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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직업군 혐오증이 생겼어요...경험담

ㅇㅇ 조회수 : 7,545
작성일 : 2022-04-03 14:33:06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직업군이 몇개 있긴 했지만 그래도 다 필요해서 있는거고 케바케라고 생각했는데요..
몇년전 부터 저희 집을 전세 주면서 (저도 다른 곳 전세로 살고 있고요) 공인중개사란 직업군에  혐오증이 생겼어요.
어쩜 그렇게들 거짓말을 잘하는 지...임차임 임대인을 오가며 거짓말을 해대서 이간질 시키고 한 말 안했다고 하고 안한 말 했다하고...우리한테난 아..라고 하거 임차인한테는 어 라고 하며 싸움 붙이더라고요.
그리고 수습 안되니까 다음 임차인 구하는 거 복비 안받고 수고비만 좀 받겠다고 하다가 막판에 말 바꿔서 돈 달라고 하고...
그래서 처음 부터 끝까지 시시콜콜한 대화 다 녹음 했습니다.
나중에 녹음 사실 이야기 하니까 꼬리 내리더라고요.

이 부동산 한 곳만 그런게 아니라 정말 동네 중개사들 다들 크고 작은 거짓말 하는데 ㅋㅋㅋㅋㅋ
그게 어떻게 뽀록이 나나면 부동산끼리 다른 부동산 이야기 하면서 결국 다 들어나더라고요.


아무리 직업상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해도 너무너무 심해요.
친구들 위주로만 중개사 하는 친구가 있어서 솔직히 너무 중개사들 상대하는 거 힘들다고 했더니 그래서 자기도 친구들 인맥으로만 조금씩 일하고 절대 사무실 내고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서로들 손님 빼앗고 뒤통수 치고 그래서 동네 중개사들도 서로 사이 좋은 사람들도 없다고 하네요.


정말 편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가 없어요...
열심히 정직하게 일 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너무 상처 받았습니다. ㅠㅠ 

이 분야야말로 뭔가 시스템이 바껴야 될 거 같아요. ㅠㅠ 하는 일에 비해 가져가는 돈도 터무니 없구요.
IP : 14.39.xxx.2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2.4.3 2:35 PM (61.102.xxx.187)

    공무쟁이들 혐오스럽더라구요

  • 2. ......
    '22.4.3 2:35 PM (223.62.xxx.97)

    공인중개사(사기꾼 많음)
    자동차 정비사(소년원 출신이 많음)

  • 3. ..
    '22.4.3 2:37 PM (118.235.xxx.155)

    그게 일반인이 접할 수 있는 최고액 물건 거래하는
    직업인이라 그리들 느끼는거죠.
    고가 물건 거래하는 직군들은 대부분 같은 성격이에요.

  • 4. 일하면서
    '22.4.3 2:43 PM (223.38.xxx.143)

    거짓말안하고 청렴결백한 직업군이 있을까요 법인들 법카쓰는것만봐도

  • 5.
    '22.4.3 2:45 PM (112.150.xxx.220)

    절대 사무실 내지않고 친구들 위주로만 중개사 일하는 친구라니요?
    듣던 중 처음입니다만?

  • 6. 어차피
    '22.4.3 2:48 PM (117.111.xxx.228)

    이런 얘기하면 어디든 다 더럽다는 말 해요.
    개인적으로 공인중개사도 그렇고 임대업 하는 사람들
    좋은 기억이 없네요

  • 7. 공인중개사
    '22.4.3 2:49 PM (211.58.xxx.242)

    아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8. ...
    '22.4.3 2:51 PM (112.133.xxx.111)

    부동산하는 이들 사기꾼 많단 얘기 어제 오늘 아니죠

  • 9. ..님
    '22.4.3 3:06 PM (14.39.xxx.225)

    공인 중개사 자격증 땄지만 동네에 사무실 내지 않고 인맥으로 연결된 손님들만 상대로 지속적으로 중개일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식으로 20년간 일하는데 아주 큰 돈은 아니더라고 쏠쏠하더라고요...워낙에 돈이 많은 친구라 취미로 하는 정도

  • 10. ..님
    '22.4.3 3:07 PM (14.39.xxx.225)

    강남에 사무실은 따로 있지만 그곳으로 손님이 왔다 갔다 하지는 않고요. 다 전화로 하거나 직접 물건 볼 때만 만나는 형식

  • 11. 공인중개사
    '22.4.3 3:11 PM (221.147.xxx.176)

    공인중개사 인식이 아주 나빠요.
    보수 조정되긴 했지만 친구 계약한 거 들어보니
    집 몇 번 보여주고 계약서 쓰고 400만원 가까이 냈대요.
    근데 자격증 취득해도 사무소 등록안하고 중개하면 불법입니다. 신고하면 신고자에게 포상금 줍니다.

  • 12. 계약
    '22.4.3 3:16 PM (118.235.xxx.173)

    전과후 달라도 너무달라
    사돈 직업군에서 부동산업자 지웠네요

  • 13.
    '22.4.3 3:1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사무실 없이 중개업자 할 수 없고요,
    그게 불법이예요.
    그 친구가 누굽니까? 신고 좀 하게요~~

  • 14. 경함
    '22.4.3 3:19 PM (119.149.xxx.34)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하겠지만. .

