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후 떡 돌리시나요?
1. 헐
'22.4.5 8:38 AM (211.201.xxx.144)요즘은 인테리어할때 그렇게까지 해야돼요?
2. ㅅㅅ
'22.4.5 8:38 AM (58.234.xxx.21)할 만큼 하신거 같은데
넘 오바아닌지...3. ..
'22.4.5 8:39 AM (218.50.xxx.219)떡까지는 안 돌리셔도 되겠어요.
4. 충분
'22.4.5 8:4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이제껏 한것으로 충분해요
공사 소리 안나면 들어왔겠구나 생각하겠죠
아래 윗집에서는 이제부터 소음 없이 살아주면 더없이 감사한 일이겠고요
엘베에서 또는 문 열다 마주치면 인사하고, 소음으로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면 될듯합니다5. 원글
'22.4.5 8:40 AM (124.49.xxx.7)아고 댓글 다행이네요..;;저희 집이 바닥이 타일이어서 그거 다 철거하고 난방 배관 교체하느라 소음이 심했거든요. 82글들 보니 정말 너무 괴로우시다고 하여…민원때문에 공기 늦춰질까봐 가까운 이웃은 따로 챙겼어요.
6. ㅇㅇ
'22.4.5 8:40 AM (39.7.xxx.193)유난에 오바 같아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워요7. 00
'22.4.5 8:40 AM (1.245.xxx.243)최근 몇년간 인테리어 하고 이사와도, 하지 않고 이사와도 떡 돌리는 이웃 없었어요.
8. ...
'22.4.5 8:40 AM (1.241.xxx.220)30년된 아파트면 솔직히 너도나도 인테리어 할 시기라^^;; 그정도 하셨으면 된거같아요~
9. 원글
'22.4.5 8:40 AM (124.49.xxx.7)댓글 감사드려요, 그냥 조용히 들어가서 살께요:) 좋은 하루 되셔요!
10. ㅇㅇ
'22.4.5 8:41 AM (124.56.xxx.26)인테리어 한다고 뭔가를 받아본 적 없는데요.
11. 현금
'22.4.5 8:41 AM (119.69.xxx.167)현금돌리는 분은 처음봐요;;;;
쓰레기봉지, 롤케잌이나 핸드워시 정도 하지 않나요..12. ㅇㅇ
'22.4.5 8:41 AM (122.36.xxx.203)공사전에만 양해해달라고 드리고 후에는 안했어요.
마주치면 인사 정도
근데 다들 코시국이라 마스크 끼고 있으니
엘베에서 만나도 모르고ㅎㅎ13. 예쁜봄날
'22.4.5 8:41 AM (125.180.xxx.53)그정도 하셨으면 떡 안돌리셔도 될거 같네요.
대부분 요즘은 한달내내 공사해서 민폐끼쳐도 업체에서 사인이나 받으러 올까 집주인이 인사오는 경우는 별로 없던데요.14. 현금까지요?
'22.4.5 8:41 AM (1.241.xxx.7)한.달 심한 공사면 몰라도 요즘은 인텔어 공사가 흔한데 그렇게까지해야하나요..
양해구하면서 인사했음 충분하죠15. 과하다
'22.4.5 8:43 AM (110.35.xxx.110)30년된 아파트면 이집저집 다 인테리어 할텐데 선물에 십만원씩요??
그 십만원 받던가요??
받는거도 희한하네요16. 현금은
'22.4.5 8:44 AM (124.54.xxx.37)듣도보도 못했네요..이미 과했어요.그만하셔도 됩니다.그리고 요즘 음식은 누가 나눠준거 안먹어요.떡 안합니다.
17. ᆢ
'22.4.5 8:45 AM (211.44.xxx.155)돈을 줘요?
너무 이상해요
게시판에 공지해놓으면 끝이던데요
돌리고 그런것도 없어요18. say7856
'22.4.5 8:47 AM (121.190.xxx.58)하지 마요.... 돈도 아깝지만 준 상태라....더 이상 하지 마세요.
19. 129
'22.4.5 8:47 AM (125.180.xxx.23)헐...
조용히 살고 싶으셨으면 돈은 돌리지 마시지...
십만원이라니............................^^;;20. 원글
'22.4.5 8:48 AM (124.49.xxx.7)음..그런가요..
