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다니던 회사 결혼하고도 이십년째 다니는 친구있는데 이제 지쳤다며 그만둘까말까 엄청 고민하더라구요
결혼하고도 한회사 쭉 이십년이상씩 다니신 분들 여기도 많으시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후 쭉 직장 다니신
분은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22-03-22 21:09:54
IP : 218.144.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22 9:20 PM (14.40.xxx.144)네
꾸준히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불어도
25년간 쭉...
출산 전날까지 출근.
덕분에 노년이 편합니다2. 30년
'22.3.22 9:27 PM (183.99.xxx.54)대학 졸업후 30년째 다닙니다
3. 영통
'22.3.22 9:39 PM (106.101.xxx.39)30년째.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타서 내릴 수 없는 느낌
4. ...
'22.3.22 9:42 PM (110.70.xxx.236)행운아 아닌가요?
5. 무지개장미
'22.3.22 9:44 PM (213.107.xxx.26)저도 다른데 다니다 이직해서 이십년이네요. 당장 때려치고 쉬고 십지만 앞으로 얼마나 다닐 수 있을까 하면서 다녀요. 오늘 휴가내고 아침에 치과갔다 혼자 커피숖에 앉아서 인스타니 뭐니 하고 있어요. 속으로는 집에 빨리 가서 어제 하다가 퇴근한 업무 좀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네요 ㅠㅠ
6. ..
'22.3.22 9:45 PM (119.67.xxx.170)24년째 다녀요. 11년 남았네요.
7. ..
'22.3.22 9:47 PM (125.186.xxx.181)만일 아이가 있으신 분이라면 정말 존경해요. 우리나라처럼 육아에 힘든 환경에서 아무리 다른 이에게 맡기고 도우는 손길이 있었다 해도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8. 원글
'22.3.22 10:03 PM (218.144.xxx.185)아이있으신 분들은 진짜 대단해요
이 친구도 맞벌이하며 하나로 족하다고 하나만 낳아서 가까이사는 엄마가 다봐주셨대요9. 네
'22.3.22 10:10 PM (183.98.xxx.141)비가오나 태풍이 오나 메르스가 덮쳐도 같은 길 25년째...
출산 당일까지도 근무ㅠ
덕분에 중년부터 풍요롭긴 하네요10. 전 상반기 10년
'22.3.23 9:11 AM (175.207.xxx.57) - 삭제된댓글첫 직장 10년 다니고 넘 힘들어서 그만두고 좀 놀다
쉬운 두번째 직장 9년째 다니고 있어요.
두번짜 직장은 은퇴까지 계속 다닐 예정이구요.
앞으로 15년 더 남았어요.. 헉..
첫 직장에서 돈 열심히 벌어 집 사고
두번째 직장에서는 노후준비 설렁설렁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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