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생일파티 어디서 했었나요?

[초초]

코로나 생기기 전에 초등 1학년 애들 생일 파티 해줄 때 집말고 장소 빌려서 할 경우 어디가 좋았었는지 모르겠어요.

코로나 전에는 어땠는지 궁금한데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먹는 것 외에 게임도 미리 준비해 뒀다가 하는 식이었나요?

코로나 전에 초등 1학년 생일파티로 좀 좋았다, 괜찮았다, 근사한 생일파티는 어떤 식이었는지

장소가 어디가 좋았는지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때는 어땠는지 그때는 초 1 애가 없어서 전혀 아는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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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이나 커다란 키즈카페 파티룸 빌려서 했어요. 여름엔 키즈 수영장에서도 할 수 있었구요.
바운스는 음식도 다 알아서 해줘서 편했어요.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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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아파트 커뮤니티 연회장을 빌리고 레크리에이션 강사 한명 부르고 음식은 케이터링서비스 이용해서 단체로 했던 기억이 나요. 입학하고 3월에 1,2월 생일 아이들까지 한꺼번에 모아서 같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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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키즈카페 파티룸 같은 데서 하고 음식은 준비해서 가요. 모여서 생일 축하 해주고 선물 주고 먹고 다 한 다음에 2시간정도 알아서 놀아~ 하고 온 엄마들끼리 앉아서 음식에 커피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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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하신 태권도장 (에어바운스도 설치해주는 곳 있더라고요), 키즈까페 파티룸, 여름엔 수영장..
날씨 좋은 계절에는 공원에서 런닝맨? 같은 거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하기도 하더라고요..
바운스 트램폴린이나 방방까페? 같은 곳에서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