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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겸손함이 없어요

선생님? 조회수 : 32,510
작성일 : 2022-03-26 16:09:43

얼핏보면 말투가 톡톡 쏘는게 매력있죠
그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보니까 사람이 되게 못되보이더라고요


미국서 상받을 때도 농담이랍시고 브래드 피트 한테 "대체 어디있었냐"며 뭐라하는데
얼핏보면 그냥 웃어 넘길수도 있지만 윤여정 아닌 그 누구도 제작자를 그런식으로 멕이긴 쉽지 않을듯요
꼭 한국식 겸손 챙기지 않더라도 미국사회 에서조차 말을 계속 저런식으로 하는 사람을 좋아할까요?
그게 한두번이고 어른이니 존중하니 웃어주고 경청해준거죠


윤식당이나 윤스테이 같은데서도
조금 뭔가 맘에 안들면
(국악으로 bgm깔자니까)무턱대고
"야!" 이러면서 마치 장난꾸러기 어린애 대하듯 함부로 하고
애들이 뭔 소리만 하면 곁눈으로 도끼눈 뜨고 면박주고
이서진 나이가 이미 50을 넘어........
정유미 최우식은 말할것도 없고
카메라 앞이니 자제해서 저정도지..
누구든 상대 가리지 않고 면박 주고 꼽주는게 거의 일상이겠더라고요
거기 배우들이 말로는.. "선생님 선생님!" 어려워들 무서운척 호칭들은 그렇게 부르는데
윤스테이나 윤식당 보면 실제로 윤여정 좋아하고 존경하는 후배들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다른 촬영장 가도 앞에선 아부하느라 선생님거리겠지만 맘속으론 윤여정 좋아하는 후배는 주변에 단 한명도 없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런 타입은 동료나 후배들이 앞에서만 어려운척 무서운척 받들어 모시는척 하지 진짜 존경하고 인간적으로 좋아하진 않거든요
이순재 쌤이나 김혜자 쌤처럼 다수의 사람에게 존경은 못받으니..성격자체가 그러니.. 주변 사람들이 함부러 기어오르지 말라고 더 그러고 살았겠죠 뭐
또 주변에서 굽신굽신 맞춰들 주니 그걸 또 존경으로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윤여정 좋아하는 후배이자 배우 한명 생각 났어요
고현정이요.. 둘 절친이라죠



KBS? 인가에서 인터뷰 할때도 혼자만 다 아는 사실인양
참 경솔하게 함부로 말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헐리우드는 유대계가 장악해왔고 잘 나갔지만
앞으론 우리 한국계가 전부 그 자리들을 차지할 것이다"
뭐 그런 내용으로요
얼핏 들으면 참 국뽕차고 우리 입장서는 기분 좋을 수 있는 소린데
미국이나 다른 입장에서 들으면 참 건방지고 후배들 앞길 막는 발언이죠
미국에서조차 함부로 공식석상에서.. 좋건 나쁘건..
"유대인" 운운.. 하는건 금기시 되어 있고
함부로 말 꺼내고 비판했다가 이후로 활동 지지부진했던 배우들 많았죠
아무리 우리나라 언론 인텁이라지만 미국서 상까지 받았으면 더더욱 조심해야할텐데
스스로 뽕에 차서 입에서 멋대로 튀어나오는 대로 다하며 기자들 앞에서 막 으시댄거죠
그런 제멋대로 발언들이 후배들한테 충분히 안좋은 영향을 줄수도 있다는건 생각조차 못하고
걍 하고 싶은 말은 다할뿐.. 대체 뭐가 문제?
이른바 사다리 걷어차기

태국 사람들이 인터뷰에서 한국에 진출한 뱀뱀 리사 닉쿤등이 자랑스럽다며 엄청나게 국뽕에 들떠서.. 사족으로
"언젠가 우리가 한국을 능가할테니 두고보라며 긴장하고 기다리라"며 자랑스레 얘기하는데
아.. 미국애들도 윤여정이 저런 인터뷰 인터넷에 떠돌다 우연히 발견해서 들으면 태국애들이 말할때 들었던 기분이랑 비슷하겠구나 싶었네요




IP : 112.214.xxx.197
2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22.3.26 4:12 PM (211.51.xxx.77)

    근데 왜 겸손함이 있어야하나요?

  • 2. wii
    '22.3.26 4:14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어제 유퀴즈 보면서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도 봉준호 감독이라고 꼭 직업적인 호칭을 붙이면서 김수현 작가에게는 김수현씨라고 해서 놀람. 김수현씨가 사적인 개인으로 좋은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대본에서 한 말인데, 김수현씨.

  • 3. ...
    '22.3.26 4:14 PM (223.62.xxx.6)

    일본인 같은 거짓 겸손 태도라도 가지라는 거에요? 솔직하고 당당해서 좋기만 하던데

  • 4. 근데
    '22.3.26 4:14 PM (122.254.xxx.111)

    이분 목소리 너무 듣기싫어요
    목소리 좋다 안좋다를 떠나서 넘 듣기싫은 목소리예요ㅜ

  • 5. 젊은 때나
    '22.3.26 4:15 PM (39.125.xxx.27)

    늙은 때나
    가난할 때나
    부유할 때나
    커플일 때나
    싱글일 때나

    자기 역량으로
    자기 능력만큼

    겸손할 필요없다

  • 6. ...
    '22.3.26 4:15 PM (112.133.xxx.8)

    딱 보기 좋던데요
    원글님 꼰대같음

  • 7. ㄴㄴㄴ님
    '22.3.26 4:15 PM (112.214.xxx.197)

    겸손함이 없다는건 그냥 좋게 에둘러 표현한거고요
    세상 겁날거 없고 아무한테나 말을 함부로 막 다하고 다닌단 뜻입니다

  • 8. 겸손
    '22.3.26 4:16 PM (124.49.xxx.36)

    아니 여기서 맨날 겸손하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들? 왜 누구는 겸손하지 않아도 되나요? 본인만 솔직 당당하면 뭐해요 듣는 사람이 불쾌하고 눈치보이고 하면 자기만 좋은거죠

  • 9. ..
    '22.3.26 4:16 PM (14.47.xxx.152)

    음. 원글님글은 잘 나가는 사람을 어떻게든 흠을 잡아
    깎이 내리려는 심보가 느껴지는 글이예요.

  • 10. 진짜
    '22.3.26 4:16 PM (110.14.xxx.180) - 삭제된댓글

    겸손함을 그 배우가 왜 가져야해요???
    원글 대한민국을 저희나라라고 하는 사람같아요
    충분히 할수 있는 맞는말 하고 그런 포지션의 배우예요

  • 11.
    '22.3.26 4:17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그 솔직함, 다른 배우한테는 없는
    매력이 성공한 거 같아요

  • 12. 솔직함이
    '22.3.26 4:18 PM (121.154.xxx.40)

    가식보다 좋던데

  • 13. 위치
    '22.3.26 4:19 PM (211.205.xxx.107)

    저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도덕적으로만 문제 없다면
    세상 겁날 게 있을 까요
    어딜 가도 선생님 하며 존경하고 대우 해 주는 데
    겸손이 미덕은 아니예요
    거짓된 겸손보다
    나 이리 잘났어 내가 잘나가 하는 게
    오히려 인간적이라고 생각 해요
    그럼 뭐 이효리 강호동 유재석등은 겸손 한가요
    탑 오브 더 탑 정도 되면
    저게 더 인간적

  • 14. 어느정도
    '22.3.26 4:21 PM (14.32.xxx.215)

    인정해요
    사실 윤여정이 연기가 그리 압도적인 사람도 아니고...
    후배들 하는거보면 나문희같은 분과 대하는 태도가 달라보이긴 하더라구요
    솔직하고 화끈하긴 한것 같은데 외국가서 저런말 한건 몰랐네요
    브래드 피트 조크도...제작자가 현장에 안가도 그만인데 싶긴 했었구요
    뭐 알아서 잘 사실분이니...먼지같은 저같은 사람은 입댈 이유도 없구요

  • 15. aaa
    '22.3.26 4:21 PM (112.147.xxx.133) - 삭제된댓글

    웃기라고 쓴 글이죠?
    많이 웃고 가요

  • 16. 0O
    '22.3.26 4:2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는 것 같던대요. 알면 됐음

  • 17. 글쎄
    '22.3.26 4:23 PM (118.235.xxx.21)

    없는 사람이 자존심만 세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겸손함이 없다니...
    그리고 나이가 곧 80살인데
    누굴 위해서 뭣 때문에 겸손해야하나요?
    원글은 방구석 여포네요.

  • 18. ..
    '22.3.26 4:24 PM (221.147.xxx.78) - 삭제된댓글

    윤여정 정도면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다만, 전 사람의 때와 운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군요
    한때 단역이라도 했다던 그 시기엔 담배로도 말 많고 말투도 밉상으로 인식되다가, 요즘은 톡톡 튀는 위트로 추앙 받고 존경 받죠
    원글님 말도 맞아요
    이러다가 또 안좋은 시기오면 (아마 생전엔 안오겠죠) 과하다고 문제 생길거에요
    그래도 본인 가족 잘 책임지고 어려운 시기 잘 견뎌왔단 사실만으로도 훌륭하고, 운이 한몫 했다고 하더라도 잘난 사람 맞아요

  • 19. 129
    '22.3.26 4:24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나미 먹을만큼 먹었는데
    겸손은 좀..
    언제 죽을지 모르는구만.

  • 20. ..
    '22.3.26 4:2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사이다도 한두번이지 퉁박 주는 말투 목소리까지 저도 싫어요. 반복적으로 툴툴대니까 지겹고 싫증나더라구요.

  • 21. ..
    '22.3.26 4:25 PM (223.38.xxx.117)

    원글님 처럼 트집에 흉보는 인성보다는 현재 윤여정씨의 태도가 훨 낫습니다.

  • 22. ..
    '22.3.26 4:27 PM (175.208.xxx.100)

    센척한다해야하나 그런건 느꼈지만 본인 삶 중심잡고 잘살아오신분 같아 솔직하게 얘기하실때 귀담아 듣게 되던데요.

  • 23. 쿨한걸
    '22.3.26 4:27 PM (115.135.xxx.136)

    자존감이 강하고 ...세상 풍파 다 겪고나니 뭐 무서울것도 새로을것도 없는 그런 상태인듯하던데요.

    겸손한듯 오만한듯

  • 24. ㅇㅇ
    '22.3.26 4:28 PM (180.230.xxx.96)

    저도 그런 생각 좀 들었어요
    이서진도 선생님선생님 하며 모두들 엄청 대우하니
    나이든 차이밖에 없는데 엄청 존경스러운 인물처럼 느껴지게 하는..
    저도 그닥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김수현작품속 연기는 좋았었는데
    그게 현실도 이어지는 느낌이고 별로예요

  • 25. ㅋㅋㅋ
    '22.3.26 4:29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브래드피트 어딨었냐는 너무 재밌던데요
    진짜 유쾌하고 영어식 유머를 제대로 구사하는거보면 정말 머리좋은분이에요
    다른 얘기들도 그닥 동감이 안되네요

  • 26. 멋대로
    '22.3.26 4:30 PM (112.214.xxx.197)

    구는거 한두번이면 신선하고 잘들 멕히죠
    그것도 어르신이면 주변에서는 더 경청하고 존중하려 애쓰고요
    하지만 자꾸보니까 참 선을 넘어도 오지게 넘는다 싶게 아무말이나 다 하고 다니는구나 싶었어요
    거기에 기본으로 주변 사람들 함부로 퉁박 면박주는건 일상이고요
    그러니 대부분 앞에선 헤헤 웃고 속으로 싫어할테고요

  • 27. 김수현작가명언
    '22.3.26 4:31 PM (124.49.xxx.78)

    내가 소중하면
    남도 그리 대하라고
    남을 함부로 대하는건
    죄 라잖아요.
    본인 얼굴맞대고 할수 없는 말은
    뒤로도 하지맙시다
    그게 뒷말이고 모함이에요.

  • 28. ㅇㅇ
    '22.3.26 4:32 PM (1.231.xxx.4)

    그 나이에 그 위치에 왜 겸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도 까칠하고 젊을 때도 그렇게 까칠했을 것 같아요.
    타고난 성격이 까칠한 건 뭐 어쩌겠어요.

  • 29. ㄷㅇㄷㅇ
    '22.3.26 4:34 PM (122.34.xxx.62)

    너무 매력적인데 이렇게 느끼는 분들도 있군요. 인터뷰한거 보면서 솔직함이 주는 매력,가식없음이 정말 매력적인 배우더라구요. 특히 옷을 정말 너무 잘 입어요. 자신이 마지막 부리는 사치가 출연료와 상관없이 좋은 영화에 출연하는거라는거 듣고 진정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30. 강하고 세요
    '22.3.26 4:34 PM (182.216.xxx.172)

    강하고 자존심 세고 당당해서 좋아요
    하지만
    원글님이 우려하시는 부분 저도 알것 같아요
    저게 그냥 보통 사람일때는
    참 잘 살아가는 사람이고
    저도 이런사람 좋아해요
    하지만
    저 연세고 우뚝 섰으면
    본인 성향이 그렇다 해도
    후배들에겐 좀 여유롭고 배려심 있었음 좋겠어요
    그냥 생각대로 말하고 집에가서 참회한다 말해서
    안되는 부분이다 생각하고
    제가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이해도 되지만
    사실
    초보일대 하늘같은 대 선배가 한마디씩 툭 던지는 상처 되는 말들은
    평생 가는 사람도 많거든요
    마무리는 좀더 너그럽고 아름다운 사람이었음 좋겠다
    생각하는건
    욕심일까요?