다들 잘 받으셨고 아랫집은 받으시고도 공사 시작하니 전화하셔서 뭐라 하시더라구요. 구축에 누수 문제 많다고 하여 저희도 고민고민하다 배관교체한건데 뭘 어찌 더 해드려야하나 싶더라구요.
공사기간 내 두고보겠다고 하셔서 마음이 불편했어요..여쭤보길 잘 했네요. 저도 할만큼 했다고 마음 먹고 있을께요.21. ..
'22.4.5 8:48 AM (112.147.xxx.3)바로 옆집 딸기 한팩 주는 것도 부담스럽던데 십만원이요.. ?
22. ..
'22.4.5 8:49 AM (211.218.xxx.197)돈까지 주는 집은 못들어봤는데 이미 충분히 하신 듯.
저희 아파트는 오래되서 엄청 수리 많이 하는데 쓰레기봉투 도 안돌리는 분위기에요~
이파트마다 좀 분위기가 다른 거 같은데 그 분위기정도 하시면 될 듯해요23. 와
'22.4.5 8:52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그 동네 사람들 무섭네요.
10만원을 준다고 그걸 덥석 받다니.
그러고도 두고보겠다는 말까지??24. 작년
'22.4.5 8:52 AM (180.224.xxx.118)여름에 올수리 하고 입주하면서 옆집 아래층 위층 수박 한통씩 돌렸어요~현금 주는건 첨 들어보네요..
25. 본인이
'22.4.5 8:53 AM (39.7.xxx.106) - 삭제된댓글받고 싶은 사항 쓰신거 아닌가요?
아파트 30년 생활중 여기저기 이사만 7번 다녔어도 한번도 돈이나 떡 없었고 2집서 2980원짜리 오렌지 쥬스 1.8리터 끝. 그것도 고맙던데요.26. 잘해주니양양
'22.4.5 8:53 AM (110.35.xxx.110)잘해주니 양양이라고 인테리어한다고 이집저집 단돈 만원도 받아본적없고 십만원 준다는건 진짜 색다른 얘기인데.
그 돈을 받고도 두고 보겠다고 벼르다니..그럼 그돈을 안받았어야지.
별사람들 다있네요.
아파트 살면 이집저집 인테리어공사 소음은 감수해야지.십만원에 선물까지 받아놓고는 그걸 두고 보겠다고 벼르나요??27. 주접
'22.4.5 8:5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주접 소리 들어요
28. 원글
'22.4.5 8:56 AM (124.49.xxx.7)지금 사는 곳은 끝나고 나서 동 전체 떡을 돌리시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현금 10만원에 손편지 ㅎㅎ이런 구성이 있길래 최대한 무리해봤는데 과했군요ㅠ 이제와 아까운..
아랫집이 영 쎄하네요…ㅠ29. 다케시즘
'22.4.5 8:56 AM (119.67.xxx.249)헉 안좋은 선례를 남기셨네요.
현금을 쥐어주다니 ㅜㅜ30. 할만큼 하셨어요
'22.4.5 8:57 AM (106.102.xxx.182)강남구의 아파트 인데요
20년 넘은 아파트라 옆집, 아랫집 이사오며 2달씩 공사 했거든요
그런데 업자가 공사 전날 저녁에 와서 싸인 받아가고요
집주인들은 얼굴도 못 봤었어요
공사 처음 며칠은 다 때려 부수느라 소음 대단한데, 갑자기 피난도 못 갔죠 뭐
공사 며칠전에 집주인이 직접 와서 미리 설명해주고, 양해를 구하기라도 했으면요
정말 양반 중 양반이다 싶어요31. 적당히해야죠
'22.4.5 8:57 AM (110.35.xxx.110)그리 과한 선물을 해놓고도 배려도 못받고 두고보겠다고 벼르는데 또 떡까지 돌리면 분명 인테리어 구경 오겠다고 하는 사람 생깁니다.
차고넘치게 해줬으니 이제 그만 돌리고 그냥 들어가세요.
뭘 또 해준다고..참내32. …
'22.4.5 8:58 AM (211.46.xxx.194)그러지 마세요.
동의 하에 했잖아요.
저희 앞집 인테리어했는데 쓰레기봉투 10리터 5장 받았구요
아랫집한테서는 하나도 안 받았어요
그래도 그냥 아무렇지 않아요33. ...
