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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김정숙 여사

... 조회수 : 6,103
작성일 : 2022-03-23 13:25:00
문대통령이 아마 첫 대선 실패하고 1-2년 정도 지난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김정숙 여사가 아드님(단정한 검정코트에 검정 서류 가방 들고)과 함께 저희 매장에 왔었어요.

근처 다른 곳에서 제작에 시간이 걸리는 물건을 주문하고
(저한테 말씀해 주셔서 저는 어떤 물건인지 왜 주문한 건지 알고 있어요. 사치품 아닙니다.)
그게 완성되는 동안 구경하러 다니다가 저희 매장에 들어오셨어요.
저희 매장은 김정숙 여사가 평상시 굉장히 관심있어하는 물건들이 많은 곳입니다.

저는 그때는 티비에 나온 집과 일상을 보고 
얼굴은 알고 있었지만
김정숙 여사에게 크게 관심이 있지 않았던 지라
그냥 오셨구나 생각했는데
물건을 살펴보시는 자세가 굉장히 남다르구나 하는 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아드님은 진짜 말이 없이 과묵한 스타일.

여사님과 상당 시간 이야기를 했는데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어요.

매장에 있는 물건에 대한 제 설명을 듣고
전에 tv에서 본, 저희 매장 물건들과 비슷한 종류의 것들이 
손수 만든 것이고, 관심이 많다는 얘기를 해 주셨어요.

얘기를 나누다 보니 손재주가 많고 아이디어도 많으신 분이었어요.
그리고 절약과 검소함이 몸에 밴 분이었고요.
물건 절대로 함부로 대하지 않고
사람한테도 그렇습니다.

당시 저는 제 아이 때문에 심적으로 힘든 상태였어요.
그때 아드님과 같이 온 것이 보기도 좋고 인상적이어서
나도 모르게 제 고민을 털어놓았어요.
사춘기 아이 때문에 너무 힘들다,
지금 이렇게 아드님과 같이 쇼핑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럽다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고요.

여사님은 제게 위로의 말씀을 건네며
그 시간만 지나면 다시 천사로 돌아온다, 
너무 걱정 말라고 다독여주었어요.

제가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몇 마디만 하면 그 사람의 사는 모습과 가치관이 대강 견적 나오긴 해요.

한 걸음 뒤에 서서 미소지으며 엄마와 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아들 모습을 보며
진짜 잘 키우셨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여사님의 사람 대하는 너그러움과 밝은 에너지에서
진짜 타고 난 성품과 어른으로서의 성숙한 인격이 느껴지기도 했고요.

문프같은 남편과 같이 사는 게 
절대 편하지만은 않으셨을 거예요.
문프의 소신으로 인해
오히려 가족에게는 희생이 강요되는 부분도 분명 있었을 거고요.
그래도 그 모든 것을 넘어서서 잘 아우르며
일상을 조화롭게 이뤄낸 것이 느껴졌어요.

요즘
김정숙 여사의 패션에 사치니 뭐니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사람 볼 줄 모르는구나 싶어요.
그렇게 생각 없는 사람 아닙니다.

영부인의 역할에 걸맞도록
그 순간 꼭 필요해서 하신 일입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매시 매번 다 잘할 순 없어요.
김정숙 여사 역시 그렇고요.
가끔 실수도 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문제될 만큼 도 넘게 사치하고 그런 분은 절대 아닙니다.

더 검소하게 더 센스있게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왜 그랬냐고 비난하지 마세요.
비난을 위한 비난일 뿐
그런 잣대를 만족시킬 사람은 세상에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매장에서는 아무 것도 안 사셨습니다.
너무 좋아하시지만 안 사셨어요.

IP : 1.232.xxx.61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22.3.23 1:26 PM (183.102.xxx.119)

    그들이 옵니다
    빼액~~~~

  • 2. 소설
    '22.3.23 1:26 PM (221.151.xxx.199) - 삭제된댓글

    잘 읽었습니다
    화장실 가야겠습니다
    욕지기가...

  • 3.
    '22.3.23 1:27 PM (121.143.xxx.62)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찬양 스토리 너무 티나요

  • 4. 제말이
    '22.3.23 1:27 PM (175.120.xxx.8)

    그말이에요. 국가 원수의 배우자가 지지리 궁상으로 하고 다니란 건지. 때와 장소에 맞게 품위있는 옷차림이 왜 사치란건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밝고 당당하고 품위있어 좋았어요

  • 5. ..
    '22.3.23 1:27 PM (175.223.xxx.145)

    문정권 넘어간 이유.
    정사엔 관심 없고 매번 쇼 정치.
    얄팍한 미담 제조나 하면서 지지율 유지하는것이
    정권 재창출 실패한거에요.


