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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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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한테 빠지면 출구가 없나요

ㅡㅡ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22-03-26 21:45:59
평소에 냥이 안좋아하던 가족이 냥이한테 빠져서
키우고 싶다고 맨날 노래불러요
친구가 키우는 애를 자주 만나더니 개보다 너무 매력적이고 하는 짓이 다 이쁘다네요
집에서 키우는 게 그리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닌데 말이에요,,,,
IP : 223.38.xxx.2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2.3.26 9:47 PM (121.190.xxx.189)

    선우정아 의 고양이 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거기에 이런가사 나와요. “한번빠지면 답이없지”

    다시 생각해봐
    이게 우리 최선은 아닐 거잖아
    왜 애써 네 맘을 숨겨 자 나를 봐
    이렇게 금방 낚이는 시선
    좀 더 가까이 그렇게 말고
    이렇게 포근하게
    작은 내 심장 소리에 감동하게
    함께 좀 더 있자
    네가 나타나기 전까지 난 외로웠
    아니 심심했어
    어차피 넌 늦었어 분명 후회할 걸
    뒤돌아 선 순간부터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한 번 빠지면 답이 없지
    어쩔 수 없어 태생인 걸
    가까이 삭막한 네 하루에 마법을 걸게
    나도 그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다 난리 나던데?
    너 가버린대도 괜찮아
    나 좋다는 인간들이 널렸음
    아쉬울 게 뭐 있어 너만 손해인 걸
    뒤돌아 선 순간부터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눈 마주치면 게임 끝이지
    어쩔 수 없어 태생인 걸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넌 날 그리워하게 될 거야
    한 번 빠지면 답이 없지
    (답이 없지)
    어쩔 수 없어 태생인 걸
    (그럼그럼 그럼그럼)
    다시 생각해봐
    다시 생각해봐

  • 2. ...
    '22.3.26 9:48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남편 고양이 싫어 했는데..딸이 길냥이 입양해서 데려와 키우는데...
    지금은 남편이 제일 예뻐라 합니다...딸보다 더 예쁘다고...ㅋㅋ

  • 3. ㅅㄴㄷ
    '22.3.26 9:50 PM (219.248.xxx.134)

    네.없어요.

  • 4. 조죠
    '22.3.26 9:51 PM (112.151.xxx.214)

    아들과 남편이 너무 키우고 싶어해서 제 반대에도 데려왔는데요. 지금은 제가 너무 좋아해요. 한마리에서 3마리 되었습니다.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 5. ㅇㅇ
    '22.3.26 9:53 PM (183.78.xxx.67)

    저 자가격리 4일째인데.
    남편아들딸말고 우리 냥이가 젤 보고싶어요ㅠㅠ

  • 6. 일단키워보세요
    '22.3.26 9:59 PM (182.212.xxx.94)

    생명에 대한 보살핌을 통해 내가 힐링되고 성장하는
    기적을 보실거예요.
    단, 알러지 같은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깊게 재고하시길!

  • 7. ..
    '22.3.26 10:05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

    제가 13년 가까이 키우는데 하루하루 더 이뻐요
    말 안해도 통하는 감정이 더 진해지고

  • 8. ..
    '22.3.26 10:06 PM (121.136.xxx.186)

    이쁜 건 이루 말할 수 없죠.
    하루하루 매일매일이 리즈시절이죠.
    근데 우선 가족들 알러지 검사 꼭 하시고 털 감당하실 마음. 그리고 밤에 울고 우다다 할 수 있어 밤 잠 설칠 수 있는 것, 사막화, 쇼파 같은 거 뜯고 물건 망가지는 것, 아플 때 병원비 등 단점도 많으니 꼭 가족들과 상의하시고 끝까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데리고 오셔야 해요~
    냥이는 사랑입니다~ 이상 3마리 집사올림.

  • 9. 00
    '22.3.26 10:11 PM (14.45.xxx.213)

    3묘집사님 많으시네요 반갑~~ 저도 3묘 모시고 살아요
    남편도 냥이 무섭다고 냥이 들이면 자기가 가출한다 했는데 지금은 충실한 집사가 되었어요.
    넘 이뻐 주섬주섬 줏어모아 3묘예요.

