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언니랑 얘기하다 좀 놀랐어요

조회수 : 5,982
작성일 : 2022-04-03 20:43:17
나이 50이고 직장생활 오래했고 목소리 크고 어렸을 때부터 골목대장이었는데.
그 나이되도록 음식점에 혼자 가서 밥 먹어 본 적이 없대요. 그냥 못하겠대요.

와, 전 20대에 독립해서 혼밥 혼술의 달인이거든요. 그거 못했으면 엄청 굶었겠죠. 전 삼겹살집도 순대국밥집도 혼자 잘 다니는데 왜 못가겠다는 건지, 언니 다시 봤어요. 그런 분들 계신가요?
IP : 74.75.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3 8:45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전 샐러드부페도 혼자 잘 갔어요. 혼자 먹는거, 쇼핑하는거 아무렇지도 않은데~~핸드폰 보면서 먹으면 신경 하나도 안 쓰여요. 남들도 나 신경 안쓰고.

  • 2. ..
    '22.4.3 8:46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전 샐러드부페도 혼자 잘 가요. 혼자 먹는거, 쇼핑하는거 아무렇지도 않은데~~핸드폰 보면서 먹으면 신경 하나도 안 쓰여요. 남들도 나 신경 안쓰고. 언니가 주변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스타일인듯

  • 3. ..
    '22.4.3 8:46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오히려 그런성격이 남의식더해요

  • 4. ...
    '22.4.3 8:47 PM (116.36.xxx.74)

    여럿이 어울리는 거 좋아하는가 봐요. 신기.
    저도 혼자 거의 하는 편이에요.

  • 5. 51세
    '22.4.3 8:54 PM (210.117.xxx.5)

    쇼핑은 혼자하는데 저도 밥은 혼자안먹어요.못한다기보다
    생각해봐도 혼자먹은적이 없는듯...

  • 6. ..
    '22.4.3 8:54 PM (175.119.xxx.68)

    예전엔 혼자 술 먹으러 갈려면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요즘엔 다 혼자하는 사회적분위기라 어려운게 없잖아요

  • 7. ..
    '22.4.3 9:07 PM (218.50.xxx.219)

    굳이 혼자 먹기 싫은가보죠.
    저는 혼자 먹으러도 잘 다녔는데
    이제는 혼자 먹느니 집에 올때까지
    그냥 참는게 더 편해요.

  • 8. ㅡㅡㅡ
    '22.4.3 9:19 PM (222.109.xxx.38)

    근데 혼자 먹는걸 못한다는건 뭣때문인거예요?
    진짜로 궁금해서요,,

  • 9.
    '22.4.3 9:20 PM (211.36.xxx.161)

    그럴수도있죠 뭐.
    전 고깃집만 빼고 다 혼자 가봤지만.
    올해는 고깃집도 도전하려구요

  • 10.
    '22.4.3 9:32 PM (219.248.xxx.248)

    조용하고 눈에 안띄는 49살인데 혼밥 잘해요. 술은 안좋아해 혼술까진 못하고 뷔페에서 혼밥은 안해봤지만 누가 호텔뷔페식사권주면 혼밥 잘할순 있어요. 전 해외여행도 혼자 잘 다녔어요. 지금은 애둘이 꼭 따라다니려 하기도 하고 코로나라 혼자 못 다니지만요.

  • 11. 음..
    '22.4.3 10:21 PM (121.141.xxx.68)

    그런데 언제든지 친구랑 같이 먹으러 다닐 수 있는데 굳이 혼자 갈 생각을 못한거 아닐까요?

    제가 친구가 항상 많았을때는
    언제 어디를 갈때도 항상 친구랑 동행을 해서인지
    혼자 밥을 먹어본 적이 없거든요.

    직장다니면 동료들이랑 같이다니고

    그러다가 나이들어 전업하면서 부터 혼자서 다니니까
    혼밥도 잘하고 이것저것 하지만
    솔직히 혼자서 밥먹으면 핸드폰 보면서 먹거든요.
    어색하지는 않지만 별로 좋지도 않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먹으면 대화도 하고 즐겁게 먹는데 말이죠.

  • 12. ...
    '22.4.3 11:32 P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 오래한 분이 혼자 밥을 못먹는다구요?
    설마요.
    그냥 하는 소리 아니예요?
    혼자 밥먹을 일이 쎄고 쎘는데 왜 혼자 밥을 못먹너요?

  • 13. ..
    '22.4.4 1:45 AM (211.186.xxx.2)

    혼밥 할일이 없었던거 아닐까요?익숙하지 않아 그냥 안하고마는..

  • 14. ㅇㅇ
    '22.4.4 5:54 AM (118.235.xxx.193)

    같이 직장생활 하는 후배들 같이 밥 먹잔 소리에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 그 생각부터 드네요ㅠ
    저도 오로지 딱 1시간 혼자만의 시간 가질수 있는
    나만의 휴식시간인 점심시간에 혼자 나가고 싶은데
    자꾸 같이 밥 먹자는 소리가 너무 싫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363 아들 어머님들? 남고 vs 공학 어딜 더 선호하시나요? 10 .ㄷ 2022/04/04 2,007
1324362 업소녀 본 느낌 27 기억 2022/04/04 29,759
1324361 김밥 꼭 김발로 안 싸도 잘만 싸지던데 14 .. 2022/04/04 4,101
1324360 제가 짠순인가요 28 ㅣㅣㅣ 2022/04/04 5,834
1324359 만성으로 늦는 사람은 이유가 12 ㅇㅇ 2022/04/04 3,194
1324358 전신마취 자주하면 체력 떨어지나요? 12 Kkk 2022/04/04 4,105
1324357 두번째 코로나 확진 19 꾸꾸 2022/04/04 17,140
1324356 돼지고기 냄새 2 .. 2022/04/04 1,527
1324355 넷플렉스 계정 해킹도 있나요 4 .. 2022/04/04 1,340
1324354 2521은 마지막회에 (스포) 2 결국 2022/04/04 2,922
1324353 백X향 짬뽕 맛있네요 7 짬뽕 2022/04/04 2,344
1324352 아들의 알바 그냥 모른척해야할까요? 15 ... 2022/04/04 4,805
1324351 전..자석~ 입니다ㅠㅠ 5 무릎 성할날.. 2022/04/04 2,294
1324350 광양이나 여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 2022/04/04 1,455
1324349 새정부 총리 후보자 한덕수 전 총리네요 20 신기 2022/04/04 4,348
1324348 아니 드라마들이 다 왜그래요 ㅜㅜ 2 한드 2022/04/04 3,312
1324347 2521 백이진 캐릭터 붕괴 대사 10 막회 2022/04/04 5,465
1324346 실무진을 다 잘라야 됨 14 .. 2022/04/04 3,139
1324345 2521 현실 버전은.. 6 ... 2022/04/04 2,997
1324344 학교에서 배울게 없다는 고1 22 ㅇㅇ 2022/04/04 3,395
1324343 사무실인데 집에 못 가게 생겼네요. 28 2022/04/04 12,095
1324342 오세훈 세빚둥둥섬 또 만지작 12 고얀 2022/04/04 3,484
1324341 어떤 계란 좋아하세요 6 나계 2022/04/04 1,869
1324340 금쪽이 재혼가정 남편이 육아에 참여안하는게 가장 문제.. 3 cinta1.. 2022/04/04 4,201
1324339 환생... 우리 아이가 전생에 저와 애 아빠를 낳았다네요... 17 환생 2022/04/04 7,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