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남자랑 데이트갈때 어린 여동생데리고 갔나요?
어린 조카나, 사촌여동생 데리고 나가서 남자랑 밥먹는
혹시 이게 경상도쪽에만 있던 문화인지
1. ㅇㅇ
'22.3.25 11:10 PM (110.70.xxx.215)네 있었죠. 서울에서도 그랬구요.
자주있는 모습인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어색한 광경은 아니었어요2. 저요
'22.3.25 11:13 PM (122.47.xxx.99)저는 워낙 늦둥이라 온집안의 막내였어요
어릴 때 주구장창 끌려다녔습니다 ㅠㅠ
가기 전에 예쁜 옷 한 벌 생기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건 좋았지만 스케줄 빡빡할 땐 힘들어했다더군요
그렇게 사촌 오빠들 제가 장가 보냈어요
참, 부산출신이긴 합니다3. ㅇㅇ
'22.3.25 11:14 PM (118.235.xxx.241)네 조신하게 애 데리고도 할 수 있는 데이트 뭐 그런 컨셉으로다가
4. 저는
'22.3.25 11:14 PM (223.62.xxx.45)오빠가 저를 데리고 나갔어요. 오빠 대졸 나는 초등생.
어색해서 그랬는지.무려 60년도 더된 이야기.5. 저요
'22.3.25 11:25 PM (182.212.xxx.185)많이도 끌려 다녔어요
6. ........
'22.3.25 11:33 PM (121.132.xxx.187)저는 동네 언니 데이트에도 갔었어요. 그 언니가 데리고 가서...
다방에서 우유 먹던 기억 나네요.ㅋㅋ7. ??
'22.3.25 11:35 PM (211.178.xxx.164)데려간 이유가 뭔가요?
8. ??님
'22.3.25 11:38 PM (58.140.xxx.52)아마 옛날에는 남녀 만나는게 초반엔 어색하고 서로 부끄러워서가 아니었나 싶어요.
9. ...
'22.3.25 11:5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어린 조카를 고궁이나 창경원 같은 동물원에 데려갔죠
여유있는집은 그 조카의 엄마인 누이가 데이트하러 나가는 동생한테 용돈 주기도 했구요
어색해서라기보다 일종의 가족소개, 인사 문화 아니었을까요?
부모님이나 형제들 집에들러 인사시키고 그집 어린 동생이나 조카 동행 나들이가는게 일종의 습관처럼 굳어진 문화 같아요10. 아마도
'22.3.25 11:55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남녀 둘만 있으면 뭔 일이 생길 지 모르니 동생 하나 데리고 건전하게 만나고
또 따라간 동생이 상대방은 어떤지 집에 와서
어른들에게 미주알고주알 얘기해주고요 ㅎㅎ
저도 막내 이모가 데이트 할 때마다 저를 끌고가서 다방에서 코코아 우유 많이 얻어먹었어요.
이모랑 데이트하던 아저씨들이 저에게 잘 보이려고 ㅋㅋ 이름 모를 맛있는 거 많이 사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한 분이 결국 이모부 되셨구요
지금도 그때 얘기 많이 하셔요.
제가 매의 눈으로 살펴보는 게 무서우셨다고 ㅋㅋ11. ㅇㅇ
'22.3.25 11:58 PM (125.135.xxx.126)집에 일하는 이모 데이트에 끌려나간적 있어요 ㅋㅋㅋ
12. ...
'22.3.26 12:10 AM (221.151.xxx.109)매의 눈 ㅋㅋㅋㅋ
애들의 눈이 오히려 정확할 때가 있더라고요13. 진짜
'22.3.26 12:39 AM (58.227.xxx.79)댓글들 보니 재미있네요. 왜들 그랬을까?
끌려다니느라 힘들었다는분 ㅋㅋ14. ...
'22.3.26 7:24 AM (106.101.xxx.63)고모 데이트에 따라 갔음. ㅎㅎ
15. 129
'22.3.26 11:28 AM (106.102.xxx.80)저도 이모 데이트 많이도 따라 다녔네요.
이모가 어찌나 쌀쌀맞고 쌩한지
옆에있는 어린 제가 민망할 정도
제과점,남산,놀이동산 따라 다녔고.
아, 외삼촌 데이트도 따라갔었고.
외할머니는 외삼촌 데이트가는데 김밥 싸주심.ㅡㅡㅋㅋ16. 오 저도
'22.3.26 11:54 AM (1.250.xxx.155)이모 데이트 간 생각 나네요^^
17. 이모 데이트때
'22.3.26 12: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나를 업고 다니셔서
다리가 휘었어요.18. wii
'22.3.26 6:0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저도 고모 데이트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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