    나의 경우
    지금껏 50 평생 살아 오면서 만난
    최고 비열한 사람이 공인 중개사 였음
    정말 인간에 대한 환멸을 느꼇음

    다른 공인 중개사 분들은
    안그러리라 믿고 싶음

  • 15.
    '22.4.3 3:21 PM (112.150.xxx.220)

    글친구들 위주로만 중개사 하는 친구가 있어서 솔직히 너무 중개사들 상대하는 거 힘들다고 했더니 그래서 자기도 친구들 인맥으로만 조금씩 일하고 절대 사무실 내고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
    원글 내용과 다른 댓글을 다셨네요?
    절대 사무실 내고 안한다면서요?
    무등록 중개업자는 신고대상입니다.

  • 16.
    '22.4.3 3:23 PM (112.150.xxx.220)

    원글 의도가 뭔지는 알겠습니다만~~~
    원글,댓글 내용이나 좀 일관되게 쓰세요.
    꾸며낸 글 같잖아요?

  • 17. 싸웠어
    '22.4.3 3:36 PM (112.167.xxx.92)

    내가 떡방이라고 부르자나요 하도 사기꾼들이라 그저 쉽게 계약수수료만 받아 쳐먹으려고 하지 계약하는데 건물등기 하나를 먼저 떼 보여주는 떡방이 없는거 있죠 그저 믿으라는거야 부동산인 지네를 믿고 임대인을 믿으라네ㅉ 글서 믿었어 계약해 임차했더니 사건물건인거에요 부동산 모르쇠ㅉㅉ

    솔직히 떡방들 하는 업무가 없어요 물건만 잡고 파는 수수료에만 환장을 하느라 사건 부동산임에도 감추고 그냥 계약하거든요 더구나 계약 수수료 대폭 낮춰야 하고 이번 새로운 대권에선 부동산 수수료 대폭 강력히 낮추길 희망합니다 떡방이 고가 수수료 받기엔 너무 하는일 없어요

  • 18. 숙박업종
    '22.4.3 3:39 PM (175.119.xxx.110)

    편견을 안갖고 싶은데 기질이 못됐어

  • 19. 변호사가
    '22.4.3 3:39 PM (112.167.xxx.92)

    부동산에 뛰어 들어야 한다고 보고 자격없는 떡방들이 난립하는 현실에서 자격있는 변호사들이 부동산을 담당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 20. 아..
    '22.4.3 4:01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

    나만 그렇게 생각라는게 아니었군요..

    양아치에 거짓말쟁이

  • 21. 현정부
    '22.4.3 4:18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욕 제일 심하게한 집단이 공인중개사들임ㅡㆍㅡ

  • 22. 사돈관계
    '22.4.3 4:37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술장사 여자장사 공인중개사 사돈은 절대 안됨
    제 기준 양아치 집단입니다.
    공인중개사 관련 업무하면서 절대 상종몽할 직종이란걸 깨달았어요.
    증권사 직원들 대면하다 중개사 대면할때는 진짜 내가 같이 천박해지는줄 알았어요.
    월급쟁이와 자영업자 차이라고는 하나 심해도 너무 심해요

  • 23. . .
    '22.4.3 4:47 PM (59.14.xxx.43)

    제가 공인중개사한테 당해서 공인중개사 공부해서 취득했어요.
    할생각은 없고 법적으로 불법인가 보려구요.
    녹음을 못 해서 못밝혀낸게 한입니다.

  • 24. ...
    '22.4.3 4:49 PM (211.246.xxx.37) - 삭제된댓글

    옛날엔 자격증 따기가 쉬워서 진입장벽이 낮아서 그런가요
    젊은 중개사 사무소로 가야겟네여

  • 25. 으...
    '22.4.3 6:30 PM (211.245.xxx.178)

    저도 이번에 거래하나했는데..걍 말 더 섞기싫어서 걍 달라는대로 주고..다음번에는 다른곳이랑 거래하려구요.
    정말...사람을 가지고 놀더만요..

  • 26. 젊은
    '22.4.3 7:45 P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사람도 비슷해요.
    40 안됐으면 젊은거죠?

    60된 중개사 30대 중개사 둘 한테 당하고 나니 없던 편견 생겼어요. 증거 들이밀어도 눈하나 깜짝 않고 거짓말 하며 밀어붙이고 뒤집어 쒸우기 하는데..
    제가 부동산 거래 안해본것도 아니고 한때 재테크공부겸 자격증 딸 생각도 했던 사람인데 중개인들 겪을 수록 선입관 생기네요.

    혹시 중개사랑 뭐로도 엮이는 분들은 가능한 꼭 문자로만 하고 아니고 통화나 직접 대화시는 꼭 녹음하세요.
    그리고 중개소 방문시 가능한 혼자는 가지 말고 둘 이상 같이 가시고요.
    가끔 부동산들에 당했다는 경험담들 이해 안됐는데
    질 나쁜 사람들 막무가내 경험해 보니 왜 그게 가능한지 알겠더라고요.

  • 27. 집거래
    '22.4.3 8:15 PM (223.39.xxx.62)

    다른 루트좀 나라에서 개발해주세요 중개사들 땜에 진짜 국민들 사기당하고 인간말종대접받고 사는게 말이 아닙니다 무서워요

  • 28. ㄹㄹ
    '22.4.3 9:33 PM (218.232.xxx.249)

    저도 공인중개사 진짜 시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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