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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키우시는 엄마들 이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수 : 13,929
작성일 : 2022-03-28 22:23:03
아까 여대글을 봤는데, 전 역차별 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새 다들 인서울 선호하죠?

인서울대학중 우리가 알만한대학이 약 25개

4년제 여대가 7개, 그중 6개가 인서울대학
(그나마 전문대 여대 제외)

그럼 인서울 대학중 약 15~20%가 여대예요.

특히나 인서울 약대중 55%지분을 여대에서 가져갑니다.

남학생중에 의대갈 실력이 되도, 피보고 사람신체 다루는거에 거부감있는 아이들이 선택하는곳으로 약대선택을 많이하는데, 정말 천재급아이들 아니면 가기힘든 입시구조입니다. 아까 여대폐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댓글을 다니까 아들낳으면 성정체성도 버리는거냐고 하던데, 이문제 어찌보시나요?
IP : 223.62.xxx.48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8 10:25 PM (223.62.xxx.48)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745381

  • 2. ㅇㅇ
    '22.3.28 10:25 PM (118.37.xxx.7)

    열심히 공부해서 약대 성공하시길.

  • 3. ..
    '22.3.28 10:2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여대안의 약대만 따로 분리해서 남학생 가게해달라고 일인 피켓시위라도 하세요

  • 4. 약대는
    '22.3.28 10:27 PM (125.138.xxx.203)

    정말 역차별 맞아요.
    이대 의대도 그렇고

  • 5. .....
    '22.3.28 10:27 PM (211.221.xxx.167)

    남자들 남자 엄마들 진짜 이상해요.
    남대 만들고 거기에 약대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있는걸 왜 없애자고해요?
    내가 못 갖으면 너도 못갖는다
    다 없애버라겠다는 마인드인가요?
    그래서 여자가 헤어지자고하면 여자도 죽이고
    여자 부모도 죽여버리는 남자들이 점점 늘어나는거죠?

  • 6. zzii
    '22.3.28 10:29 PM (221.151.xxx.56)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대학 이름을 없애야됨 다른 이름으로 바꾸어야

  • 7. ....
    '22.3.28 10:29 PM (211.208.xxx.187)

    약대는 원글님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취업, 승진 특히 임원 승진에서는 남자가 훨~~~~~씬 유리해요.

  • 8. 그냥
    '22.3.28 10:31 PM (118.235.xxx.17)

    남대 만들면 성차별 소송으로 시끄러워 아예 만들 수도 없어요.
    아들맘 아니고 딸맘입니다.
    여대 많은거 문제예요. 우리 애는 절대 여대 안간대서
    그거 빼고 가야하니 입장은 남학생과 같고요.
    이런 여학생 많지 않나요?

  • 9. 차별
    '22.3.28 10:3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여자만 다닐수 있는 학교, 남자만 다닐 수 있는 학교 모두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여대를 없애자는게 아니고 여대를 남녀 모두가 입학할 수 있는 그냥 대학교로 만들자는 거죠.
    아이 없는 싱글이에요.

  • 10. ㅋㅋ
    '22.3.28 10:31 PM (211.36.xxx.87) - 삭제된댓글

    윗윗님
    그뿐인가요?ㅋ
    남자군대보낸게 여자도 아닌데
    여자도 군대보내야된다고 발광하잖아요
    여군 대상 성추행 성폭행은 쉬쉬하면서..ㅋ
    하여튼 지능 모자란건 답없어요~

  • 11. ㅋㅋ
    '22.3.28 10:33 PM (211.36.xxx.87)

    211님
    그뿐인가요?ㅋ
    남자군대보낸게 여자도 아닌데
    여자도 군대보내야된다고 발광하잖아요
    여군 대상 성추행 성폭행은 쉬쉬하면서..ㅋ
    하여튼 지능 모자란건 답없어요~

  • 12.
    '22.3.28 10:34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몰랐는데 여대쪽에서 약대, 로스쿨 설치되는 경우는 이런 TO문제가 있더라구요.
    이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론화는 안되었구요.
    기사나가거나 하면 불이 붙겠죠.

    간혹 여대에서 박사 과정 밟는 남자 대학원생들은 꽤있던데, 이건 교수님 따라서 어쩔수 없이 들어간 케이스인건지? TO가 따로 있는 예외 케이스 인건지
    궁금하네요.

  • 13.
    '22.3.28 10:36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몰랐는데 여대쪽에서 약대, 로스쿨 설치되는 경우는 이런 TO문제가 있더라구요.
    이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론화는 안되었구요.
    기자가 떡밥 물고 기사 나가거나 하면 사회적으로 불이 붙겠죠.
    그럴려고 원글님이 82에서 판까시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간혹 여대에서 박사 과정 밟는 남자 대학원생들은 꽤있던데, 이건 교수님 따라서 어쩔수 없이 들어간 케이스인건지? TO가 따로 있는 예외 케이스 인건지
    궁금하네요.

  • 14. ??
    '22.3.28 10:38 PM (125.138.xxx.203)

    있는걸 없애자는게 왜 이상한데요?
    존재자체가 불합리 불평등 역차별을 조장하는거면 당연히 손보는게 맞죠.

  • 15. ㅂㅁ
    '22.3.28 10:39 PM (211.198.xxx.179) - 삭제된댓글

    정원 많고 전망졸은 인서울 공대 보내세요.

