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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아무도없고 노력도 안하는데요

Y 조회수 : 5,075
작성일 : 2022-03-22 11:46:39
친구도 가족도(절연) 아무도없고 관계맺으려고
제가 노력도 안하는데요
사람이니까 외로운데 참을만합니다.
외로운것보다 괴로운게
더 힘든걸 잘 알고있으니까요
그냥 이렇게 살고있는데 살아지네요 고요하게요
그냥 되는대로 소소하게 물흐르듯 공기흐르듯
숨만쉬고 하루하루 살아요
이렇게 고요한 삶인데도 완벽한 노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사연이 있으니까 이렇게 사는건데
제 사연도 모르고 히키코모리네 사회부적응이네 뭐라하는게
제일 힘들어요(누가 대놓고 말은안하지만 누가 블로그에 적은걸봤어요
고요했는데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 82에 글남겨요)
누구한테 피해준적도없고 오히려 가족한테 남자한테
상처만 받은 제가 피해자에요
조용히 소소하게 살면서 가끔82에다가 소통하고요 이렇게 살아도되겠죠
제가 만족하면 그만인거맞죠?
IP : 58.186.xxx.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2 11:50 AM (210.218.xxx.86) - 삭제된댓글

    나 외롭다고 봐달라고 놀아달라고
    연락하고 바라고 기대하는 사람보다
    백배 낫네요

  • 2. ㄴㄴ
    '22.3.22 11:50 AM (223.62.xxx.189)

    네... 내인생 큰 친구 지지자는 나 자신이죠. 그런말에 휘둘리지 않게 진정한 나를 찾고 열심히 살면되죠.

  • 3. ㅇㅇ
    '22.3.22 11:50 A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인데요.
    친구 없어요.
    전 결혼했고 자매들도 있어요. 솔직히 못 믿을 친구들 보다 자매들과 친하게 지내는 게 좋아요. 같이 캠핑도 가고 서로 성격 다 알아서 이제 싸우지도 않아요.
    남편도 성격 무던하고 부부 싸움도 없어요.
    밖에 나가 잠깐 일해보면
    사람들 피곤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족하고도 소통이 안 되는 건 문제 인거 같아요.
    원데이 클래스나 도서관 같은 데 가세요.
    너무 집안에만 있지 마시고요.

  • 4. 저도
    '22.3.22 11:52 AM (110.70.xxx.169)

    비슷해요.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가 아닌것 같기도 하다가 그래요.

  • 5. ...
    '22.3.22 11:52 AM (222.121.xxx.45)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입니다.
    화이팅~~

  • 6. 아이고
    '22.3.22 11:54 AM (223.39.xxx.159)

    누가 그런글을...어리석어서 그런글 쓴거예요 뭘몰라서... 인간 대부분 자기가 겪지 않은일은 잘몰라요 그래서 알고 저지르는 죄보다 모르고 저지르는죄가 더 나쁘댔어요 신경쓰지말아요

  • 7. 네 좋아요
    '22.3.22 11:54 AM (58.186.xxx.29)

    집에만 있지 않아요 헬스,수영,카페 등등
    주로 소통안하는 곳뿐이네요
    다들 자기 운동하느라 바빠서 말은안해요
    트레이너랑 눈인사정도

  • 8. 나야나
    '22.3.22 11:5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혼자 지내는거 좋아해요.
    가끔 내 성향 아는 동네 언니가 전화 오면 한시간이고 막 떠들긴 해도 또 거기까지예요
    그 언니도 다음 기약 없이 쿨해서 좋아요
    남편도 안 심심하냐고 가끔 묻는데 그것도 거기까지예요. 하루가 짧아 남에게 신경 쓸 시간이 없어요.

  • 9. 원글님
    '22.3.22 11:57 A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히키코모리 같은 삶이라서 해서
    밖에 안 나가실까봐 걱정했어요.
    믿었는데 뒤통수 치는 친구는 개뿔 필요없어요.
    요새 혼자 노는 거 많고 좋더라고요.
    유튜브도 그림 그리거나 악기 배우는 것도 많고
    게임도 재밌는 거 왕창 많은데
    뭔 친구가 필요해요?
    그냥 자기 성향 맞는 커뮤 찾아
    이렇게 얘기하시고 소통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 10. ???
    '22.3.22 11:58 AM (223.39.xxx.152)

    누가 님을 겨냥해서 그런글을 썻다는거에요??
    와 뭔상관 그사람 웃기네요

  • 11. ..
    '22.3.22 11:59 AM (117.111.xxx.153) - 삭제된댓글

    82에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커뮤에 더 자주 오시기도 하고...
    본인이 원한 삶이고 친구와 교류하는 삶보다
    혼자의 삶이 외롭지 않고 더 편해서
    선택하신 거잖아요
    그럼 됐죠. 행복은 자기가 만들어 가는 것 ^^

  • 12. 오늘따라
    '22.3.22 12:01 PM (175.119.xxx.110)

    친구얘기가 많네요.

    저마다의 사연으로 삶의 형태도 달라지기 마련이죠.
    현재에 만족하면 그대로 잘지내면 되고
    또 그러다 불만족스러워지면 그에 맞게 지내면 되지요.

  • 13. ..
    '22.3.22 12:0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 글이 님인건 확실한가요?

  • 14.
    '22.3.22 12:02 PM (121.165.xxx.96)

    내가 만족하면 그만인거죠

  • 15. ㅇㅇ
    '22.3.22 12:05 PM (14.38.xxx.228)

    그래도 밖에 돌아다니시니 다행이네요.
    울 시동생은 히키 생활 20여년인데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는것 같아요.
    사회적 지능도 많이 떨어지고
    현재를 즐기줄 모르니 과거에서만 살아요..

