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집에 와있어요. 비가 와요.
처마 밑으로 낙숫물이 투덕투덕 떨어지고요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가 메워진 허공은 이미 허공이 아니네요.
가만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나오는 탄생
아
좋다.
잔잔한 평화
소소한 행복
누룽지 끓여 한술 뜨고
커피 내려 한모금 머금으니
여기가 낙원이네요.
82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깊은 산속
옹달샘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22-03-26 09:45:43
IP : 223.38.xxx.1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고싶다
'22.3.26 9:48 AM (61.105.xxx.11)와 상상만해도
좋을것같아요 ㅠㅠ2. ...
'22.3.26 9:51 AM (211.227.xxx.118)와 부럽슴돠..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네요3. 어디신지
'22.3.26 9:51 AM (218.159.xxx.6)가고싶습니다
초가지붕이면 빗 소리 더 부드럽고 좋겠네요4. ㅇㅇ
'22.3.26 9:53 AM (180.230.xxx.96)와
어떻게 가시게 됐는지
정말 최고의 힐링 장소네요5. 옹달샘
'22.3.26 10:02 AM (223.38.xxx.141)정말 좋네요.
음악을 틀어놓기 저어될만큼
마당 너머에 울창한 나무숲이 있는데요.
앙상한 나뭇가지 아래로 초록이 올라오는 듯한 느낌이예요.
겨울에 보던 나뭇가지와 똑같은 모습에 색깔인데
그 아래에 물목은 연두와 초록이 보이는 듯 하네요.
암튼 넘 좋아요.
그냥 '비'멍 중입니다6. 풍경보며
'22.3.26 10:06 AM (61.105.xxx.11)저도 커피마시며
비 멍 하고 싶어요ㅠㅠ7. 와
'22.3.26 10:08 AM (58.148.xxx.110)어디신지 좋으시겠어요 ㅎㅎ
8. 상상만
'22.3.26 10:09 AM (180.68.xxx.100)해도 좋네요.
비멍 부럽...9. 와
'22.3.26 11:03 AM (223.38.xxx.54)깊은 산 속 오두막에서 빗소리 듣기
넘 부럽습니다~~~~
숲 속에서 커피향, 누룽지향 까지
거기가 천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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