  • 16. 12354
    '22.3.28 10:40 PM (223.39.xxx.193)

    군대에 여자도 가는 거 찬성입니다.
    군대가 남자들만 할 수 있는 일만 있진 않을 거예요.
    신체적 특성상 전쟁터와 준하는 곳에서의 군복무는 힘들겠지만 후방지원부대에서 여군들이 할 일은 있을 거라 생각해요.
    행정도 볼 수 있고, 군대내 보급관련 업무도 많을 것이고.
    군대내 여자들의 영역이 커지고 여군들의 권력이 생기면 성추행 같은 일들도 함부로 벌이고 쉬쉬하는 분위기는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 17. ......
    '22.3.28 10:41 PM (39.7.xxx.173)

    아들 엄마들 취업시장에서 여자한테 불리하게
    점수 조작까지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편파적인 경쟁율 뚫고 입사 했는데
    승진에서 차별두는건요?.
    전체 범죄의 80%이상이 남자들인건요?
    그럼 불합리하니까 회사를 없애고 남자들을 없애야 할까요?

  • 18. ..
    '22.3.28 10:42 PM (115.139.xxx.139)

    그래서 군대도 여자보고 가라 그러죠. 국가를 향해 말해야할것을 여자들보고 군대가라면 답나와요? 그냥 여혐과 페미로 어떻게든 엮으려고 그러는수가 뻔히 보이는데.그걸 또 이준석이 같은 애들이 갈라치기에 이용하고.
    숙원사업인 여가부도 폐지하잖아요. 인구가족부?ㅋ 뭐 그걸로 바뀌잖아요.
    대통령 국회의원들도 70프로가 남자들이에요. 이런말하면 무슨 능력 타렁하는데 국짐은 개가 나와도 경상도에선 당선된다는 말은 뭔가요?
    남대를 만들어보지도 않고 성차별 소송으로 시끄러울지 어떨지 어떻게 알아요? 일단 남대만들 타당한 명분이 있다면 설립해도 되지요. 국립도 아나그 사학인데 어때요?

  • 19. ...
    '22.3.28 10:45 PM (93.22.xxx.82) - 삭제된댓글

    TO문제인데 이걸 잘 모르면서 소리만 지르시는 분들 많아요. 여성전용 교육기관이 의미가 있었던 건 개화기 그때죠. 지금은 의약대생 정원만 부당하게 가져가는 불합리한 교육기관일 뿐이에요.

    성 불평등 문제는 사회에 나와서 개선할 수 있어요. 대학교로 뭘 어쩐다는건지..

    최소 TO로 관리되는 학과에 있어선 남녀공학으로 해야 불평등문제를 논할 자격이나 생기겠죠. 여성전문대학..촌스러워요.

  • 20. 하하하
    '22.3.28 10:45 PM (124.5.xxx.197)

    사학이 학교여는게 동네식당개업인줄 아나봄...ㅋㅋㅋ
    교육부 인허가가 뭔지도 모르는...ㅋㅋㅋ
    그리고 학교 얘기에 군대 끌고 나오는 물귀신 논리...

  • 21.
    '22.3.28 10:46 PM (223.39.xxx.44)

    학령인구 절벽시대에 지방사립대 존폐위기에 무슨 남대를 만들어요?
    시대에 맞게 여론이 문제로 인식하면 손을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22. ...
    '22.3.28 10:50 PM (115.139.xxx.139) - 삭제된댓글

    사학이 학교 여는게 동네식당 개업도 아닌거 알면서 왜 사학인 여대 폐지를 동네식당 폐업처럼 이야기하지 ㅋㅋㅋ
    교육부 인허가를 참 잘아서 폐지 이야기하구나 ㅋ 그렇구나 ㅋ
    군대 애기는 남자들이 성평등이나 여대 나오면 써먹는 레토릭 아니었지 ㅉ

  • 23. ....
    '22.3.28 10:50 PM (39.7.xxx.99)

    그러니까 아들 엄마들은 군대 문제도 그렇고 약대 문제도 그렇고
    자기들이 노력해서 상황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껀 남한테 해달라고 하는거군요. 어렵더라도 노력을 해야죠.아들들 위해서 그런 노력도 못하세요?불만 많은 아들 엄마들 끼리 모여서 국방부에도 찾어가고 교육부에도 찾아가세요.넷상에서 여론몰이하는건 여혐하는 남자들하고 똑같네요.

  • 24. ...
    '22.3.28 10:51 PM (115.139.xxx.139)

    사학이 학교 여는게 동네식당 개업도 아닌거 알면서 왜 사학인 여대 폐지를 동네식당 폐업처럼 이야기하지 ㅋㅋㅋ
    교육부 인허가를 참 잘아서 폐지 이야기하구나 ㅋ 그렇구나 ㅋ
    군대 애기는 남자들이 성평등이나 여대 나오면 써먹는 레토릭이었지 ㅉ

  • 25. 에이
    '22.3.28 10:52 PM (124.49.xxx.36)

    여기에서 이게 논의거리나 되나요. 조회수는 많아도 댓글없는거 보면 답나오죠. 결국 여대의 존재여부를 묻는데 군대얘기. 직장 남녀차별얘기로 흘러가쟈나요. 그냥 왜 요즘시대에 서울에 여대가 있어야 하는지 그걸 설명해줄 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 26. ...
    '22.3.28 10:53 PM (115.139.xxx.139)

    아이고. 시대가 참 맞게 여성이 똑같은 일을 해도 남성 임금의 60프로 받구나. 아 그렇구나

  • 27. 초역
    '22.3.28 10:57 PM (59.14.xxx.173)

    역차별 맞아요. 지금 시대엔

  • 28. 네에?
    '22.3.28 11:01 PM (124.49.xxx.36)

    요즘 어디가 남성 임금의 60프로 받고 일하나요? 언제적 얘기를 하세요?? 공무원.의사.약사.선생님. 은행원.간호사. 일반직장.. 진짜 몰라서 여쭤요. 말이 안되는 거쟈나요. 왜 여자가 남자의 60프로 월급만 받고 일을 해요? 전 그런데서 일 해본적 없는데. 제가 우리회사 월급 담당자예요. 남자가 군대 가산점이 있는거, 여자가 생리휴가가 있는거 그런거는 상대적으로 갖고 가는거구요. 어디직장이 그런지 알고 싶어요. 모르면 알아야 하는 세상이니까요.

