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좋아하는 분중에 저같은 분 계세요?
1. ㅇㅇ
'22.3.24 2:38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그래도 똑같은 책 몇권씩은 안 사시나 보네요 다행히
안 읽고 싶은데 일이라…
이해해요 원글님 마음2. ㅇㅇ
'22.3.24 2:39 P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그래도 똑같은 책 몇권씩은 안 사시나 보네요 다행히
보관용, 업무용으로 삽니다
가능한 건
한권에 수 십만원 하는 건 그렇게 못 사지만요
안 읽고 싶은데 일이라…
이해해요 원글님 마음3. ㅎㅎㅎ
'22.3.24 2:49 PM (124.53.xxx.169)에잇 그냥 막 째리 보면서 읽으셔유
저는 서점보다 도서관,
가는길 조차 흥겹고
서고에 빼곡한 책들보면 괜히 설레면서 행복해지는 사람입니다만
그게 신건물 산뜻하게 단장한 서고엔 또 그런 마음이 별로 안들어서 스스로 희한합니다.
그래서 집앞 놔두고 멀리 걸어가요.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고향에 온거 같고 차분해지며 너무 좋은데
노안이라 잊고 지냈더니 아련하고 조금 힘드네요.4. 흐
'22.3.24 2:51 PM (219.249.xxx.181)제 아들과 비슷하네요.
책 사면 구겨질까 페이지도 어찌나 조심스레 넘기는지.. 며칠은 그냥 꽂아만 두고 감상만 해요. 무슨 마음인지 궁금하네요.ㅡㅡ5. ㅇㅇ
'22.3.24 2:51 PM (180.66.xxx.124)저도 책을 소장하는 거 좋아하고 깨끗이 보지만
좀더 만만하게 책을 일반 상품처럼 대하시는 게..
책은 읽어야 맛이거든요
좋은 책은 두 권 사두면 돼죠6. ㅋㅋㅋ
'22.3.24 2:52 PM (219.254.xxx.52)공부 못하는 우리 딸이 그래요.ㅠㅠㅠㅠㅠ
7. 책은
'22.3.24 2:52 PM (112.166.xxx.27)그냥 내용이 나에게 무엇을 주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이후
책은 마구마구 다뤄요
줄 긋기, 접기, 메모하기 다해요
오히려 읽지 않고 깨끗한 책을 보면 그게 오히려 마음이 불편해요
물론 제가 가진 책만요
부작용은 다른 사람 책이나 도서관 책을 잘 읽지 못해요
빨리 읽고 끝내야지 조바심이 나서 피곤해요8. ㅇㅇ
'22.3.24 2:55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도서관 책이나 중고시장에 나온 책들 보면
국민성도 나오더라고요
타고난 건 아니겠지만
물건에 대한 자세요
우리나라 책 정말 함부로 하죠
내 책은 물롬 빌린 책도 줄 긋고 구기고
근데 다른 나라는 안 그렇더라고요
중고도 깨끗해요
내 거라서 깨끗히 쓰는 게 아니라
사물에 자세가 그런 듯 하고
책이라 더 그런 거죠
이름바 선진국이 그러더군요
일종의 문화지표라고 봅니다9. ㅇㅇ
'22.3.24 2:57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도서관 책이나 중고시장에 나온 책들 보면
국민성도 나오더라고요
그 국민성이란 게 타고난 건 아니겠지만
물건에 대한 자세가 대물림되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책 정말 함부로 하죠
내 책은 물론이요 빌린 책도 줄 긋고 구기고 더럽히고
다른 나라는 안 그렇더라고요
중고도 깨끗해요
내 거라서 깨끗히 쓰는 게 아니라
사물에 자세가 그런 듯 하고
책이라 더 그런 거죠
이 지점이 원글과 다릅니다
누구 소유든 인류 소산으로 보고
기본 깨끗하 보고 사용하는 거요
이른바 선진국이 그러더군요
일종의 문화지표라고 봅니다10. ㅇㅇ
'22.3.24 2:59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도서관 책이나 중고시장에 나온 책들 보면
국민성도 나오더라고요
그 국민성이란 게 타고난 건 아니겠지만
물건에 대한 자세가 대물림되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책 정말 함부로 하죠
내 책은 물론이요 빌린 책도 줄 긋고 구기고 더럽히고
다른 나라는 안 그렇더라고요
중고도 깨끗해요
내 거라서 깨끗히 쓰는 게 아니라
사물에 대한 자세가 그런 듯 하고
책이라 더 그런 거죠
이 지점이 원글과 다릅니다
누구 소유든 인류 소산으로 보고
기본 깨끗하 보고 사용하는 거요
이른바 선진국이 그러더군요
일종의 문화지표라고 봅니다
보고 배운다고
저도 조심합니다
책 사면 이름쓰고 도장찍고 그러던 때도 있었죠11. ㅇㅇ
'22.3.24 3:00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도서관 책이나 중고시장에 나온 책들 보면
국민성도 나오더라고요
그 국민성이란 게 타고난 건 아니겠지만
물건에 대한 자세가 대물림되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책 정말 함부로 하죠
내 책은 물론이요 빌린 책도 줄 긋고 구기고 더럽히고
다른 나라는 안 그렇더라고요
중고도 깨끗해요
내 거라서 깨끗히 쓰는 게 아니라
사물에 대한 자세가 그런 듯 하고
책이라 더 그런 거죠
이 지점이 원글과 다릅니다
누구 소유든 인류 소산으로 보고
기본 깨끗히 보고 사용하는 거요
이른바 선진국이 그러더군요
일종의 문화지표라고 봅니다
보고 배운다고
저도 조심합니다
책 사면 이름쓰고 도장찍고 그러던 때도 있었죠12. …
'22.3.24 3:09 PM (59.27.xxx.244)ㅎㅎ 고칠 이유가 있나요? 그릇이나 컵도 너무 좋아하는 애들은 보기만 하기도 하자나요. 책도 마찬가지요. 책이나 그릇 모두 오브제로서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봐서요. 전 이해합니다.