  • 31.
    '22.3.26 4:36 PM (220.72.xxx.108)

    전 브래드피트 유머 진짜 재밌게 받아들였는데요. 본인이 직접 인터뷰때 그랬어요. 솔직히 고생스러울까봐 인디영화는 안하려고 했는데 브래드피트가 제작자라 (대우가 다를까) 솔깃했다구요. 근데 콧배기도 안보여서 실망했다고 웃으면서 얘기했거든요. 그러나 하다보니 감독의 열정등등 으로 모든것 다 잊었다 이렇게 마무리 됐구요. 그런 인터뷰와 일맥상통하게 나온 유머였어요.

  • 32. 윤여정
    '22.3.26 4:38 PM (106.101.xxx.51)

    복이많은사람은 맞아요 한거에비해서요
    꾸준히 이것저것 그야말로 먹고살기위해 한일들이 큰상까지 받게되었잖아요
    윤여정이 뜬게 70대의 세대중에선 흔하지않은 개방적이고 진보적인스타일이라 추앙급으로 떴죠 특히 패션ᆢ그녀는 제대로 즐기는사람처럼보여요 그게 안쓰고안먹고 걱정만하는 우리어머님세대를 보고 느낀 안타까움감정보다 ,나아보이잖아요

  • 33. ,,,
    '22.3.26 4:40 PM (116.44.xxx.201)

    힘들다면서 줄기차게 나영석 프로그램 하는거 보면
    돈에 대한 애착이 강한거 같아요
    후배들한테 따뜻하거나 배려심있다거나 존경받지는 못할듯 싶어요
    저도 목소리가 거슬리더군요

  • 34. ....
    '22.3.26 4:40 PM (180.174.xxx.57)

    겸손해야 한다거나 존경 받아야 하는 위치는 아니라서
    저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은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 소셜 포지션이 달라졌으니 언행에 조심스러울 필요는 생긴것 같네요.

  • 35. .....
    '22.3.26 4:41 PM (59.15.xxx.124)

    브래드피트 어딨었냐 그건 그냥 농담이죠.
    브래드피트가 제작자이긴 했지만
    촬영 당시로서는 워낙 작은 영화고..
    당연히 제작자 만날 일 없었을 테고..
    그러나 영화가 이렇게 떠서 큰 상 받았으니
    당연히 윤여정과 브래드피트의 만남을 다들 주시하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뭐 모르는 사이에 아는 체 할 수도 없고
    사실 그냥 만나서 반갑다 밖에 없잖아요..
    그냥 처음 뵙겠습니다보다
    어딨었냐고 웃는 거 뭐 재미있던데요..

  • 36. 브래드핏
    '22.3.26 4:41 PM (116.41.xxx.141)

    한테 그런거는 추켜준거 아닌거요
    이런 아시아계 저예산 영화에 투자해준 브래드핏을 널리 만방에 알리고싶어 한말이죠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너 멋졌어 ..심지어 돈만대주고 간섭한번 안하고
    이렇게요...
    겸손해대면서 내용 하나도 없는거 보다
    좀 거친 애티튜드 보이면서 뭔가 높낮이 있는 내용이 훨 매력적인듯이요

    이효리도 그래서 눈도 귀도 즐거운 사람이고 ㅎ

  • 37. 위치
    '22.3.26 4:42 PM (211.205.xxx.107)

    돈에 대한 애착이요?
    윤여정이요??
    그건 진짜 아닌 듯
    내 건강이 허락 하는 한 작품 남기고 싶은 거 같아요
    죽을 때 까지 막 써도 다 쓰지도 못 하고 죽을 건데
    뭐하러요

  • 38. ..
    '22.3.26 4:44 PM (59.6.xxx.114)

    원글과는 생각이 다르네요.
    저는 그 분 겸손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영어권에서도 살아보고 한데다 본인 성격에 말하는 방식이 직설적인 편인거죠. 울 나라 사람들은 말은 솔직히 못하고 빙빙 듈러대다가 뒷담화하고 그게 겸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여하튼 외국 경험 해본 분들은 윤여정 같은 사람보고 겸손하지 못하네라고 생각은 안 할겁니다.
    나이가 70 넘어가서 그 정도 자기 객관화되는 한국 사람 별로 못 봣어요ㅡ

  • 39. 아주
    '22.3.26 4:45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솔직하고 본인 파악 잘하고 있어서 재밌던데...
    직설적인거 아주 맘에듬.

  • 40. 전혀
    '22.3.26 4:48 PM (47.136.xxx.206)

    공감이 안가네요.

    열심히 사신 내공과 연륜이 느껴지던데요.

    그정도의 개성과 주관도 맘에 안들다고
    노배우 뒷담화 편하게 하시네요.

  • 41. 음...
    '22.3.26 4:48 PM (121.160.xxx.182)

    원글 ㅈㅇㄴ??

  • 42. ...
    '22.3.26 4:49 PM (223.39.xxx.202)

    원글님이 말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으나
    그 분은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알고 계신듯 해요
    괜한 걱정하시는듯

  • 43. 미국에선
    '22.3.26 4:49 PM (47.136.xxx.206)

    아무도 시상식에서의 그런 맨트에 지적질 안하고 위트있다고 생각합니다.

  • 44. ㅇㅇ
    '22.3.26 4:52 PM (211.36.xxx.26)

    윤스테이나 윤식당 보면 실제로 윤여정 좋아하고 존경하는 후배들은 아무도 없더라고요

    이딴 근거도 없는 뇌피셜에..
    미국 눈치는 엄청 보시네요
    윤씨같은 사람 하나쯤 있음 어때서요?
    원글님 꼰대 같아요

  • 45. ..
    '22.3.26 4:54 PM (39.7.xxx.199)

    윤여정 실력과 연세 보면 겸손 없어도 됩니다

  • 46. ..
    '22.3.26 4:55 PM (223.62.xxx.184)

    겸손하게 보일 경우 기회되면 만만히 보고 밟으시려구요?
    저는 상 받기 훨씬 전 부터 윤여정님 그대로가 좋아요

  • 47. 싫다
    '22.3.26 4:58 PM (183.96.xxx.238)

    이분 목소리는 느무느무 듣기 싫어서 광고 나와도 돌려요

  • 48. 누구지?
    '22.3.26 4:58 PM (106.102.xxx.74)

    질투난 중년 노년 여배우인가?
    그정도 위치면, 겸손안해도 돼요.
    그리고 태국이 한국을 따라잡는다는 말 같은것도
    지들끼리 할 수 있는 얘기지.
    거기에 왜 흥분하세요?

  • 49. ..
    '22.3.26 5:00 PM (221.139.xxx.79)

    질투하는 꼰대 출현! 질투하는 꼰대 출현! 질투하는 꼰대 출현!

  • 50. 빠징코
    '22.3.26 5:03 PM (116.41.xxx.141)

    출연도 오스카 주연 노린거란 오해에
    이미 예전에 참가결정한거라고 영어 인터뷰에
    하더군요
    자기는 aword 상이란게 별의미없다
    다름작품이 바로 상이다 라고 영어인터뷰하는데
    와 진짜 미국 오스카에도 저런말 한 배우 첨 봤어요 진짜 대단한 워딩 아닌가요
    저런 배우를 헐리우드가 놓칠리가요
    그러니 이번에 시상자로 참가시키는거겠죠

  • 51. 솔직히
    '22.3.26 5:03 PM (1.245.xxx.104)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적이 좀 있죠

  • 52. 나옹
    '22.3.26 5:05 PM (106.102.xxx.193)

    그 정도면 겸손안해도 될 위치에 있는 분같은데요. 저는 윤여정씨 말하시는거 굉장히 좋아해요.
    위트가 넘쳐요. 브래드피트한테 얘기한 것도 모두들 웃었죠. 좌중을 그렇게 웃길 수 있는 한국할머니가 윤여정씨 말고 어디있나요.

  • 53. ..
    '22.3.26 5:08 PM (221.147.xxx.78) - 삭제된댓글

    위에 윤여정 선생님 좋게 댓글 달았는데요
    추가해서 하고싶은 말
    1) 선천적인 목소리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맙시다
    당신한테 외모 못생겨서 꼴보기 싫다고 하면 좋습니까?
    2) 그 정도 위치에 나이면 겸손안해도 된다는 말은 반대에요
    상놈은 나이가 계급이라고.. 그게 꼰대에요

  • 54. ..
    '22.3.26 5:10 PM (221.147.xxx.78) - 삭제된댓글

    위에 윤여정 선생님 좋게 댓글 달았는데요
    추가해서 하고싶은 말
    1) 선천적인 목소리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맙시다
    당신한테 외모 못생겨서 꼴보기 싫다고 하면 좋습니까?
    2) 그 정도 위치에 나이면 겸손안해도 된다는 말은 반대에요
    상놈은 나이가 계급이라고.. 그게 꼰대에요
    말 조심할 필요는 조금 있어보입니다

  • 55. 겨울이
    '22.3.26 5:16 PM (124.56.xxx.185)

    재수 no

  • 56. ..
    '22.3.26 5:17 PM (211.36.xxx.95)

    왜 이러는 걸까요? ㅋㅋㅋㅋ

  • 57. 우리나라는
    '22.3.26 5:18 PM (125.137.xxx.77)

    영웅을 안 만들죠.
    아니 못만들죠.
    이런 분들 때문에

  • 58. ----
    '22.3.26 5:22 PM (121.138.xxx.181)

    또 시작이네..밸이 꼬여요?

  • 59. ...
    '22.3.26 5:2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콧대높은 영국인들이 준 상이라 더 의미있다는 영국수상 소감조차 영국사람들은 대단한 유머이고 전혀 불쾌하지않다고 박장대소해요
    (이부분에대해 영국사람들 붙들고 무례한 표현인지 인터뷰했던 유튜버도 있어요)
    브래드피트 언급도 당연히 마찬가지구요
    설령 제작사를 멕이는 발언이었다해도 윤여정쌤이 그렇게 얘기한것 때문에 앞으로 한국배우들에대한 외국 제작사의 대접이 몇곱절 달라질겁니다
    브래드피트가 제작자면 뭐하나요? 제작비 지원이 적어서 오클라호마에서 미나리 찍을때 무더위에 제대로 된 트레일러 하나없이 다들 고생했는데도 배우가 아카데미 상을 타고 감독도 후보에 올랐잖아요
    윤여정씨는 브래드피트에게 무대뒤에서 너무 고생했으니 다음부턴 제작비 후하게 쓰라는 얘기도 했답니다
    본인은 욕먹더라도 이분 성향으론 신경도 안쓸거고 그 혜택을 누리는건 후배 영화인들이에요
    이분이 그만큼 위상을 높여 놨어요

  • 60. ㅎㅎ
    '22.3.26 5:24 PM (14.32.xxx.215)

    헐리우드가 안놓칠려고 시상자로 부르는게 아니라
    전년도 수상자는 올해의 시상자가 됩니다
    뭐나 알고 국뽕 채우세요

  • 61. ...
    '22.3.26 5:27 PM (180.224.xxx.53)

    저는 좋아요.
    똑똑하고 당당하고요.
    나이들어도 그렇게 당당하게 살고싶어요.
    그 분이 보니까 남한테 피해주고 그런 성격도
    아니겠던데 그게 뭐가 나쁜가요.
    각양각색 사람들이 있고 연예인들도 잘못한거
    없이 착하고 굽신거리는거 별로입니다.
    혼자 몸으로 자식들 뒷바라지도 잘한것같고
    그 당당함으로 잘 살아온것 같아요.

  • 62. 그연세에
    '22.3.26 5:36 PM (180.68.xxx.100)

    흔한 캐릭터가 아니라 윤여정배우 너무 좋아요.
    한평생 치열하게 살아 온 과실을
    이렇게 늦도록 딸수 있는 것이 살아 온 인생에 대한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목소리 가지고 뭐라 하는 분들 좀 읎어 보여요.
    박경림한테도 그렇고
    그거 타고 나는건데 뭐 어쩌라고.
    그러는 분들한테 타고 난 외모와 목소리
    타인이 지적하면 좋나요??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즐은 적합해야만 쓰임이 있는건데
    너무 뭐라고들 하지 맙시다.

  • 63. ..
    '22.3.26 5:38 PM (218.50.xxx.188)

    주위에 야무지고 솔직한
    윤여정 같은 사람이 있는데
    책 잡히면그 울퉁불퉁한
    목소리로 자기딴에는
    유머러스하게 한마디씩 해서
    조심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원글에 동감해요

  • 64. 출세하고
    '22.3.26 5:39 PM (125.134.xxx.134)

    봐야죠. 김희애 이승기랑 여행가던 꽃할매에서 여기 불편하다는 댓글 많았죠. 까칠하고 예민하죠.
    모 인터뷰에선 정유미 몇번 울렸다고 이야기 하는 바람에 욕먹고 정유미는 이 게시판에서도 그 당시 센스없고 일머리 없다고 한소리 들은터라
    직설적이고 돌려서 말하는걸 모르는 분이죠.
    성격도 좀 급하구요.