  • 29. ..
    '22.3.28 11:03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하고있지만 벽이 높은거 알잖아요
    남자들이나 동조자들도 노오력을 하세요
    역차별이라며 여성혐오만뿌리지 말구요

  • 30. ㅠㅡㅜ
    '22.3.28 11:08 PM (223.38.xxx.91)

    이제시대가 변했으니 약대 여자들이 독식하는거 바꿔야지요
    사학은 개인꺼니 남녀공학으로 바꿔라어째라 할순없다쳐도
    학제나 과 정원등 그런건 교육부관할아닌가요?
    자격증을 남자한테 이유없이 더주거나 여자한테 더주거나 하면 안되지요

  • 31. ..
    '22.3.28 11:09 PM (211.36.xxx.216)

    윗님 동일노동 동일임금 맞죠
    문제는 고임금직장의 남자우대가 20대여자들을 저임금 직장으로 내몰고 임금차별을 만들어요
    점수조작으로 걸린 회사들 많으니 아니라고는 못하겠죠
    또하나 출산육아의 사회적 몰이해로 경단녀가 되고 이또한 저임금직장으로 내몰죠

  • 32. 참나
    '22.3.28 11:14 PM (1.234.xxx.165)

    남자들이 의대나 약대 진입하기 힘들게 해놓고 일단 진입하면 승진 먼저 시켜줄게...하는 상황인거죠. 이 상황을 남자가 급여도 많고 승진도 쉬우니 진입은 어렵게 하자는게 바람직한 문제해결인가요?

    진입도 동등하게 승진이나 급여도 동등하게 가는게 바람직 한거죠.

    왜 바람직하지도 않은 거 가지고 남녀 나누어 싸움을 도돌이표 하는지.....

  • 33. ...
    '22.3.28 11:17 PM (115.139.xxx.139)

    네에?

    '22.3.28 11:01 PM (124.49.xxx.36)

    요즘 어디가 남성 임금의 60프로 받고 일하나요? 언제적 얘기를 하세요?? 공무원.의사.약사.선생님. 은행원.간호사. 일반직장.. 진짜 몰라서 여쭤요. 말이 안되는 거쟈나요. 왜 여자가 남자의 60프로 월급만 받고 일을 해요? 전 그런데서 일 해본적 없는데. 제가 우리회사 월급 담당자예요. 남자가 군대 가산점이 있는거, 여자가 생리휴가가 있는거 그런거는 상대적으로 갖고 가는거구요. 어디직장이 그런지 알고 싶어요. 모르면 알아야 하는 세상이니까요.

    ㅡㅡㅡ
    공무원. 의사,약사. 교사 ..라이센스나 임용과정을 거치는 직업군은 호봉쳬계도 있고. 개업을 퉁해서 사업자로 일하는 경우도 많으니 임금 차별이 거의 없지요.님이 어떤 회사 다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래 링크된 지표들을 보세요.
    여성이 남성보다 34.9프로인지 적게 받는데 반올림 쳐서 65프로라고 하죠. 근데 실제 더 열악한 환경에서는 60프로까지 나옵니다.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14

  • 34. ㅇㅇㅇ
    '22.3.28 11:19 PM (221.149.xxx.124)

    아들 엄마들..
    틈만 나면 군대군대 거리면서 애꿎은 딸들 군대 보내라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본인들이 먼저 다녀오시면 되겠어요.
    몸 부서져라 애 낳고 키우고 맞벌이 하고 그 담에 느지막히 군대까지 다녀오시면 딱이겠네요.

  • 35. ㄴㄴㄴㄴ
    '22.3.28 11:40 PM (218.39.xxx.62)

    대학 주제글에 군대 끌고 와서 논점 이탈 하는 게 그쪽 기믹이에요.
    아예 대응 방법 중 하나로 가르치고 있더군요.
    불리한 주제는 군대, 임신, 결혼하면 노예 된다는 댓글로 뭉개서 산으로 가게 해라.
    너 남자지 소리 안 들으려고 여잔데요, 하면
    여잔데요 하는 인간 중 여자는 없다고 하는 애들이에요.

  • 36. ...
    '22.3.28 11:56 PM (115.139.xxx.139) - 삭제된댓글

    이게 단순히 대학 주제글로 보는거 참 나이브하단 생각 안들어요?
    여대 존폐이야기에는 여성과 차별, 젠더 문제가 반드니 거론되는건데 당연히 군대 이야기도 나오죠. 그럼 남자들은 여군 이야기하면서 군대만 말해요? 그 주제로 이야기하다보면 꼭 여대 이야기 나오드만 ㅉ
    근데 여기서 누가 임신. 결혼하면 노예된다는 식으로 댓글 달아요? 그런 댓글 없는데요??

  • 37. ㅇㅇ
    '22.3.29 12:07 AM (14.39.xxx.44)

    아들 둘이고 여대나왔는데요
    저는 여대 찬성해요

  • 38. ....
    '22.3.29 1:06 AM (112.152.xxx.246)

    상명여대가 상명대가 됐죠.
    그런 수순으로 가야한다고 봐요.
    요즘 시대에 여대가 너무 많아요~~~

  • 39. 그러니까
    '22.3.29 1:40 AM (211.211.xxx.184)

    취업 승진에 여자가 불리하니
    약대나 수의대 입시등에 남자들의 불평등은 참아라? 이건가요?
    사회 전반에 걸친 불평등을 해소 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저건 니들이 가졌으니
    이건 우리가 가져도 돼...이건가요?
    같은 점수에 여자아이들은 인서울 여대가는데 남자아이들은 경기도도 아닌 강원도까지 가야합니다
    peet 시험보고 남자아이가 동국대? 약전갈때 성적이 더 낮은 여자아이는 이대를 갔습니다.
    분해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에게 뭐라고 하실건가요?
    여자라서 받는 불평등은 화가나고 남자라서 받는 불평등은 니들이 참아라? .... 여성의 인권을 주장할 자격이 있나요?
    인서울이면 자식입시 성공이라고 하는 분들이 ...
    태어나면서 부터 입시가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린 아이들에게 대학의 간판은 인생을 결정짓는 겁니다.
    이제 막 청소년을 벗어나는 남자 아이들에게 억울한 차별을 던져주면서
    지금까지 너희들 윗세대가 한 짓을 니들이 감당하라고 하시는건가요?
    공부 열심히 시켜서 약대 보내라구요?
    여자라서 불평등하다 핑계대지 말고 직장생활 더 열심히 해서 임원까지 올라가지 그래요?
    댁들의 주장에 엄청난 모순을 깨닫지 못하면 젠더갈등은 영원할겁니다.