    이런 글 지긋지긋.
    내가 본 여사님. 소박하시고 유쾌하시고. 에휴.

  • 6. 지금
    '22.3.23 1:27 PM (118.235.xxx.43)

    그렇게 떠드는 인간들이 사람 볼 줄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뭐라도 잡고 물고 늘어져서 흠집 내려고 하는거죠 그런 쓰레기들은 그게 일인 거에요

  • 7. 감사
    '22.3.23 1:29 PM (175.223.xxx.16)

    좋은글 감사합니다
    두분 퇴임하고 편히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 8. ㅇㅇ
    '22.3.23 1:29 PM (110.12.xxx.167)

    한번의 만남으로 좋은 기억 남기는건 그분이 기품이 있어서에요
    귀티가 아니라 기품
    참 인상적인 만남이었나 보네요
    진심어린 글 감사합니다
    저도 마치 그분 만난것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글입니다

  • 9. 말못하는
    '22.3.23 1:31 PM (221.151.xxx.199) - 삭제된댓글

    진절머리 내는 다른 경험자도 있으니
    이런글이 작위적이란걸 아는겁니다

  • 10. 원글님 감사
    '22.3.23 1:32 PM (175.123.xxx.144)

    원글님의 글도, 여사님도 진심이 느껴지네요.
    이런 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무조건 찬양이니 쇼니 하며 패악질을 떠는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군요.ㅜㅜ

    너무 고생하신 문대통령님 퇴임후 편안하게 마음의 짐 내려놓고 사시길 기도할꺼예요.
    원글님도 행복하세요^^

  • 11. ditto
    '22.3.23 1:33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있는 원글님도 좋으신 분 같아요

    저 밑에 너무 악다구니 쓰는 글들보니 지치네요

  • 12. ..
    '22.3.23 1:33 PM (175.223.xxx.109)

    김정숙 여사님 여기서도 차기 대통령감이랬는데.

  • 13. ...
    '22.3.23 1:34 PM (211.39.xxx.147)

    원글님 글에 소설이라는 둥, 찬양 스토리라는 둥 댓글을 보니
    개 눈에는 개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옛 어른의 말이 한치도 안틀렸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어이 개돼지들~~~~~

  • 14. ......
    '22.3.23 1:34 PM (124.56.xxx.96)

    또 몰려올거에요

  • 15. 어쩌라고
    '22.3.23 1:35 PM (203.254.xxx.226)

    그 정도는 동네 아줌마들 다 하는 수준.
    어디 되도않는 걸 미담이랍시고.

    옷값 수백억언 탕진에, 해외 순방 중 지가 앞으로 나대며 여보여보 찾는 사람을
    뭘 봐줄게 있다고
    5년동안 뭐 한게 있는지?

  • 16. 나중에
    '22.3.23 1:35 PM (116.122.xxx.232)

    공개할 때 되면 하겠죠.
    절대 국민 정서 이상으로 사치할 분 아닙니다.
    변호사라고 청약도 못하게 한 남편과 평생 산 분인데.

    옷값 공개하란 무례를 범하는 사람들은
    윤 지지자들일텐데.
    김건희는 수십억 주가 조작은 물론
    허위 위조 학력과 경력으로 모든 인생을 살아온 사람
    아닌가요? 그런 사람 뽑아놓고 갑자기 영부인 옷값 내역 공개하라?
    웃기고들 앉았네요.

  • 17. ...
    '22.3.23 1:36 PM (112.154.xxx.179)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퇴임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18. 상식있는
    '22.3.23 1:36 PM (112.153.xxx.148)

    사람들은 저들의 선동에 안 넘어갑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그 선동에 속지않길...
    부처 눈엔 부처가 보이고!!

  • 19. 203.254
    '22.3.23 1:37 PM (211.39.xxx.147)

    뭘 어쩌래? 관심 없으면 지나가세요.

    김거니한테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물어 보시고.

  • 20. 원글은
    '22.3.23 1:37 PM (221.139.xxx.89)

    그냥 만남 후기를 솔직하게 쓴 거 같은데
    소설이라고 몰아가네요.
    뭐 믿기 싫은 맘도 이해가 가네요.
    그래야 씹기 편할테니까.

