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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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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mm 조회수 : 16,161
작성일 : 2022-04-02 08:56:39
베스트 올라서
자세한 내용은 수정합니다.
IP : 122.96.xxx.10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4.2 8:58 AM (106.101.xxx.148)

    남평 조부모 제사인가요? 님도 일 생겼다 하고 하지 마세요. 듣기만 해도 짜증나는 상황.

  • 2. ..
    '22.4.2 9:01 AM (211.109.xxx.119)

    님,,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진짜 남편 바람났을수도 있어요.
    저도 남편놈 그랬었는데 바람났던 거더라구요
    포커페이스 하고 남편 주시하세요.

  • 3. ...
    '22.4.2 9:01 AM (1.242.xxx.61)

    수상하네 바람났나 조사 잘해보시고 조부모 제사인데 나몰라하고 맘대로 약속잡은 사람인데 님이 제사준비는 왜하나요 하지마세요

  • 4. ..
    '22.4.2 9:03 AM (218.50.xxx.219)

    우워 정말 재수꽃다발이네요.

  • 5. 일단
    '22.4.2 9:03 AM (222.234.xxx.222)

    오늘 제사부터 손 놓으세요.
    같이 해도 할까말까인데..

  • 6. 남자들
    '22.4.2 9:0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주말도 출근하는데 왜 그러냐니 집에 있음 애도 봐야하고 귀찷다고...
    와잎 잔소리보단 출근이 낫다고 안바쁜대도 토.일 다 출근.

  • 7. .......
    '22.4.2 9:04 AM (211.221.xxx.167)

    제사 지내지 마세요.
    죽은 사람이 뭐라고...그 자식들도 필요없으니 저리 나오는데
    뭣하러 해줘요.
    그리고 저번에도 댓글 많이 달렸는데
    남편 진짜 수상하네요

  • 8.
    '22.4.2 9:06 AM (114.222.xxx.37) - 삭제된댓글

    며칠전 글쓰길해서 아실수도 있는데요,
    각방쓴지 반년 넘고, 무엇보다 시부모 계신데 연로하다며 조부모 제사 를 저와는 동의없이
    가져온거라 그때부터 불화의 시작이었고,
    지금은 남남처람 사는데 애들있으니 싸우지도 못하는 상황이고요,

    제가 무엇을 해야할까요?
    대차게 나가야하는데 제가 심략해서 이모양이네요ㅠ
    혼자 탕국, 동그랑땡, 전만 부쳐놓고 나머지는 남편보고 하라고 하려고했는데 이마저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애들 있어서 지금말고 5년후에 뒤집어 엎으려는 생각은 잘못일까요?

  • 9. ...
    '22.4.2 9:06 AM (106.101.xxx.148)

    집안일하기 싫어 출근한 것 같긴 하지만,
    여튼 제사 그냥 물 한 잔 떠 놓고 말아요.

  • 10.
    '22.4.2 9:07 AM (72.213.xxx.211) - 삭제된댓글

    출근이 핑계거나 오피스 와이프 있나 싶은데요.
    너무 사랑해요.

  • 11.
    '22.4.2 9:07 AM (72.213.xxx.211)

    출근이 핑계거나 오피스 와이프 있나 싶은데요.
    너무 수상해요.

  • 12. ....
    '22.4.2 9:08 AM (106.101.xxx.148)

    시부모님 계시군요. --;;;
    하더라도 도우미 쓰세요.
    독박 쓰고 몸 상하지 마시고요.

