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때문에 혈압올라
방이 개판이어서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그러려니가 안되네요
1. 버릇은
'22.4.5 1:46 AM (1.240.xxx.7)절대 못고치네요
2. ㅁ
'22.4.5 1:58 AM (121.165.xxx.96)못고치더라구요 ㅠ
3. 결혼
'22.4.5 4:17 AM (41.73.xxx.69)좀 변해요
안 할 수 없으니
지금은 어쩔 수 없어요
치워주지 말고 아예 신경을 끊으세요4. ㅇㅇ
'22.4.5 5:02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그래도
직장 안다니고 방만 깨끗한것보단 낫잖아요
직장 다니다보면 에너지가 부족해서 집에 오면 방 꼬라지고 뭐고 전혀 눈에 안들어오고 그저 쉬고싶다.가 전부일지도 몰라요
어머니 혈압오르지 마시고 너그럽게 봐주세요
직장 다니는게 어딥니까5. 전
'22.4.5 5:31 AM (24.62.xxx.166)그냥 제가 다 치워줘요. 다큰 직딩…집에 끼고 사는것만으로도 황송해서…
삼시세끼 해주고..사주고..
앞으로 혼자 빼박 하게 될 날이 더 많을텐데…엄마가 해주면 앞으로 얼마나 더 해준다고요. 부모집에서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고 사는거 오래 해볼수록 좋은거 아닌가요?6. 큰애한테는
'22.4.5 6:48 AM (1.240.xxx.7)평정심을 잃게 되네요
나도 클때 손하나 까딱안하고 컷는데7. ㅇㅇ님
'22.4.5 6:49 AM (1.240.xxx.7)법륜스님 이론이네요
8. ㅎ
'22.4.5 6:59 AM (182.213.xxx.217)제 얘긴줄..징하네요.
직딩 딸애가 집으로 다시 들어와 사는데
진짜 방 2개를 초토화시키네요.
신축집, 모하처럼 하고 살고 있었는데
택배는 날마다오고.
자취할때도 남편이랑 가서 청소해주고 왔네요.
아흐 털팽이 지지배9. ㅎ님
'22.4.5 7:32 AM (1.240.xxx.7)딸이랑 사이는 어떤가요
저도 큰딸한테만 유난히 잔소리를 많이해
사이가 안좋아요
다른집 딸들은 방 잘 치우나요10. ㅇㅇ
'22.4.5 8:45 AM (180.230.xxx.96)제가 그랬어요
엄마나 오빠가 나 외출한후 방보고선 도둑든줄 알정도로요
근데 지금은 독립해서 사는데
잘치워요
그냥 냅두세요
본인이 필요하면 하게돼요11. 뚝
'22.4.5 9:04 AM (125.176.xxx.8)문 닫고 신경 끄세요.
손님오면 잠가버리고.
싸워봐야 안 고쳐져요.
자기가 필요하면 다 알아서 살겠죠뭐.12. ....
'22.4.5 9:10 AM (14.50.xxx.31)님도 방 깨끗하게 하는 그 버릇 못 고치잖아요.
13. ....
'22.4.5 10:13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그냥 두세요 결혼하면 자기 살림은 잘하고 살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14. ㄹㄹㄹ
'22.4.5 11:07 AM (118.219.xxx.224)진짜 걱정마세요
제가 정리 못하고 살았는더
결혼하고서 방 닦는 모습을 동생이 보더니
낯설다고 하더라고요
자기살림이면 절대 안 그래요
지금은 엄마아빠집이라 그래유15. 글쎄요
'22.4.5 11:40 AM (121.162.xxx.174)걱정이라..
엄마아빠집이면 가족으로 기본 매너라는게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