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세 이후에도 남편과 사이좋은 비결은 무엇일까요?

.. 조회수 : 5,943
작성일 : 2022-03-27 10:34:16
50되면서 왜 이리 남편이 섭섭하게 했던 일들이 자꾸 생각날까요.

요즘은 그냥 하우스메이트로 삽니다.

한집에 살지만 그냥 각자 생활.

맞벌이 중이고 제 수입이 훨씬 많아 남편 챙기는 전업주부 일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50세 이후에도 사이가 좋은 분들은 비결이 뭘까요.
IP : 211.117.xxx.2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7 10:36 AM (58.140.xxx.63)

    저희시누도 그런데 시누가 친정쪽에 생활비 많이 주니 그집은 사이좋아요 뭐든 주고받는게 있어야 한쪽이 맞추는거같아요

  • 2. 그러다가
    '22.3.27 10:39 AM (211.250.xxx.224)

    님편이 폭삭 늙은 느낌이 나면 그냥 너도 불쌍하다 이러면서 뵈주게 돼요.ㅠ

  • 3. ㅡㅡㅡㅡ
    '22.3.27 10:4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마음이 스르르 풀려요.
    과거에 나한테 서운하게 했던것들
    남편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었겠다 싶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 4. 그게
    '22.3.27 10:40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사이 나쁜 이유가 평생 남의 편이였으니 50 넘어서 최고조에 이르죠
    사이 좋은 이유는 그 반대의 경우같아요

  • 5. hap
    '22.3.27 10:40 AM (175.223.xxx.83)

    원인을 써두셨네요.
    본인이 서운하다 쌓인 게 있으니
    상대에게 말한마디 잘 나갈까요?
    날 잡아 하루 말하고 허심탄회하게
    풀고 깨끗이 시작하세요.
    본인 마음에 그늘이 있으면서
    상대에게 잘해주길 바라면 무리죠.
    남편도 느낄텐데요.

  • 6.
    '22.3.27 10:41 AM (220.72.xxx.229)

    젊을때 나를 서운하게 한 이유때문이죠

  • 7. ..
    '22.3.27 10:42 AM (39.116.xxx.19)

    사이가 좋다는 말이 서로 관심 가지고 챙겨주고
    하는 거 아닌가요? 내가 돈 더 버니 가정주부일
    안한다고 하시니 뭘로 사이가 좋아질까요?

  • 8. 원글
    '22.3.27 10:44 AM (211.117.xxx.233)

    결혼생활 내내 열심히 챙겨줬는데 당연하게 알고 본인은 손 하나 까딱 안 하더군요. 그래서 최근 2년 부터 안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9. ....
    '22.3.27 10:50 AM (211.221.xxx.167)

    일방적인 관계는 힘들죠.
    남편분이 노력하지 않으면 사이 좋아질 수 없어요.

  • 10. 저도
    '22.3.27 10:53 AM (202.166.xxx.154)

    집안일은 둘다 별로 안 하고, 돈도 둘 다 벌고, 전 저대로 많이 바빠서 남편한테 크게 신경 못쓰고, 남편은 출장으로 일년에 반은 집에 없으니 남편 집에 있으면 너무 좋아요.

    남편일에 신경쓰고 간섭한 에너지가 없어서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라고 해요

  • 11. ..
    '22.3.27 10:56 AM (39.116.xxx.19)

    아, 그러셨군요
    혹시 님이 원하시는 걸 남편에게 얘기해 보셨나요?
    그랬는데도 변화가 없다연
    그냥 포기하시고 님 생활 하셔도 되실 듯 해요

    어차피 사람이 변하기는 쉽지 않으니
    내가 변하던지 적응하던지 스스로 결정하시고
    그에 따른 책임?도 지면 되요

  • 12. ...
    '22.3.27 11:08 AM (58.234.xxx.222)

    사이 나쁜 이유가 평생 남의 편이였으니 50 넘어서 최고조에 이르죠 2222
    젊어서부터 부부의 정과 신뢰를 쌓기보다 남의편, 특기 시가 편만 든 남편이 본인 부모 돌아가시고 뒤늦게 부인 일 간섭하고 도움 받길 바라면 더 정떨어지죠.
    50 넘어 사이 좋은 부부는 젊어서부터 부인의 편이 되주고 신뢰를 준 경우겠죠.

