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의료 민영화 피해-마약성 진통제

여유11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2-03-20 01:52:34
https://youtu.be/wueTPb05ZI8

세계는 지금 보셨나요?
여기 보면 미국안에 펜타닐이라는 마약성 진통제로
미국 국민들이 마약 맞고 좀비 처럼 걸어다니는게 보이는데요



이게 원인이 의료민영화의 문제였어요
레이건 정부때 신자유주의 외치고
의료민영화로 병원치료비가 비싸지자
레이건이
마약성 진통제 하기편하게 법을 제정해요

그래서 미국은 다치거나 아프면 마약성 진통제에
의지하고 결국 마약에 빠지게 되네요

작년 코로나 이후 더 심해졌다 합니다 ㅠ

민영화의 피해가 저렇게 나타나니
무섭네요

세계는 지금 후반부에
미국 마약에 대해 나와요
( 근데 의료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마약성 진통제에 빠진 미국 아주머니가
15년도에 허리가 다치고 그 이후 마약성 진통제에 빠져 중독 되었다
인터뷰도 나오네요
IP : 14.49.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0 2:04 AM (72.42.xxx.171) - 삭제된댓글

    펜타닐도 그렇고 악시콘도 같은 계열인데 모르고 진통제로 복용하다 중독되는 VA나 환자가 많아요. 의사들이 제약회사 rebate받고 호텔등 여행 향응 제공받고 과처방하고 잘못된 정보를 환자에게 줘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죠.

    또 이 약들 개발 목적, 용도 자체가 의존성 에요.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 미국인들이 제약회사 불신하는데는 여러 이유와 아픔들이 있었고 지금도 화이자와 fdc 및 cdc 직원들 숞한근무후 보상 닟 로비자금 더러운 관계 유지중.

    뭘믿고 한국질본은 미 cdc 의 제약회사 배불리는 백신 강제접종위주 코로나 정책 모방만 했는지 안타깝습니다.

  • 2. 슬픈일
    '22.3.20 2:05 AM (72.42.xxx.171) - 삭제된댓글

    펜타닐도 그렇고 악시콘도 같은 계열인데 모르고 진통제로 복용하다 중독되는 VA나 환자가 많아요. 의사들이 제약회사 rebate받고 호텔등 여행 향응 제공받고 과처방하고 잘못된 정보를 환자에게 줘서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죠.

    또 이 약들 개발 목적, 용도 자체가 의존성 에요.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 미국인들이 제약회사 불신하는데는 여러 이유와 아픔들이 있었고 지금도 화이자와 fdc 및 cdc 직원들 순한근무후 보상 및 로비자금 더러운 관계 유지중.

  • 3. 세계
    '22.3.20 2:11 AM (1.235.xxx.28)

    미국 영국 일본등등 민영화 실패 사례 보고
    우리나라 똑똑한 국민들이 그렇게도 철도 의료 전기 등등 공기업 민영화 막고 있는 거 잖아요.
    아무리 감언이설을 붙여서 민영화의 장점을 떠들어봤자 결국 민영화 되면
    궁극적으로 대중을 위한 시설 혜택은 없어져요.
    민영화로 되는 혹시 예상되는 장점이 0.1%라면 국가적으로 국민적으로 받게 되는 단점이 99.9%임.

  • 4. .....
    '22.3.20 2:19 AM (222.234.xxx.41)

    막 출산한 사람에게도 그냥 한통 줘요
    그거먹고 수유하는데 애기들 어쩔.
    다 비싼데 마약성진통제약만 쌉니다.

  • 5. 여유11
    '22.3.20 2:32 AM (14.49.xxx.90)

    국짐당은 민영화라 그대로 말하지 않아요
    영리병원 이렇게 이름을 바꾸죠

    그러면서 스믈
    스믈
    국민들에게 민영화를 주죠

    srt도 민영화 아닌가요?

  • 6. 여유11
    '22.3.20 2:34 AM (14.49.xxx.90)

    작은 정부
    신자유주의 ...

    국민들 아셔야 해요

    그게
    민영화 입니다

  • 7. 영화
    '22.3.20 5:43 AM (59.4.xxx.58)

    sicko를 보면 적나라하지 않나요.

  • 8. 베이비티스
    '22.3.20 10:37 AM (116.41.xxx.141)

    Babyteeth 어제 시네프 영화보니
    약쟁이 남친이 암치료받는 여친 집에서 약을 훔치던데
    그게 마약성진통제였나봐요 ㅜ
    호주영화이긴 하지만 ...
    어제 세계는 지금보니 진짜 뇌이상으로 길에서
    몸이 선채로 마비처럼 보이더군요 ㅠ

  • 9. ...
    '22.3.20 12:27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모든 문제를 흑.백으로만 구분하는거

    너무 극단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213 괸리자님 지금 게시판보시고 42 게시판 2022/03/20 3,326
1321212 윤석열은 대장동특검받고, 김건희는 검찰포토라인 서라 23 ,,, 2022/03/20 1,529
1321211 아이가 어차피 폰게임, 컴게임할거면 그나마 닌텐도 같은게 낫나요.. 4 ... 2022/03/20 1,372
1321210 서울시 구청장은 어디서 임명하나요 10 ㅇㅇ 2022/03/20 1,759
1321209 런던의 분식집 5 ㅇㅇ 2022/03/20 3,510
1321208 프리지아 밟은 남편죽였다는 글 삭제됐나요? 34 뭥미 2022/03/20 24,474
1321207 멀쩡한청와대놔두고 국방부청사로 15 미친다음정부.. 2022/03/20 2,255
1321206 킬힐 7 tvN 2022/03/20 2,586
1321205 간편한 요리템 추천 좀 해주세요 8 2022/03/20 1,813
1321204 윤썩렬에게 속지마세요 9 속지마세요!.. 2022/03/20 2,339
1321203 용산 결국 안될거 갖고 판 흔드는거 아닐까요 12 저의가뭐냐 2022/03/20 3,570
1321202 안철수 얼굴 보면 기가 막힌다 20 그냥 2022/03/20 6,604
1321201 실패한 것 같고 후회만 자꾸 생각나는 내 인생 ㅜㅜ 5 ㅜㅜ 2022/03/20 2,922
1321200 영화 킹메이커 다시 추천합니다 2 누구냐 2022/03/20 1,453
1321199 신혼부부인데 시어머니가 집매매 61 ㅁㅁ 2022/03/20 18,044
1321198 결사곡 서동마 후크 분장 볼때마다 웃겨 죽겠어요 5 2022/03/20 2,218
1321197 고등학생 아이패드 미니 쓰는 친구 있나요 4 .. 2022/03/20 1,556
1321196 장금이 아역 너무 귀염뽀짝해요 1 장금이 2022/03/20 1,626
1321195 그냥 대선도 사기 당한 느낌 15 느낌 2022/03/20 2,807
1321194 광주공항 유부남 불륜 들킴 129 ㅇㅇ 2022/03/20 55,085
1321193 제가 시대에 뒤쳐진 생각일까요..궁금해서 여쭤봅니다 8 고구마 맛탕.. 2022/03/20 2,031
1321192 존댓말 문의 드립니다.알려 주세요. 4 존댓말 2022/03/20 1,114
1321191 미국 의료 민영화 피해-마약성 진통제 6 여유11 2022/03/20 1,730
1321190 결혼 작사 이혼작곡에서 배우 하차이유 3 2022/03/20 7,287
1321189 운전연수비용 얼마나 드나요? 4 ㅇㅇ 2022/03/20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