    김정숙 여사가 명박이 와이프처럼 발가락에 다이아를
    숨겨오기를 했나 하여튼 논두렁 시계 2탄 만들려고 애쓰네요

  • 21. ...
    '22.3.23 1:38 PM (175.209.xxx.111)

    밝고 환하고... 인상만 봐도 어떤 분인지 느껴져요.

  • 22. ......
    '22.3.23 1:39 PM (211.58.xxx.5)

    좋은글 감사합니다
    두분 퇴임하고 편히 사시길 기도드립니다....222222

  • 23. ..
    '22.3.23 1:39 PM (110.70.xxx.209)

    영부인의 역할에 걸맞도록
    그 순간 꼭 필요해서 하신 일입니다.2222222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에 국민들 수준이 못 미치네요
    그러니 이번에 차기 대통령을 그렇게 뽑았죠
    생각보다 국민들 수준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많이 속상합니다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 할지

  • 24. ㄴㄴㄴ
    '22.3.23 1:44 PM (211.51.xxx.77)

    저도 경험했다는 사람으로 부터 전해들은 일화가 본문의 내용과 상반돼서..
    제 입장에선 두 상반된 내용모두 직접경험한게 아니니 판단유보인거죠.

  • 25. ..
    '22.3.23 1:46 PM (182.216.xxx.30)

    거니에 비하면 하늘과 땅차이....두분 퇴임하시고 편히 사시길 기도드립니다.3333333333

  • 26. 그림자
    '22.3.23 1:47 PM (119.196.xxx.75)

    배아파서 그런거죠. 자기들에겐 그런 기품이 없으니..

  • 27. 어우
    '22.3.23 1:48 PM (222.101.xxx.249)

    원글님도 정말 좋은분이시네요.
    왤케 글을 잘쓰시나요?
    덕분에 두분의 경험을 옆에서 본듯 잘 읽었습니다.

    부러워요 원글님!

  • 28. ㅇㅇ
    '22.3.23 1:49 PM (59.8.xxx.21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 시어머니를 그렇게 방치하다 싶이 했을까요? 그러다 보니 문대통령 생모가 아니란 소문이 있고 친모는 북한에 있고 이산가족 상봉한 이모가 문대통령 생모다. 현재 친모란 사람하고는 전혀 안 닮고 북에 있는 이모란 사람하고 닮았다. 왜 문대통령이 그 당시 나이까지 속여가면서 북에 있는 이모를 만난거냐. 별별 소문이 다 있는데. ㅎㅎㅎㅎ 소설이겠죠? 노인들이 왜 문재인 대통령을 그렇게 못마땅해 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 29. 유시민 명언
    '22.3.23 1:50 PM (124.49.xxx.78)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개의 잘못도 공자의 잘못도 아니다.
    이럴때 쓰라고 유시민이 이런 명언을 했나보네요.
    아무나 물어뜯지 말고 옥석과 돌멩이 분별하는 눈을 키웁시다.
    상스러운 성향이 주사조작에 나가요 출신 영부인 만드네요.
    역대 최악의 천격. 기도 안차네요.

  • 30. 솔직히 영부인감
    '22.3.23 1:5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이죠 김정숙여사님.
    김건희 전화소녀 누명 씌운거 우리도 반성해야 해요.
    서로 자중해요.

  • 31. ㅇㅇ
    '22.3.23 1:50 PM (121.128.xxx.222)

    저도 경험했다는 사람으로 부터 전해들은 일화가 본문의 내용과 상반돼서..
    제 입장에선 두 상반된 내용모두 직접경험한게 아니니 판단유보인거죠. 2222

    저도 경험했다는 사람들 김정숙하면 절레절레 하던데...
    어쨌든 제가 경험한게 아니라 판단유보합니다.

  • 32. 59 8
    '22.3.23 1:52 PM (110.12.xxx.167)

    저질 유튜브 좀 그만 보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사람들 만나서 그런얘기하면 비웃음삽니다

  • 33. 61.84
    '22.3.23 1:52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웃겨요. 김건희 전화소녀 누명?
    우리?
    댁은 정체가 뭔데요?
    여기저기서 댓글로 우리래.


    그리고 누명이라니요, 팩트인데요.

  • 34. 58.9
    '22.3.23 1:54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쓰레기들끼리 뭉쳐서 쓰레기를 양산하네요.
    댁이야말로 소설 짓고 퍼뜨리는군요.