    느리고 답답한걸 못참고 한소리 바로 하고요.
    옛날에 꼭지라는 주말드라마 찍을때 원빈도 미운소리 좀 들었다고 인터뷰 했는데 물론 여긴 호랑이 박근형은 그거보다 더 해서 ㅡㅡ


    지금은 외국에서 상도 받고 그 연세에도 자기분야에서 잘나가니 그런 단점? 도 장점이나 매력이 되는거죠. 그리고 그 바닥에서 엄청 자리잡은 선배들이 아무리 잘해주고 따뜻해도 후배들은 불편하고 어렵습니다. 그냥 편한척 가면쓰고 티를 안내서 그렇지 시어머니나 다름 없죠. 시어머니가 잘해주신다 한들 진정으로 사랑과 존경으로 대할 며느리가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대입해보면 답이 나오죠. ㅎㅎ

  • 65. 왜요?
    '22.3.26 5:43 PM (218.238.xxx.182)

    윤여정이 인간성으로
    아카데미상 탔나요??
    왜 겸손운운하세요.
    배우는 재능과 연기로만 평가합시다.

  • 66. ...
    '22.3.26 5:53 PM (58.234.xxx.223)

    겸손 없음 교만 안 보임
    있는 그대로 봐라

  • 67. 윗분
    '22.3.26 5:56 PM (125.134.xxx.134)

    제가 시비터는건 아니고 그렇게 따짐 이병헌이 조롱받거나 욕먹을 이유도 없죠. 마누라까지 남편덕에 악플받이 하는데요. 이정재도 성깔있다고 좀 씹혔나요
    오징어게임 덕에 악플도 좀 들어간거죠.

    칠순이 넘은분이 자신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분은 젊을때도 고분 겸손 부드러움은 아니였습니다. 비록 까칠해도 내숭이나 가식은 없고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자식들 책임지는것도 너무 휼륭하고요. 저는 정유미처럼 일머리 없고 원빈처럼 나무토막같이 뻣뻣한 인간이라 제가 그 분 밑에 있음 매일
    탈탈 털리겠죠 ㅎㅎ.

  • 68. ㅎㅎ
    '22.3.26 6:02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가식적으로 사는 인간들 보다 낫던데
    최소한 본인이 싫은걸 남에게 강요하는 스타일로도 안보임

    그리고 76세 할머니가 교만하지 않고
    본인 할말 센스있게 잘만 하드만 ㅎㅎ

    돈에대한 애착도 웃긴듯
    솔직히 돈에 애착좀 있음 어때요?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돈에 애착 없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뭔 성직자도 아니고 ㅎㅎㅎ내 능력에 맞게 돈 벌겠다는데 별ㅋㅋ

  • 69. 원글은
    '22.3.26 6:07 PM (112.161.xxx.79)

    서구문화를 몰라서 그렇게 보인듯.
    솔직하고 당당하고 윗트 넘치는 답변이나 코멘트...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녜요. 한국이나 일본의 말로만 예의섞인 그 겸손 문화...엄청 촌스러워요.
    지난번 미나리 시상식에서 외국기자가 핏트에게서 무슨 냄새가 나냐고 질문했을때 나는 개가 아니라고 답한게 엄청 멋졌어요. 어느 한국배우가 저런 당황스러운 질문에 순발력있게 저런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할수 있겠어요?
    윤의 당당함이 한국의 보수적인 관점에서 오만해 보일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전혀 오만한 사람은 아니예요. 미나리에서 처음에 딸에게 불려가 미국에 도착해 보니 집도 아닌 바퀴달린 이동식 집에 딸 가족이 사는걸 보잖아요? 보통 한국의 친정엄마라면 아이고 ! 내딸이 미국가서 이동식 주택에 산다고 통곡할텐데 윤여정은 바퀴 달린 집이나마 집이 있으니 이게 어디야? 했다잖아요? (대본에 나온것 아니고 자신의 생각). 자신의 유명세에 대해서도 식혜 밥알 운운하는것도 그렇고...언어감각도 뛰어나고 자부심은 있겠죠만 잘 나간다고 잘난척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여요.
    적당히 개기는 연예인 후배애들이나 준비 안된 기자들에겐 서슴없이 일침을 가하는건 선배로서 할수 있는 항동이예요.
    인터뷰하는데 대상에 대해 전혀 공부 안하고 온 인터뷰어 말 되나요?

  • 70.
    '22.3.26 6:07 PM (14.32.xxx.215)

    저분 제일 좋은게 돈얘기 솔직히 하는거 ㅎ
    집수리비 없어서 벗었다...이런거 너무 좋던데요
    너무 옛날얘긴데
    애들 두고 나와서 일하느라 라면을 일제로 먹였다고..그렇게라도 해야 맘이 편했다고해서 전 폭풍공감했어요
    아마 이젠 본인도 기억못할 에피소드겠지만요
    배우도 생활인이에요 돈이 어디서 떨어지나요

  • 71. 글쎄요
    '22.3.26 6:12 PM (82.1.xxx.72)

    개인적인 주변인들과의 관계야 알 수 없지만 윤여정씨의 공식 인터뷰들은 전혀 교만하거나 제멋대로라고 보이지 않고 위트와 유머 감각 있다고 생각해요. 원글이 지적한 부분들만 봐도 한국식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국뽕 전혀 아니고 그냥 외국에 20년 넘게 살며 일하고 생활하는 입장에서 본 문화적 관점입니다.

  • 72. ...
    '22.3.26 6:21 PM (112.133.xxx.8)

    세련되고 쿨하고 위트있고 솔직당당이죠. 원글이 꼰대임

  • 73. 포비
    '22.3.26 6:28 PM (112.146.xxx.194)

    파친코 연기자들 노리고 토착왜구들이 움직이고 있네요.

  • 74. ㅇㅇ
    '22.3.26 6:30 PM (175.223.xxx.36)

    제가 나이들면 닮고 싶은 롤모델인데요 연기는 못하는 건 팩트

  • 75. ....
    '22.3.26 6:35 PM (59.15.xxx.124)

    아 맞다.
    그리고 윤여정씨 인터뷰 중에
    브래드피트앙 깉이 출연하게 되면 어떤 영화겠느냐 그런 걸 물어본 질문 있던데..
    뭐 장르가 로맨스냐 뭐 그런 걸 기대했겠죠...
    윤여정씨가, 자기 영어도 못하고 나이도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은 꿈꾸지 않았다
    실현불가능한 꿈이라 답변할 게 없다며 웃었다더라고요.
    이게 겸손함 없는 자세는 아니죠..

  • 76. ㅇㅇ
    '22.3.26 6:39 PM (189.203.xxx.228)

    넘 매력적인분이죠. 나이 80가까이 되는분들과의 대화에 뭔가 얻을 만할말을 하는분들은 일상에선 없잖아요. 저렇게 늙고싶네요

  • 77.
    '22.3.26 6:52 PM (223.38.xxx.166)

    그 나이되서까지

    님 같은 사람때문에 눈치보고 살아야 하나요

  • 78. 또또맘마
    '22.3.26 7:01 PM (14.58.xxx.38)

    글을 읽어보니 그냥 윤여정이 싫은거네요.

    제가 볼 땐 충분히 겸손해요.

  • 79. 말투가..
    '22.3.26 7:15 PM (218.48.xxx.62)

    직설적이라 원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이런스타일이 솔직하면서 속정이 있는 사람이 많아요.
    신인시절 한혜진한테 배려해주는거 보니. 후배도 뒤에서 잘 챙겨주는 멋진 선배던데요.http://naver.me/G7yPnx2X

  • 80. ooo
    '22.3.26 7:26 PM (180.228.xxx.133)

    하지만 자꾸보니까 참 선을 넘어도 오지게 넘는다 싶게 아무말이나 다 하고 다니는구나 싶었어요

    ------> 그 선이라는게 누가 정하는건데요?
    부도덕하고 비윤리적인 발언을 한것도 아닌데
    무슨 잣대를 주워다대며 거슬린다고 까내리나요?

    우리 사회에선 개인의 소신을 분명하게 밝히는걸
    굉장히 불편해하고 건방지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분명 있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남과 다르거나 튀는걸 용납 못하고
    어떡해서든 끌어내려 하향평준화 시켜놔야
    비로소 편해지는 촌스럽고 무식한 문화.
    오죽하면 모난 돌이 정 맞는다라는 속담이 다 있을까요.

  • 81. 아니에요
    '22.3.26 7:38 PM (182.210.xxx.178)

    이번에 유퀴즈 출연한 방송 한 번 보세요.
    솔직하신거예요.
    본인이 직설적이고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한다고 직접 말했어요.

  • 82. ..
    '22.3.26 7:48 PM (182.228.xxx.37)

    유퀴즈에서 많은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는거에 어떠냐 물으니 자신은 변화가 심해서 아침,저녁 다르고 나갈때는 오늘은 우아?고상?하게 사람을 대해야지 다짐하고 나가도 바로 성질대로 해서 밤에는 할머니께 사죄기도인가 한다면서 자신을 닮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성격이 마음에 없는 행동과 말을 하지 못하는듯 한데
    그게 자칫 겸손해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상처를 줄수도 있지만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나이에 젊은사람과 소통할때 꼰대 느낌도 안나고 상대가 유명인이든 아니든 일관적이라는게 성격 자체가 겉과 속이 같은 느낌이에요.
    본인도 운좋아서 상탄거라고 하잖아요.그냥 이벤트 같다고~
    자만심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자존감이 높으신듯 해요.
    세상풍파 다 겪은 사람은 자신만의 기준,고집등을 쉽게 바꿀수가 없는데 그런 부분때문에 까다로와 보일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막 인자하고 부드러운 사람보다
    굉장히 매력있어 보이더라구요

  • 83. 응>?
    '22.3.26 7:50 PM (93.160.xxx.130)

    왜 연예인에게 겸손함까지 기대해야 하지요?

  • 84. ...
    '22.3.26 7:58 PM (124.57.xxx.151)

    느무 겸손 비굴해보이는 사람만 보다가 윤여정씨 보니 사이다 느낌
    속과겉이 같아보여서 좋아요
    두얼굴들보다
    속다르고 겉다른 사람이 더 싫어요
    자신감이 넘치는것도 좋아보이고
    윤여정씨만의 매력이죠
    다른사람이 그랬으면 욕 엄청 먹을수도

  • 85. 성격
    '22.3.26 8:34 PM (217.149.xxx.135)

    원래 뒷담화안하고 앞담화만 한다잖아요.
    그래서 상처받는 사람들도 많다고.

    그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겸손할 필요가 왜 있죠?

    그리고 이순재가 존경이요?
    돈독올라 사채광고 찍고 매니져 노예부린 할배가 뭔 존경이요?
    욕이나 쳐먹지.

  • 86.
    '22.3.26 9:04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남 까내리는 글을
    참 정성들여 길게도 썼네요.
    그러지 마요.
    님 스스로를 위해서요.

  • 87. 진짜
    '22.3.26 9:04 PM (217.149.xxx.135)

    ㅇㅇ
    '22.3.26 6:30 PM (175.223.xxx.36)
    제가 나이들면 닮고 싶은 롤모델인데요 연기는 못하는 건 팩트

    ㅡㅡㅡ
    언제부터 댁 의견이 팩트가 되었나요?
    웃기고 자빠지셨어요, 정말 푸하하하.

    죽여주는 여자 한번 보세요.

  • 88. 겸손함
    '22.3.26 9:06 PM (221.147.xxx.187)

    없으면 잡혀가나요?
    법에 저촉되나요?

  • 89. ...
    '22.3.26 9:08 PM (210.219.xxx.244)

    원글이 너무 촌스러워요.
    윤여정님 존경합니다.

  • 90. ㅡㅡㅡ
    '22.3.26 9:09 PM (122.45.xxx.20)

    당당함 좋은데

  • 91.
    '22.3.26 9:10 PM (175.126.xxx.100)

    뭐래니;;;

  • 92.
    '22.3.26 9:12 PM (211.219.xxx.62)

    나랑 상관 없을때 당당함이 매력적이죠.
    식사도 매니저랑만 하시는 엄청 깐깐한분

  • 93. ㅇㅇ
    '22.3.26 9:17 PM (58.123.xxx.142)

    김연아 겸손함이 없어서 싫다던 사람들 생각나네요.
    님이나 계속 겸손하게 사세요.

  • 94. ..........
    '22.3.26 9:19 PM (121.132.xxx.187)

    브래드 어디 있었냐는 농담도 했고, 우린 경쟁자가 아니가 각자의 역할을 했고 내가 오늘 운이 좋은가보다 라는 겸손의 말도 했죠,
    윤여정이든 이정재든 각자의 개성적 표현이 있으니 겸손한 표현이든 재밌는 표현이든 유축되지 않고 당당한 모습이 다 멋지던데 원글님은 꼬인듯.