  • 10. 집사
    '22.3.26 10:19 PM (124.49.xxx.78)

    냥이는 신의 선물
    요망함에 빠져 정신차리고보면 이묘삼묘사묘

  • 11. 어쩌다 집사
    '22.3.26 10:26 PM (211.206.xxx.130)

    개님만 몆십년 키우면서 길냥이 밥만 주었는데
    밥터에 다리 다친 냥이가 나타나서
    경비아저씨께 지나가는 말로
    잡을 수 있으면 치료라도 해줄텐데..했는데..
    그다음날 경비아저씨께서 포획하셔서 급당황..ㅡㅡ
    다리 부러진지 시간이 오래돼서 절단해야된다고 해서 여기저기 병원 알아봐서 수술
    다행히 절단은 피해서 수술후 제가 데리고 있는데
    개님과는 완전 다르게 새침 도도해서 다시 당황 ㅡㅡ
    아직 적응은 안되고 있지만
    다른 집사님 말대로 이쁘긴 이뻐요
    개님과는 달리 냄새도 안나고..^^;;;
    개님의 사랑은 이젠 좀 식상한데
    냥님한테는 사랑 받고 싶달까..ㅋㅋㅋ
    그래도 개님이 1순위이긴해요

  • 12. 글쎄요
    '22.3.26 11:03 PM (220.81.xxx.155)

    어쩌다집사님 ㅋㅋ 경비아저씨도 고양이 엄청 좋아하신 분이셨나봐요 포획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거둬주셔서 제가 다 감사합니다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 13. 꿀잠
    '22.3.26 11:08 PM (106.102.xxx.63)

    고양이를 키우면서 유튜브로 고양이 영상 보게 되는 경지에 이릅니다 으헝헝

  • 14. ..
    '22.3.27 12:0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주섬주섬 줏어모아 3묘 ㅋㅋㅋㅋ

  • 15. ...
    '22.3.27 1:43 AM (122.37.xxx.4)

    19년 키우고 보내고 났더니 출구가 오네요.
    아마 앞으로 다시 평생 키우진 못할거 같아요.

  • 16.
    '22.3.27 3:32 AM (125.142.xxx.212)

    키우는 건 불가능해서 몇년째 영상들 보면서 달래는데 중독되는 거 같아요. 온갖 매력 터져요.

  • 17. ㅇㅇ
    '22.3.27 3:55 AM (116.35.xxx.3)

    아… 아들이 길냥이 한 마리, 제가 또 한 마리 데려와서 8개월만에 2묘 되었는데 3묘가 기본이군요.
    더 분발해야 겠어요.

  • 18. 냥이
    '22.3.27 5:39 AM (86.161.xxx.187)

    냥이는 사랑이죠.
    남편이 하나만 잘키우라해서 아직 하나인데요..
    정말 남편이랑 제가 너무 예뻐해요.

  • 19. 냥이는
    '22.3.27 8:58 AM (14.138.xxx.214)

    한번 빠지면 답 없어요 길에 보이는 모든 고양이도 사랑해버려요 정말 위험한 요물입니다 ㅜㅜ

  • 20. 어쩌다 집사
    '22.3.27 11:07 AM (123.214.xxx.169)

    글쎄요님~
    경비아저씨 따님이 냥이를 키우고 있대요
    아마도 집에서 키우다가 유기된 냥이라 가능했던것 같아요

    구조한 날 저 올때까지 경비실에 풀어놔서
    캐비넷 뒤에 숨어버려서 잡느냐고 애먹고
    다리 절단할 수도 있다고 해서 다른 병원 찾느라 애먹고
    집에 개님이랑 합사하느라 애먹고
    힘든 일 많았는데
    이쁜 냥님 얼굴 보면서 위안 삼고 있어요 ㅜ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1. ...........
    '22.4.9 11:29 AM (211.109.xxx.231)

    저도 냥이 관심 없었고 약간은 무서워 하기도 했었는데, 버린다는 냥이 데리고 와서 가족 되고나서 냥이 덕분에 매일 행복합니다. 내 삶에 반짝임이 하나 더 늘어 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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