  • 40. 솔까
    '22.3.29 2:42 AM (72.213.xxx.211)

    여대 때문에 남자들이 인서울 못하는 건 아니라서요.

  • 41. 이대
    '22.3.29 3:26 AM (14.47.xxx.18)

    이대 초등교육과 갈 실력이면 남자들은 다른 공대 가면서
    각 지방 교육대도 남자 커트라인 여자보다 낮아요 이런건 불평등이라고 안보는지
    사관학교(육사부터 공사 해사 ) 뽑는 여자인원은 남자인원에 비해 소수)
    선택적으로 이제와 여대약대 공학으로 해달라는 건 좀 아들 엄마들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저도 참고로 아들 있어요

  • 42. ...
    '22.3.29 3:43 AM (1.241.xxx.220)

    남자들도 자기들이 이미 잡은 주도권을 안놓으려고 발악하는 것 처럼. - 이거 잘못된거
    약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들죠... 뭔가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니가 먼저 놔라잉~ 이러고 있는 느낌.

  • 43. ...
    '22.3.29 3:45 AM (1.241.xxx.220)

    역차별을 떠나서라도 중고등도 다 공학화 되는 판에.. 왜 여대를 유지해야하는지 의문이요.

  • 44. 아이고야
    '22.3.29 7:22 AM (118.235.xxx.39)

    상명여대가 상명대 되는건데
    여대 폐지가 폐교인줄 아는 멍청이가 있네요.

  • 45. 전국교대
    '22.3.29 8:10 AM (223.62.xxx.164)

    남자 입학 할당 30퍼센트입니다
    원글님 논리면 이것도 없어져야겠네요

  • 46. ..
    '22.3.29 8:46 AM (45.118.xxx.2)

    전 장녀고 어렸을때부터 똑똑하다는 소리듣고 항상 남동생보다 모든 능력치에서 앞섰는데 취업때 갈렸거든요. 열심히 산 여자보다 대충 산 남자를 선호하더라고요. 그거 겪고나선 제 자녀들 보면서도 딸이 훨씬 안쓰러워요. 이 아이가 남자들만큼 살려면 얼마나 힘들게 살아야할까... 싶어서요

  • 47. 남녀공학약대에
    '22.3.29 9:29 AM (124.54.xxx.37)

    남녀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그것부터 까봅시다.의대는 일반적으로 남자비율이 훨씬 높아요.

  • 48. 수학을
    '22.3.29 10:27 AM (118.235.xxx.141)

    남자보다 못하니까 의대입학을 남자가 더 많이하죠.
    남탓대지 맙시다. 사관학교 여자할당덕에 그래도 간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싫으면 군대가면돼요

  • 49. 아침에
    '22.3.29 11:35 AM (124.5.xxx.197)

    아침에 연구보고서 읽어보니
    여자들 사회진출 약한 일본이나 여대 많지
    미국도 보니 여자대학 자체가 대학 수에 비해 애초부터 많지가 않았고 자그마했던 여자대학들이 하버드 같은 공학에 단과대학으로서 흡수 되기도 하고
    규모가 좀 있는 남은 여대는 아이비리그랑 교환학점 활성화를 통해서 대학원을 아이비리그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네요.

  • 50. 여대도
    '22.3.29 11:52 AM (112.164.xxx.79) - 삭제된댓글

    그냥 전부 남녀 공학으로 바꾸어야지요
    전부 공평하게.

  • 51. 공평하게
    '22.3.29 2:0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인공 자궁으로
    출산도 번갈아....

  • 52. 원글
    '22.3.29 2:07 PM (223.39.xxx.157)

    출산은 의무가 아니예요.
    본인커리어가 중요한사람은 그쪽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 53. ...
    '22.3.29 4:27 P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군대도 출산도 자녀양육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약대가 여자들 우대하는 것처럼
    여대에 많이들 있는거라 생각하는데요?

  • 54. ...
    '22.3.29 6:06 PM (121.65.xxx.29)

    남초 회사 다니는데 여자들이 남자들만치 일하면 돈 그만큼 많이 받아요.
    그런데 야근 특근 안하고 몇 년 안가 다 도망갑니다.
    남자들 동일 노동 하는데 임금 많은 것은 꽁으로 받는거 아닙니다.
    그만큼 연장수당 주말 수당 받으며 일하는 거에요.
    여자들 저임금 직군으로 내몰린다고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젊은 여자들은 대접받는거에 익숙해서 동일 임금은 요구해도 동일 노동 하라고 하면 다 쌩까고 도망갑디다.

  • 55. 행복한새댁
    '22.3.29 6:08 PM (164.125.xxx.85)

    전 아들 엄마인데요. 역차별은 맞지만 관용과 수용, 양보와 희생으로 그정도는 참고 살라고 가르치고 싶어요. 선택적 정의, 선택적 비판..이런데서 시작하는것 같아서요. 역차별의 대표적인 예는 군대죠. 여대 수준이 아니구요. 사람들의 사고는 발전하는데 제도가 구식일 뿐입니다. 출생부터 차이 나기 마련이구요. 그런 것들을 용인하고 살지 않으면 세상이 부정적으로만 보이니깐요..ㅡㅡ 여튼.. 전.. 바보같아도 넉넉하게 살라고 가르치려구요.