  • 95. ...
    '22.3.26 9:26 PM (121.224.xxx.206)

    원글이 무슨 의미로 글을 쓴건지는 이해하겠어요
    윤여정배우의 어떤 점이 그렇게 보이는지도요
    근데 저는 윤여정배우의 그런 모습이 좋던데요
    겸손할 필요 없는 위치 잖아요
    그렇다고 막 존경을 강요하지도 않고 갑질하지 않고요.
    그냥 원글님은 저런 스타일의 사람을 싫어하는거에요.

  • 96. 난 좋던데~
    '22.3.26 9:31 PM (223.33.xxx.68)

    원글이 꼰대인듯 ㅋ
    난 윤여정 스탈 참 좋던데요
    갑질하지않고 라떼는~ 이런거 안하고 센스도 있고
    저정도로 겸손을 운운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원글님 꼬이신듯

  • 97.
    '22.3.26 9:36 PM (182.226.xxx.17)

    저 위의 진짜.님
    댓글에서 연기 못하는건 댓글다신 ㅇㅇ 님이 자기 얘기 한거 아니에요? 오해하신것 같은데
    설마 윤 배우 못한다고 했을거라니요

  • 98.
    '22.3.26 9:44 PM (218.153.xxx.134)

    저 나이에 여전히 왕성히 활동하고 가식없고 생각트이고 저는 너무 좋던데요.

  • 99. ...
    '22.3.26 9:48 PM (121.137.xxx.44) - 삭제된댓글

    세상 모진 풍파 다 겪어내고,
    막말로 살 날이 얼마나 많이 남았다고...
    누구 눈치를 보면서 사나요?
    그 정도면 역경 헤쳐나오고, 자식들 책임감 있게 잘 건사했고, 자신의 일에 프로답구요.

    원글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전 윤여정을 좋다싫다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한 번씩 그 나이대의 고정관념을 뛰어 넘는 사고가 멋있다는 생각을 해보긴 했네요.

  • 100. 별꼴
    '22.3.26 9:48 PM (175.196.xxx.165) - 삭제된댓글

    뭔 성직자도 아니고 별 꼬투리를 길게도 잡네요
    60-70대 별볼일 없는 시모들이 윤여정쌤 질투 많이 한단
    얘기는 들었습니다. 언감생심

  • 101. 별꼴
    '22.3.26 9:49 PM (175.196.xxx.165)

    뭔 성직자도 아니고 별 꼬투리를 길게도 잡네요
    60-70대 별볼일 없는 못난이 시모들이
    윤여정쌤 질투 많이 한단 얘기는 들었습니다. 언감생심 풉

  • 102. 헤혀
    '22.3.26 9:51 PM (175.196.xxx.165)

    써놓은 글 보니 어지간히 못돼 보여요

  • 103. ㅇㅇ
    '22.3.26 10:20 PM (175.194.xxx.217)

    길게 쓴 글에서 원글의 인성이 꼰대에 미국눈치보는 사대주의 사고도 있고..그냥 많이 꼬인 분 같다고 느꼈어요.

    얼굴 안보고 글로도 원글의 나이와 인상이 풀풀 느껴지네요.

  • 104. 에효
    '22.3.26 10:25 PM (39.7.xxx.71)

    이젠 하다하다 별별걸 다..
    인터넷땜에 요즘 연예인들 참 힘들겠다 싶네요

  • 105. ...
    '22.3.26 10:27 PM (71.34.xxx.109)

    그 솔직당당함, 다른 배우한테는 없는222222
    그게 윤여정의 매력이죠

    원글은 윤여정이 겸손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한다며 질타하는데
    만일 똑같은 잣대를 남자(특히 조영남)에게는 적용하지 않는다면
    여성비하 여성차별 하시는 거예요.

  • 106. 잘나가는
    '22.3.26 10:33 PM (117.111.xxx.223)

    이 글은 잘 나가는 사람 머리 손으로 눌러 고개 수그리게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원글님이나 잘 하세요. 본인은 저런 성공을 일궈보기나 했나요?

    못난 사람 뒤틀림이 글 하나 하나에 다 느껴짐

  • 107. 윤배우
    '22.3.26 10:39 PM (125.189.xxx.41)

    저 연세 저 정도 통찰과 내공...
    존경스럽지요...저런 분 어디있다고...
    쭈욱 응원합니다...

  • 108. 좋아요
    '22.3.26 10:50 PM (110.10.xxx.69)

    제가 저 나이에 저런 당당함을 가질수 있을까 부럽네요
    근로자의 사이다 한병에 너무나 고마워하는 겸손함도
    참으로 부러워요
    혼자 남았을때 저렇게 아이들을 위해 자신을 낮출수 있을지도 ..

  • 109. 기가차서
    '22.3.26 10:57 PM (74.75.xxx.126)

    그 정도 연배에, 그 정도 경력에, 남다른 업적에, 국제적인 안목 (영어실력 포함), 개인적인 인생사의 내공, 그리고 철저한 자기 관리까지 다 갖춘 어느 남자 배우가 있다고 칩시다. 솔직히 없지만. 원로급 남자 배우들중에 후배들한테 존대해주는 거 본적 있나요? 저 위에 이서진한테 반말한다고 뭐라 하셨는데 꽃할배들 중에 이서진한테 존댓말 한번이라도 하는 사람 있던가요? 왜 그건 당연하고 윤여정 선생이 반말하는 건 이상한가요? 여기에 글 올리기 전에 자신의 사고방식을 한번 들여다 보시죠, 원글님.

  • 110. ..
    '22.3.26 11:00 PM (125.181.xxx.200)

    원글님은 세상 참 곱게 살아오셨나봐요.

    사회생활 나름 오래했는데,
    진짜 윤여정씨 발톱의 때 만큼도 안되는 사람들에게도 겸손함 자체가 찾기 힘든 세상이구요.
    윤여정씨가 말을 함부로 한다구요? 진짜 말을 함부로 한다는 경험 자체를 제대로 못하신것 같아요.
    윤여정씨는 배우나 예능인들중 드문 케이스라죠.
    카메라 뒤에서와 앞에서 태도가 일관성 있는 분 으로요 좋아하는 여자 후배들도 많고,그래서
    젊은 사람들과 소통을 많이하는 그런 사람으로 알고있네요..

  • 111.
    '22.3.26 11:07 PM (219.240.xxx.130)

    그녀가 겸손하던 말던 왜 우리가 신경써야 하나요?
    유태인이 어찌하던 퀄리티 좋으면 애플이건 네플릿스 건 다 방영될텐데요

  • 112. 허허
    '22.3.26 11:10 PM (220.76.xxx.199)

    윤여정씨 생일 파티 하는 영상 보면
    진심으로 아끼고 챙기는 친구들 많아 보입디다.
    주변에 한 명도 없을 거라니 내 원 참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도 감독과의 오랜 인연으로 개런티 거의 안 받고 출연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영화도, 그 영화에서의 윤여정 역할도 참 좋았습니다.
    원글님이 기사나 예능, 인터뷰만으로 그분의 인생을 판단하는 것은 좀 성급하다고 생각됩니다.

  • 113. ..
    '22.3.26 11:11 PM (182.210.xxx.16)

    원글의 심보가 느껴지네요 베베꼬인ㅋ

  • 114. 74.75
    '22.3.26 11:14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그럼 꽃할배들은 이서진한테
    야! 야! 이러면서
    말썽꾸러기 어린애 대하듯 윤여정한테 막말하던가요?
    최소한 야 야 거리는 사람은 없던뎁쇼

  • 115. 74.75
    '22.3.26 11:16 PM (112.214.xxx.197)

    그럼 꽃할배들은 이서진한테
    야! 야! 이러면서
    말썽꾸러기 어린애 대하듯 윤여정이 이서진한테 하듯 함부로 막말하던가요?
    최소한 야 야 거리는 사람은 없던뎁쇼

  • 116. 220.76
    '22.3.26 11:18 PM (112.214.xxx.197)

    글쎄요 고현정이랑 영혼의 친구같긴 합디다

  • 117.
    '22.3.26 11:2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하시는게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 젊은 배우가 저랬으면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죠 마찬가지 이유로 저는 이서진이 끔찍하게 싫어요
    근데 윤여정가 이서진의 다른점은 윤여정은 연기를 잘한다는거에요 직장생활로 바유하자면 일잘하는데 인간성 별로인 상사, 이서진은 일도 못하고 인간성도 별로인데 어디서 낙하산 잘 타고 내려온 상사 그런 느낌
    게다가 윤여정씨 경력이 있다보니 선을 넘을듯 안 넘어요 그게 요즘은 걸크러쉬, 할매크러쉬로 통하더라구요
    삐끗하면 훅 갈 수도 있는데 그 할매 그 연륜과 경험이 있는데 절대 그런일 안 벌일거에요

  • 118. 125.181
    '22.3.26 11:24 PM (112.214.xxx.197)

    젊은 사람들과 소통이요?
    아마 그건 님 뇌피셜이나 윤여정 할머니 본인은 소통 잘한다 단단히 착각하고 있을듯요
    관찰예능 윤스테이만 봐도 딱 나오죠
    조금만 긴장풀면 단번에 후배들 꼽주려는 눈빛 말투가 스멀스멀 올라오던데 젊은이와 소통이요?
    아.. 일적으로 비지니스땐 좀 까칠해도 또 사적으론 안그렇다굽쇼?
    노놉 하날보면 열을알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죠
    그 성격 어디가듯 똑같죠
    애들 쥐잡듯 잡는 못된 성격요

  • 119. 110.10
    '22.3.26 11:26 PM (112.214.xxx.197)

    당당함을 넘어 상대방 민망하게 할때가 꽤많죠
    본인은 걍 쿨하다 착각하고 온갖말 다하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은 달갑지 않은 경우가 더 많겠쥬?

  • 120. ...
    '22.3.26 11:28 PM (47.136.xxx.206) - 삭제된댓글

    정신과 가서
    왜.본인이 그런지 상담받고 분석해보시길...
    이상하신분.

  • 121. ㅎㅎ
    '22.3.26 11:28 PM (49.164.xxx.30)

    저도 원글님 무슨의미로 쓰신지 ..알겠어요

  • 122. 나옹
    '22.3.26 11:30 PM (39.117.xxx.119)

    파친코 배우들 내려치기 하는 게 맞나 보네요.

  • 123. 좋게보자
    '22.3.26 11:31 PM (210.90.xxx.111)

    세상 곱게 살 수 있는 인생이 아니었잖아요.
    예쁘지 않은 얼굴로 연예계에서 정면승부하며 사는 삶을 택한또 하나의 멋진 인생이라고 봐요.
    인생이란게 범법 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자기스타일대로 사는거지 정해진 법이란게 있나요?
    헐리우드에서 유대인 장악에 대해 금기하는게 고귀한 불문율이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돈으로 장악해서 온갖 추악한 진실이 가려지고 미화되는 유대계가 점령한 헐리우드는 정의의 상징이자 위선의 상징이잖아요.
    다 고발해도 유대인 만행은 말도 못꺼내죠. 몇년전 미투여파로 앱스테인이 겨우 터졌죠.
    눈치보며 살고 적당히 말 아끼며 사는게 원글님은 매너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거론하신 얘기는 그냥 모난돌이 정 맞는다. 적당히 눈치보며살자 하는 생존 방식인데요. 원글님은 그렇게 살아오셨는지 몰라도 세상은 자기 목소리를 내줄 사람이 필요해요.

  • 124. 글고
    '22.3.26 11:35 PM (112.214.xxx.197)

    댓글중에
    앞에서 할말 다하는 사람은 뒷담화가 없어요?
    대체 앞담 뒷담의 장단점 차이점이 뭐지?
    저런 유형은요 걍 미디어란 매체를 가지고
    "얜 이런 인간이야"라며 아예 확성기에 광고하는 부류의 사람이예요

    난 차라리 내 뒷담을 주변 한둘한테 하는게 낫지
    저렇게 온갖 미디어에서 절대다수가 시청하는걸 이용해서 주변 사람 꼽주는 사람이 더 낫다곤 말 못하겠는데요?

  • 125. 난 무섭네
    '22.3.26 11:38 PM (112.214.xxx.197)

    무섭지 않나요?
    쿨한줄 착각하고
    내 앞담을 온갖 사람들이 다 보고 듣고 지켜보는 매체 앞에서 깔깔 호호 거리며 다 퍼트리는 사람

  • 126. ㅇㅇ
    '22.3.26 11:43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파친코 배우들 내려치기 하는 게 맞나 보네요. 2222

    제눈엔 당당하고 겸손하고 품위있는 넘사벽 세계적 배우신데요 ㅎㅎ

    월드클래스 윤여정님!

  • 127. lll
    '22.3.26 11:43 PM (60.65.xxx.67) - 삭제된댓글

    이 정도로 성토하는 댓글이 달렸는데,
    나 같으면 부끄러워서 글 지우겠는데 ㅋㅋ

    님 꼰대 맞아요!
    까는 글을 길게 정성스럽게도 썼네요 ㅋㅋ

  • 128. 00
    '22.3.26 11:47 PM (182.215.xxx.73)

    미나리 인터뷰 내내 인종차별 많이 당했어요

    윤여정한테 브래드피트의 냄새는 어떻냐고 하질않나

    제작자가 항상 가서 응원한다는 미국 헐리웃 문화에서
    미나리때는 나타나질 않았는데 브래드피트질문이나해대던 한심한 기자수준들
    그런 상황에서 기죽지않고 당당하게 역질문한게 겸손과 무슨 상관인가요?

