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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청소하고 음식하는게 싫을까요?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2-03-18 10:51:24
애들때문에 휴직하고 애들 없을때
청소하고 음식하는데 이게 너무너무
싫네요
주부로서 영 자질이 없는것 같아요
결혼한지 14년이 넘었는데 살림솜씨가
늘질 않네요

집은 치워도 애들이 하교하고 나면
다시 어질러지니 보람이 없는것 같고
나이 드니까 먹는것도 귀찮아지고 그러다보니
음식하는게 더더욱 힘든것 같아요
설거지는 하루에 몇번을 하는지
셀수도 없구요
그렇다고 반찬 사먹는것도 하루이틀이고
몇번 사다먹으면 살것도 없고 못 먹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이 컸을때 엄마 음식 그리워하는거
하나라도 있을까 생각하니 급우울해지네요
IP : 223.39.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ㅡㅡㅡ
    '22.3.18 10:54 AM (71.171.xxx.21)

    그래서 차라리 나가서 돈벌고 그돈으로 도우미 쓴대요.

  • 2. ㅇㅇ
    '22.3.18 10:56 AM (114.201.xxx.137)

    25년차도 그래요 직장일은 퇴직하면 끝인데 밥 청소는 죽을때까지 숨쉬는 동안은 해야하는게 정말 지겹네요

  • 3. ......
    '22.3.18 11:02 AM (112.221.xxx.67)

    식세기쓰는데 식세기써도 넣어야하고빼야하고...
    그래도 설거지하는거보단 백배낫긴하죠

    저는 회사일도 못하고 돈도 잘 못벌면서 살림도 못해요
    결혼한지 십년인데 제대로된 반찬하나 못해요
    남편도 그냥 사먹자고하고...그러다보니 애도 인스턴트,사먹는거만 좋아하고...ㅠ.ㅠ

    노력해야하는데..자꾸 실패하니 노력도하기싫은상태에요

    저만큼 한심한 사람 없더라고요

  • 4. ..
    '22.3.18 11:07 AM (122.45.xxx.132)

    밥지옥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진짜 지긋지긋합니다..
    며칠 아팠다가 일어나서 오랜만에 밥을하니..
    식구들은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네요..
    시골 같은데 가서 혼자 살았으면 좋겠어요.

  • 5. ...
    '22.3.18 11:20 AM (121.136.xxx.186)

    저도 그래요
    결혼 전에도 내가 살림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결혼해도 살림실력은 엉망이더라구요ㅠ
    그래서 반찬 사먹는 걸로 도움 받고 청소는 좀 게을리 합니다
    너무 하기 싫어서 ㅠ
    그나마 설거지 빨래 안밀리고 하는 건 스스로 칭찬중입니다 ㅋㅋ

  • 6. ...
    '22.3.18 12:01 PM (27.164.xxx.125)

    밥지옥...죽기전에는 안끝나겠죠.살기싦음

  • 7. ㅇㅇ
    '22.3.18 12:50 PM (203.229.xxx.14)

    저도 미칠지경 너무 싫어 밥지옥 괴로워요

  • 8. ...
    '22.3.18 1:09 PM (39.125.xxx.98)

    청소 설거지 다 괜찮은데
    밥이 ㅜ.ㅜ
    너무 싫고 어려워요
    맛도없고

    알약아 나와라

  • 9.
    '22.3.18 1:45 PM (223.39.xxx.85)

    정말 먹으면 영양분 다 채워지는 알약좀
    나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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