  • 13.
    '22.4.2 9:08 AM (122.96.xxx.52)

    어제 저도 장보고, 남편도 말도없이 알아서 장봐와서 냉장고가 가득이네요ㅠ

  • 14. ,,
    '22.4.2 9:09 AM (72.213.xxx.211)

    합가까지 하시나요? 헐헐헐

  • 15.
    '22.4.2 9:10 AM (122.96.xxx.52)

    합가아니에요,
    제사만 받아온거에요ㅠ

  • 16. ....
    '22.4.2 9:13 AM (222.99.xxx.169)

    애들있다고 왜 못 싸우나요. 나가서 싸우든 차안에서 싸우든 문제가 있을 때 얘기하고 싸우고 결론을 내야지 5년뒤에 뒤집어 엎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 17. ..
    '22.4.2 9:13 AM (118.35.xxx.17)

    과일 사왔으면 과일이랑 술만 올려요
    준비 더 하지 말구요

  • 18. 00000001
    '22.4.2 9:15 AM (116.45.xxx.74)

    시부모도 양심없네 뭔 조부모제사를 며느리한테 넘겨요
    진짜 남편이랑 똑같네

  • 19. ㅡㅡ
    '22.4.2 9:17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이 미친 시짜들
    시부모도 아니고 무슨 조부모제사를
    있는거에 술 포만 차리고
    여기까지다
    내년부턴 안한다
    절에 모셔라
    싫음 니가해라
    난안한다
    뒤집으세요
    언제해도 한번은 겪어야될일이예요
    어차피 이리된거 이번이 그날이예요

  • 20. ㅇㅇ
    '22.4.2 9:18 AM (116.42.xxx.47)

    당근에서 사람 구해서 같이 하세요
    혼자 독박쓰지 말고요
    그리고 제사 마무리 후 남편 데리고 나가 싸우세요

  • 21. ㅁㅇㅇ
    '22.4.2 9:18 AM (125.178.xxx.53)

    소통이 1도 없네요.. 에효

  • 22. ..
    '22.4.2 9:22 AM (118.235.xxx.45)

    뭔 당근에서 사람을 구해요.
    제사 마무리를 할 생각을하니까 남편이 얕보는거죠.
    지금 이 제사준비 나 혼자 하라는거냐고 나도 나간다고 통보하고
    집 나가세요.

  • 23. 제일바보는
    '22.4.2 9:24 A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죠
    핏줄인 자식 손주도 지내기 싫어하는데 왜 님이?
    더군다나 남편이 옆에서 이거하라저거하자 소리도 안하고 나가줬는데....하지말 기회를 왜 꾸역꾸역 준비하는지..이해불가
    술 포 과일 땡!
    이거 힘들어요?
    왜 피한방울 안섞인 님이 열을 받아요?
    저라면 올타쿠나 하면서 산거만 올릴겁니다.
    제사 꼭 지내야하는 사람들은 저런 행동 안해요
    도와주세요~~~~지 부모제사 지내기 귀찮다는데 눈치없이 바리바리 챙기지마시고

  • 24. ,,
    '22.4.2 9:25 A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남자 수상쩍어요
    일 조금만 해놓고 전화하세요
    나 손목 삐끗해서 일 못하니
    와서 일하라 하세요
    싸울 각오하시고 맘 단디 먹구요
    배째라 하세요
    남편이란것들은요
    와이프 봐가며 까불거든요
    자신을 위해서 전투도 필요하지요

  • 25. 00000001
    '22.4.2 9:26 AM (116.45.xxx.74)

    시부모님도 이따 오시는거겠죠?
    남일이지만 진짜 머리아프네요
    남편 영병할놈이네요

  • 26. 세상에 어떤
    '22.4.2 9:30 AM (211.204.xxx.55)

    남남이 제사를 지내줘요?

    반찬으로 먹고, 제사 안 지낼 용기는 없는 거죠? 시부모는 무슨..

    바람 피는 거 같으니 잘 살펴서 증거나 잡아두세요.