    조연상 시상식때 얼마나 겸손하고 멋있었는지 유툽이라도 보고 까세요

    성격이 녹록치 않는점은 못고쳐요
    그렇기때문에 이혼녀와 전남편 딱지에서 살아남아 성공한거고요


    님글보니
    전성기때 김연아가 당한 일들이 생각이나네요
    강단있고 씩씩하게 인터뷰 했더니 어린게 건방지고 돈밝힌다고 얼마나 깠는지

    진짜 어린애가 올림픽 금메달따와서 당한 악플이나
    한국최초 아카데미 첫 수상한 노인한테 겸손타령하는거나

    못잡아먹어 안달난 성인군자인척하는 루저악플러들
    진짜 한심하네요

    평생 방구석에서 발전없이 악플이나 쓰고 있을 님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주변에서 선생님 선생님 떠받드는 윤여정하고 누가 더 성공하고 좋은 성격일까요?

  • 129. 지우길
    '22.3.26 11:48 PM (112.214.xxx.197)

    원하나 본데 이 글 절대 안지울거예요
    모든 사람들 생각이 똑같진 않거든요
    여러사람들이 더 많이 보길 바래요

  • 130.
    '22.3.26 11:49 PM (125.178.xxx.135)

    어디에서나 당당한 모습 참 좋게 봅니다.

    우리나라 나이 든 배우가 해외 시상식에서 쭈뼛쭈뼛하고
    겸손한 모습만 보였다면 맘 상하고 아무 감흥 없었을 듯요.
    그 당당하고 위트 있는 발언에 기운 업 된 우리 국민들이 훨씬 많죠.

    윤여정 배우님 멋지게 살아온 그 인생과
    그 모습 그대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31. ㆍㆍ
    '22.3.26 11:5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보면 윤여정 배우 몆십년 기념?파티인가
    하는 거 나오는데, 거기 각양각색 후배, 지인들 와서 축하하고 멘트하고 하는데
    진심 존경하는 사람이 없다뇨?
    댓글 볼수록 건전한 비판이나, 솔직한 자기 느낌표현이라고 보기엔 악의가 느껴질 정도의 글이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근거로 든것도 완전 자의적이고.

  • 132. lll
    '22.3.26 11:54 PM (60.65.xxx.67) - 삭제된댓글

    아주 액자에 넣어서 대대로 후손에게 남기시길 ㅋㅋ
    마음을 곱게 써야 후손도 잘됩디다!

  • 133. 182.215
    '22.3.26 11:54 PM (112.214.xxx.197)

    뜬금 우리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 끌어들여와 김연아 욕하는 악플러로 연결해서 물타기 마시고여~~
    OK?
    윤여정 할매가 뭔 피겨라도 탔나?

  • 134. 182.215
    '22.3.26 11:58 PM (112.214.xxx.197)

    윤여정한테 부정적이면
    김연아 괴롭히는 못된 인간들과 동일시 된다는 논리?
    참말로 댁이야말로 그 논리와 근거가 유치뽕짝에 닭살이 돋네요 ㅋㅋㅋ
    아.. 내가 윤여정이고 저런 댓글보면
    촘 부크부끄 하겠다 ㅋ

  • 135. 00
    '22.3.27 12:00 AM (106.101.xxx.70)

    뭔개쌉소리를 길게도썼네

  • 136. 분란종자원글
    '22.3.27 12:02 AM (175.213.xxx.37)

    파친코 배우들 내려치기 지령 받은듯 333333

  • 137. ...
    '22.3.27 12:05 AM (14.32.xxx.134)

    이딴 글 쓰는 원글님이나 겸손한 마음 가지시길....
    차라리 윤여정 연기가 별로다 외모가 싫다 이러면 취향차이라 인정이라도 하죠. 냅따 겸손하래ㅋㅋㅋㅋㅋㅋㅋ

  • 138. 14.55
    '22.3.27 12:05 AM (112.214.xxx.197)

    누구든 죽음 앞에서 그 사람의 진가가 나오죠
    부잣집 파티 늘 사람들이 끊이지 않지만
    상갓집 앞에서 그 사람에 대한 주변인들의 진심이 드러나게 마련이죠
    우매자의 마음은 잔치집에 있고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느니라 라는 말도 있죠
    주변에서 웃고 떠들고 파티자주 했으면 그게 그 사람을 존경해서 그랬겠어요?

  • 139. ...
    '22.3.27 12:05 AM (118.37.xxx.38)

    원글님은 직설적이고 거침없고 당당한 사람을 못견디나 봅니다.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고
    남 말은 마음에만 담아두고 표현하지 않는 사람이 점잖고 겸손한 사람인거요.
    정치가도 아니고 학자도 아니고
    80살 가까운 배우가 원글님식의 겸손함이 있었으면 곱게 보셨겠지만
    그녀는 그럴 필요없는 배우이고
    그의 오늘을 있게한 원동력 아닐까요?
    솔직담백한 그녀가 멋집니다.

  • 140. 마술피리
    '22.3.27 12:15 AM (121.144.xxx.124)

    솔직하고 본인 파악 잘하고 있어서 재밌던데...
    직설적인거 아주 맘에 듬. 222222222

    원글은 이런 타입의 사람을 안 좋아하나봐요.
    저는 솔직함이 오히려 겸손으로 보이던데.

    저는 제 아이가 "겸손하고 당당한 사람"으로 크길 바랍니다. 윤여정씨처럼요.

  • 141. 원글님
    '22.3.27 12:23 AM (123.213.xxx.22)

    이나 그리 사세요. 배우 성품까지 남에게 설득해야 직성이 풀리시나… 윤여정 배우 저는 응원합니다! 내가 싫어하면 남들도 싫어해야 하나요?

  • 142. 못난이클럽
    '22.3.27 12:36 AM (210.90.xxx.111)

    상가집 ㅋㅋㅋ
    본인 이후나 생각하세요.

  • 143. 오호
    '22.3.27 12:54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파친코 배우들 내려치기 지령 받은듯 444444
    진짜 그런가보네요

  • 144.
    '22.3.27 12:59 AM (220.72.xxx.229)

    겸손하지 않은건 원글 본인인데

    음흉하기가 꼭 니혼진같군요~!!

  • 145. ㅋㅋㅋ
    '22.3.27 1:05 AM (58.124.xxx.207)

    파친코 나오자마자 배우 비난글
    전 원글님 덕분에 검색하다 파친코 알게되어 봅니다.
    나이 먹고 꼰대끼 없는 배우중에 원톱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윤여정배우처럼 솔직한화법 쓰는 사람 좋아해요.
    이효리나 윤여정이 인기 있는 이유는 적당히 선을 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무례했다면 저렇게 오래 인기있을 수 없어요.
    비슷한류의 연애인들이 확~~떳다가 사라지는 이유죠.
    어쨌든 덕분에 파친고 봅니다.

  • 146. 쪽바리
    '22.3.27 1:07 AM (112.214.xxx.197)

    니혼진 토왜 물타기 다 소용없어요 ^^♥
    일본은 과거 죗값에 대한 댓가를 반드시 치뤄야 하고요
    뼛속깊이 속죄하고 사과와 배상을 해야합니다
    쪽바리 아웃입니다

    쪽바리에 김연아까지 끌고 들어와 물타기 하는데
    그런 시도 아무 소용도 없죠? ㅋ
    글고 난 자랑스러운 민주당 지지자에
    일본불매한지 오래되서 이딴 시도들 해봤자 끄떡도 없네욤 ^-----^ ♥

  • 147. 진짜 꼰대
    '22.3.27 1:07 AM (211.212.xxx.141)

    원글이가 진짜 꼰대같네요. 90살 넘으셨어요?
    윤여정씨 꼰대끼없고 성격 솔직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 넘치고 훌륭하기만 하네요.

  • 148.
    '22.3.27 1:08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파친코 배우들 내려치기 지령 받은듯 555555

    겸손하지 않은건 원글 본인인데
    음흉하기가 꼭 니혼진같군요~!! 222222

    가식적으로 겸손한 척하는 교만 덩어리 보다는
    저런 당당한 솔직함이 훨씬 좋습니다.

    정말 겸손한 사람들은 이런 글 안 써요
    겸손의 가치를 중히 여기는 원글님이야말로
    겸손을 갖추며 늙어 가길 바랍니다만?

  • 149. 누가여기
    '22.3.27 1:13 AM (112.214.xxx.197)

    댓글들 보면
    윤여정은 항일 독립 투사고
    나는 일본 순사 앞잡이라도 되는줄 착각할듯요
    풉 ㅋㅋㅋ
    그래봤자 난 앞으로도 쭈욱 노재팬 운동을 할것이고
    독도는 우리땅이고
    토왜들은 사라져야할 사회악일뿐
    계속 가만보고 있자니 물타기가 참 일관되고 유치해서 웃긴다 ㅋ

  • 150. ..
    '22.3.27 1:14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 한표. 어느땐가부터 여기서 워낙 찬사만 많아서 껴들지 않았는데 비슷한 생각 좀 있었어요. 뭐 연륜도 있고 누가 어째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나이 들어도 출세해도 저러진 말아야지 싶더랄까.. 그래서 나오면 피해요. 맘 여린 사람은 상처받을 것 같고요.
    유튜브댓글에도 그런 지적 좀 있었어요.
    솔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죠. 사람 다 비슷한데 크게 다를까. 자기 낮추면서 다른 감독들 추켜준 봉감독 수상소감은 미국인들도 많이 좋아했고 화제 됐잖아요.
    뭐 원글님 크게 공격적인 내용도 없는데 댓글들은 너무 전투적인 느낌도 드네요. 그 정도 위치 됐으면 이제 좀 유연해져도 내려 볼 사람 없을 것 같은데요. 그냥 개인 취향일 수도 있겠네요. 맞는 사람은 좋아하면 되는 거고..

  • 151. 자기들만
    '22.3.27 1:20 A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나라 위하는양
    윤여정 할매는 독립운동 하다왔고
    함께 옆에서 나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는것 마냥
    쪽바리 니혼진 운운 ㅋ
    아이고 단숨에 윤 할매요 독립투사에 김연아 되부러서 참 좋겠네요
    당사자인 윤할매도 나라지키는 독립투사란 소리 들으면 부끄럽고 닭살돋을듯 ㅋㅋㅋ
    다들 쪽바리 운운할 시간에 노재팬 운동이나 하나라도 더하시던가
    윤석열 김건희 비판이나 더 해보던가요
    꼭 이럴때나 애국 애족이죠 ㅋㅋ
    아주 대대적인 독립투사들 나셨네요

  • 152. 자기들만
    '22.3.27 1:24 AM (112.214.xxx.197)

    나라 위하는양
    윤여정 할매는 독립운동 하다왔고
    함께 옆에서 나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는것 마냥
    쪽바리 니혼진 운운 ㅋ
    아이고 윤 할매~단숨에 유관순 안중근 급 독립투사에 우리 김연아 선수급 국보급 대표가 되부러서 참 좋겠네요
    당사자인 윤할매도 나라지키는 독립투사란 소리 들으면 부끄럽고 닭살돋을듯 ㅋㅋㅋ

    다들 쪽바리 운운하고 물타기 할 시간에 노재팬 운동이나 하나라도 더하시던가
    윤석열 김건희 비판이나 더 해보던가요
    촛불들고 나가보던가요?
    나요? 난 다 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건데요?ㅋㅋㅋㅋㅋ
    꼭 이럴때나 애국 애족이죠 ㅋㅋ
    아주 대대적인 독립투사들 납셨네요들
    다시한번 쪽바리 아웃 ㅋ

  • 153. 윤여정씨
    '22.3.27 1:43 AM (97.70.xxx.187)

    멋있고 당당하신거 좋아요
    파친코 내 스탈 드라마는 아니지만 화면 아름답고 연출도 세련되고 관점도 새로워요
    이민호 카리스마 있고 여주도 매력 쩔고 손자역 배우가 살짝 아쉬운데 전체적으로 훌륭합디다

  • 154. ...
    '22.3.27 1:45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오늘 파친코 정주행했어요
    윤여정님 연기 최고시더라구요
    이민호도 그렇게 연기 잘하는 줄 미처 몰랐네요
    볼 만 해요
    강추합니다. 다들 한 번씩들 봐보세요
    윤여정님 서울 사람인줄 알았는데 사투리 잘 해요
    역시 명배우는 달라요

  • 155. ㅋㅋㅋㅋㅋ
    '22.3.27 1:45 AM (112.214.xxx.197)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마치 쪽바리를 혐오하는 사람은 절대 윤여정을 미워하거나 나쁘게 말할수 없다
    윤여정 욕하는 너는 쪽바리다 이런 논리 이런 결론들인가?
    김연아 괴롭히는 얘긴 왜 나오지? ㅋ
    내가 김연아를 얼마나 존경하는데?