  • 56. 행복한새댁
    '22.3.29 6:09 PM (164.125.xxx.85)

    출산은 의무는 아니지만 본능이예요. 출산을 커리어로 대체할 수 없어요. 오히려 커리어가 선택적이죠.. 인간의 본능을 존중해주고 귀하게 대해줘야죠.

  • 57. ...
    '22.3.29 6:10 PM (121.65.xxx.29)

    요새 회사 분위기보면 남자들도 무고죄 무서워서 어지간하면 몸사리고 피합니다.
    그 정도로 사회 분위기가 변했어요.
    연세 있으신 82 할줌마들이나 본인 경험한 그 나이대 경험으로 여성차별 운운하는데요
    오히려 요새 젊은 아가씨들은 본인이 겪지도 않은 일을 부모 세대의 쇠놰 교육으로 차별 운운 하는거 보면 기가 차지요.
    저는 젊지도 늙지도 않은 어중간한 나이인데 남초 회사에서 다년간 근무하면서
    여자들의 이기심과(남자들은 싫어도 해야 할 일이면 억지로 해요=예외는 있느나 대체로 그렇다는)
    평등은 요구해도 책임은 회피하고 나몰라라 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많이 보아 왔죠 ㅎ

  • 58. ㅇㅇ
    '22.3.29 6:17 PM (194.5.xxx.118)

    211.221 저위에 여자애맘인가 정신병 수준의 피해망상증인가봐요 약대 애기에 왜 여자부모 죽인 애기가 왜나와요???
    일상생활은 가능하신가요?? 완전 정신병자수준

  • 59.
    '22.3.29 6:23 PM (203.226.xxx.152)

    출산은 의무는 아니지만 본능이예요. 

    모든 여자들의 본능안에 출산이 있는것아니고,
    본능도 상황과 이성적인 사고 내에서 발현이 되어야지
    본능대로 행동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60. ...
    '22.3.29 6:26 PM (110.13.xxx.200)

    여대도 이젠 공학으로 바꿨움 좋겠어요.
    요즘 시대에 좀 뒤떨어지는 구시대적인 느낌이에요.

  • 61. 이런걸 보면
    '22.3.29 6:3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젊은이가 아니라 부모가 성차별의 원흉?

    어른들이 중심을 잡아야지
    애들보다 남녀차별 부추기니 애들이 갈곳을 잃고 헤맬수밖에 ..

    인생 멀리서 보세요.
    너무 가까이서보면 사시가 될수도 있어요.

  • 62. 이런걸 보면
    '22.3.29 6:3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젊은이가 아니라 부모가 성차별의 원흉?

    어른들이 중심을 잡아야지
    애들보다 남녀차별 더 부추기니 애들이 갈곳을 잃고 헤맬수밖에 ..

    인생 멀리서 보세요.
    너무 가까이서보면 사시가 될수도 있어요.

  • 63.
    '22.3.29 6:47 PM (106.247.xxx.197)

    내용과 다를 수 있지만.

    중경외시라인쪽에 아드님이 다닌다고 하면 이대(여대중 대표니까 이걸 예로 들께요)가 남녀공학으로 바뀌면 남학생들 학교 선택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생각들은 안하시나봐요? 그나마 여학생들이 빠져줘서 남학생들이 그만큼의 대학이라도 갈 수 있는거 아닐까요?

    이대, 숙대, 성신여대, 서울여대등등. 여기가 남녀공학으로 바뀌면 거기갈 성적의 여학생들 성적이 갑자기 뚝 떨어질까요? 그 점수대의 다른 대학이나 여대에서 남녀공학이 된 학교를 선택하겠죠. 그럼 그만큼 남학생들은 학교 레벨이 한단계씩 내려가지 않을까요?

  • 64.
    '22.3.29 6:48 PM (106.247.xxx.197)

    남대는 만들어도 남자들이 안 가잖아요. 여대는 수요가 있으니까 계속 존재하는거 아닐까요?

  • 65. 여대를
    '22.3.29 6:51 PM (125.134.xxx.134)

    남녀공학으로 바꾸고 말고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정하는거 아니고 학교 이사회 총장 등 높으신 분들이 정합니다. 우리가 암만 떠들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남자만 가는 대학 학과 거기 누가 입학하려고 할까요
    그리고 저출산 시대에 학교를 만드는게 손해죠
    지방에는 있는 대학도 폐교되고 있는데요.

    글고 여대를 남녀공학으로 바꾸는데 돈이 좀 듭니다. 학과도 몇개 늘려야 하고 군대문제도 학교에서 공부를 좀 해야하고 귀찮은걸 윗분들이 안하고 싶어하죠

  • 66. 페미
    '22.3.29 7:01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딸가진 엄마들은 딸편 드느라 페미가 되나봐
    대깨딸....
    여대가 불합리하니 손보는게 당연하지 남대를 만들라는 억지는 또 뭐여
    원글님 말씀이 옳습니다!!!

  • 67. .. .
    '22.3.29 7:03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peet 시험보고 남자아이가 동국대? 약전갈때 성적이 더 낮은 여자아이는 이대를 갔습니다.
    분해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에게 뭐라고 하실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가 분한건가요???라이센스 전문직 약전인데?
    지방 약전도 다 같아요.
    약전 정도 볼정도의 나이면 다 아는 사실이고
    그 시험봐서 붙는 그룹의 사람들은
    이런걸로 억울해하지도않아요
    딱 생각이 엄마생각이아니고 피트본 학생생각도아니고..
    대체 글쓴이는 누구세요?
    당사자 시각이아닌데요.?

