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혼자서 뭐 사먹을까요?
집에서 혼자 차려먹기도 질려서 밖에 나가서 사먹고 싶은데 진짜 먹을만한게 없네요.
어른들이 그래서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먹자고들 하나봐요, 며느리 자식 힘들건말건..
진짜 뭐 먹을까요..
1. 00
'22.4.1 12:51 PM (182.215.xxx.73)초밥, 국수, 샌드위치
2. ..
'22.4.1 12:51 PM (218.144.xxx.185)제목보고 직장인인줄 알았어요
배민으로 좋아하는거 주문요3. ㅇㅇ
'22.4.1 12:53 PM (1.240.xxx.156)분식집에서 쫄면이랑 김밥 시켜먹었어요
탕수육 맛있는 중국집에서 짜장 탕수육 세트도 시키구요
집밥 지겨울 때 가끔 시켜먹어요4. ㅇㅇ
'22.4.1 12:57 PM (118.42.xxx.83)저도 그래요 양도 작아져서 나가서 먹기도 싫고, 배달도 최소금액채우기도 그렇고 해서 해먹는편인데 귀찮,,,,그나마 초밥이 나아요 대신 비싼걸로
5. ....
'22.4.1 12:59 PM (222.109.xxx.48)초밥???
6. 먹을거 많아
'22.4.1 1:04 PM (112.167.xxx.92)칼국수 짜장 짬뽕 비빔밥 돈가스 해장국 추어탕 갈비탕 햄벅 샌드위치 만두국 냉면 마라탕 등등 먹을거 너무 많구만 배달이든 가서 먹든 먹을거 넘침 뭔넘에 집밥이 뭐라고 북받이된 고정 주부 관념을 벗어나셈 편함을 추구해가면서 살아야 주방에 매이는 주부를 좀 벗어나지 그저 집밥타령하며 부엌에 종녀처럼 매이는 것을 누가 알아줘요
7. 방금
'22.4.1 1:13 PM (106.101.xxx.115)혼자 버거킹가서 와퍼 먹었어요
오랜만이라 맛있었네요
혼밥러 많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8. 별동산
'22.4.1 1:15 PM (144.138.xxx.95)아니, 요즘 시대에 왜 사먹거나 시켜먹을 음식이 없어요? 엄청 많잖아요. 입맛이 없나 보군요.
9. 샌드위치
'22.4.1 1:16 PM (223.39.xxx.88)샐러드, 초밥, 냉면 등등
맵고 짜고 뜨거운 것 말고 산뜻한 것으로요.
물론 원글님 취향은 아닐수도요.
스벅 가서 샌드위치에 커피 드세요.10. 전
'22.4.1 1:30 PM (118.235.xxx.40)모밀국수 포장해다 먹었어요~
11. ...
'22.4.1 1:32 PM (58.234.xxx.222)얼마전 여기서 버거킹 앱에 쿠폰 알려주셨는데, 버거킹 가서 쿠폰으로 할인받아 햄버거나 먹어야겠네요.
식당 종류는 많아도 사먹는게 다 거기서거기 같고, 나이 드니 프랜차이즈 식당들 음식 다 똑같고, 동네에 백반집 하나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12. ㅁㅁ
'22.4.1 1:45 PM (180.230.xxx.96)저도 동네 맛있는 백반집 있었으면 좋겠어요
먹을게 다른건 그닥이라13. 버거킹
'22.4.1 1:54 PM (121.155.xxx.30)저도 며칠전 가서 쿠폰 할인하는 버거 맛있게
먹었는데 원글님도 맛있게 드세요~14. 쉑쉑버거
'22.4.1 2:44 PM (223.63.xxx.165)분당 서현역 주변이라 오늘은 버거 먹고 말았어요
15. 추어탕
'22.4.1 3:02 PM (117.111.xxx.220)따뜻한 추어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