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제안을 받았는데
1. 솔직히
'22.3.26 9:37 AM (192.184.xxx.192)승진기회가 왔는데 안하면 그 다음에 기회가 또 오지 않을 수고 있더라구요. 5년 휴가없이 사는건 참 힘들겠네요
2. .....
'22.3.26 9:37 AM (221.157.xxx.127)어떤자리인지모르겠지만 법적으로 연차쓸수있는데 휴가 없다는게 말이되나요 .그리고 일반직장이면 주말은 쉬는데 엄마보러를 왜 못가나요
3. gma
'22.3.26 9:38 AM (211.59.xxx.92)승진시 가장중요한건 월급 아닌가요?
일반 조직이라면 승진은 명령(?)사항이지 뭐 받아들이고 말고 선택가능한게 아니긴 한데...
무슨 일이기에 휴가도 없고 밤낮없이 일만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4. ㅇㅇ
'22.3.26 9:38 A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휴가를 오년이나 못쓴다는게 이해안가네요
5. ...
'22.3.26 9:38 AM (211.227.xxx.118)저도 월급이 확 오르지 않는 한 지금 직급 유지.
5년 쉬지도 못하고 일만하다 몸 혹사하는거 아닌지요.
결국 원글님이 선택하겠지만.6. 흠
'22.3.26 9:39 AM (211.59.xxx.92)정부조직의 고위직 제안인가요?
7. 그래요?
'22.3.26 9:39 AM (59.2.xxx.53)개인사업체인가요? 휴가 없는게 확실하면 안할거 같은데요
어머니 그연세면 님도 곧 정년가까울텐데 말이되나요 승진하고 휴가 찾으세요8. 그게
'22.3.26 9:39 AM (74.75.xxx.126)법적으로는 휴가가 있지만 그런 휴가를 맘대로 썼다가는 나중에 감당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안 쓰고 만다네요. 엄마는 멀리 사셔서 찾아 뵈려면 휴가를 써야 되고요.
9. 냉정
'22.3.26 9:43 AM (112.214.xxx.10)엄마때문라는건.. 빼시고.
본인이 원하는지.감당할수있는지만 생각하심이.10. ㅡㅡ
'22.3.26 9:50 AM (1.222.xxx.103)엄마 얘기는 빼세요 222222
11. ㅁㅁ
'22.3.26 9:51 AM (1.126.xxx.48)치매 엄마 말은 무시하셔야죠
뻥으로 승진했다 하면 되는 걸요
워라벨이 중요해요. 연봉이 얼마나 오르는 지.. 저도 출퇴근 멀지 않은 곳 있으려니 연봉은 조금 적어도 집 가까우니 좋네요12. ...
'22.3.26 9:52 A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제가.
사십후반 2년정도 바짝 매달리면 승진할 수 있고 정년보장되는 직업이었어요. 경제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고 단지 주말부부에 가족 못 챙기고 삶을 즐길 수 없고 좋아하는 여행 맘대로 못하는 환경.... 고민 고민
결론은 과감히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10여년 정말 온전히 가족과 나를 위해 살았습니다.
지금 코로나 겪고 보니 내 생애에서 가장 멋진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5년, 내 인생의 황금기를 일에 매달려 중요한 걸 놓칠 수도 있습니다.13. ㅡㅡ
'22.3.26 9:53 AM (1.222.xxx.103)옮겼다가 자칫 잘못되면
엄마 소원 들어줄라 그랬다 그럴건가요.
기본적으로 자신없으신듯...14. 엄마
'22.3.26 9:56 AM (74.75.xxx.126)얘기를 뺄 수 없는게
엄마는 제가 노년에 가까히 살면서 알뜰하게 보살펴 드리거나,
아니면 아주 직업적으로 잘 나가서 동네에 자랑거리를 만들어 주거나
둘 중 하나를 원하셨어요.
언니가 1번을 하고 있으니 저는 2번을 했으면 그런 마음인가봐요.
전, 하라면 하겠는데 그 정도로 치열하게 사는 건 피말리는 삶이라는 걸 알아서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사는 게 맞는 건지요...15. ...
'22.3.26 10:05 AM (112.154.xxx.59)축하드려요. 승진해서 일해보고 너무 힘들면 그만 두면 돼죠. 해보지도 않고 지레 포기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요. 일단 도전!
16. ㅇㅁ
'22.3.26 10:06 AM (106.243.xxx.137)싫으면 양보하세요 더절실한 이에게
놓치면 후회하겠지만. 기회는 잘없어요17. 나무
'22.3.26 10:08 AM (182.219.xxx.37)엄마를 왜 뺄수 없나요 엄마의 바람은 엄마의 바람인거고 내가 원하는 내 삶이 있는거죠. 나이가 먹을대로 드신준이 아직도 엄마의 자랑거리 되는 걸 위해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신다니 이해가 잘 안되네요. 남편의 궁금증이 젤 현실적입니다.
18. ㅁㅁ
'22.3.26 10:30 AM (1.126.xxx.48)아이 없으시면야...연봉이 한 5천 올라가면 몰라도 몸 상하지 싶네요
19. ..
'22.3.26 10:3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정부요직인가요?? 도전해보시길
20. 뭘..
'22.3.26 10:41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선택하던 엄마탓할듯
21. 뭘..
'22.3.26 10:44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정부요직이라면 요직에 있는데
글의 분위기상 공무원은 아닌듯...22. ㅇㅇ
'22.3.26 11:0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이 답은
본인 안에서 나와야 해요.
남들 말 의미 없어요.23. ㅇㅇ
'22.3.26 11:24 AM (59.13.xxx.45)엄마에게서 벗어나세요
저도 똑똑하고 자나가는 딸둘 있지만 아이가 자신의 고민에 제가 중심이라면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그엄마가 지금 자식이 승진했다고 자랑할 사람 몇이나 될거며 무슨 의미가 있나요? 걍 엄마께만 그렇게 인정받았다고 말씀드리른것도 방법인듯해요24. 엄마도 나도 중요
'22.3.26 1:17 PM (1.237.xxx.175)제 남편과 시어머님 이야기 인데요.
남편이 승진을 했을 때 일단 전화로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어찌나 흥분을 하시며 좋아하시던지 어머님
쓰러지실까봐 걱정할 정도였어요. 시동생이 가까이 살며 많이 보살펴 드렸는데 그걸 대견해 하시는거
보다는 남편이 승진을 하니 어머님 평생의 한이 다 사라지신 느낌이었어요.
저의 시어머님도 그 때 치매로 오락가락 하실 때였고 지금은 돌아가셨어요. 어머님은 돌어가셨지만 남편은
최고의 효도를 했다고 생각해서인지 슬픈 가운데서도 뿌듯해하는 것 같았어요. 장례식도 승진 후라 성대히
치렀구요. 예전에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의 성대한 장례식이 무슨 소용이 있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치러보니 왠지 어머님 가시는 길이 좋아보였어요.
저는 저의 아이들이 승진보다는 편하게 사는걸 바라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는 출세를 가장 중시 하잖아요.
단지 어머니 때문에 승진을 하는건 위험해 보이지만 엄마께는 큰 효도를 하시는 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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