  • 68. 글고 모병제?
    '22.3.29 7:03 PM (125.134.xxx.134)

    지금 16프로 정도 되는 여군 부사관 장교도 남자들이 짜증나 미칠려고 합니다. 여군 한명이 세금을 남자보다 많이 써요. 생리대 속옷 휴지 나라에서 보급해줘야 하고 남군이랑 화장실 샤워장 같이 못쓰죠.
    화장실 샤워장 대규모로 만드는거 돈 환장하게 듭니다. 똥별들 장성들 연금을 파먹어야 모병제가 설립되는데 그짓을 허락할리가요.

  • 69. .. ....
    '22.3.29 7:04 PM (1.216.xxx.70)

    peet 시험보고 남자아이가 동국대? 약전갈때 성적이 더 낮은 여자아이는 이대를 갔습니다.
    분해서 눈물을 흘리는 아이에게 뭐라고 하실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가 분한건가요???라이센스 전문직 약전인데?
    동국대나 이대나 지방 약전 다 같아요.
    약전 정도 볼정도의 나이면 다 아는 사실이고
    그 시험봐서 붙는 그룹의 사람들은
    이런걸로 억울해하지도않아요
    딱 생각이 엄마생각이아니고 피트본 학생생각도아니고..
    대체 글쓴이는 누구세요?
    당사자 시각이아닌데요.?

  • 70. 궁금
    '22.3.29 7:04 PM (221.133.xxx.106)

    왜 고릿적부터 남자 여자 학교를 따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 71. 원글님
    '22.3.29 7:05 PM (175.223.xxx.18)

    동일 내용으로 글 올렸다가 깜놀했어요.
    저보고 남대를 만들어라,
    재단에서 알아서 할 일 왜 너가 나서냐?
    교대는 남녀성비 문제로 교육학적 측면에서 강제 할당했습니다.
    여기 글들 보세요.
    많은 여자들이 여대의 설립 취지는 무시한 체,
    차별 받고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육사, 해사, 경찰대도 여자 입학 가능한데,
    여대만 독존입니다.
    댓글 보세요.
    딸 엄마들 난리납니다 ㅋ

  • 72. 원글님
    '22.3.29 7:07 PM (175.223.xxx.18)

    그리고 너 아들 공부 못한는 거 원망해라는 댓글도 보였어요.
    이게 현실이예요

  • 73. ...
    '22.3.29 7:26 PM (118.223.xxx.241)

    전 솔직히 별로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인데
    원글님 글 읽어보니 뭔가 잘못된 느낌인데
    댓글들 뭔가요? 있는걸 왜 없애냐니... 잘못된거면 없앨수 있죠 무슨 논리인지

  • 74. ㅇㅇ
    '22.3.29 7:49 PM (59.8.xxx.216)

    여대가 여학생들에게 장점이 많아요. 요즘은 모르지만 한 세대 전만 해도 여학생들은 남녀공학 대학에서 주도권을 갖기가 어려웠죠. 하지만 여대라면 다르죠. 그런 장점이 있다고 봐요. 물론 요즘은 알파걸들이 많이 등장해서 남녀공학에서도 여학생이 우세인 경우가 많겠지만요.

  • 75. 22222
    '22.3.29 7:53 PM (211.51.xxx.77)

    이대 초등교육과 갈 실력이면 남자들은 다른 공대 가면서
    각 지방 교육대도 남자 커트라인 여자보다 낮아요 이런건 불평등이라고 안보는지
    사관학교(육사부터 공사 해사 ) 뽑는 여자인원은 남자인원에 비해 소수)
    선택적으로 이제와 여대약대 공학으로 해달라는 건 좀 아들 엄마들 이기적인 생각이라는
    저도 참고로 아들 있어요2222

  • 76. 22222
    '22.3.29 7:55 PM (211.51.xxx.77)

    약대갈 성적 되는 남자애들이 포만한카페에서 지들끼리 댓글다는거 봤는데 약대만큼 성적대비 가성비 떨어지는 과 없다고.. 정작 약대갈 성적 되는남학생들은 다른과 가는게 현실. 초등교육과나 약대나 그냥 여자한테 워라벨때문에 인기있는 직업

  • 77. ..
    '22.3.29 7:56 PM (59.14.xxx.43)

    원글님 역차별 맞아요.
    왜 55프로나 여자가 해야하나요?
    그리고 여기 언제부터 페미들 놀이터된건지.
    군대문제?
    니들이 보내달라하세요.
    그렇게 가고 싶으면.
    그리고 왜 뒷자리 편하곳에 여자들이 있나요?
    전방에서 살에어가며 지켜야지.
    전화발이 하고 타자나 치려고 소방공무원 아님 경찰하는거에요?
    아니잖아요?

  • 78. ..
    '22.3.29 7:57 PM (59.14.xxx.43)

    편한고 좋은곳에 목소리내가며 불평등이라 외치는
    선택적 페미들 웃겨요~~~~~

  • 79. ...
    '22.3.29 8:00 PM (118.235.xxx.134)

    전 장녀고 어렸을때부터 똑똑하다는 소리듣고 항상 남동생보다 모든 능력치에서 앞섰는데 취업때 갈렸거든요. 열심히 산 여자보다 대충 산 남자를 선호하더라고요. 그거 겪고나선 제 자녀들 보면서도 딸이 훨씬 안쓰러워요. 이 아이가 남자들만큼 살려면 얼마나 힘들게 살아야할까... 싶어서요2222222

    아직도 채용차별 승진차별이 만연한 사회죠.
    여대의 존재가치는 저런 평등이 이루진다음에 논의 하는거 맞아요.
    이대 로스쿨티오 여대의 약대 티오 헌재에서 다 합법 나온걸로 알아요. 아직은 시대정신이 없을때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런거겠죠.

  • 80. ...
    '22.3.29 8:02 PM (106.101.xxx.65)

    여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차별에는 눈 감고
    자기 아들 좀이라도 불이익 볼까봐 난리치는 아들맘들 너무 웃겨요~

    여대 찬성이고 여중여고 찬성이에요.

