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파트에 오래사신분은
이십오년째 같은아파트 사는분도 있긴있어요
오래되신분들은 몇년되셨나요
1. 음
'22.4.8 3:50 PM (218.150.xxx.219)2,3년만 되도 오래된것같아요ㅠ저도 가고싶어요
2. 15년째
'22.4.8 3:52 PM (203.142.xxx.241)같은 아파트 사는데 이제는 이사가고 싶네요.. 여지껏은 괜찮았어요. 제가 친정이 너무 못살아서 일년에 이사를 두번씩 했던적도 있던 유년기를 보내서, 이사라면 너무 싫거든요
3. 그냥이
'22.4.8 3:59 PM (124.51.xxx.115)5년째 살고 있는데 살짝 지겹긴해요 그래도 앞이 트인 뷰랑 하루종일 볕 잘들고 주변 인프라도 좋아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다만 내부 수리를 제대로 못하고 들어온게 좀 아쉽긴 한데..어쩔수없죠 뭐
4. ^^
'22.4.8 4:00 PM (222.106.xxx.195)신축아파트 청약해서 입주 안하고 세주려다가
들어와 4개월 됐는데 이젠 맘에 들어요
이전 아파트에 21년 살았는데 이사할 생각 없었거든요5. 음
'22.4.8 4:00 PM (211.114.xxx.77)그렇긴 한데. 이사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6. ..
'22.4.8 4:01 PM (125.186.xxx.181)전 더 나이들기 전에 서울 안에 마당 있는 주택 갖고 싶어요. 둘 밖에 없으니 집은 작아도 괜찮거든요. 구조 잘 만들어 짓고 싶은데.......
7. ㅇㅇ
'22.4.8 4:02 PM (112.161.xxx.183)20년째 살고 있어요ㅜㅜ
8. 제가
'22.4.8 4:02 PM (1.235.xxx.154)최고인데 말 안하려구요
9. ...
'22.4.8 4:04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16년 살고 이사했어요.
생각보다 이사하는게 힘들지 않았어요.10. 이사라
'22.4.8 4:04 PM (125.178.xxx.218)16년..
저도 떠나고 싶어요.
몇번 기회가 있었는데
애들 나이 터울이 너무 나 학군땜에 못 떠났어요.
이제 애들 취직.대학 다 해결돼 옮기고 싶은데
주위가 넘 올라 못 가네요.
살긴 넘 좋은데 이제 이 익숙함이 싫네요 ㅠ
주차장도 2~3중 주차에 운전도 포기..11. ^^
'22.4.8 4:06 PM (125.178.xxx.135)전 벽산 아파트 20년 됐는데요.
오래 살아 나쁜 건 없어요.
다 익숙하고 편하고요.
딱 하나 저희동은 26세대13층짜리 계단식인데
공사 안 한 집은 서너 집 되나 봐요.
그걸 2주 이상씩 다 겪었으니 소음 고통이.
저희도 공사하고픈데 강아지 데리고
가 있을 데가 없어서 못하고 있네요.
그냥 해외유학간 아이 입국하면
그때 새집으로 가려고요.
전 살면서 공산느 못하지 싶어요.12. ..
'22.4.8 4:09 PM (211.58.xxx.158)동만 옮겨서 15년이네요
13년 됐을때 보관이사 하고 리모델링하고 살아요
익숙함이 좋아서요
주변에 대형마트 가깝고 시장 가깝고
9호선 지하철도 10분거리
한강도 근처 초중등학교옆에
처음 이사올때는 별루더니 주변에서 알아서
이것저것 생겨서 딴곳 가기 싫어서요13. 본인이 사는데가
'22.4.8 4:20 PM (218.145.xxx.232)젤 최고라..알아봐도 지금만큼 만족하는데가 없더군요. 울엄마는 45년..전 22년..거리에 뿌리는 돈도 아까워요
14. ...
'22.4.8 4:21 PM (222.121.xxx.45)30년 살았는데...이사 했어요.
계단식 6층이었는데 시장보고 올라가기 힘들어서 이사했어요.
지하하고 엘베 연결되어있으니 너무 편하네요..ㅜ.ㅜ
비 오고나 눈 올때는 더욱더..
이사하고 나서 미련했다 생각했다눈..15. 맛집 많은
'22.4.8 4:4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새아파트 지구로 이사하고 싶네요
16. 30년째
'22.4.8 5:10 PM (211.44.xxx.155) - 삭제된댓글신혼집에서 살고 있어요.
아파트 근처에 온갖 편의시설 가깝고
정들어서 다른동네 못가요.17. 저도15년
'22.4.8 5:45 PM (222.98.xxx.195)다 좋은데
수리가 좀 필요해요.18. 23년째
'22.4.8 8:11 PM (118.235.xxx.75)둘째 수정란시절부터 이 집서 살고있어요.ㅠ
지금 대딩. 아 이사가고 싶다..19. ㅡㅡ
'22.4.8 9:22 PM (112.159.xxx.61)아이 입학 함께 입주.
중등되고 새 아파트 구경갔다가 이사 ㅡㅡ
새집을 보는 순간.
요동칩니다.20. 저도
'22.4.8 10:11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10년째 살고있는데 지겹긴하네요.
엘베 타는 걸 싫어하고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싶은 저로서는 1층만 사는데..
앞에 가로막는 동이 없어 하늘이 탁 트이게 보이고 필로티는 아니지만 언덕배기 구조라 3-4층높이의 정원뷰인 1층을 다른데서 찾을 수가 없어서 이사를 못가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