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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정도 내가 좋아하는 나라에 가서 살다오고 싶은데

탱탠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22-03-27 12:25:05


이거 지금 집계약하는 거 코로나때문에 섣부른 일일까요?
한 도시에서 여름 한 철 지내다 오고 싶어요.
여행은 많이 하기도 해서 여행보다 좋아하는 도시에서 살면서 가까운 곳을 하루쯤 갔다 올 수는 있는데
그냥 여름을 거기서 나고 온다는 식으로 하고 싶은데
여기서 많이 먼 곳이지만 한국인이나 전세계에서 다 오는 유명한 곳이라 
예전 같으면 작년 겨울에 벌써 예약을 했을텐데 지금은 어째야할지를 모르겠어요.
IP : 175.120.xxx.1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7 12:30 PM (223.38.xxx.232)

    코로나 확진자로 주변에 엄청 고생해서요.
    한번 코로나 걸려서
    의료체계 소중함을 알면
    이런 생각 전혀 안드실껄요.
    요즘 같이 불확실할때는 안전이 최곱니다.
    나는 괜찮겠거니 목숨 걸고 가는거예요.

  • 2.
    '22.3.27 12:46 PM (104.28.xxx.50)

    남편이 유럽 장기출장 중인데…
    (이나라 저나라 출장 중 출장으로 옮겨 또 다니고요)

    한국이 지금 가장 심하고 위험하다네요;;
    영국 비롯 다른 유럽 이제 자유롭게 다니고
    각종 규제 다 풀리고 마스크 강제 없고 그렇다네요.
    그렇다고 확진자 수가 많고 그렇지 않대요.

  • 3. ㅇㅇ
    '22.3.27 12:55 PM (183.107.xxx.163)

    다른나라에서 걸리면 제대로 치료잗을 수 없으니
    그래서 위험한거지요
    한국도 이제 집단면역 시행중이라 확진다수 많이 나오지만
    치료 쉽게 할 수 있잖아요
    건강하신편이면 치료약 준비해서 가도 되실 것 같고
    연세 많거나 지병있으면 재고

  • 4. 유럽은
    '22.3.27 1:17 PM (211.209.xxx.26)

    우리처럼 테스트를 안해서그런거 아닐까요

  • 5. 하와이
    '22.3.27 1:34 PM (66.74.xxx.238)

    하와이 맞죠? 오세요.
    미국 본토에서도 하와이 가는 사람들 많아졌습니다.
    하와이에서 힐링하면서 여름 보내고 가셔요.

  • 6. 유럽은
    '22.3.27 1:34 PM (223.38.xxx.113)

    이미 폭풍이 지나간 후라 괜찮을 듯
    우리는 이제 마지막으로 활활 타오르는 중
    그래도 유럽처럼 엄청나게 사망자가 많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오미크론이 제발 크리스마스 선물이었기를 ....

  • 7.
    '22.3.27 1:38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유럽은 잘 모르겠고, 미국과 캐나다는 이제 더더욱 각자도생이에요. 검사도 안받고 마스크도 안쓰고 아파도 그냥 학교나 직장 나가고 그래요. 당연히 수치상으로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겠죠. 검사를 안받는데…

  • 8. 우리도
    '22.3.27 1:47 PM (106.101.xxx.250)

    그냥 내비뒀으면 좋겠어요.
    국민들이 감사를 모르네요.

  • 9. ....
    '22.3.27 2:06 PM (222.234.xxx.41)

    영국만해도 우리 코로나
    1만 사망할때 동기간 자국민 사망자 16만명이예요
    자국민 의료도 저런데 여행객은 그냥 죽는다봐야함
    여행자체가 문제가아니고
    여행객은 지금 상황에
    코로나 포함 질병 사고에 병원못가고 죽어요

  • 10.
    '22.3.27 2:07 PM (121.159.xxx.222)

    어디간들 누구엄마 누구야 불러대는사람없이
    아무도 모르는 낯선데가서
    여행지에서 쓰고 노는 돈만큼
    고급숙소 잡아서 쓰고놀면
    좋아요ㅋㅋㅋ
    국내에서 그렇게노니 더좋아요ㅎㅎ

  • 11. ㅇㅇㅇ
    '22.3.27 2:22 PM (172.58.xxx.187)

    폭풍이 지나갔다는 표현이 맞네요.
    미국 캐나다는 이제 해방된 느낌이에요.
    코로나 얘기는 뉴스에도 거의 안나와요.
    친구가 유럽에서 3개월째 지내고 있는데 유럽도 그렇다네요.
    이대로 제발 진짜 끝나면 좋겠어요.

  • 12. misty
    '22.3.27 2:51 PM (45.67.xxx.63)

    유럽사는데요.수치는 내려갔지만 코로나는 여전히 많아요.
    학교 결석하는 아이들 종종있고
    주위에 코로나 소식 자주 들려요.
    요즘은 걸려도 집에서 자가검사하고 말기때문에 수치에 안잡히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격리의무도 없어서 그냥 코로나인 것 같으면 결석하고 재택하고 그냥 알아서 하거든요.
    병원은 원래 안가고. 코로나로.
    걸려도 괜찮다는 생각하고 오셔야해요.
    여행자보험 드시고
    귀국시 일주일이상 여유 두시구요.
    귀국할 때 pcr 음성 있거나 걸린 후 10-40일 사이여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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