  • 16.
    '22.3.22 12:06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외로운게 괴로운거보다 낫다는 말씀에
    전부 이해가 되어요 ㅠ ㅠ

  • 17. 그 글은
    '22.3.22 12:10 PM (58.186.xxx.29)

    저한테 쓴건 아닌데
    제가 스스로 찔렸나봐요;

    동네 뒷산이 제일좋아요
    너무 높지도 낮지도않고
    일주일에 한두번가는데 하루가 너무 짧아
    매일못가는게 아쉬울뿐
    처절하게 혼자인데 하루가 정말 짧아요

  • 18. ........
    '22.3.22 12:11 PM (61.84.xxx.243)

    친구 그까이꺼 무 ㅓ대단한 거라구요...
    있는 친구들도 피곤함...
    나 혼자 행복하고 좋으면 그게 최고입니다...남한테 의존할 필요없이

  • 19. 이뻐
    '22.3.22 12:15 PM (211.251.xxx.199)

    성향차이에요
    본인이 괴롭지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남들이 뭐라 하든 신경쓰지 마세요
    님에게 계속 관심 가질만큼 남들 한가하지 않아요.
    그들에겐 다르 관심거리가 많거든요

  • 20. 소통
    '22.3.22 12:15 PM (1.237.xxx.56) - 삭제된댓글

    대체 소통을 얼마나 해야 소통인건지
    사회생활 멀쩡히 하고 있으면 소통 아닌가요?
    자기 얘기 안하면 음흉하다는 사람들이 꽤 많던데
    자기 얘기를 왜 해야 하며, 왜 시시콜콜 남의 얘기를 들어줘야 하며...
    그러면서 힐링된다면 모를까, 전혀 그렇지가 않은데 그걸 소통이랍시고 해야 할까요.
    기쁨도 슬픔도 조용히 겪어내고, 사람들 만나면 그순간에만 최선을다하고 싶은데
    전후좌우 일일이 보고하고 곱씹고 공유해야 할까요.
    그게 통하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지내면 좋을텐데
    삶의 방식이 다른 사람을 사회부적응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 좀 답답해요 ㅎㅎ

  • 21. 그러니까
    '22.3.22 12:17 PM (124.53.xxx.159)

    주변인에게 그런 자세한 얘긴 하는거 아니에요.
    친구 있지~
    가족은 좀 떨어져 살지~정도로 해야죠.

  • 22. ....
    '22.3.22 12:20 PM (110.13.xxx.200)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각자 편하고 자신에 맞는 삶을 사는건데 그게 뭐가 어때서요.
    우리나라 오지랖떠는거 신경쓰지 마세요.
    꼭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이 입만 나불거리는거에 에너지 쓰는것도 아깝다 생각해요.

  • 23. ....
    '22.3.22 12:26 PM (106.101.xxx.179)

    직장에서 고립은...
    적당히 어울려야죠. 점심 정도는 할...

  • 24.
    '22.3.22 12:32 PM (116.42.xxx.47)

    그래도 대화 할 친구 한두명은 만드세요
    젊고 건강할때는 괜찮아요
    사람 건강이란게 내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라서요
    내몸이 내뜻대로 안될수도 있거든요
    아파보니 그래요
    누구는 그래요
    아프면 죽으면 된다고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서요
    서로 보듬고 살아야 덜 외롭죠

  • 25. 음...
    '22.3.22 12:35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상태에요. 내가 생각해도 이러다 치매 걸리면 어쩌지? 걱정 됩니다.
    물론 남편있고, 자식들도 있고, 같이살아서 조금씩 소통은하는데요.
    이웃 비슷한 아줌마들과 커피타임 하려고 조금은 노력하고,
    어디 배우려 가려고 하고있어요.

    人間
    사람 사이란 뜻 .
    사람은 사람사이에 있어야 한대요.
    혼자 있으려하지마라, 사람이 다 나쁠수는 없다. 좋은 사람 찾아서 인연을 맺고 나도 좋은 사람 되려 노력해보자. 이런 생각 이에요.
    내가 가진 조그마한 연분을 없애려하지는 마세요.
    늙어서 혼자 남는것
    내가 가장 힘들어하는거에요.

  • 26. ~~
    '22.3.22 12:39 PM (218.48.xxx.144)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그리운게 인간관계인거 같아요.
    뭐든 적당한게 좋지만
    상대도 내 맘 같지 않으니 혼자가 편할수밖에 없죠.혼자여도 하루가 짧다면 잘 살고 있는거 인정입니다~
    남 신경쓰지 말고 혼자인 시간을 즐기세요.

  • 27. 신경정신과
    '22.3.22 1:09 PM (112.149.xxx.254)

    다녔었는데 상담자랑 전문의랑 다 그러더라구요.
    나쁜짓한 사람은 병원 안다니고
    착해빠진 피해자들이 맘상하고 몸상해서 결국 병원 다닌다고요.
    가해자들은 인간 삻어질 일이없죠.

  • 28. 외롭긴하지요
    '22.3.22 1:13 PM (39.7.xxx.227)

    괴로운거보단 낫지만
    외롭긴하지요
    소통안하면 인간인가?제자신에게하는말입니다
    저도 친구없어괴로워요
    자매요?지바쁘면 다똑같아요

  • 29. 저 위에
    '22.3.22 1:57 PM (39.7.xxx.243)

    시동생처럼
    저도 히키15년이 넘었는데
    진짜 사회적지능이 떨어졌어요.

    그나마 돈이라도 버니까 사람같이 보이지
    돈까지 못벌면…
    ㅠㅠ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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