  • 81. 취업때
    '22.3.29 8:12 PM (118.235.xxx.224)

    갈린건 본인 능력이 알고보니 부족했던지 앞서 일한 여자직원이 개판쳐서 그 업을 뒤짚어 썼던건지 모를일이죠.

  • 82. ..
    '22.3.29 8:17 PM (118.235.xxx.198)

    여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차별에는 눈 감고
    자기 아들 좀이라도 불이익 볼까봐 난리치는 아들맘들 너무 웃겨요.
    22222222

    이미 헌재에서는
    여대 to 합헌났어요. 여성차별아니다!!!땅땅땅
    저도 적극 지지하구요.
    아들 약대 못가서 억울한 아들맘들 로스쿨 들어가서 경력판사되서 헌재들어가서 바꿔보시는건 어떠세요?! 아님 사시 부활하면 사시도전하시던가요 화이팅!!

  • 83. 참나
    '22.3.29 8:25 PM (188.149.xxx.254)

    여대안에서 여자들이 주체적으로 할수나있지, 남녀공학에서는 그럴수나 있었나요.
    여대가 여성인권 높이는것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이고 지금도 하고 있구요.
    나도 아들있고 딸도 있지만 여대 찬성 입니다.

  • 84. .. .
    '22.3.29 8:31 PM (222.234.xxx.41)

    지금도 대학에선 여학생들은 연애외엔
    주도권없어요 .
    성인의 마지막 학생인 대학에서조차 경험해보지못하면
    평생 경험못해봅니다

  • 85. 공학에선
    '22.3.29 8:32 PM (118.235.xxx.224)

    여자가 남자뒤로 숨습니다.
    과대표나 조장 다 하기싫어하고 떠밀려하는데 저도 공학 나왔지만 여자가 한거 한번도 본적없어요.

  • 86. 내신잘따려고
    '22.3.29 8:36 PM (118.235.xxx.224)

    공학 보낸다는거.

  • 87. 무수한
    '22.3.29 8:36 PM (115.86.xxx.36)

    역사를 지닌 대학을.
    역사적 의미까지 있는 대학을 자기 아들 성적안돼서 불리하니 없애라함. 사회에 만연한 남녀차별에는 입닫고 모르는척하면서 이기적이네요.

  • 88. 공정하지않으니
    '22.3.29 8:38 PM (118.235.xxx.224)

    없애자는거.
    존치하자는건 지 공부못하는딸 어떻게든 혜택보려는거죠?

  • 89. ...
    '22.3.29 8:41 PM (112.133.xxx.11)

    왜 가만있는 여대 머리채 휘어잡고 이러는지.
    아들내미 공부감독이나 하세요

  • 90. 페미
    '22.3.29 8:51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아들 딸 다 있고 둘다 스카이 나왔고 아들은 군필입니다
    여대보다 더 좋은 대학 나왔으니 공부못해서 밥그릇 싸움한다는 말 사절입니다
    명문의 유서 깊은 여대들 없애지 말고 남자도 입학할수있도록 남녀공학으로 바꾸면 됩니다
    여자도 군대 보내서 전방에서 훈련하고요!!!

  • 91. .....
    '22.3.29 8:53 PM (222.234.xxx.41)

    이과남학생은 유리할수있으나
    문과 남학생은 그나마 가던 공학 문과조차
    못들어갈걸요.
    여학생들이 문과쪽은 더 강해요

  • 92. 페미
    '22.3.29 8:55 PM (121.142.xxx.245) - 삭제된댓글

    교사들은 여자가 남자뒤에 숨고요
    온갖 힘든 보직 다 남자 시키고...
    당직 안하는걸 겨우 시켜 놨더니 목요일에 당직서고 금욜 월차내서 금토일 내리 쉬더군요

  • 93. 페미님
    '22.3.29 8:56 PM (223.62.xxx.93)

    여자도 군대 보내서 전방에서 훈련하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부터 전방훈련하세요!!!

  • 94. 문과
    '22.3.29 9:01 PM (125.138.xxx.203)

    안가도돼요. 등록금 낭비에요

  • 95. 뭐예요
    '22.3.29 9:0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이준석의 갈라치기로도 부족해서 유구한 아들맘,딸맘을 이용해서 또 갈라치는 댓글들.
    혐오만 가득. 익숙한 분탕 아이피들 여기서 신났네요.
    다들 넘어가지 마세요.시대가 변했어요.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몰라요?
    사람이 중요하지 아직도 아들,딸.
    기존 세대때문에 불이익 받고 반목하고 네거티브로 발전 못해서야 되겠어요?
    어떻게 부모 세대가 자식 세대인 2030보다 못한지.

  • 96. 이준석 아웃
    '22.3.29 9:24 PM (223.38.xxx.238)

    취업시장에서 여자한테 불리하게
    점수 조작까지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편파적인 경쟁율 뚫고 입사 했는데
    승진에서 차별두는건요?.
    전체 범죄의 80%이상이 남자들인건요?
    그럼 불합리하니까 회사를 없애고 남자들을 없애야 할까요?22222222

  • 97. 33333
    '22.3.29 9:25 PM (223.38.xxx.190)

    취업시장에서 여자한테 불리하게
    점수 조작까지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편파적인 경쟁율 뚫고 입사 했는데
    승진에서 차별두는건요?.
    전체 범죄의 80%이상이 남자들인건요?
    그럼 불합리하니까 회사를 없애고 남자들을 없애야 할까요
    3333333

  • 98. 어이가없어요
    '22.3.29 9:35 PM (118.235.xxx.7)

    이화여대를 만든 스크랜튼 여사는
    이 땅의 여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목숨 걸고 바다 건너
    그야말로 오지에 와서 학교를 세웠어요.
    말도 안 통하고 외계인 취급 받았겠죠.
    1886년 단 한명의 여학생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시작했어요.
    헌법재판소에서는
    로스쿨 헌법소원에서
    사학의 자유 쪽으로 손을 들어줍니다.
    남학생들의 교육받을 자유는
    사실 다른 데 가면 되거든요. 아예 막힌 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치면 초등교사 되고 싶은 여학생은
    남학생들에 밀려 성적 더 높아도 못 가거든요.
    그건 직업의 자유 침해거든요.
    그래도 초등학생들이 남자선생님에게도 배워야하기에
    할당제가 있는 거지요.