13. 휴식
'22.3.24 3:18 PM (125.176.xxx.8)책이 말을 한다면 ᆢ
나를 마구 마구 사용해주세요
저는 장식품이 아니랍니다.
당신 머리속에 들어가서 살고싶습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ᆢ
그게 내존재이유입니다.14. 저는
'22.3.24 3:56 PM (211.208.xxx.187)책을 비닐로 싸서 봐요.
빳빳한 투명 비닐을 몇십미터 끓어다가
새 책이 도착하면 정성스럽게 겉장을 싸요.
그리고 구겨지지 않게 조심해서 읽어요.
책은 절대 누구 안 빌려줍니다.
근데 싸놓은 책을 안 읽으면 죄짓는 거 같아 꼭 읽어요.
보통 한번에 5권 정도 주문해서 하루 저녁 설레이는 마음으로 겉장을 싸고 한달 정도에 걸쳐 읽어요. 다 읽으면 또 주문하고, 설레며 또 겉장 싸고....
요즘 TV를 안보니까 올해는 책값이 꽤 들겠구나 싶어요.15. 저도
'22.3.24 4:11 PM (58.127.xxx.198)책은 아끼지 않아요 오히려 몇번 읽어서 좀 낡아진듯하면 애착이 가는 책인거고
대신 빌려읽는 책이나 중고서적은 싫어해요.16. 이해가?
'22.3.24 4:1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왜 그런거같아요?
널린게 책인데?
인피나 보석으로 만들고 치장하던 중세시대도아니고...17. ...
'22.3.24 4:22 PM (222.120.xxx.150)전 좀 이해가 안가요^^;;
저는 그릇도 새거부터 쓰고
책도 빨리 읽어보고 싶어서 사면 바로 읽거든요.
아 근데 옷은 그래요.
니트 보풀 피고 상하는게 싫어서
샀던 그대로 넣어놓고 나중에 입을때 있어요.
깨끗한 그대로 있었으면 해서요.
그 느낌이시구나18. 아 그럼
'22.3.24 4:26 PM (125.128.xxx.85)책 읽눈 걸 좋아하는게 아니네요.
꽂아두고 몇년후에 읽는 걸 보면요.
그냥 책 사는거 좋아하고 독서는 안 즐기는 타입...19. 기본적으로
'22.3.24 4:27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책을 소중히 보는 편인데
아낀다고 안보면 책은 뭐하러 사나요
끌어안고 살다가 나중엔 어차피 쓰레기 돼요
부지런히 읽고 필요없으면 누구 주거나 팔고요
그릇도 아낀다고 끼고 사는 거 부질없어요
새거가 언제까지나 새거로 남아있지 않아요 세상 이치가20. 근데
'22.3.24 4:30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저도 옷을 그런식으로 좋아해요.
예쁜 옷을 사서 그냥 안 입고 걸어두는 경우가 많아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옷인데 잘 안 입을거 알면서
소장용으로...21. 전자도서로
'22.3.24 4:39 PM (211.206.xxx.180)구입해서 기계처럼 막 읽어주세요 ㅋㅋ
22. 음
'22.3.24 4:53 PM (61.105.xxx.94)저도 책 엄청 깨끗하게 다루는 편이지만, 읽지도 못한다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23. ...
'22.3.24 5:00 PM (175.196.xxx.78)ㅎㅎㅎ 저같은 분은 별로 안계시군요
그냥 아낀다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부담없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요즘 펼친 새책들이 꽤 돼요
독서는 즐기는 타입인데, 독서보다 책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싶은 맘이 더 컸나봐요
책은 읽어야 맛인데
막내라 예전부터 책, 옷 등등 물려받아서 어린시절 나의 새것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어차피 이런 성정이라서 책 읽을 때 막 험하게 읽을 것도 아니고
부지런히 책을 펼쳐봐야겠어요 ㅎㅎ
위에 그릇도 새것부터 쓰시는 분
제가 그러고 싶습니다.
새거 좋은거 나를 위해 먼저 쓰자
그게 남는거다, 요새 이런 생각을 많이 하네요 ㅎ24. 저는
'22.3.24 5:16 PM (1.245.xxx.138)줄긋고 싶거나, 살짝 접어놓고 싶은 부분을 제맘대로 하고싶어서 일부러 책 사는데^^ㅎㅎ
도서관책은 제게 아니어서 그럴수가 없잖아요^^25. ...
'22.3.24 5:20 PM (175.196.xxx.78)오호, 책에 표시 하려고 사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저도 주체적으로 마음껏 표시하고 싶습니다.
산지 몇년 된 새책은 요즘 그렇게 하고 있는데
얼마 안된 책은 아직 조심스럽네요 ㅎㅎ26. ㅇㅇ
'22.3.24 7:44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절판본이나 희귀본은 당연히 중고서적이죠
새책보다 더 비싸요
몇백, 몇천만원 가죠27. 영통
'22.3.24 10:12 PM (106.101.xxx.53)나이 많은 분이시죠?
옛 세대라서 그럴걸요.
요즘 조금만 젊도 책을 신성시 안해요.
님이 늙은 축이라서 그런거라..생각하시면 책에 정이 떨어지실라나요...
나이들고 어른되니 그 책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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