    참 없어 보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35. 59.8
    '22.3.23 1:54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쓰레기들끼리 뭉쳐서 쓰레기를 양산하네요.
    댁이야말로 소설 짓고 퍼뜨리는군요.

    참 없어 보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 36. 아래글 신고완료
    '22.3.23 1:54 PM (221.139.xxx.89) - 삭제된댓글

    '22.3.23 1:49 PM (59.8.xxx.216)
    그런데 왜 시어머니를 그렇게 방치하다 싶이 했을까요? 그러다 보니 문대통령 생모가 아니란 소문이 있고 친모는 북한에 있고 이산가족 상봉한 이모가 문대통령 생모다. 현재 친모란 사람하고는 전혀 안 닮고 북에 있는 이모란 사람하고 닮았다. 왜 문대통령이 그 당시 나이까지 속여가면서 북에 있는 이모를 만난거냐. 별별 소문이 다 있는데. ㅎㅎㅎㅎ 소설이겠죠? 노인들이 왜 문재인 대통령을 그렇게 못마땅해 하는지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악의적인 유언비어 신고했슴.

  • 37. 59.8 이제
    '22.3.23 1:55 PM (180.68.xxx.100)

    고인이 되신 문대통령 어머니까지.
    이래서 너희들은 하수라는 거다.
    어머니가 원하셨겠지.
    평소 사시던 곳에서 아들이 대통령인줄도 모르게
    소박하게 한 평생 사시다 가신 분이다.

  • 38. 121.128
    '22.3.23 1:55 PM (180.68.xxx.100)

    님 떳떳하게 공개하시지 연기만 모락모락 더 나빠요!

  • 39. 한편의수필
    '22.3.23 1:57 PM (1.230.xxx.102)

    그림같네요.
    원글님이 담담하게 써 주신 내용이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지네요.

    감사합니다.

  • 40. ..
    '22.3.23 1:58 PM (61.105.xxx.1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41. 원글님
    '22.3.23 1:58 PM (120.136.xxx.23)

    경험담 감사합니다

  • 42.
    '22.3.23 1:58 PM (218.55.xxx.217)

    203.254
    59.8
    이제 전임 영부인되실분 그만 까고
    앞으로 영부인되실 분 돋보이게 노력하세요

    주가조작
    학력위조
    경력위조
    논문표절

    언제 수사받아요?
    돋보이게 포토라인 어때요?

  • 43. ,,
    '22.3.23 1:58 PM (121.160.xxx.94)

    천박하기 짝이 없는 부부에 대고
    뭔 헛소리가 많은지
    이제 서서히 찌라시 풀고
    사전 작업 들어갔나 봅니다
    선거 진 것도 못참겠는데
    이 더러운 입터는 짓거리 못봐주겠네요
    집이사 말고 아무생각없는 당선자
    같잖습니다

  • 44. ^^
    '22.3.23 1:58 PM (125.178.xxx.135)

    맨날 이런 글 지긋지긋하다는 댓글.
    웃음만 나옵니다.

    그러게요. 김정숙 여사 모함하는 글 보면
    어이가 없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 45. ㅇㅇ
    '22.3.23 1:58 PM (59.8.xxx.216)

    전 최근에 찾아본 자료를 보고 말한거에요. 노인들이 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지. 뭐 전혀 근거가 없는거 같지도 않고. 사실 김거니 전화소녀란 것도 목격자 있다고 하고 여기저기 나오잖아요. 그거 믿는 사람들도 그런 말이 일리 있게 들리니 믿는거 아닌가요? 여기 민주당만의 게시판인가?

  • 46. ㅇㅇ
    '22.3.23 1:59 PM (59.8.xxx.216)

    저 지지난 대선때 박근혜 대통령 숨겨놓은 아이 있다는 소문도 그 당시 믿었는데 그거 사실이에요?

  • 47. ...
    '22.3.23 2:00 PM (1.238.xxx.180)

    노모를 청와대에 모셨으면 모셨다고 ㅈㄹ했을 거면서...
    어른들이 당신이 살아온 지역 잘 떠나려고 하시던가요? 청와대에서 꼼착않고 있는 걸 원하셨겠어요? 문대통령께서 외동도 아니고 4남매라고 들은 것 같은데 나머지 남매들이 알아서 부산에서 모셨겠죠. 하여튼 하이에나처럼 물고 뜯을 것 없나 찾기는...뭐 하나 안나와서 실망은 되겠어요

  • 48. 프리지어
    '22.3.23 2:02 PM (1.237.xxx.15)

    원글님 글에서 묻어나는 원글님 인품도 그대로 느껴지니
    그런 원글님이 느낀 김정숙 여사의 모습도 쓰신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이상한 댓글들에 절대 마음 상하지 마세요. 좋았던 기억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49. ㅇㅇ
    '22.3.23 2:03 PM (59.8.xxx.216)

    그리고 미국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리는 거 맞아요? ㅋㅋㅋ. 제 말은 냉정하게 상황을 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거죠. 감정적으로 이쪽 진영의 시점에서만 보거나 저쪽 시점에서만 보면 안된다는 거죠.