  • 99. 어이가없어요
    '22.3.29 9:43 PM (118.235.xxx.7)

    뭐는 불합리하지 않을까요?
    할당제라고 해서 남자가 불리한 것만도 아니예요.
    5급 외교관은 성적 더 높은 여자애들이 떨어지고 남학생들이 붙어요. 할당제 때문에요.
    판검사도 여학생들이 휩쓸어요.
    여학생들 성적이 더 높은데
    면접에서 우수수 떨어뜨리는 건
    이슈가 되지도 않아요. 면접에선 그래도 되거든요.
    이슈가 되려면
    모 공기업처럼 아예 다 끝나고 점수 조작을 해버려야죠.
    그정도는 해야 이슈가 돼요.

  • 100. 어이가없어요
    '22.3.29 9:48 PM (118.235.xxx.7)

    여대를 왜 안 없애냐구요?
    여대 만든 사람이
    목숨 걸고 오지에 와서 자기 전재산 털어 만든 학교예요.
    국가가 만들어서 국가가 없앨 수 있는 기관이 아니라요,
    개인이 '여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위해 만든 학교라고요.
    그 학교에 사시합격자가 얼마나 있는지 보고
    그만큼 합격자가 나오는 명문대에 로스쿨도 만들어주는 거구요.
    원하시면 남대 만드세요.
    자기 돈 들여 사학재단 세우면 누가 뭐라 합니까???

  • 101. 진짜
    '22.3.29 10:05 PM (223.38.xxx.100)

    무식이 철철.
    전세계 어디서 전통있는 여대를 없애라고 재판까지 하나요.
    전세계 어느 나라서 여자도 똑같이 군대 안 가는게 불만일까요.
    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아니면 무지함을 인정하고 공부하세요.

  • 102. 딸이
    '22.3.29 10:25 PM (39.7.xxx.231)

    제약회사 5년 다니다 딸보다 훨씬
    늦게 들어온 남자 직원은 승진시키는걸
    보고 퇴사해서 피트 시험보고 올해
    약대 갔어요. 실력이 뒤쳐졌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일 못해 손가락질 받는 남자는
    남자라서 승진을 시켜준다네요.
    사회에 만연한 남녀차별 화 나요.

  • 103. 아뇨
    '22.3.29 10:31 PM (223.33.xxx.68)

    그 피트시험 자체가 혜택을 받은거예요.
    인서울 약대에 여대가 55%지분이 있으니~~~

  • 104. 여자라서
    '22.3.29 10:45 PM (125.138.xxx.203)

    승진이 안된게 아닙니다. 남탓하지 맙시다.

  • 105. ..
    '22.3.29 11:28 PM (118.235.xxx.143)

    여자라서 승진이 안된거에요. 여자탓하지 맙시다

  • 106. 참나..
    '22.3.30 3:49 AM (188.149.xxx.254)

    남자들 진짜 뭣같네.
    이제서야 불평등이라네.여태까지 남자들의 전유물이던 대학에 남녀비율 비슷해지고 경쟁에서 뒤지기 시작하니깐 여대걸고 넘어자네요.
    그럼 공부를 잘 하던지~

  • 107. ㅇㅇ
    '22.3.30 8:1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유명 자사고에서 성적순으로 뽑으면 여고 된다고

    성적 높은 여학생들은 불합격시키고

    낮은 점수 남학생들을 합격시켜서 난리난 적 있어요.


    남녀공학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수한 여성 인재를 버리고

    우수운 남자들로 채우니 이 나라가 거꾸로 가는 거죠.

    2번 남과 그 엄마들이 꿈 꾸는 세상이 되었으니

    잘들 해보세요. 간바떼구다사이~

  • 108. ㅇㅇ
    '22.3.30 8:19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유명 자사고에서 성적순으로 뽑으면 여고 된다고

    성적 높은 여학생들은 불합격시키고

    낮은 점수 남학생들을 합격시켜서 난리난 적 있어요.


    남녀공학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수한 여성 인재를 버리고

    우스운 남자들로 채우니 이 나라가 거꾸로 가는 거죠.

    2번 남과 그 엄마들이 꿈 꾸는 세상이 되었으니

    잘들 해보세요. 간바떼구다사이~

  • 109. 탓탓탓
    '22.3.30 9:33 AM (118.235.xxx.130)

    그저 남탓. 모든걸 남탓

  • 110.
    '22.3.30 9:46 AM (223.33.xxx.68)

    그러게요~
    본인 능력부족해서 승진못한걸 왜 남탓해요 ㅋ

  • 111. 그러게
    '22.3.30 10:20 AM (223.38.xxx.187)

    자기 아들 능력없는걸 왜 여자탓을 합니까

  • 112. ...
    '22.3.30 4:34 PM (58.72.xxx.187)

    자기 아들 능력없는걸 왜 여자탓을 합니까
    222222

    아들 지능은 모계라던데 님글 보니까 아들도 알만하네요.

  • 113. 모계유전
    '22.3.30 5:24 PM (118.235.xxx.130)

    딸 맘들은 무식한 본인머리 탄로날 확률 적어서 좋겠네

  • 114. ..
    '24.3.25 11:50 AM (117.111.xxx.197) - 삭제된댓글

    Pihvffhv

  • 115. 잘했어요
    '24.3.25 11:51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Pohv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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