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랍스타 급식으로 유명했던 영양사
고퀄메뉴로 한동안 화제였던 기억이 나요
그 학교 급식먹던 학생들은 무슨 복인지..
주변학교 영양사들은 좀 짜증났을것 같아요
같은 예산으로 왜 저렇게 못만드냐는 소리 많이 들어서 ㅜㅜ
암튼 대기업으로 이직 후 여전히 잘 다니는것 같은데
그 회사 직원분들 부럽습니다
1. 광고포함주의!!
'22.4.8 2:44 PM (222.106.xxx.90) - 삭제된댓글2. ...
'22.4.8 2: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제가 그때 본 댓글로는 그 영양사분도 대단하지만 그학교에서 급식을 엄청 신경을 쓴대요. 정확한지는 모르나 학부모들인지 졸업생들도 지원도 좀 했다하구요.
3. ....
'22.4.8 3:14 PM (211.36.xxx.53)전 저 급식보고
'조리사들 힘들겠다.' 이 생각 나던데
저 영양사도 대단하지만 공은 영양사가 다 받고
조리사들은 힘들기만 했네요.
저 조리사 아님.4. ...
'22.4.8 3:30 PM (183.100.xxx.209)ㄴ 애들 학교 보내보고 교사친구들 얘기들어봐도
급식은 영양사 공이 절대적이에요. 영양사 바뀌니 맛있던 급식이 쓰레기처럼 변하기도 하더라구요. 맛없기로 유명하던 학교 급식이 영양사 바뀌고 맛있기로 유명한 학교가 되기도 하구요.5. 급식
'22.4.8 3:34 PM (211.205.xxx.107)조리사들 개고생
영양사가 식단 짜는 거지 그 음식 누가 하나요...
맛있게 먹어주니 뿌듯은 하겠지만
조리사들은 개고생이죠
기존에 하던 식단들이 아니니
손 많이 가는6. ᆢ
'22.4.8 4:09 PM (121.159.xxx.222)며칠 급식비 아껴서 한번에 때려박는식인것같은데
전 별로.
그냥 그날그날 충실한 집밥같은게나아요.7. 전별로
'22.4.8 4:26 PM (110.35.xxx.140)제철채소랑 단,탕,지 잘맞춘 음식이 좋아요.
보여주기식이고 조리사들 수명단축시키는 메뉴..8. 아이고
'22.4.8 4:28 PM (106.102.xxx.248)평소엔 허접하다가 가끔 예산 때려박아 특별식 준다고
애들한테 인기있고 표창까지 받을까요
왜 잘한건 잘한거지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지
울나라 사람들 샘많은거 정말 병입니다9. ////
'22.4.8 5:01 PM (59.5.xxx.153)딸이 교사인데...정말 영양사에 따라 급식질이 엄청 달라진답니다.
작년까지는 정말 맛있었는데...영양사 바뀌고 맛이 없다고....10. ////
'22.4.8 5:05 PM (59.5.xxx.153)학교급식이..... 조리사들 편의를 봐줘야하나요? 조리사들 손이 덜가는 종류로?
조리사들 그 정도로 힘이 들면 덜힘든 일을 찾아봐야지요... 한정된 시간안에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하지 않을까요?
조리사...... 일은 힘들지만... 급식 끝나고 퇴근시간까지는 널널 하다고 하더만요... 자리는 지켜야해서 퇴근은 못하지만.... 아는 사람이 조리사라 알아요... 그래서 절대 안그만둔다고...ㅠㅠ11. 물론
'22.4.8 5:39 PM (118.235.xxx.11)급식끝나고 퇴근시간 까지 널널하다니요
배식 끝나고 그때부터 애들식판 조리기구 세척실 조리실
전처리실 다 청소할려면 정신없어요
요즘 메뉴도 점점 손이많이 가는거라 영양사에 따라 강도가
차이 많이 납니다
어쩔땐 손이 모자라서 영양사도 같이 할때도 있어요12. 정말이지 중고등
'22.4.8 7:2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학교는 3끼 다 학교에서 해결햇으면 좋겠어요.
급식 맛잇게 해서요.13. 여기서
'22.4.8 10:08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조리사 동정론 왜때문에???
손이 모자라면 충원을 하겠지
뭔 피뽑아 밥 차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