    윤여정한테 좀 부정적이었다고
    한일 역사의식 문제며 영화 파친코며 우리 국보인 김연아며
    온갖 거대한 국가적 부정적 프레임 다 끌고와서 난리부르스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윤여정 슨상님 참 대단하시네요

  • 156. ...
    '22.3.27 1:46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오늘 파친코 정주행했어요
    윤여정님 연기 최고시더라구요
    이민호도 그렇게 연기 잘하는 줄 미처 몰랐네요
    볼 만 해요
    강추합니다. 다들 한 번씩 봐보세요
    윤여정님 서울 사람인줄 알았는데 사투리 잘 해요
    역시 명배우는 달라요

  • 157. ㅇㅇ
    '22.3.27 1:49 AM (175.194.xxx.217)

    파친코 1회보고, 재밌어서 애플 한달이라도 끊을려고요.

    원글은 아무도 헛소리에 호응을 안해주니 댓글로 미쳐가나보네요 ㅎㅎ

  • 158. ...
    '22.3.27 1:50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윗님 잘하셨어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3회까지 시간이 순삭해버려요
    참 신기한 드라마였어요 시간이 확 지나가버려서 빨리 다음주금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전엔 파친코 보고 밤엔 금쪽이 보게 ㅎㅎ

  • 159. 175.194
    '22.3.27 1:53 A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쪽바리 소리 전혀 타격감 없어 보이니 미쳐간다고요?
    남한테 미쳐가니 어쩌니 그런말 막 하는 사람들 보면 본인이 더 미처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 160. 70
    '22.3.27 1:56 AM (97.113.xxx.184)

    70넘어서 그 정도면
    그래도 돼요...된다고 생각해요

  • 161. 175.194
    '22.3.27 1:59 AM (112.214.xxx.197)

    쪽바리 소리 전혀 타격감 없어 보이니
    겁나 머리짜내서 한단말이
    미쳐간다고요? ㅋㅋ
    남한테 미쳐가니 어쩌니 그런말 막 하는 사람들 보면요
    본인이 더 미처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맘속에 가득한게 막 튀어나오는거죠
    미처죽겠으니 남한테 막 뒤집어 씌우는거죠

  • 162. ...
    '22.3.27 2:02 AM (122.32.xxx.165)

    원글은 한마디로 유머감각 제로에,
    쿨하고 솔직하고 지적인 윤여정 배우의 멘트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주 답답하고 꽁한 스타일 같군요.
    하나마나한 말로 겸손한 척하는 거야말로 위선이고 가식같은데 말이죠.

  • 163. 122.32
    '22.3.27 2:06 AM (112.214.xxx.197)


    예능에서조차 후배들 쥐잡듯 하던 버릇 못숨겨서
    후배 울렸다며 자랑스레 말하고 다니고
    눈 흘기고
    야! 거리며 꼽주고그런걸
    쿨하고 솔직하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 164. 원글님..
    '22.3.27 2:10 AM (74.12.xxx.12) - 삭제된댓글

    느낀게 맞을거에요.
    이집 가족들이 다 그래요 ..
    다 말로 사람 하나 죽이는거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안당해 보셨음 그냥 있지 ㅠㅠ
    직접 그 쓴 말투나 무시하듯 쏘는 거 당해 본 사람만 알거에요.
    너무 너무 싫어하는 연예인입니다

  • 165. 뭐지
    '22.3.27 2:16 AM (218.154.xxx.228)

    윤여정을 만나본 적도 없고,원글에 쓴 일들의 숨겨진 배경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듯한 사람이 방구석 편집된 화면을 보고 생각해낸 걸..바득바득 우기기까지...문득 같잖다는 단어를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ㅋ

  • 166. 원글아
    '22.3.27 2:34 AM (119.201.xxx.51)

    헛소리는 짧게.

  • 167. 해외에서 보이는
    '22.3.27 2:43 AM (76.69.xxx.117)

    모습 그대로를 원글님이 속시원히 말했네요. 영어권에서 오래 산 저도 브레드 피트 까는 소감 듣고 넘 민망해 쥐구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는… 이민초기 영어 배우며 좌충우돌할 때나 할 수 있는 실순데,,,,… ㅠㅠㅠ ㅜㅜㅜ
    영어는 존대말 없는 대신 겸손한 표현, 예의 바른 표현이 있는데 그걸 고급 영어라 합니다.

  • 168. 윗님
    '22.3.27 2:54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저 해외 영화판에서 일하는데요.
    윤여정님 브래드 핏 발언으로 다들 사이다라고 엄청 박수쳤어요. 그게 이십대의 외모하나 믿고 시건방떠는 젊은 배우 입에서 나온 말도 아니고 70이 넘은 조그만 동양 할머니가, 영어나 할 수 있을까 왜 통역이 없지, 다들 궁금해 하는데 훅 날린 발언이에요. 그 떳떳한 태도, 국위선양면에서 김연아와 비교할 만해요. 영국에서 상 받았을 때 소감도 정말 멋있었고요. 유퀴즈에서 보니까 수상 소감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그게 즉흥적인 발언이었다면 그건 역대급이죠. 그런 수준의 깡. 전 본받고 싶어요.

  • 169.
    '22.3.27 3:03 A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은 완전 tree1 같은 정신병자 느낌 ㅡㅡ^

    영어권? ㅋㅋ
    고급영어 몰라서 유쾌하다 표현하는게 아닙니다
    냄새 운운하는 인종차별은 당연하게 느껴지나보죠?

    일부러 모르는 척, 실수인척
    그렇게 한방 먹이니 아주 통쾌 하던데??

  • 170.
    '22.3.27 3:05 A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전에 82에서 유명했던
    tree1 같은 정신병자 느낌 ㅡㅡ^

    영어권? ㅋ
    고급영어 몰라서 유쾌하다 표현하는게 아닙니다
    냄새 운운하는 인종차별은 당연하게 느껴지나보죠?

    일부러 모르는 척, 실수인척
    그렇게 한방 먹이니 아주 통쾌 하던데요??

  • 171. 223.39
    '22.3.27 3:12 AM (112.214.xxx.197)

    223.39는 82에서 유명했던
    tree1 에 이은 tree2같은 정신병자 느낌 ㅡㅡ^
    댓글 보는순간 tree랑넘 똑같아서 깜놀

    어쩔티비~

  • 172. 아뇨
    '22.3.27 3:21 AM (74.75.xxx.126)

    해외 영화계에서 일하는데 윤여정 선생님이 브래드 피트 발언했을 때 다들 사이다라고 엄청 박수쳤어요.
    그것도 20대의 젊고 외모만 믿고 시건방떠는 배우가 한 말이 아니라, 조그만 동양인 할머니, 연기력은 이미 인정받았지만 영어는 할 수 있을까 왜 통역이 없지? 다들 갸우뚱하는 상황에서 훅터뜨린 발언이라서요. 그 당당함, 떳떳함, 유머감각, 국위선양이라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윗분들이 김연아에 비유하신거고요. 본받고 싶어요.

  • 173. 막장 드라마
    '22.3.27 3:22 AM (76.69.xxx.117)

    보다 더한 게 현실이라더니,,,
    처신 잘해서 한국영화 오래 가고 한국인들 품위있다 소리 듣고 싶습니다.
    브레드 피트가 제작자여서 윤여정씨 수상한데 도움된 거고 제작자가 반드시 현장에 있어야하는 지 문외한이라 모르지만 그의 당황한 표정엔 불쾌함이 보였는데 따로 사석에서 말 할 것과 공식 수상소감 자리에서 말 할 것 구별못하는 게 윤씨 성격인 듯, 인간의 한계….

  • 174. 너 어딨었어?
    '22.3.27 3:38 AM (76.69.xxx.117)

    너 어딨었어 (나쁜 자식) -_-where were you의 어감

    당신이 어디 있는지 궁금했습니다(돌려서 까기,더 설득력 있음)—-I was wondering where you were.

  • 175. ...
    '22.3.27 3:40 AM (223.33.xxx.38)

    우리 나라 사람들은 외국인에 빙의해서 같은 한국인 까는 거 참 잘 해요

  • 176. 다른 의견
    '22.3.27 4:12 AM (76.69.xxx.117)

    받아들이지 못하면 국수주의 밖에 안되고 세계화어렵다 보고 안타까워 계속 씁이다.
    예로 봉준호 감독에게 말레이지아 배우가 “너 우리 영화 찍을 때 도대체 어디 있었니?”라고 한다면 한국에서 살아남을까요? 미국 사람들이니까 대충 넘어가고 그냥 무식한 아시안으로 생각했을 지 모르죠.
    그리고 미나리에서 손자 연기가 소름 돋았지 (미국토크쇼에 자주 나옴) 윤여정씨 별로라는 게 한국 친인척 지인들 평가ㅠㅠ

  • 177. 인성은 안겪어봐서
    '22.3.27 5:06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모르겠지만 화법은 호불호가 갈리죠. 저도 그닥.

  • 178. ....
    '22.3.27 7:04 A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당당함이 지나치면 무례하고 품위없어
    보이죠
    우리나라에 대입해서 역지사지해 보면
    알 수 있지 않나요?

  • 179. 곱게 나이듭시다.
    '22.3.27 7:16 AM (122.40.xxx.175)

    남들이 말하면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봅시다.
    그저 목소리가 거슬리고, 다소 직설적이라 난 거슬려요.
    정도면 될 이야기를 부풀려쓰신 것 같네요.
    질투가 나셨나봐요. 한번 돌아보세요.
    흥분하지마세요.
    타인에게 큰 피해준 행동 한거 아니면 그냥 저런사람 난 별로더라.. 정도 표현하시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스스로 마음만 더 복잡해지시잖아요.

  • 180. 내비도
    '22.3.27 7:34 AM (175.192.xxx.44)

    겸손의 겸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 181. ....
    '22.3.27 7:57 AM (182.209.xxx.171)

    전 윤여정 보면서 참 겸손한 사람 같던데
    보는 시각이 다르네요.
    전 그 상황 그 위치되면 최소 3년은 나대다가
    나중에 깨닫고 부끄러워할텐데
    대단하다 생각해요.
    존경스러운 분이예요.

  • 182. 한심
    '22.3.27 8:15 AM (211.202.xxx.77)

    겸손 할 필요를 강요하시네..성격을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확신을..'원글도 겸손 얘기하며 독선적이네요' 이런식이 남을 자신의 확신으로 규정하는 겁니다

  • 183. 푸하하ㅏ
    '22.3.27 8:35 AM (106.101.xxx.62)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게 이런건가요

    저런농담은 누가하느냐가 중요한데
    운여정님은 그런 이미지와 캐릭터를 구축해놔서 그게 그런말을 해조 주변사람들이 하하하 하고 넘어가면서 듣게끔 되는거죠
    원글님이 그런말하면 어이없는 말이겠지만

    지금은 다들 윤여정이 그렇게 말하면

    오우 ㅎㅎㅎ 하면서 웃는 분위기랑 팬심이 형성되어있잖아요
    그거 만드는게 쉬운줄 아시나봐 ㅎ
    글고 나이들면 인자한 어른보다는 꼬장꼬장말해도 친근감있는 어른들이 좋아요
    님 그릇이 안되는거아닐까요

  • 184. ....
    '22.3.27 8:38 AM (175.113.xxx.176)

    너나 잘하세요 라는 단어가 왜 원글 글 보면서 생각이 드는지... 딱히 원글도 오프라인에서 겸손한 인간은 아닐것 같은데요.... 겸손은 커녕 남 욕하는거 잘하는 인간일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185. 흥해라
    '22.3.27 8:4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파친코. 윤여정 배우님 멋있어요.
    중국에서는 이런 캐릭터는 싫어하나요?
    남 눈치 보는게 일상이라서요?

  • 186. 서양마인드
    '22.3.27 8:49 AM (14.138.xxx.214)

    서양에서 겸손한건 미덕이 아니랍니다.

  • 187. 윤여정 흥해라
    '22.3.27 8:51 AM (122.35.xxx.25)

    우리나라에 이런 캐릭터도 있어야지

  • 188. ㅇㅇ
    '22.3.27 9:02 AM (128.1.xxx.201)

    토왜 쪽빠리들 또 지령 내렸네요 파친코 까느라 테러하고 발악중이래요 7화에 관동대지진 조선인대학살 나온다는데 그때 되면 더 발악이 심해질거에여 쪽빠리 조심

  • 189. ㅋㅋ
    '22.3.27 9:03 AM (113.131.xxx.169)

    저 위에
    ㅈㅇㄴ인가에 빵 ㅋㅋ
    근데 이 원글은 여정 할머니가 진짜 싫어 죽겠나봄
    이렇게 누가 미워 죽겠는 심정도 정도껏이라야지
    좀 막무가내긴 하네요.

    윤여정 할머니 흥하세요,
    난 이 분 참 좋더라구요.

  • 190. 때론
    '22.3.27 9:04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강한 ,거침없는 말투때문에 상대가 민망,머쓱하겠다싶은
    장면은 있어요
    얀예인 인성이야 어찌 알리요,,,,

  • 191. 능력이
    '22.3.27 9:06 AM (122.32.xxx.137)

    없는 사람이 저런 짓 하면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까지만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한 윤여정이 능력도 갖춘 상태에서 그러는 건 커다란 매력이 되는 겁니다.