  • 27. 이런날
    '22.4.2 9:32 A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요즘 분위기에 출근이면 바람 확률 크죠

  • 28. 아뇨
    '22.4.2 9:34 AM (114.222.xxx.37)

    시부모님은 안오세요,
    원래는 오실분들이지만 요즘 상황이 안오셔요,
    어우 정말,
    남편한테 폭풍 톡으로 너무 하는거 아니냐니
    잘못을 몰라요,
    그래놓고 제가 남편도 그럼 일욜 출근하냐고 물었는데도
    금토쉬고, 일,월 정상출근 이라며 몇번을 답답하듯 말하더니
    자기 출근에 대해 제가 물어보지 않았다는 딴소리를 하고 있네요, 미친놈

  • 29.
    '22.4.2 9:35 AM (114.222.xxx.37)

    남편 대답톡

    우리 법인이 금토 이휴일, 일월이 정상 출근이러 햤지.. 내 출근 여부를 물어 본거 아니잖아

    지난번에도 알아서 하라고 했어 당신이.. 그래서 내가 준비할꺼고 당신보고 해달라고 하지 않았어.. 일도 있는데.. 어쩌라고.. 소통은 서로 하는거지..어제 떡 얘기 하길레 고맙다더라, 제사도 합처서 이번 한번만 하면 되는데 그래도 준비 할수있는건 해야지.. 나 일해야되..

  • 30.
    '22.4.2 9:38 AM (114.222.xxx.37)

    저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거죠?
    진짜 전 하수아비같고 저집안 뒤치닥거리 하는것만 같고
    시부모, 시누, 남편 다 자기들 잘못은 없고
    며느리가 제대로 못한다고만 하고 있어요ㅠ

  • 31. sei
    '22.4.2 9:38 AM (221.138.xxx.231)

    바람 맞네요. 증거부터 잡으세요 일단 제사는 대충 떼우고
    여풍당당 바람치유센터 유튜브랑 네이버 카페 검색해 보세요
    여풍당당 검색하면 돼요.

  • 32.
    '22.4.2 9:39 AM (114.222.xxx.37)

    ㄴ 어디서 바람 같은건가요?
    저도 캐치하고 싶네요

  • 33. 가마니
    '22.4.2 9:4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그 제사는 님이 님 손으로 없애도 되는 자격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요
    그것도 이제껏 모르고 있었나요
    그러니 계속 개무시 당하는 거예요

  • 34. 요즘
    '22.4.2 9:42 AM (106.102.xxx.161) - 삭제된댓글

    토요일 출근해야하는 법인이 어디일까요?
    사채고리업자들? 개인 자영업자 상대 영업회사?

    뭘그리 열내세요?
    자식들도 안챙기는 제사에...

  • 35. 아 웃겨
    '22.4.2 9:43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이서 고작 생각한다는게
    당근에서 사람 구해 제사를 마무리 하라구요?
    조언이라고 댓글 달고 있나요
    남의 일이라고 그러지 마세요

  • 36.
    '22.4.2 9:43 AM (114.222.xxx.37)

    ㄴ 남편이 작년에 박아와서 혼자 지냈어요,
    전 타지에서 일하느라 주말부부였다 반년전에 합치고요,
    그러니 혼자 지낸다는데 둔거죠,
    이렇게 쏙 출근하고 저럴줄 몰랐는데
    문제를 모르는 인간이 정말 문제에요

  • 37.
    '22.4.2 9:46 AM (219.240.xxx.24)

    바람났네요.
    포커페이스하고
    차에 녹음기 두세요.
    연락하지말고 제사 윗 분 말씀처럼 손목 다쳤다 하고
    물, 포, 과일만 놓으세요.

  • 38. 아이고
    '22.4.2 10:07 AM (118.235.xxx.123)

    이분 전글에도 바람촉온다했는데
    아직 믿고싶고 사랑하시죠
    별거도 못하실듯ㅜ

  • 39. 공주
    '22.4.2 10:08 AM (121.143.xxx.131)

    오늘 회사 전화로 연락해보세요
    출근했는지 안했는지...