  • 50.
    '22.3.23 2:04 PM (211.244.xxx.144)

    문프문프....그냥 문재인빠구만...지어낸스토리..티나거든요?

  • 51. .....
    '22.3.23 2:05 PM (106.101.xxx.103)

    밝고 환하고... 인상만 봐도 어떤 분인지 느껴져요.22222

  • 52. …….
    '22.3.23 2:08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어찌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비교체험 극과 극이죠
    사실 아무리 그래도 영부인자리가 이렇게 처참한적은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싶어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할때라 생각해요

  • 53. …….
    '22.3.23 2:10 PM (210.223.xxx.229)

    공감됩니다…깔개없어서 저 난리라고 생각해요
    털어도 저정도라니
    어찌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비교체험 극과 극이죠

    사실 아무리 그래도 영부인자리가 이렇게 처참한적은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싶어요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할때라 생각해요

  • 54. ㅇㅇ
    '22.3.23 2:12 PM (59.8.xxx.216)

    노모를 청와대에 모시면 왜 지랄해요? 시집 간 딸이 청와대에 있는게 더 어색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대통령 가족에게 경호원 붙이는게 중요해서 따님에게는 경호인력 붙였는데 왜 노모에게는? 노모께서 원치 않으셨나? 돌아가실때도 왜 이름없는 병원에서 대통령 어머니인줄도 모르게 있게 돌아가셨을까? 이게 미담인가? 암튼 갸우뚱해집니다.

  • 55. ...
    '22.3.23 2:14 PM (118.37.xxx.38)

    59.8
    광우병은 치매와 구별 안되기에
    최근 많이 늘어난 치매가
    광우병 연관 아닌가 한답니다.
    잠복기 20년 정도랬어요.
    조심하세요.

  • 56. ㅇㅇ
    '22.3.23 2:17 PM (59.8.xxx.216)

    윗님. 우리 어차피 20년 후면 거의 다 치매에요.^^ 늙으면 죽게 되어있는데 죄 받아서 죽었다. 뭐 이런 논리에요?

  • 57. ㅎㅎ
    '22.3.23 2:18 PM (180.68.xxx.100)

    59.8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겠지요.
    왜 난 다 이해가 되는데.
    내 아들이기 전에 한 나라의 대통령이니
    나랏일에 국정에 온 전력을 다하라는 어미의 마음이 헤아려 지지않나요?
    국정에 힘쏟으며 아들 며느리 역할 하셨습니다.
    찾아 보시던지.
    너님이나 부모님께 살뜰히 잘 하세요.
    대통령 부부 만큼만.

  • 58.
    '22.3.23 2:18 PM (121.139.xxx.104)

    꼬인 인간들 몇 눈에띄네요
    어딜봐서 이게 자작글인가요
    오래된 82분들은 다 보여요

  • 59. ..
    '22.3.23 2:20 PM (106.101.xxx.84)

    어휴 진짜 하느님아버지 납셨네요
    진짜 밥맛떨어져서 원

  • 60.
    '22.3.23 2:21 PM (106.101.xxx.228) - 삭제된댓글

    다들 국민들 그리알고있고 그기대로 문통 대통령뽑았지요
    빌라살때 그때 검소함 다어디가고 너무너무심하게 변했다는데서 지금 이난리가 났다고 봅니다

  • 61. ㅇㅇ
    '22.3.23 2:22 PM (59.8.xxx.216)

    대통령 아니었을때는 모셨나요? 한 집에 안 살아도 늙은 노모 걱정되면 근처에라도 모실 거 같은데. 먹고 살기 힘든 서민도 아니었고.