    지금 세대들이 항상 원하고 배우고 자라온 당당함이 되는 거에요 나이 80에 할리우드 원하고 원해서 진출했나요? 자기일 열심히 하다보니 저 자리에 가게 된 겁니다.
    본인이 얘기하잖아요 인기? 떠봐야 식혜 밥알이다...

    윤여정.... 그 나이까지 열심히 살아온 사람...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 192. ..
    '22.3.27 9:0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 질투같아요..

  • 193. ㅇㅇ
    '22.3.27 9:07 AM (175.207.xxx.116)

    저는 너무 겸손하다고 느꼈는데..
    사람들이 칭찬을 하면 손사레 치면서
    극구 아니라고 해서
    어느 정도는 고맙다고 그냥 받아들이시지..
    그런 마음 들던데요

  • 194. ..
    '22.3.27 9:0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 질투같아요..ㅎㅎ

  • 195. 본인
    '22.3.27 9:38 AM (104.200.xxx.70)

    공개적으로 글올려 남을 깔 정도의 성격이면
    원글도 그리 좋은 품성은 아닌 것 같아요.
    주변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원글도 '쟤, 너무 블라블라 하지 않니?' 하는 말 잘 할것 같아요.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그러고 보니 저도 그러고 있네요^^

  • 196. ...
    '22.3.27 9:43 AM (1.241.xxx.220)

    사람이 그 정도도도 말 못하면 어떻게 살아요?

  • 197. 갑툭튀
    '22.3.27 9:47 AM (223.38.xxx.194)

    원글 쓴 이유를 알겠네요
    빠찡꼬 드라마 망하라고
    일본 쨉머니라도 받고 쓰시는건가요?
    김구를 악마화하고 독립운동가들을 파렴치한 인간으로
    만드는 인간들이 누구일까 했는데
    감이 오네요
    며칠전에는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친지않았다고 ㅋ
    앞으로 친일이 판을 치고 애국자들을 폄하하는 짓들이
    늘어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작품을 하는 연기자까지 까내리는 것도 경계해야겠네요
    하여튼 나쁜 인간들
    윤여정만큼만 살면서 뒷담화 하시길

  • 198. 저기요
    '22.3.27 9:47 AM (218.51.xxx.95)

    그냥 계속 혼자 싫어하세요.
    논리있는 척 하지 말고
    이런 글은 일기장에나 쓰시고.

  • 199. ...
    '22.3.27 9:47 AM (223.62.xxx.212)

    윤여정님 같은 시어머니는 어떠세요?

    전 윤여정님 같은 친정엄마도 같이 지내기 힘든 성격이에요.

    나와 친밀하지 않은 관계일 때는 괜찮아요.

  • 200. ….
    '22.3.27 10:02 AM (211.197.xxx.132) - 삭제된댓글

    윤여정씨. 정도의 나이든 사람한테 겸손함이 없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윤여정씨도 아니고, 윤여정은… 이러면서 겸손함 따지는 거 꼴불견이네요. 남한테 겸손함을 따질 주제가 아닌 걸로 보여요….

  • 201. ooo
    '22.3.27 10:13 AM (180.228.xxx.133)

    원글의 댓글도 가관이네요.
    원글이야말로 겸손이라는 덕목과는 담 쌓고 살면서
    자기가 맞다고 악다구니 쓰는 유형인데
    이런 글 쓸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 202. 7화에
    '22.3.27 10:14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내용이 나온다고요?
    어떻게 풀어낼지 꼭 봐야겠네요

  • 203. ....
    '22.3.27 10:19 AM (175.113.xxx.176)

    윤여정 같은 시어머니 괜찮은데요.. 자기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안하면 쿨할것 같거든요..오히려 꿍한 스타일보다는 저런 스타일이 시어머니라도 나을것 같네요 .... 적어도 저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행동을 싫어하는지는 아니까요 ...

  • 204. 부럽
    '22.3.27 10:24 AM (218.146.xxx.193)

    단지, 부러워서..
    그 연세에 당당하심이 멋져요~

  • 205. ㅎㅈㅎ
    '22.3.27 10:32 AM (112.150.xxx.31)

    원글은 비굴한겁니다.
    겸손하게 사세요 당신은

    당신은 당신태도대로 사세요.

  • 206. 우습네
    '22.3.27 10:32 AM (36.38.xxx.51)

    너님이 뭔데
    겸손하라마라야????
    이딴식의 무례한 글 쓰고 누구한테 겸손하래??
    쪽빠리 까면 다인줄 아나?

  • 207. 저도
    '22.3.27 10:47 AM (182.224.xxx.120)

    원글님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것같아요.
    겸손함이 없다는게 비굴함이 없다는게 아니라
    정말 남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는거....
    좀 성격이 못되긴한것같습니다.

  • 208. ...
    '22.3.27 10:49 AM (61.99.xxx.199)

    겸손함의 정의가 흔들리네요. 윤여정씨 그간의 인터뷰를 보면 본인 인생 통찰하면서 솔직, 위트있는 겸손한 발언으로 유명한건데.. 후배들 직언으로, 미국 인터뷰 발언으로 판단한건가요?
    말이 안통하는 분이지만 내가 다 억울한 글이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 209. ..
    '22.3.27 10:51 AM (211.243.xxx.94)

    그녀가 남을 존중하지 않던가요?
    기생충으로 상을 받기 전과 후가 전혀 달라보이지 않고 일관성 있는 모습에 매료됐고
    사실 남을 존중하지 않고 잘난맛에 살았다면 저 바닥에서 저 위치에 오르지도 못해요.
    겸손한 모습이 뭔지부터 짚고 넘어가야 할 판이네요.

  • 210. 뒤뜰
    '22.3.27 11:10 AM (121.131.xxx.128)

    겸손까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배려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그녀의 표현들이 불편하긴 해요.
    쿨하다는 이유로 하고픈 말 다 하는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공통적인 배려 없음같은거요.

  • 211. 누가보면
    '22.3.27 11:16 AM (112.214.xxx.197)

    댓글들 보면
    윤여정은 항일 독립 투사고
    나는 일본 순사 앞잡이라도 되는줄 착각할듯요
    풉 ㅋㅋㅋ
    그래봤자 난 앞으로도 쭈욱 노재팬 운동을 할것이고
    독도는 우리땅이고
    토왜들은 사라져야할 사회악일뿐
    계속 가만보고 있자니 물타기가 참 일관되고 유치해서 웃긴다 ㅋ
    자기들만 나라 위하는양
    윤여정 할매는 독립운동 하다왔고
    함께 옆에서 나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치는것 마냥
    쪽바리 니혼진 운운 ㅋ
    아이고 윤 할매~단숨에 유관순 안중근 급 독립투사에 우리 김연아 선수급 국보급 대표가 되부러서 참 좋겠네요
    당사자인 윤할매도 나라지키는 독립투사란 소리 들으면 부끄럽고 닭살돋을듯 ㅋㅋㅋ

    다들 쪽바리 운운하고 물타기 할 시간에 노재팬 운동이나 하나라도 더하시던가
    윤석열 김건희 비판이나 더 해보던가요
    촛불들고 나가보던가요?
    나요? 난 다 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건데요?ㅋㅋㅋ
    꼭 이럴때나 애국 애족이죠 ㅋㅋ
    아주 대대적인 독립투사들 납셨네요들
    "윤여정을 욕하고ㅈ단점을 말할수 있는건 온리 쪽바리들 뿐이야 윤여정을 욕했기 땜에 넌 쪽바리야 맞아 쪽바리가 맞다규 빼애에엑꺅꺅꺄아악~~"

    ㅋㅋㅋ다시한번 쪽바리 아웃 ㅋ

  • 212.
    '22.3.27 11:27 A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한국적 정서로 보면 원글님 처럼 느깔 수 있으나... 외국인 정서로 보면 위트입니다.
    외국 유학간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교수 앞에서도 그에 반하는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이죠?

    연예인에게 이런 잣대를 들이맬면서 연말 수상에서 우너장님 감사합니다 빼고 말하라는 건 모순이죠.
    사회적 발전을 이룰려면 열린 사고도 필요한 시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화가 많이 나셔도 글은 좀 더 정환된 표현을 썼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 213.
    '22.3.27 11:28 AM (223.62.xxx.246)

    한국적 정서로 보면 원글님 처럼 느깔 수 있으나... 외국인 정서로 보면 위트입니다.
    외국 유학간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교수 앞에서도 그에 반하는 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이죠?

    연예인에게 이런 잣대를 들이밀면서 연말 수상에서는 원장님 감사합니다 빼고 말하라는 건 모순이죠.
    사회적 발전을 이룰려면 열린 사고도 필요한 시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화가 많이 나셔도 글은 좀 더 정화된 표현을 썼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 214. 원글
    '22.3.27 11:32 AM (1.235.xxx.28)

    원글은 본문 내용은 뭐 그럴수도 있겠다 하겠는데
    댓글쓴 걸 보니 도가 지나치네요.
    배우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지 않는한 나올수 없는 반응인데
    왜 그렇게 사는지..

  • 215. 하...77세
    '22.3.27 11:37 AM (124.51.xxx.174) - 삭제된댓글

    하...77세에도 겸손하네 마네..이런 소리를 들어야 되는구요.
    연예인은 참 힘든 직업 맞네요.

  • 216. 내친구스타일
    '22.3.27 11:52 AM (39.118.xxx.87)

    나도 가끔 내친구 말투가 그런데
    본인은 본인의 능력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듣는 사람 입장을 헤라려 보면 가끔씩
    나도 저런 생각으로 살아보았으면 하는..
    왠지 매력있고 머리좋은 사람 잘난척하는 게 특징인 사람의 매력이 듬뿍!!
    부럽습니다 그녀의 자신감!!!위트!!!
    뛰어난 재능과 노력과 더불어 타고난 매력만점!!!

  • 217.
    '22.3.27 11:57 AM (106.102.xxx.166)

    할매싸이트라 그런지

    윤여정글에


    댓글봐ㄷㄷ

  • 218. 왜?
    '22.3.27 12:01 PM (125.131.xxx.232)

    겸손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윤여정이 교만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데요.

    전 오히려 현실에서 과하게 자신 낮추고
    미안 죄송 입에 달고 서는 사람 별로에요.
    말투야 그 사람 스타일이고요.

  • 219. ..
    '22.3.27 12:07 P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글쓴이 한국사람 맞아요?

  • 220. 이 글
    '22.3.27 12:09 PM (73.239.xxx.187) - 삭제된댓글

    보고 최근 유퀴즈 인터뷰도 찾아보고 최근 영화 파친코 관련 인터뷰도 몇개 찾아봤지만 뭐가 문제인지 솔직히 전혀 모르겠네요.
    열심히 살아 온 모습들과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대한 솔직함이 전 참 좋고 윤여정씨 인터뷰를 보면서 배우게 되고 되돌아보게 되는 것들이 많아 원글에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한국계가 영향력이 커질꺼라는 언급을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비교 예로 든 동남아 가수들의 한국내 얘기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 가수들은 태국계 한국인이 아니고 태국인 인거구요.
    미국에는 수많은 한국계 배우들이 있어요.
    미나리 감독인 정이삭, 남자 주연이었던 스티븐 연 모두 한국계이구요.
    이번에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 정호연이 상받을때 누구보다 축하하면 달려왔던 산드라 오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면서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배우죠.
    그 배우 인터뷰에서 내가 시상식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인들을 보다는 너무 좋다고...여기 봐도 한국인 저기봐도 한국인이라며 신나서 인터뷰했고 그거 미국 매체와 인터뷰였어요.
    다양한 이민자들이 존재하는 미국에서 한국계가 존재감이 커질거라는 발언이 그것도 원글 말대로라면 한국내에서 인터뷰한게 뭐가 문제인가요?
    호불호야 갈리겠고 싫은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전 좋아하는 배우예요.
    이번 파친코에서 가난하지만 비굴하지 않게 산 여성이라서 선자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본인이 그렇지 못했지 않나 싶다는 그 인터뷰도 전 좋았어요.

  • 221. ..
    '22.3.27 12:11 PM (218.50.xxx.188) - 삭제된댓글

    속시원하게 콕 집어 말하는
    똑똑함에 관객은 웃음과
    박수를 보내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 입장을 생각한다면 좀 더
    배려해야겠죠.
    나이들수록 잘 난 사람들이
    힘들어도 자제해야 해요.