'22.4.5 8:59 AM (118.35.xxx.17)무조건 돈 주라는 82에서도 안 권할 방법이네요
돈준다고 고마워하지도 않을텐데 돈 많아서 남아도나하겠지34. 원글
'22.4.5 9:00 AM (124.49.xxx.7)댓글 감사해요. 어떻게 이런건 40년을 살아도 모르겠는지요..새겨들을께요..
35. ..
'22.4.5 9:05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서울 30년 이상된 아파트인데요 저도 올수리하고 들어왔고 저도 아무것도 안 했어요. 저 5년째 살면서 우리 라인만 7~8집 이상 수리 한것 같은데 인테리어 업자가 와서 싸인만 받아가고 집주인 한번도 못 봤고 아무것도 안 돌려요. 저희 윗집 아랫집 다 올수리 한달 공사했지만 집주인 얼굴도 못 봤어요.
36. 노노
'22.4.5 9:07 AM (124.5.xxx.197)먹는거 주는집 싫어요.
37. ..
'22.4.5 9:07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님이 너무 절절매니 아랫집에서 님네집 발소리만 나도 올라오겠네요. 공사한다고 윗집에서 돈10만원 아마 살면서 첨 받아봤을텐데 이게 웬 호구인가 싶고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발뒤꿈치 들고 사셔야할 듯.
38. 건강
'22.4.5 9:09 AM (61.100.xxx.109)우리아래아래집 한달공사하는데
집에 있는 제가 잘못한거죠?
나가 있어야하는데..
진심 시끄러워 죽을것같아요
입대 앞두고 집에 있는 아들
쫓아내려가서 적당히 하라고 한다는거
말렸어요
계속 쿵쿵콩콩 (마루공사하는듯)
거의 끝나가는듯 이젠 냄새 죽음이예요39. ..
'22.4.5 9:14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15층짜리 동 우리 라인에서만 5년동안 7~8집 한달 올수리 공사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난방 배관 누수땜에 수리를 안 할 수가 없는 형편이긴 했는데 처음 3~4일까지 죽음이었어요. 특히 바로 윗집은 집에 못 있어요. 그 후에도 계속 드릴소리 쿵쿵소리 시끄럽긴해도 바닥 깨 부수는 3일 정도는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요. 밖에서 베란다 올려다보면 거의 올수리 다 했고 안 한 베란다 한집 있어요. 바로...우리 앞집 ㅠㅠ
40. 원글
'22.4.5 9:14 AM (124.49.xxx.7)먹는걸 받으면 저도 싫어서 현금으로 했거든요. 한다고 한거 같은데 민원 들어오니 순간 쫄았네요..ㅎㅎ 과했다고들 말씀해주시니 새겨들을께요. 사실 진짜 뒷굼치 들고 살자고 가족들끼리 말하고 있었는데 딱 아셨네요…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 정말 괴로우시죠..아마 마루 공사하시나봐여 ㅠ41. 무슨
'22.4.5 9:16 AM (211.218.xxx.114)무슨돈까지
선례를 남기지마세요
떡돌리긴하던데
너무나시끄러워서 괴롭긴했지만
오래된집이니 이해했어요42. ..
'22.4.5 9:16 A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15층짜리 동 우리 라인에서만 5년동안 7~8집 한달 올수리 공사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난방 배관 누수땜에 수리를 안 할 수가 없는 형편이긴 했는데 처음 3~4일까지 죽음이었어요. 특히 바로 윗집은 집에 못 있어요. 그 후에도 계속 드릴소리 쿵쿵소리 시끄럽긴해도 바닥 깨 부수는 3일 정도는 정말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요. 밖에서 베란다 올려다보면 거의 올수리 다 했고 안 한 베란다 한집 있어요. 바로...우리 앞집 ㅠㅠ근데 저도 수리하고 들어왔고 그때 우리 앞집도 엄청 힘들었을텐데 견디셨으니 저도 그 때가 되면 견뎌야겠지요.