  • 40. 혹시
    '22.4.2 10:10 AM (1.245.xxx.85) - 삭제된댓글

    이번 한번만 하면 되는데....
    작년엔 멀리 있어 실제 준비어려웠던 상황이고 이번만 하면 된다면 그냥... 준비해줄 수 있는 것 까지 한번만 해주시고 딱 한번으로 끝내시면 안될까요?
    음....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일단 아이들 맘 상하지 않게 하고 싶으신 것 같고..
    남편 일힌다고 하니 믿고 내가 도욌다는 의미정도,
    이후 무슨 일 생겼을때 흠 되지 않는 무언가 하나 만들어놓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해서요

  • 41.
    '22.4.2 10:12 AM (114.222.xxx.37)

    작년에는 남편이 혼자 받아와서, 조부모님 각각 지냈는데
    제가 두분 한달차이니
    합치자고 한거고,
    남편말은 합쳐 한번이라는거고, 앞으로도 지낸다는거에요,
    제사한번에, 설,추석 차례까지 일년 3번인거죠

  • 42. 혹시
    '22.4.2 10:13 AM (1.245.xxx.85)

    남편분 메세지에
    이번 한번만 하면 되는데....
    라고 썼다셔서

    제사준비 싫으신 것 같지만 일단 작년엔 멀리 있어 실제 준비어려웠던 상황이었던 것 같고
    이번만 하면 된다면 그냥... 준비해줄 수 있는 것 까지 한번만 해주시고 딱 한번으로 끝내시면 안될까요?

    음....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일단 아이들 맘 상하지 않게 하고 싶으신 것 같고..
    남편 일힌다고 하니 믿고 내가 도욌다는 의미정도,
    이후 무슨 일 생겼을때 흠 되지 않는 무언가 하나 만들어놓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해서요

  • 43.
    '22.4.2 10:17 AM (114.222.xxx.37)

    저렇게 아내 개무시하고
    혼자 출근하는건지 바람이 난건지
    모르는 조상제사에 짜증나는거죠,
    혼자 지내든말든 둬야겠어요ㅠ

  • 44. ...
    '22.4.2 10:19 AM (183.100.xxx.193)

    좀 이해가 안가요....저렇게까지 개무시당하면서 전부치고 탕국 끓이고 난리를 치면서 제사를 준비하고 싶으세요? 당연히 남편이 알아서 하게 둔다는 생각이 안 드시는지....남편과 시가에 잘 보여야 하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남편 본인도 저 답장 말도 안되는거 알고 있을거에요. 우리는 알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어깃장 놓고 있는거죠.

  • 45. 아뇨
    '22.4.2 10:22 AM (114.222.xxx.37) - 삭제된댓글

    ㄴ사춘기 보느 애들이 있어어죠,
    애들보고 하는거고 5년후에 뒤집든 갈라서든 하려구요,
    지금은 제 억장이 무너져도 애들 억장은 안무너지게 하려구요,

  • 46. 아뇨
    '22.4.2 10:25 AM (114.222.xxx.37)

    남자애들이라 상황 돌아가는거에 눈치가 없어요,
    저도 왜 안힘들겠나요? 명절에도 가기 싫지만
    애들앞에서 뭐라 할지 몰라서 참고 가요,
    애가 어려서부터 이혼에 거부감이나 불안도가
    큰애에여,
    저도 힘들어서 제 빛과 희망이 점점 사그러 지는듯한데
    좀만 힘내서
    아이는 지키고싶어요

  • 47. ...
    '22.4.2 10:35 AM (211.227.xxx.118)

    재료 산거 아깝지만 그냥두고
    시장가서 전 만윈어치.사과 배 ㅣ개씩만 사와서 지내세요
    내년부터는 없앤다 제사 지내면서 알리고.
    애들 있어 안 지내기 눈치보인다니 성의만 보이고 마세요
    저 같으면 애들 데꼬 1박 2일 여행가버릴거 같아요

  • 48. ....
    '22.4.2 10:37 AM (183.100.xxx.193)

