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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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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냥이 반디맘 입니다.

냥이 조회수 : 825
작성일 : 2022-03-21 08:57:37
저번주에 찾아오고 다시,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어젯밤 늦게 밥주러 갔다,작년부터 밥주는 자리에 찾아오던 애가 많이 다쳐있어,,그와중에도 다른냥이밥 챙겨주는 소리에 어거적 힘들게 나와 또,힘들게 먹는걸 보고,밥주다 말고,급히 집에와서 이동장 챙겨 데려와,지금 제옆에 이동장 해서 담요 덮어 놨어요.저번주 힘듦도 며칠되지 않아선지,어제는 다친 상태는 차마 볼 용기가 나질않아.어둠속에 얼핏만 보고,상처가 너무 심해보여 빈 건물을 다 뒤지고도 찾질못해,안타까와 발걸음이,떨어지지 않아,애탔는데,다행히 건물 담에 있던애를 어떻게 해서 데려왔는데,왼쪽눈으로 해서 왼쪽으로 다친 모습이예요.제가 알던 모습이 아니라,낮설고,마음이 아프고,안타깝고..저를 처다보던 동그랗고 반짝이는 초롱,초롱한 눈을 볼수 없을까봐,무섭고,또 안타깝고,걱정돼요.아그작 거리고 먹던 사료도 씹질 못하고,힘 빠진 상태로 겨우 먹고 있어요.전처럼 씹어 먹질 못하면 어떻게하나도 걱정되고,제가 치료를 해줘야 하나?.보호소로 해서 치료를 받아야하나?생각에 밤새 잠 한숨 못자고 지금이예요.우선은 시청으로 9시에 통화하고 ,보호소에서 잘 치료해줄수 있을지..대학병원이나, 동물병원으로 가야 어떻게 눈을 살릴수 있을지?,모르겠어요..한번씩 길에서 만나면 저를 쳐다보는 모습,,밥주다는 저를 쳐다보는 모습 사진은 줌인줌에 저희애가 들어오면 올려 달라고 할께요.
IP : 118.43.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하나
    '22.3.21 9:00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보호소 들어가면 고양이는 대부분 죽어요

  • 2. 고미
    '22.3.21 9:43 AM (115.139.xxx.17)

    다친동물 구조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픈부위가 심상치않으니 빨리 병원가서 치료해주어야 살지않을까요...

  • 3. ㅠㅠ
    '22.3.21 10:20 AM (175.223.xxx.178)

    치료 모금 계좌 올려주세요 .ㅠㅠ
    마음이 넘 어프네요..

  • 4. bless
    '22.3.21 10:56 AM (116.35.xxx.3)

    보호소에 보내면 열흘 정도 지난 후 대부분 인락사 시켜요.
    특히 아픈 냥이들은 치료도 제대로 못받고 거의 죽어요.
    보호소 시설도 머무 열악하고요.

  • 5. 냥이
    '22.3.21 12:17 PM (118.43.xxx.141)

    가슴이 넘 뛰어요.지금이라도 빨리 데려와서 더 늦기전에 제대로 치료받게 해줘야 하나..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보호소 직원분이?조금전에 데려 갔어요..체념한듯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이동장 철망안에서 다친눈을 갖고 고개 떨구고 앉아있는 모습이 자꾸 가슴이 아프고,눈물이 납니다.작년 처음 만난날부터 2-3일전만 해도 온동네를 당당하게 냥냥,거리고 돌아 다니던 애였는데,처음 보는 냥이 모습에 저의 무능함에,연약함에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나이가 들 만큼 들었는데도,모두가 건강하고 그렇게 사는 세상이였음,하는 세상을 바라지만,세상은 바라는대로 아님이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저번주에도 2월초에 다친 길냥이 시청으로 해서 보호소로 치료받고 입양시켜도 준다는 저희집애들 다니는 동물 병원 원장님 말에 제가 더 힘들기 싫어,보내는 마음도 반에 보호소로 보냈어요.내가 아니라도 잘 치료해 주시고 입양되겠지 하고..보호소 치료 어느정도는 짐작을 할수 있지만,집에도 장애냥이들 포함 13마리 넘고,유기견 1마리에 집안과 밖으로 40마리를 혼자 돌보는 매일 애들 먹일 사료걱정에 집에 애들은 또,모래걱정에 돌보는 애들 중 밥 줄일곳을 아직도 정하지 못하고,다 갚지도 못한 카드할부로 사다놓기도 바쁜 사료는 바쁘게 빛의 속도로 비워지는 사료통을 보면 내가 언제 까지 얘네들을 먹여줄수 있을지.하루 한끼 던져주고 오면서도 지금도 버거운 상황에 ..피부재생이 안돼.1시간내로 안락사 동의하라고 할때,생명이 있는데 어떻게 1시간내로 답할수있냐고,다음날로 겨우 미루고,본인이 제일 자기 상황을 잘 알것 아니냐는 6개월이 걸리든 치료기간이 더 걸리든 비용도 많이들껄
    라는 말에 동의 할수밖에 없었어요.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바로 이렇게 제 결정에 연결되니'.이제는 그만해야하나.자괴감이 듭니다.길에서 태어나 정말 길에서 가는 애들을 수습하다 보면 오늘은 더 많이 힘드네요.

