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형제 든든한분들

...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2-03-27 17:48:12
든든이란게 경제적인거 말구요
화목하고 서로 아끼고 만나면 즐겁고요
그런분들 힘들때도 용기가 나시나요?
가령 결혼해서 남편이 속썩이거나 자식이 속썩이거나 할때도요
언제나 마음은 위로 받으시나요
IP : 175.223.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3.27 5:51 PM (124.49.xxx.66)

    저도 궁금하네요.
    친정이 짐스러운 입장에서 저도 몹시 궁금해요.

  • 2. ...
    '22.3.27 5:53 PM (175.223.xxx.101)

    그런거 있쟎아요
    일이생기면 내편들어줄꺼고
    부자는 아니어도 힘들때 와서 밥이라도 사주고
    반찬이라도 해다주고 그런거요
    그러면서 도란도란 위로받는거요

  • 3.
    '22.3.27 5:57 PM (220.72.xxx.229)

    절대적인 내 편으로 저는 동생들에게
    진짜 1이라도 도움되는 조언 도움 주고 싶으나

    받아들이는건 그들 마음입니다

  • 4.
    '22.3.27 5:59 PM (14.32.xxx.215)

    저희는 굉장히 따로 플레이하는 식구들인데요
    제가 아플때 그야말로 일사분란하게 시간표짜서
    통원 입원 퇴원 돕고
    거의 매일 새반찬 날라와서 식구들이 저 건강할때보다 더 잘먹음 ㅠ
    근데 투병 스케줄 끝나니 다시 제각각 ㅎㅎㅎ
    몇십년만에 가족이 든든한거 알았어요
    지금도 정말 고맙고
    그게 개인플레이하는 성격에 얼마나 힘든건지 알아서
    다신 아프지 말아야지...합니다

  • 5. ...
    '22.3.27 6:08 PM (175.223.xxx.101)

    음님 그런거요..
    바로 그런거요..
    평소에 따로국밥이어도요

  • 6. ...
    '22.3.27 6:09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음님 부럽네요

  • 7. 형제자매는
    '22.3.27 6:16 PM (210.2.xxx.7)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은 그냥 생존해 계시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지지가 됩니다.

    아무런 도움을 못 받아도요.

  • 8. 남자
    '22.3.27 6:22 PM (113.60.xxx.4)

    형제만 있어서
    음님과 같은 일은 꿈도 못꿔요
    부모님은 멀리 살고 연세도 있으시고.
    형제들은 원래도 그리 살뜰하게 챙겨주는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이고 나이도 있어서
    보수적이라 먼저 뭘 챙기는거 못하면서
    받는건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

  • 9.
    '22.3.27 6:34 PM (110.35.xxx.140) - 삭제된댓글

    저희형제는 호적에만 있는가봐요.
    연락안하고살아요.
    부모가 그리키워서겠죠.
    부모도 잘안봐요
    따로국밥 영원히

  • 10.
    '22.3.27 6:47 PM (175.119.xxx.250) - 삭제된댓글

    딸 5. 아들 2

    2언니가 작년 여름 말기암으로 먼저 갔어요

    진단받고 서울. 삼성병원 항암시작하면서
    1언니집에서 5개월 투병하다 차도가없어 지방 내려갔어요
    5인 동생이 의사라 병원 항암스케쥴 다 총괄
    현금지출도 제일 많이 썼구요
    4인 저는 집에 환자 있어서 음식 담당
    지방에서 항암하러 올때마다 병원에 같이 있었고
    수술할때 3일간호
    34개월동안 한달에 한번씩 밑반찬 택배로 보냈어요
    3인 언니는 집에 내려가면 맑은공기있는 시골에살아
    거기서 요양

    수술할때 8일쯤 있었는데 지방언니빼고 세명의 자매들이 날짜 맞추어
    병원에 있으니 6인실 환자들이 너무 부러워했어요

    작년6월에 갔는데 외롭지않게 보내려고 다들 최선을
    다했어요

    이건 진짜 익명이니까 쓰는데 언니 천주교묘지에 모시고
    장례차를 탔는데 무음으로 전화가 오는 불빛이 보여
    받았는데 10년동안 단 한번도 상한가를 친적이 없는 배당받는
    주식이 그때 상한가를 쳐서 내가 3년동안 언니한테 쓴돈만큼을 한꺼번에 다 받았어요
    하늘에서 언니가 준 선물이라 생각해요


    남자 형제들은 진짜 아무것도 안하다가 호스피스 들어가니
    한번씩 문병왔네요
    진짜 아무 소용도 없네요

  • 11. 딸이건
    '22.3.27 7:41 PM (14.32.xxx.215)

    며느리건 누가 저럴땐 스케줄 관리 해줘야해요
    괜히 우르르 몰려가서 번잡스럽게 하지말구요
    그 총대 맬 한명이 필요한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3043 신사와 아가씨 9 마지막 2022/03/27 2,243
1323042 이혼 후 정말 부모랑 연 끊고 싶어요 57 인절미 2022/03/27 14,689
1323041 코로나 양성되면 화장실 따로 6 nn 2022/03/27 2,492
1323040 표고버섯 손질법이 궁금해요 1 .. 2022/03/27 1,164
1323039 팟빵, 썬킴 방송 듣는 분 계신가요. 8 .. 2022/03/27 4,456
1323038 기상청사람들,눈치없는 엄주임때문에 ㅎㅎ 9 연기 잘 하.. 2022/03/27 2,666
1323037 어제 소개팅을 했는데 12 어제 2022/03/27 4,491
1323036 주식 이야기 43 얼리버드 2022/03/27 5,498
1323035 시아버지 상당하면 수험생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30 ㅇㅇ 2022/03/27 5,085
1323034 한반도의 일본인들 5 ........ 2022/03/27 1,215
1323033 잇몸치료하면 입냄새줄어드나요? 6 my 2022/03/27 2,865
1323032 부모형제 든든한분들 8 ... 2022/03/27 2,307
1323031 윤석열 찍은 문파는 이런 사람이에요. 60 .... 2022/03/27 3,066
1323030 용산시민은 윤가 관저 오는거 찬성인건가요 35 ㅇㅇ 2022/03/27 2,240
1323029 탄산수제조기 ㅔㅔ 2022/03/27 577
1323028 내일 군대간 아들이 휴가받아 집에 와요 13 두근두근 2022/03/27 2,717
1323027 아이가 자기 수준보다 높은 대학에 붙었다면..? 30 대학교 2022/03/27 7,047
1323026 용산 관저 신축 군불 때려고 어제 오늘 옷값가지고 난리였나봐요 .. 7 전화소녀 남.. 2022/03/27 1,259
1323025 2003년~2004년에 지어진 구축아파트에 사신분? 궁금한게 3 2022/03/27 1,576
1323024 결혼 기념일에 부부 격리 13 하필 2022/03/27 1,648
1323023 봄나들이 갔는데 봄바람이 황소바람 장난 아니네요 6 ... 2022/03/27 1,954
1323022 아래 검색란에 검색한 제목들 지우려면 3 맥심 2022/03/27 721
1323021 러쉬 마스크팩 좋은가요? 4 eofjs8.. 2022/03/27 1,229
1323020 소복 품절.jpg 16 k할로윈 2022/03/27 5,638
1323019 취임식에 거니를 세우기 위해 끊임없이 영부인을 공격하는 41 국짐 스타일.. 2022/03/27 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