  • 62. 59 8
    '22.3.23 2:25 PM (110.12.xxx.167)

    문대통령 부부 효자 효부였던거 다알려진거니
    김정숙여사 못된 며느리 만들려고 악의적인 글 써도
    소용없어요
    같이 안산다고 불효한 며느리라는 프레임 씌우려는거
    너무 진부하지 않나요 공작 실패
    일반인도 아닌 대통령과 영부인은 공적으로 할일이 많은데
    장남 맏며느리 역할까지 하려면 힘들게 뻔하니
    어머니가 스스로 합가 안하신거죠
    장남의 역할보다는 대통령의 역할이 우선이죠
    개인사가지고 씹어보려는거 후져요
    일상의 편안함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동네 분들과 성당 다니는걸
    낙으로 생각하다 가신분입니다

  • 63. ㅇㅇ
    '22.3.23 2:28 PM (59.8.xxx.216)

    네. 해외여행은 악착같이 찾아다니시면서 며느리 노릇은 대의를 위해서 유보하셨네요. 잘 알겠어요.

  • 64. 저도
    '22.3.23 2:32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문프 존경하지만 김정숙 여사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정치적 해석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김정숙 여사를 폄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실생활에서 보면 꼭 가까이하고 싶습니다.

  • 65. 그러니까
    '22.3.23 2:32 PM (180.68.xxx.100)

    59.8님 수준이 그정도인겁니다.
    대통령부인 자격으로 외교 한 것을
    발꼬락 여사처럼 여행 다녔다고 생각하고

    너님이나 며느리 노릇 잘 하세요.
    시모도 살뜰히 모시고 살고.
    별 그지같은 딴지를 다 보겠네.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 66. ㅇㅇ
    '22.3.23 2:32 PM (218.145.xxx.118) - 삭제된댓글

    박근혜도 윤석렬도 그 이명박이도 개인적으로
    만나 차라도 한잔마시면 호감될거예요.
    예전에 진짜 싫어하는 장르.싫어하는 가수 공자표라고 억지로 콘서트 끌려갔다와서 팬까지는 아니어도
    Tv나오면 반갑고 호감이던데. . .

    천안함 어머니 쳐다보는 사진은 처음봤는데 눈빛이
    그전에 보던 그것들과 다르더군요. 탁현민이 만세!

  • 67. ...
    '22.3.23 2:37 PM (125.187.xxx.54)

    밝고 환한 김정숙여사님과 거니라니.
    정말 하늘과 땅 차이 같네요.....
    퇴임후 두분 양산에서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68. ㅇㅇ
    '22.3.23 2:43 PM (218.145.xxx.118)

    박근혜도 윤석렬도 그 이명박이도 개인적으로
    만나 차라도 한잔마시면 호감될거예요.
    예전에 진짜 싫어하는 장르.싫어하는 가수 공자표라고 억지로 콘서트 끌려갔다와서 팬까지는 아니어도
    Tv나오면 반갑고 호감이던데. . .

  • 69. starship
    '22.3.23 2:46 PM (222.110.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아니고 저희 큰언니가 봉사를 하는 곳에 여사님이 자원봉사를 온 적이 있어요.
    날짜로 따지니 원글님이 여사님을 보기 1.2년전일꺼 같네요.

    유명인들이 자원봉사하면 의례 사진찍고 대충 하고 끝내기 마련인거 봉사하는 우리 큰언니가 아주 잘 알아서 별로 탐탁치 않아 하는데 김정숙여사님은 봉사하시는 분들과 말도 잘 섞어가며 유쾌하고 편하게 동네 이웃처럼 의식안하고 열심히 봉사하더래요. 끝까지 남아서요.
    너무 수더분하더라고, 지금도 여사님 티비에 나올때마다 그 얘기를 몇번을 해요. ㅎㅎ
    (언니 나이 60살 넘었고, 박그네 불쌍하다고 하는 분임...;;)

    저희 큰언니의 마음을 움직인거 보면 정말 성품과 기품을 모두 가진 분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문프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분의 삶의 족적을 보면.. 저는 와이프 못할꺼 같아요. (제 그릇이 안되어서ㅎㅎ)



    그런 저히 큰언니를 움

  • 70. starship
    '22.3.23 2:49 PM (222.110.xxx.93)

    저는 아니고 저희 큰언니가 봉사를 하는 곳에 여사님이 자원봉사를 온 적이 있어요.
    날짜로 따지니 원글님이 여사님을 보기 1.2년전일꺼 같네요.