43. 원글
'22.4.5 9:16 AM (124.49.xxx.7)저희 아랫집도 그래서 일주일 나가 살았는데 정말 너무 불편하다고 전화주셨었거든요…
44. 원글
'22.4.5 9:21 AM (124.49.xxx.7)124님..ㅠ 그럼 한번 더 겪으실 일이 남으셨네요.. 구축 동배관을 다른 소재로 교체하는데 그 바닥 깨는 소리가 정말 괴롭다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노인 분들도 많이 사시는거 같아서 너무 걱정됐어요. 처음 마련한 내집이라 마음은 설레는데 공사 생각하면 정말..ㅠ
45. ㅇ
'22.4.5 9:27 AM (61.80.xxx.232)현금을 주는분 처음본것같네요 그걸 받긴 받던가요?
46. 원글
'22.4.5 9:30 AM (124.49.xxx.7)저희가 정말 기둥만 남기도 다 바꾸는 수준이라 그렇게 했는데 다들 받으셨어요. 배관교체해서 소음이 심할거라 말씀드렸거든요. 요즘 코로나라 먹는걸 하기가 그래서 현금으로 했는데 제가 과했나봐요..
47. 지나다
'22.4.5 9:31 AM (119.71.xxx.60) - 삭제된댓글하지 마세요
우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안에 누가 붙여놨어요
인테리어 한 집에서 한턱 쏘라구
정말 볼수록 민망하더라구요48. ...
'22.4.5 9:36 AM (106.102.xxx.193)코로나라 더 힘들긴해요.노인들은 노인정에도 못가고
집애만 있는데다 아이들은 학교도 안가고 온라인 수업이라
그 소음이 진짜 스트레스였어요.근데도 뭐 동의서 사인이낯받으러 올까 주인은 코뺴기도 안보이더군요.
이사와서도 마찬가지...
같은 라인정도는 감사인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49. 한번도
'22.4.5 9:47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그런거 받아본적 없어요
받아도 부담스럽구요
요즘 먹거리 넘쳐나는 시기라 누가 먹을거 주면 음식쓰레기 걱정부터 됩니다
정 뭔가 하고 싶으면 쓰레기봉투 몇장씩..50. ㄷㅁㅈ
'22.4.5 10:12 AM (39.7.xxx.56)현금은 지나친 것 같아요 돈을 돌리기 시작하면 앞으로 작은 소음에도 돈 요구하는 사람 나올 겁니다
51. ㅇㅇ
'22.4.5 10:22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현금은 좀 그렇네요. 원글이 시작했으니 이제 다르사람들 인테리어 공사하면 현금 돌려야겠네요?
아무튼 위아래 옆집은 받아먹은거 있으니 참긴 좀 더 수월했을것도 같고...
그리고 솔직히 먹는거 이제 돌리는 시대 아닌거 같아요.
전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 먹기 싫어요.52. 30년 넘은
'22.4.5 10:33 AM (39.7.xxx.53)오래된 아파트라 기둥 벽만 남기는 수준으로 공사 많이들합니다.
인테리어 업체에서 동의서 사인 받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집주인이 직접 인사는 위, 아래, 옆집 정도. 롤케익 가져오곤 해요. 전 스벅 카드 했어요.
전체 돌리는 집은 물티슈, 치약, 쿠키, 종량제 봉투등. 안돌려도 별 생각 안하고요.
워낙 오래된 곳이라 힘들어도 어쩔 수 없다고 양해하고 지내요. 바닥에 타일절거까지 얼마나 시끄럽겠나요.다만,시간은 정확히 지켜요. 주말 안되고, 되도록 중간,기말시험기간 피합니다.53. ....
'22.4.5 10:3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우리동에 최근 2~3년 동안 인테리어 공사 엄청했지만, 떡 돌리거나, 돈 주는 사람 없었어요.
54. 그러다
'22.4.5 11:27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소문듣고 돈 못받은 아래아래아랫집이랑 윗윗집에서 돈달라고 오겠어요.
예전에 김미화 전원으로가서 공사하니 주변에 민원이 있어 답례금을 드렸더니, 소문듣고 공사영향 없는 집에서도 와서 이것저것 트집잡더라고 하는 프로 본 적 있어요.55. 저도
'22.4.5 4:2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이집 들어올때 공사하고 지금도 이집 저집 이사들어올때 공사해요 그러려니하고
인테리어 소장님 싸인받지 직접 와서 이런거 없음56. ...
'22.4.5 11:59 PM (221.151.xxx.109)제 나이 몇년 후 50인데
인테리어 한다고 돈주는 사람 처음봤네요...
직접 하는 인부들에게 줘도 지나치고 과한데
아무것도 안하고 소음 참는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