  • 6. 반디맘님
    '22.3.21 4:49 PM (118.222.xxx.253)

    좋은 일 해주시는건 감사한데
    너무 횡설수설 글도 장황하고 생활도 뭔가 정리가 안된듯이
    어수선 하십니다...ㅠㅠ

    전에 올려주신 글을 읽어봐도 그렇고
    원글님 고양이도 좋지만 제발 자식들 먼저 살펴주세요

    엄마라는 사람이 안팎으로 돌며 고양이들 거두느라
    본인들은 별로 급한일 아니면 관심도 없고
    잘 살펴주지 못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나중에 자식들 크면 원망 듣습니다
    고양이들은 지금 집에 있는애들만 잘 돌봐주셔도 큰일 하는거니까
    더이상 늘리지 말고 밖에 애들 돌보느라
    카드값 갚지도 못하면서 자꾸 빚 늘리지 마세요
    세상 모든 고양이들을 돌볼 수 있는거 아닙니다....

    걔들은 걔들대로 그렇게 살다 갈 수 밖에 없는거고
    엄마 있는 자녀들까지 엄마 없는 애들처럼 살게하지 마세요

    카드빚 늘려서 애들 맛있는거 사줄것도 못사주고
    애들이 돈벌어서 카드빚 갚아야 되는 상황 만드시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언제라도 그만둬야 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원글님 몸과 가족들 돌보시기 바랍니다...

  • 7. 냥이
    '22.3.21 7:14 PM (118.43.xxx.141)

    제가 횡설수설 글이 장황한지는 저도 알고는 있습니다.혼자 다해야 할일은 많고 몸은 하나에 이일하다,돌아서면 다른 일꺼리가 눈에보임,그일 하고,몸을,눈을 돌릴때 마다,일꺼리가,보여 뛰어다니다,시피 보이는 족족 일해요.얘네들 만나기전에 제살림만 하면 한가하고 많이 편했어요.계획대로 할것만 하면 됐으니까요.저희집 애들은 다커서도 바쁘다.핀곤하다.일한다,공부한다.하다보니, 애들 힘들까봐, 제손으로 아직도 대신 해주려하다보니 제가 더 바쁜건 있어요.어느날 저희애랑 대화 도중 유기견 후원하고 있는곳이 날짜보다,일찍 후원이 다 마쳐서,다행이라,해서 그럼,너라도 가까운곳에 있는 애네들 좀 후원해 주라해서 가끔씩 사료 도움을 받을 때가 있어요.먼저 사달라고 하지는 않고 한번씩 사료 사주냐고 물어오면 애들 무리가지 않는 선에서 1푸대로 해달라하고 ,성인인 애들 월급도 빤해 생활비 받는것 보다,그래도 어쩌다 몇달에 한번은 길에 애들 걸로 대신 사오라.합니다.제가 돌보는 애들 때문에 자식들한테 제 일꺼리가 넘어 갈까봐,제가 더 어떻게 보면 강박적으로 혼자 할려고 정신없이 합니다.자식들에겐 더해 주면 더 해줬지 짐을 지우려 하진 않아요.작은애는 엄마와 나시이에 남이냐.대신 내줘도 괜찮다,먼저 몇번 말해도 엄마일이니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해뒀어요.정해진 생활비에 한마리,한마리가 이렇게 늘어나,사료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끊어내지 못하고, 매일 매일 고민만하다,도돌이표 같이 제자리서 지금까지 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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