  • 13. 저 위
    '22.3.27 11:12 AM (114.203.xxx.133)

    역지사지가 정답이고요
    좀 피곤하더라도 끊임없이 대화를 하면서
    서로 원하는 것을 말하고 서로 조율해야 해요

  • 14. 저는
    '22.3.27 11:25 AM (183.98.xxx.141)

    1.나는 시가를 안 간다(코로나 덕이죠)
    아직도 그들은 매 주 모임
    2.젊을때 섭섭했던걸 티 낸다
    (긴 스토리는 빼고 한줄 요약. 이것도 반복되니 싫어해서 이젠 안할 요량)
    3.취미 공유한다 달리기, 탁구, 골프연습, 넷플릭스
    어쨌든 좀 같이한다
    나는 솔로 이런거보면서 같이 품평... 우리가 대학생 커플이 된 느낌
    4.애들 걱정을 같이 나눈다(제가 많이 심난해하는편
    정보공유)

  • 15. 그간
    '22.3.27 12:02 PM (1.235.xxx.154)

    많이 참아서 그렇더라구요
    남은 세월은 그때그때 말하려구요
    몰라서 제대로 안챙겨준 남편이라면 좀 달라집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이제 적당히 하니
    덜 서운하고 말하니 남편도 좀 알아주네요

  • 16.
    '22.3.27 1:19 PM (114.200.xxx.117)

    사랑으로 우정으로 전우로 …
    이런저런 감정들이 다 섞여서
    서로가 서로에게 더 잘해주려고 노력합니다.

  • 17. 솔직히
    '22.3.27 1:22 PM (14.32.xxx.215)

    그간 쌓인거 아닐까요
    옛날부터 남자는 늙어서 다 돌려받는다고 하잖아요

  • 18. 흑백tv
    '22.3.27 1:25 PM (210.220.xxx.181)

    https://youtu.be/i3zwTambkNE
    물어보살 젊은 부부 편인데,마무리가 좋네요
    대화도 자꾸 해야 느는것 같아요.

  • 19. 제경우
    '22.3.27 1:35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에 대한 측은지심 + 남편이 귀엽게 보이는 거+ 남편이 저의 불만사항에 대해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이게 합쳐져서 화났다가도 금방 풀려요.

  • 20. 정치성향도
    '22.3.27 1:4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요즘같은 시기에
    잘 맞아야 해요.

  • 21. 측은지심
    '22.3.27 1:42 PM (1.231.xxx.117)

    댓글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어쨌든 가족위해 애쓰고 고생하는거 고맙고 안쓰럽고 그런생각 들면 말이라도 한마디
    따뜻하게 하게 되고 그래요

  • 22. ㆍㆍ
    '22.3.27 7:10 PM (112.162.xxx.220)

    결혼이흔 한결 같으니 50넘어도 사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5827 열 안 나고 식은땀이 나기도 하나요? 1 후유증 2022/04/04 1,129
1325826 잘못은 5급공무원 배씨에게 있는 것인데 김혜경씨가 왜 타겟이 되.. 27 기메경 2022/04/04 2,467
1325825 마트에서 과일 50% 할인 제품은 보통 언제 나오나요 (대중 없.. 6 포도 쟁여두.. 2022/04/04 1,555
1325824 S펜 추천해주세요(기알못) 1 2022/04/04 648
1325823 파친코 질문이요 6 질문 2022/04/04 2,392
1325822 이상우라는 부동산 전문가가 정말 맞추나요? 20 2022/04/04 4,841
1325821 뭘먹어야 기운이 펄펄 나나요 28 기운내야지 2022/04/04 5,147
1325820 의약대를 정시로 보내려면 12 ㅇㅇ 2022/04/04 3,574
1325819 나래미식회 밥솥 8 무쇠밥솥 2022/04/04 3,936
1325818 저한테 어려운 식물 물주기 8 초보식물집사.. 2022/04/04 1,545
1325817 청약통장 계좌 옆에"미납 지연 계좌"라고 써있.. 3 청약저축통장.. 2022/04/04 1,963
1325816 제 방이 갖고 싶어요. 8 미놀 2022/04/04 2,146
1325815 예전에는 샹송이 아름다운즐 몰랐어요.. 6 이상하게 유.. 2022/04/04 1,030
1325814 오늘 식당에 ㅁㅅ닮은손님 8 식당 2022/04/04 4,828
1325813 눈떨림에 효과보신 마그네슘있으세요? 17 ........ 2022/04/04 2,740
1325812 마음에도 없는소리 한다고 비난받았어요 32 내가 이상한.. 2022/04/04 5,461
1325811 부부사이가 자녀에 의해서 좌우되네요 5 부부사이 2022/04/04 4,653
1325810 가족간에 기분나쁜일인가요? 41 ㅡㅡ 2022/04/04 5,814
1325809 고2남아 교복위에 뭐 입히시나요? 8 ... 2022/04/04 1,166
1325808 2521결말이 싫은 이유는 다시보기를 못한다는것 12 작가극혐 2022/04/04 2,826
1325807 30대후반 살찌는거 넘충격 19 ㄷㅎㅈ 2022/04/04 8,395
1325806 전기압력솥 3 .. 2022/04/04 881
1325805 곤약밥의 새지평을 열겠습니다(feat.다양한 토핑) 5 곤약 2022/04/04 1,941
1325804 돈 잘쓰는법~~~조언부탁해요 7 궁금 2022/04/04 2,488
1325803 상암검수술 하고싶어요 4 .. 2022/04/0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