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 맹신하는 사람은 어디까지 갈까요?
산책 조회수 : 785
작성일 : 2022-03-20 17:54:42
저는 가까운 예로 이사날짜를 절대 타협해주지 않는 집주인을 본적 있어요. 고액월세라서 이사날짜에 따라 월세금액 차이가 꽤 되는데도 손없는 날 아니면 절대 안바꿔주더라구요.
IP : 211.201.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희
'22.3.20 5:59 PM (112.166.xxx.27)삼부토건이 무속으로 유명하데요
돌아가신 조남욱 어머니가 남편 병을 치료해준 의사만 믿어서
조남욱씨 큰아들이 폐암인데도 그 의사가 오진을 해서
무속인이 시키는 대로 푸닥거리만 하다가 치료받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얼마든지 큰 병원가서 진료받고 치료 받았으면 되는 것을 ...
무속에 빠지면 답 없어 보여요2. 모성애를 넘어섬
'22.3.20 6:08 PM (61.105.xxx.165)뉴스에서도 간혹 보잖아요.
병든 자식을 무속인 말을 듣고 두드려 죽이고
엄마가 자식을 때리라한다고 때린다면
무속의 믿음은 한계가 없는거 같아요.3. . .
'22.3.20 6:39 PM (49.142.xxx.184)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하는게 제일 문제죠
4. ㅇㅇ
'22.3.20 6:42 PM (211.217.xxx.243)불행히도 미신 맹신하는 사람이 대통령까지 된 나라이잖아요 ㅠㅠ
5. ..
'22.3.20 10:01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ㄴ 211님은 그럼 회원탈퇴 하셔야겠어요. 대통령뿐만 인가요?
82는 원래 점,미신,사주팔자 다 좋아하는데. 이사갈때 집안나가면 가위 빗자루 어찌해라. 점봤는데 용했다하면 알려달라고 메일주소 줄줄 달리는곳인데.
사주팔자 고민하면서 생년남기면 점볼줄아는사람도 나타나요. 몰랐어요?
어찌 부끄러움은 나만의몫이며 내로남불은 이렇게 시리즈로 나오나요?6. 39.7.xxx.191
'22.3.23 4:43 PM (211.201.xxx.144)머리가 나쁘니까 핀트를 못잡는구나.
일반인이 점보는 거랑 대통령부부가 무속에 미친거랑
같은 선상에서 비교가 가능한 너의 뇌가 궁금하구나.
너무 무거워서 뇌를 꺼내놓고 다니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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