    배려해

  • 222. 이 글
    '22.3.27 12:11 PM (73.239.xxx.187) - 삭제된댓글

    보고 최근 유퀴즈 인터뷰도 찾아보고 최근 영화 파친코 관련 인터뷰도 몇개 찾아봤지만 뭐가 문제인지 솔직히 전혀 모르겠네요.
    열심히 살아 온 모습들과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대한 솔직함이 전 참 좋고 윤여정씨 인터뷰를 보면서 배우게 되고 되돌아보게 되는 것들이 많아 원글에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한국계가 영향력이 커질꺼라는 언급을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비교 예로 든 동남아 가수들의 한국내 얘기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 가수들은 태국계 한국인이 아니고 태국인 인거구요.
    미국에는 수많은 한국계 배우들이 있어요.
    미나리 감독인 정이삭, 남자 주연이었던 스티븐 연 모두 한국계이구요.
    이번에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 정호연이 상받을때 누구보다 축하하면 달려왔던 산드라 오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면서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배우죠.
    그 배우 인터뷰에서 내가 시상식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인들을 보다니 너무 좋다고...여기 봐도 한국인 저기봐도 한국인이라며 신나서 인터뷰했고 그거 미국 매체와 인터뷰였어요.
    다양한 이민자들이 존재하는 미국에서 한국계가 존재감이 커질거라는 발언이 그것도 원글 말대로라면 한국내에서 인터뷰한게 뭐가 문제인가요?
    호불호야 갈리겠고 싫은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전 좋아하는 배우예요.
    이번 파친코에서 가난하지만 비굴하지 않게 산 여성이라서 선자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본인이 그렇지 못했지 않나 싶다는 그 인터뷰도 전 좋았어요.

  • 223. ..
    '22.3.27 12:11 PM (218.50.xxx.188) - 삭제된댓글

    속시원하게 콕 집어 말하는
    똑똑함에 관객은 웃음과
    박수를 보내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 입장을 생각한다면 좀 더
    배려해야겠죠.
    나이들수록 잘 난 사람들이
    힘들어도 자제해야 해요.

  • 224. ...
    '22.3.27 12:12 PM (218.51.xxx.95)

    계속 할매 운운하는 거 보니 30대쯤 됐나?
    종일 여시 들여다볼 느낌일세.
    원글도 나중에 늙으면 누군지도 모르는 어린애한테
    할매 소리 들으며 실컷 들으며 모욕당할 거예요.

  • 225. ...
    '22.3.27 12:12 PM (211.34.xxx.29)

    대배우 윤여정이 원글한테 피해준거 있어요?
    배우로서 미국에서 큰상받고 그 연세에 연기활동 활발하게
    하시고 전 넘 부러운데... 말씀하실때 위트 있고 솔직하잖아요.
    가식없어 보여 좋아요.

  • 226. 이 글
    '22.3.27 12:14 PM (73.239.xxx.187) - 삭제된댓글

    보고 최근 유퀴즈 인터뷰도 찾아보고 최근 영화 파친코 관련 인터뷰도 몇개 찾아봤지만 뭐가 문제인지 솔직히 전혀 모르겠네요.
    열심히 살아 온 모습들과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대한 솔직함이 전 참 좋고 윤여정씨 인터뷰를 보면서 배우게 되고 되돌아보게 되는 것들이 많아 원글에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한국계가 영향력이 커질꺼라는 언급을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비교 예로 든 동남아 가수들의 한국내 얘기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 가수들은 태국계 한국인이 아니고 태국인 인거구요.
    미국에는 수많은 한국계 배우들이 있어요.
    미나리 감독인 정이삭, 남자 주연이었던 스티븐 연 모두 한국계이구요.
    이번에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 정호연이 상받을때 누구보다 축하하면 달려왔던 산드라 오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면서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배우죠.
    그 배우 인터뷰에서 내가 시상식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인들을 보다니 너무 좋다고...여기 봐도 한국인 저기봐도 한국인이라며 신나서 인터뷰했고 그거 미국 매체와 인터뷰였어요.
    다양한 이민자들이 존재하는 미국에서 한국계가 존재감이 커질거라는 발언이 그것도 원글 말대로라면 한국내에서 인터뷰한게 뭐가 문제인가요?
    호불호야 갈리겠고 싫은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전 좋아하는 배우예요.
    이번 파친코에서 가난하지만 비굴하지 않게 산 여성이라서 선자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본인은 그렇게 살지 못했지 않나 싶다는 그 인터뷰도 전 좋았어요.
    그리고 어려서 철없어 함부로 판단했던 증조 할머니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생겨 60세 이후부터 증조할머니께 죄송하다고 기도드린다는 그 마음도 좋았구요.
    전 응원하는 배우입니다.

  • 227. 175.118
    '22.3.27 12:14 PM (112.214.xxx.197)

    왜요? 윤여정 안좋게 말해서요? ㅋ
    윤여정 나쁘게 말하는 사람=쪽바리
    이거예요?

  • 228. 73.239
    '22.3.27 12:16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윤식당에 브래드핏 운운했더니
    유퀴즈 인터뷰에 영화얘기만 하시네요?
    글고 미국 유대인 운운은 미국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쉬쉬하며 금기사항 맞거든요?????

  • 229. 이 글
    '22.3.27 12:16 PM (73.239.xxx.187)

    보고 최근 유퀴즈 인터뷰도 찾아보고 최근 영화 파친코 관련 인터뷰도 몇개 찾아봤지만 뭐가 문제인지 솔직히 전혀 모르겠네요.
    열심히 살아 온 모습들과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대한 솔직함이 전 참 좋고 윤여정씨 인터뷰를 보면서 배우게 되고 되돌아보게 되는 것들이 많아 원글에는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한국계가 영향력이 커질꺼라는 언급을 언제 했는지 모르지만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비교 예로 든 동남아 가수들의 한국내 얘기와 전혀 다른 맥락인데요. 그 가수들은 태국계 한국인이 아니고 태국인 인거구요.
    미국에는 수많은 한국계 배우들이 있어요.
    미나리 감독인 정이삭, 남자 주연이었던 스티븐 연 모두 한국계이구요.
    이번에 오징어 게임으로 이정재, 정호연이 상받을때 누구보다 축하하면 달려왔던 산드라 오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면서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배우죠.
    그 배우 인터뷰에서 내가 시상식에서 이렇게 많은 한국인들을 보다니 너무 좋다고...여기 봐도 한국인 저기봐도 한국인이라며 신나서 인터뷰했고 그거 미국 매체와 인터뷰였어요.
    다양한 이민자들이 존재하는 미국에서 한국계가 존재감이 커질거라는 발언이 그것도 원글 말대로라면 한국내에서 인터뷰한게 뭐가 문제인가요?
    호불호야 갈리겠고 싫은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전 좋아하는 배우예요.
    이번 파친코에서 가난하지만 비굴하지 않게 산 여성이라서 선자역을 해보고 싶었다고 본인은 그렇게 살지 못했지 않나 싶다는 그 인터뷰도 전 좋았어요.
    그리고 어려서 철없어 함부로 판단했던 증조 할머니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 생겨 60세 이후부터 증조할머니께 죄송하다고 기도드린다는 그 마음도 좋았구요.
    전 응원하는 배우입니다.

  • 230. 73.239
    '22.3.27 12:18 PM (112.214.xxx.197)

    윤식당에 브래드핏 운운했더니
    유퀴즈 인터뷰에 영화얘기만 하시네요?
    글고 미국 유대인 운운은 미국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쉬쉬하며 금기사항 맞거든요?????

  • 231. ..
    '22.3.27 12:18 PM (218.50.xxx.188)

    누군가에게 속시원하게 콕 집어 말하는 위트에 관객은 웃음과
    박수를 보내지만, 그 말을 듣는 누군가가 무안해 한다면 좀
    배려해야겠죠.
    나이들수록 잘 난 사람들이
    힘들어도 자제해야 해요.

  • 232. 원글님이
    '22.3.27 12:21 PM (73.239.xxx.187)

    얘기한 그 인터뷰 좀 링크 알려주세요.
    어떤 식으로 말했는지 보고 싶네요.
    유태계 운운이 금기라니.... 어떤 식의 상황에서 무슨 말을 했느냐를 봐야지 무조건 언급 자체가 안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저도 궁금하네요.

  • 233. wert
    '22.3.27 12:23 PM (116.40.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방향은 다르지만, 저는 윤여정 배우의 연기평가는 부풀려졌다 생각해요. 작고하신 박지영님, 현존하는 기라성같은 노여배우들 많은데, 윤배우의 찡찡대는 발성도 그렇고.
    그저 위트있고, 순발력있게 받아치는 말빨에 운발이 작용했죠.

  • 234. ...
    '22.3.27 12:25 PM (218.51.xxx.95)

    시상식에서 브래드피트가 불쾌해 했어요?
    그렇게 안 보이던데요?

  • 235. ㅎㅎ
    '22.3.27 12:30 PM (124.50.xxx.42)

    별게다 .. ㅋㅋ

  • 236. ...
    '22.3.27 1:03 PM (118.37.xxx.148)

    전 너무 좋던데요.
    본인의 까칠함도 잘알아서 집에가서는 항상 다짐한다잖아요?
    그래도 다시 촬영장오면 그게 안되고요.

    이혼하고 생계를 위해서 단역마다 하지않고 일했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 본인의 운이던 뭐던 아카데미 상까지 받았죠.

    전 운이 좋았다고 남을 까내리는 사람 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그 운이라는것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아요.

    아카데미에서 브래드피트에 농담반 진담반의 그 당당한 멘트 전 너무 좋았어요.

  • 237. 음..
    '22.3.27 1:24 PM (112.167.xxx.235)

    원글은 윤여정 씨를 얼마나 한다고 이런 글을 쓰나요?
    단편적인 걸로 사람을 평가하고 생각에 그치고 말 일을 이런데다 쓰다니..
    원글은 겸손이고 뭐고 교만 하네요.

  • 238. 이번 유퀴즈보고
    '22.3.27 1:54 PM (122.36.xxx.136)

    좀 불편하더라고요.
    전에는 멋지다고만 생각했는데...

  • 239. 바보
    '22.3.27 2:11 PM (210.90.xxx.111)

    금기는 아는데 왜 금기인줄 모르네 ㅋ
    유태계가 장악한게 사실이고 돈줄이고 유태계 흠잡는 말하면 사실상 퇴출이라 말 못하는거 ㅋㅋㅋㅋ
    그래서 할리우드가 정의를 추구한다하지만 사실상 위선이라고 비난 받는거...
    할리우드에 연연하지 않으니 윤여정이 그리 말할 수 있는거에요.
    공부 좀 하고 말해요.

  • 240. ㅁㅁ
    '22.3.27 2:14 PM (49.170.xxx.226) - 삭제된댓글

    겸손보다
    조금만 너그러운 사람이면 좋겠어요
    뭐 이건 저 자신에 대한거기도 하구요

  • 241. 누가보면
    '22.3.27 3:20 PM (112.214.xxx.197)

    윤여정은 항일 독립 투사고
    나는 일본 순사 앞잡이라도 되는줄 착각할듯요
    그래봤자 난 앞으로도 쭈욱 노재팬 운동을 할것이고
    독도는 우리땅이고
    토왜들은 사라져야할 사회악일뿐
    계속 가만보고 있자니 몰아가기 물타기가 참 일관되고 유치해서 웃긴다 풉 ㅋㅋㅋㅋㅋㅋ
    자기들만 나라 위하는 양
    윤여정 할매는 독립운동 하다왔고 함께 옆에서 나라 위해 목숨이라도 바친것 마냥
    쪽바리 니혼진 토왜 운운 ㅋ웃기죠?
    아이고 윤할매~단숨에 유관순 안중근 급 독립투사에 우리 김연아 선수급 국보급 대표가 되부러서 참 좋겠네요. 당사자인 윤할매도 여기서 나라지키는 독립투사 열사취급 당하는거 보면 자기 자신이 부끄럽고 닭살돋을듯 ㅋㅋㅋ
    다들 쪽바리 운운하고 물타기 할 시간에
    노재팬 운동이나 하나라도 더하시던가
    윤석열이랑 그장모, 김건희 비판이나 더 해보던가요
    촛불 들고 항의하러 좀 나가보던가요?
    나요?
    난 다 했고 앞으로도 계속 할건데요?ㅋㅋㅋ
    꼭 이럴때 애국 애족이죠 ㅋㅋ아주 대대적인 독립투사들 납셨네요들

    "윤여정을 욕하고 단점을 말할수 있는건 온리 쪽바리들 뿐이야 넌 윤여정을 욕했기 땜에 무조건 쪽바리야 맞아 쪽바리가 맞다규 빼애에엑꺅꺅꺄아악~~"

    ㅋㅋㅋ다시한번 쪽바리 아웃 ㅋ

  • 242. 에혀
    '22.3.27 3:40 PM (125.186.xxx.54)

    보니까 지금 물들어올때 노젓고 자신만만해 하는데
    그것도 국운이 받쳐주는거라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걸요
    차라리 더 자신만만하게 누리는게 나아요 누릴수 있을때
    오래갈 것 같지 않아 걱정이네요

  • 243. ...
    '22.3.27 3:51 PM (218.157.xxx.8)

    원글님 댓글 쓰면 쓸수록 점점 더 추해져가고 있어요
    여서라도 그만 하는게 원글한테 좋을듯요

  • 244.
    '22.3.27 3:56 PM (125.185.xxx.9)

    원글 수준 댓글에서 다 보여주네요. 열폭에 또 열폭...겸손하게 사세요. 남 겸손하니 안하니 하지 마시구요.

  • 245. ㅎㅎ
    '22.3.28 2:51 P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아니 댓글 왜 급발진 하나요?
    암튼 본인이 싫은거야 어쩔수 없죠

  • 246. 윤여정존경합니다
    '22.3.29 8:20 PM (175.119.xxx.188)

    가치관 너무 존경합니다
    인생 배우 철학 말투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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