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 되어야 부엌 마감.........
1. 죄송
'22.4.4 10:56 PM (124.53.xxx.33)비빔면 먹으면 군만두 곁들여주고 싶은 마음을 조금 참으셔도...될 것 같아요 ;; 나중에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하니 제가 피곤해서 해본 소리예요 ㅠㅠ
2. ..
'22.4.4 10:58 PM (218.50.xxx.219)한참 크는 나이지만 야식은 간단하게 먹는 습관을 들이세요.
먹고 또 공부 하지만 그거 다 소화시키고 자려면 몇시에요?
간단한 메뉴로 허기만 면하게 먹이세요.
김치전에 군만두라니오?
간단하게 줘야 애한테도 좋고 엄마도 덜 힘듭니다.3. ,...
'22.4.4 10:5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맛 있게 해 주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살찌고 애들 공부할 때도 정신 맑지 않아요.
4. ㅌㄲ
'22.4.4 11:02 PM (210.205.xxx.119)중고등 애들 있는 집이 다 그렇죠. 남자애들이라면 밤에 와서 한끼 또먹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걔들 혈기왕성해서 그리 먹어도 살안찌더라구요. 저도 고등딸 12시넘어 오면 뭐라도 줘야되서 잠못자고 있어요. 저는 초딩 늦둥이도 있어서 언제까지 이리 살아야 싶네요. 엄마들 힘내세요.
5. ..
'22.4.4 11:05 PM (14.47.xxx.152)제가 그렇게 3년 살았어요.
아들2.남편..
남편.회사에서 저녁 5시
아이들 하교후 학원 가기전 6시 전후로 따로 따로
그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10시 이후..
다시 먹고싶은 것들..
유부초밥
누룽지
라면
볶음밥...기타등등
아무리 간단하게 해줘도
그릇꺼내고. 수저 챙기고.도마 칼..
다 먹은 거 치우고 낼 아침 준비 간단히 하면
12시
무엇보다.
그렇게 만든 거 나도 출출해서 같이 먹다보니
5킬로가 찌더라구요.ㅜㅠ
이제야..
두아이 기숙사가서
홀가분한 밤을 보내네요.
원글님 힘내세요.6. ㅋㅋ
'22.4.4 11:07 PM (1.237.xxx.220)중딩의 소화력을 모르시네요.
울집 중딩 아들도 영어학원 다녀와서 밤 11시에 밥 한그릇에 고기 반찬 먹고, 1시쯤 잡니다.
야식이 아니라 또 다른 저녁이에요.
학원 가기 전, 저녁 6시쯤에는 넁면기 사이즈의 미역국에 밥 한공기 말아먹고 갑니다.
틈틈이 과자랑 아이스크림, 초콜릿도 먹구요.
어찌나 먹어대는지 무섭습니다.
간식으로 버거킹 와퍼 주면, 하나 먹고 간에 기별도 안간대요ㅠㅠㅠㅠㅠ7. 아줌마
'22.4.4 11:22 PM (1.225.xxx.38)간단하게 주라는 분들.....
싱글이시거나
입짧은 자녀만 두셨거나...ㅠㅠ
저희애들도 진짜말라비틀어졌는데요
(한녀석은 156에 40키로.)
진짜진짜 많이먹어요
살로 하나도 안가고....
다른 한녀석은 그냥 건장한 체격이고요.
밥4끼먹는다는게 딱 맞는말이에요8. 음
'22.4.4 11:32 PM (125.186.xxx.140)헉 제 얘긴줄
방금 마지막 과일 그릇 씻고앉았어요.9. ..
'22.4.5 12:15 AM (211.58.xxx.158) - 삭제된댓글저희집도 그래요
라면에 주먹밥이나 김밥
비빔면에 오이 삶은달걀 삶아 단백질섭취
그냥 힘들면서도 많이 했네요
고3까지 그런 먹성이면 더 해주고 싶긴 했어요
지금 29 27아들들 훨씬 덜하고 집밥도
다이어트 한다고 간단히 먹어요10. 백퍼이해
'22.4.5 12:32 AM (118.34.xxx.85)지금 스카간 고등딸 기다리고 있는데 얘는 아까 소고기 구워먹여 보냈고 많이 늦어 안먹고 자겠지만 ㅎ
저는 흠 그 아래로 중등 초등 아들이 둘이 있어서 완전 이해해요 ㅠㅠ
가기전에 먹고 갔다와서 먹고 ;;
초등은 초저녁에 들어오니 이른저녁 먹이고
그전에 먹고간 중고딩은 10시에 끝나고 당연히 먹구요
야식 넘 싫어하는데 성장기아이들은 그냥 간식이 아니라
완전 배고파죽겠다고 먹는 상태라 못말려요
저희애도 키 180넘는데 55킬로도 안넘어요
ㅋㅋ 님처럼 미역국이나 카레같은거 한솥해놔야되요
전 코로나에 셋이 계속 집에 있고 부분등교할때도 진짜 안겹쳐서 집에 애들없던날이 일주일도 안되요 ㅠㅠ 엉엉
사춘기도 오고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집밥 잘해먹이고 건강간식 고수하던저도 밀키트 냉동국 등등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ㅠㅠ11. 그러게요.
'22.4.5 12:34 AM (1.225.xxx.38)요즘엔 그나마 학교를 거의 가는 편이라 좀 한숨돌려요
점심까지 줘야하던 시절.. 2년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12. 밤10시
'22.4.5 12:57 AM (124.54.xxx.37)간식타임 거의 한끼수준이죠ㅠㅠ 안줄수가 있나요 공부하고 와서 또 공부하고 쉬다가 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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