    애들 사춘기면 다 클 때까지 얼마 안남았네요. 남편이 저런 이해 안되는 행동 할 때 왜 저럴까 하는 의문 가지지 말고 님 마음을 지키세요. 님이 정상입니다. 남편이 저지랄 하는 이유는 어차피 본인 말고는 누구도 알 수 없고요, 어떻게든 남편과 잘 지내보려고 하는 님 행동이 지극히 정상이지 지금 출근 날짜도 알려주지 않고 내 출근 날짜 물어본거 아니잖아 이지랄하는 남편 저 행동은 절대 정상 아니에요. 평생 같이할 위인은 아닌것 같으니 준비 잘 하시고요.

  • 49. 왕재수
    '22.4.2 10:41 AM (223.39.xxx.167)

    지네 조상제사를 남한테 맞기고...한심

  • 50. .....
    '22.4.2 10:43 AM (39.7.xxx.184)

    남편이 상의도 없이 지가 알아서 한다고 장도 다 봐왔는데
    그냥 두세요.
    퇴근하고 알아서 하겠죠.
    지내든 말든 차리다 쌩쏘를하든 말든
    님은 무신경하게 그냥 방에 있어요.

    5년후에 갈라설 생각이라면
    더이상 감정 소모 신경전 하지 말고
    이혼후 경제적 독립 준비하고 재산이나 잘 지키세요.

  • 51.
    '22.4.2 10:49 AM (114.222.xxx.37)

    네, 말씀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몇몇의 힌트에도 한번에 끊어내지 못하고
    당시에는 이해하고 덮어주려나가 나중에 이불킥하는
    제가 모지리같고 어리석은거 같아요,
    제가 맘 단도리 잘하고 힘내겠습니다,
    속풀이 할수있는 82분들께 감사드려요,

  • 52. ...
    '22.4.2 11:17 AM (110.13.xxx.200)

    주말부부였다가 합치셨다니 남편행동의 예의주시하셔야겠네요.
    제사는 그냥 냅두시길..
    본인이 장봐왔으니 집에 오면 알아서 하겠죠.
    신경쓰지 마시고 남일이려니 하면 되요.
    그러거나 말거나..
    너가 알아서 하려무나.. 니조상이니.. 이런 마음으로..

  • 53. 동글이
    '22.4.2 11:17 AM (211.248.xxx.189)

    남편도 없는데 먼 제사에여. 톡으로 최근하고 오면 같이 준비하고 지내자고 하고 하지마세여

  • 54. 바람 힌트는
    '22.4.2 11:22 AM (211.204.xxx.55)

    제사까지 있는 주말에 나간다는 거죠.

    애들한테 아버지 욕해봤자 자기 절반이 부정 당해 상처만 되니

    지들 스스로도 아버지가 문제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만 하시고

    엄마가 자기들을 버리지 않는다는 걸 알려주려 노력하세요.

    그러려면 님 마음이 편해야 하고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해요.

    이런 식으로 속 끓이지 마시고 탁 포기하고 손 놓고 내버려두시든

    사과 북어 올려놓고 하시든 갈등하지 마시고 당당하셔야 해요.

    시댁에서 ㅈㄹ하는 것도 개가 짖나 쿨하게 털어버리시고

    가만히 져주지 말고 당당하게 대꾸하세요. 가져온 후손이 하겠죠.

    저한테는 말도 없이 가져와놓고 힘들어서 더는 못하겠어요.

    그런 좋은 며느리 찾으시면 지금 데려오라고 하세요.

    님이 전전긍긍 맞춰주니 더 기세등등한 겁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중심을 잡아주셔야 해요.

    사람은 안 맞으면 불행하다고, 너희 부모로서의 의무는 다한다고요.

  • 55. ...
    '22.4.2 11:40 AM (211.226.xxx.65)

    일단 티내지마시고 차에 도청기 숨겨두세요.