    유명인들이 자원봉사하면 의례 사진찍고 대충 하고 끝내기 마련인거 봉사하는 우리 큰언니가 아주 잘 알아서 별로 탐탁치 않아 하는데 김정숙여사님은 봉사하시는 분들과 말도 잘 섞어가며 유쾌하고 편하게 동네 이웃처럼 의식안하고 열심히 봉사하더래요. 끝까지 남아서요.
    너무 수더분하더라고, 지금도 여사님 티비에 나올때마다 그 얘기를 몇번을 해요. ㅎㅎ
    (언니 나이 60살 넘었고, 박그네 불쌍하다고 하는 분임...;;)

    저희 큰언니의 마음을 움직인거 보면 정말 성품과 기품을 모두 가진 분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문프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분의 삶의 족적을 보면.. 저는 와이프 못할꺼 같아요. (제 그릇이 안되어서ㅎㅎ)

  • 71.
    '22.3.23 2:51 PM (117.111.xxx.24)

    님의 진심도 느껴지고 여사님 성품도 간접적이지만 알던 그대로 같으세요. 여사님, 문대통령님 편안한 은퇴와 노후를 즐기세요.

  • 72. 돼지눈엔 돼지
    '22.3.23 2:52 PM (221.156.xxx.27)

    글에서 사람눈에서 언행에서 그사람이 읽혀집니다
    살다보니 돼지눈엔 돼지로 보이고
    부처눈엔 부처로 보인다는 말이 참 맞구나싶어요
    심보가 꼬인 사람은 같은 풍경을 동일하게 바라봐도
    감상보다는 흠잡고 비난하는게 습관처럼 되어있더군요
    인생이 참 불쌍하다싶어요
    100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자기자신의 시간을 부정적인것으로 점유시키며
    남에게조차 피폐함을 주는 불쌍한 인생..
    그들을 보며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점검하게되네요

  • 73. ㅇㅇ
    '22.3.23 2:53 PM (110.12.xxx.167)

    초대받아 차마시러 가거나 콘서트 간게 아니고
    매장에 주인과 손님으로 만난거잖아요

    여기 진상 손님 얘기 얼마나 많아요
    길에서 부딪치면 다 호감 되나요
    그럼 모든사람이 연예인 만나면 팬되게요
    그반대가 더많죠

  • 74. 아..
    '22.3.23 2:54 PM (221.156.xxx.27)

    댓글로 비아냥대는 사람들한테 한말입니다

  • 75. ...
    '22.3.23 2:54 PM (182.222.xxx.17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친애하는 문재앙수령님
    그 김정숙여사님 삶은소대가리들이 하늘보고 웃고있는다 해다 훠훠 사람좋은웃음 웃으시는 위대하신 분들ㅋㅋㅋ

    대가라깨져 뇌수철철흘려도 치매걸릴때까지
    지지합니다요

  • 76. ...
    '22.3.23 2:56 PM (223.39.xxx.200) - 삭제된댓글

    근데 정수기 돼지 맞잖아
    돼지처럼보이는게 정상아닌가?ㅋㅋㅋㅋ

    하긴 문재인을 북한에선 삶은소대가리라고
    그것도 비슷해 보이네요 뿌우ㅋㅋㅋㅋㅋ

  • 77. 원래
    '22.3.23 3:08 PM (117.111.xxx.74)

    질 낮은 것들이 많고 목소리 내면 시끄러우니
    그게 대세인가 싶지만
    사람들도 눈있고 고급을 좋아하지
    전화로 부르면 오는 인간이나 미신녀를
    멋지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여기다 인생 좀 살아본 사람들이고
    사람보면 여러 가지를 미루어 생각할 능력도 되죠.
    알바글에 휘둘릴 정도로 연륜 없지 않습니다.

  • 78. ㅋㅋㅋ
    '22.3.23 3:09 PM (124.57.xxx.117)

    검소하면 공개하면 되죠. 저도 궁금하네요. 왜 공개 못 합니까? 오히려 공개해서 국힘한테 역풍불게 하는게 정상아녜요?
    구리니까 공개 못 하는거겠죠.

  • 79. 정말
    '22.3.23 3:10 PM (211.216.xxx.140)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시는 두분이십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80. 원글님
    '22.3.23 3:10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81. starship
    '22.3.23 3:24 PM (222.110.xxx.93)

    124.57.xxx.117

    역풍불면 또 다른 깔꺼리 조금이라도 보이면 만들어서 판깔아놓고 깔꺼면서 ㅋㅋㅋㅋ

    님같은 부류의 사람들 많이겪어봐서 그런가 그뒤도 환히 보이네요ㅋㅋ

    전 전임대통령들도 공개 안한거 왜 굳이? 싶습니다.

