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넷에서 뭔가 꺼내서 협박 당할 일도 없고
아직은 세상에 대해 뭔가 해보고자 하는 꿈이 있는
그런 청년들을 내보내서 탐관오리들이 도열한 저쪽에 대항마로 해보자구요.
민주당 수박들이 지긋지긋합니다.
젊은축에 들어가는 준스기도 성상납 의혹 나왔잖아요.
젊은층은 그나마 썩은 역사가 짧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모두 준스기겠어요? 좀 긍정적으로 봅시다.
늙은 것들은 다 캐비넷에서 뭘 꺼내면 무너지잖아요. 뽑으면 뭐합니까?
지나친 낙관론도 지양해야겠지요.
2번 뽑으면 정권교체 되겠지라고 돌린 희망회로....;;;
정치는 맑고 깨끗한 사람들이 살아남기 어려운 진흙탕물이예요.
준스기도 처음에는 신선했어요.
인간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아요. 어느 정도의 허물은 있을 수 있으나
결정적인 순간에 내 나라의 국익을 우선하는 정치가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