  • 56. 무슨 바람
    '22.4.2 11:53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제삿상 차리는 건으로 부인 길들이기중이구만. 너가 정말 냅둘지, 결국 할 지 보려는거죠. 자기가 없어야 님이 압박을 받을 거 아니예요. 쎄게 땡겨보는 중이죠. 냅두던지, 할 지는 본인이 결정하셔야죠.

    바람이 나서 제사도 무시하고 나간 걸로는 안보이네요.

  • 57. 무슨 바람
    '22.4.2 11:55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저녁 차리듯 조금씩 정갈하게 하겠어요. 시댁식구들 안 오는 거면 우리식구 먹을 양만 하면 되잖아요.
    그 외 이유가 있다면 거부하시는 거구요. 님 마음대로.

  • 58. 일단,
    '22.4.2 12:18 PM (221.165.xxx.187) - 삭제된댓글

    회사 전번으로 전화 해보세요.
    저러면 바로 확인 전화 들어갑니다

  • 59. .....
    '22.4.2 2:44 P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회사로 전화해보세요222
    그리고 간단히라도 지내라니
    그냥 아예 하지 마세요

  • 60.
    '22.4.2 2:59 PM (122.96.xxx.52)

    네, 회사전화는 내선번호를 눌러야하는데 몰라서 끊었어요ㅠ
    지금 1시간 전철타고 이케아 쇼핑가러규요
    모두 감사해여

  • 61. 마눌
    '22.4.2 3:53 PM (118.235.xxx.123)

    회사로 가보시지
    상간소송은알고 3년내 소송가능이거든요
    증거모아서 소송하시면 1년쯤걸려요
    그리고 이혼소송하시면 5년걸립니다

  • 62. 하. 참
    '22.4.2 6:59 PM (221.165.xxx.187) - 삭제된댓글

    그 기분으로 쇼핑이가능하세요 ㅜ당장 화상 통화 한번 해 보세요 이이고

  • 63. ..
    '22.4.2 9:18 P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

    바람 난거 같네요.. 빼박 증거 다확보후
    원글님 유리할때 터뜨리세요.
    약속시간 수시로 바뀜.

  • 64. ..
    '22.4.2 9:25 PM (82.132.xxx.95)

    그냥 제사음식 사서 차리면 되겠네요.

  • 65. 그냥
    '22.4.2 11:43 PM (217.149.xxx.104)

    안 지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부모도 안오고 남편은 내빼고
    그냥 안지내면 되는거지...
    그걸 왜 하고 있으세요?

  • 66. ...
    '22.4.3 12:23 AM (183.97.xxx.42)

    저런 재수없는 남편도 바람나면 맘아프고 못잡아 안달이겠죠? 유책잡아 이혼할거 아니면

  • 67. ...
    '22.4.3 12:26 AM (183.97.xxx.42)

    애는 눈치는 없는데 이혼에 불안감은 크다.... 흠

  • 68. ..
    '22.4.3 12:39 A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제사를 왜 지냅니까?
    아예 안해야죠.

  • 69. 아직도
    '22.4.3 12:52 AM (202.166.xxx.154)

    댓글에 제사를 음식사서 지내라는 분들도 있네요?

    그걸 도대체 왜 지내나요?

  • 70. ..
    '22.4.3 1:18 AM (122.252.xxx.44) - 삭제된댓글

    183님 그건아닌듯
    어떤아내가 첨부터 바람 의심하나요..
    촉이와도 설마설마 하다가 결정적 증거나오면
    그제서야 알죠.

  • 71. 사,,,
    '22.4.3 6:45 AM (211.215.xxx.27)

    즈집인간이랑 비슷한 부류
    지 면빠지는 행동이랑 이런건 싫어라하고
    여편네 재일 무시하고
    저도 더이상 사람 같지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살아요
    대신에 경제력 키우려고 부단하 애쓰고 아직 애들이 어려요 초5,2인데 잘 키워놓고 해어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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