약 거의 다 지켜 12 !!! 2022/04/09 1,959
1326032 백신 3차까지 맞았는데 코로나 걸리신 분 19 ㄱㄴ 2022/04/09 4,890
1326031 주말 맥모닝 종종 사와서 먹었거든요. 7 2022/04/09 5,673
1326030 천상의 화원 곰배령 2 드라마 2022/04/09 2,247
1326029 싱크로율 대박 ㄷㄷ 17 OO 2022/04/09 6,862
1326028 사회성이 없어도 6 뭐가 문제 2022/04/09 3,038
1326027 육아참견하면서 봐주지도 않는 아버지 3 친정 2022/04/09 2,185
1326026 야생에서 구출해온 우리토끼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21 ㅠㅠ 2022/04/09 3,136
1326025 검언 정상화 되길 함께 싸워 주세요. 3 기도 2022/04/09 654
1326024 어떤 입시제도를 가져다놔도 안바뀔것 같아요 36 2022/04/09 2,785
1326023 코로나 걸렸다가 나았으면 당분간은 재감염 되지 않나요? 7 aa 2022/04/09 4,402
1326022 검찰 선진화! 검찰 정상화! 47 검찰선진화!.. 2022/04/09 1,704
1326021 미라클라스의 저스트텐미닛 보시는 분 계시나요? 1 .... 2022/04/09 854
1326020 자살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주변에 17 요새 2022/04/09 20,495
1326019 보석을 보석 명품매장에서 구입하는거 7 보석 2022/04/09 2,810
1326018 서울시장 정봉주가 후보로 나오면 가능성 있나요 18 .. 2022/04/09 2,299
1326017 카톡선물 받은 치킨 다른 사람이 썼어요 5 커피중독 2022/04/09 4,244
1326016 1시되어들어온남편 7 2차 2022/04/09 2,748
1326015 친정엄마 땜에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8 ㄴㅇㄹ 2022/04/09 5,932
1326014 중간고사 마칠때까지 진단키트와 앱 둘다 거부운동 6 효우 2022/04/09 1,699
1326013 5년뒤 ㅈㄱ이 대통령이 되면 37 ㅇㅇ 2022/04/09 5,930
1326012 갑자기 생각난 막상막하 사장님들 ㅋㅋ 6 .... 2022/04/09 1,448
1326011 노래 제목 아시는 분요. 오늘 나혼산요~ 2 배경노래요~.. 2022/04/09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