    큰언니도 옷공개하라 어쩌라고 했더니 할짓없는 미친것들이라고 딱 한마디 하더군요 ㅎㅎ

  • 82. ...
    '22.3.23 3:38 PM (211.186.xxx.229)

    좋은 기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뵙고 싶은 분인데 직접 보셨다니 부럽네요

  • 83. .......
    '22.3.23 3:50 PM (180.174.xxx.57)

    오늘 날이 따뜻하고 맑은데 이런 글까지 읽으니 힐링 되네요.

    제가 본 여사님도 원글님과 비슷한 이미지였어요.
    제가 테이블 세팅과 요리 가니시에 상당히 관심 많은데 여사님 작품들은 내공이 팍팍팍.. ㅎㅎㅎ
    여사님과 어떤 한 부분 공통분모는 둘째치고 인간적인 부분.. 참 좋더군요.

  • 84. ㅇㅇ
    '22.3.23 4:1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깜방갈 날 다가오니 선거패배하고 별 천박한 짓을 다하네요.
    저런 저급한 짓거리가
    감히 국민과 82에 통할거라 보는지 웃낌

  • 85. unouna
    '22.3.23 4:19 PM (221.153.xxx.116)

    김 정숙 여사님을 알아 보시는 원글님 또한 따뜻하신 분이네요.

    82쿡이 이런 곳이지요. 억지, 궤변과 모함하는 곳이 아니지요.
    원글님 덕분에 미소 짓게 되어 감사합니다.

  • 86. 수니
    '22.3.23 4:33 PM (175.211.xxx.221)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친구와 늘 말합니다.
    김정숙 여사는 참으로 닮고 싶다고요.

  • 87. ㅇㅇㅇ
    '22.3.23 5:11 PM (120.142.xxx.19)

    정말 밝은 에너지는 티비를 뚫고 나올 것 같았어요. 그런 사람 흔하지 않죠.
    홍수 난 곳에 가셔서 영부인이 아닌 걍 옆집 아줌마 차림과 태도로 일하시는 것 보고, 와, 진짜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죠. 그걸 또 언론이 물고뜯으니 안하시게 된거구요. 그게 욕할거나 되나? 울나라 기레기들은 거의 여기 오는 댓글알바나 ㅈ번 지지자 수준과 동급.
    무엇보다 역대 어느 대통령 부부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정말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 남편이 무뚝똑해도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태도를 가감없이 보여준 것. 대통령 부부도 저리 다정할 수 있구나 하는 것 보여주신 것. 보기 좋았어요.
    정말 두 분 사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

  • 88. 무슨
    '22.3.23 5:38 PM (182.221.xxx.29)

    김일성 찬양하듯이 왜이런데요?

  • 89.
    '22.3.23 6:13 PM (121.160.xxx.11)

    이 많은 덧글 중에서 여사님 비난하는 덧글들이요...그 중 어떤 분들은 말투가 하나같이 너무 천박하네요.
    일상에서도 그런 말들 쓰고 지내시나요?

  • 90. 충분히공감
    '22.3.23 7:04 PM (117.111.xxx.252)

    글에서 사람눈에서 언행에서 그사람이 읽혀집니다
    살다보니 돼지눈엔 돼지로 보이고
    부처눈엔 부처로 보인다는 말이 참 맞구나싶어요. 222222

    저들이 영부인을 몰라서 저 난리 부루스가 아닙니다.
    깔 게 없으니 저 짓거리지요.

  • 91. ...
    '22.3.23 9:51 PM (122.46.xxx.177)

    이런 좋은 경험담 글마다 소설이라는 둥 써대는 똑같은 복붙 댓글들...
    의도가 보이죠...스킵하면서 읽느라 스트레스ㅜㅜ

  • 92. 00
    '22.3.23 10:13 PM (59.7.xxx.226)

    원글님 글 감사합니다.
    저도 15년 전에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래서 그때부터 여사님이 호감이었습니다.

  • 93. 당근
    '22.3.24 1:46 AM (175.193.xxx.167)

    당연한 말씀입니다.

    대쪽같고 선비같은 문프와 맞추려면 사치는 남의나라 얘기라고 생각해요.
    안목있고
    손재주 뛰어난 분이니
    홈쇼핑 옷도 명품처럼 보이는 거라고 봅니다.

    제글에 달릴 댓글도 짐작 가능한데요.
    분명
    뭘 입고 걸쳐도 시장옷으로 보이는 분일거예요.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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