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연기 정말 잘하네요. 정말 다이애나가 살아온듯 눈빛, 손 동작 하나 하나 정말 최고였어요.
16일에 개봉했다는데 벌써 내려갈 조짐이 보여요.
보고 싶으셨던 분들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전 극후반부터 눈물이 줄줄 났어요.
슬프다? 뭐 그런 감정은 아니고 안타까움과 화남의 그 중간쯤의 감정으로.
이번 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은 어느 누가 수상하더라도 아쉽지 않다고, 말들 있는데
전 스펜서, 크리스틴 꼭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영화는 ost도 정말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