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시절 잠 많은 아이들 커서 어떤가요?
잠을 얼마나 잘 자는지 조리원 선생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
조리원 나와 집에서도 첫날부터 통잠 푹푹 낮잠 푹푹
네살 때까지도 낮잠 두세시간 푹 자야되고
지금 일곱살인데도 11~12시간은 자는 것 같아요
아이가 아침에 8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그럼 최소 9시에는 잠이 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8시30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하고,
그럼 그 전까지 밥, 숙제, 책 읽기, 목욕 등등 다 해야하고 저녁 시간은 정신이 쏙 나가네요....근데 내년부터 초등인데....학원이며 숙제며 이렇게 일찍 재우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아이가 일찍 자야 아침 8시쯤 딱 잘 깨거든요
미리 조금씩 잠을 줄여줘야 할까요?
1. ^^
'22.3.18 11:49 AM (223.39.xxx.99)잠ᆢ많은것도 예민한것도 약간은 타고나는것 같아요
슬슬ᆢ잠 습관을 바꾸어가얄듯
저녁에 일찍 재우고ᆢ그런 환경을 만들어야겠죠
밤에 늦게 자면 아무래도 담날 늦잠으로ᆢ2. 음
'22.3.18 11:51 AM (223.39.xxx.85)굳이 잠을 줄여야 할까요?
아직 어리니 잘자면 내둘것 같아요3. 우리 애
'22.3.18 11:53 AM (124.5.xxx.197)백일 지나서 12시간 통잠자던 딸인데 키 크고 예쁘고 착한데 잠이 공부를 이겨서 공부하기 참 힘들었고요.
지금 초등교사합니다. 일찍 퇴근하고 와서 자고
방학에도 자고...4. ᆢ
'22.3.18 11:56 AM (118.235.xxx.16)저는 똑같은데
큰애는 새벽 2시까지 깜깜해도 굴러다니고 제머리 만지고
저 걔 수면시키느라 일도 못했어요
바스락만하면 깨고
태권도 동네놀이터 제일일찍나와 제일늦게들어가고
보약도 먹이고해도 힘들더라구요
진짜 힘들다는소리말고 더 묘사가안돼요
근데
반전이
둘째는 터울있는데
(동생이 생길수없는 자연피임이 되더라구요
애랑 같이불끄고자버리니)
얘는 저녁먹으면서 졸아요
너무웃겨요
비결은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타고나는 랜덤뽑기같아요5. ..
'22.3.18 11:57 AM (58.79.xxx.33)잠줄이는 게 젤 비효율적인 공부법이에요. 깨어있는 동안 집중이 안되서요. 일찍자는 게 방법이에요.
6. ᆢ
'22.3.18 11:58 AM (118.235.xxx.16)근데 잠많은 둘째가 머리는더좋아요
첫때는 평범한 노력파에요7. dd
'22.3.18 11:58 AM (14.63.xxx.210)저희 큰애가 엄청 예민하고 잠도 없고 그래서 한 시간 연속으로 자보는 게 소원일 정도였는데 사춘기 되니까 엄청 잠이 늘어서 휴일에는 하루 종일 자고 그랬고
작은 애는 신생아 때부터 10시 전에 잠들고 다음날 아침까지 안깨고 그렇게 순하더니만 크면서 잠이 줄고 사춘기 지나면서 수시로 밤 세고 그랬어요.
학교 다니면서는 다 적응해서 잘다녀요. 미리 앞서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8. 잠 잘자니
'22.3.18 12:28 PM (211.211.xxx.96)순해요. 까탈스럽지 않고. 살은 좀 쪘네요 ..............
9. 아짐
'22.3.18 1:59 PM (39.119.xxx.128) - 삭제된댓글큰 아이가 그렇게 태어나면서부터 잠을 잘 잤어요
순둥이었구요.. 그 성격이 그대로 가지고 크더라구요
초등때는 저녁 8시에 자러가고
초고쯤되니 10시쯤 자고요
현재는 성인인데 의대졸업하고 인턴이에요
깨어있을때 집중력이 좋고 중고등때도
잠은 푹 자더군요10. 잠 많던 남편
'22.3.18 3:03 PM (211.200.xxx.85)잠이 많아 고3 때도 최소 7시간은 자야하는 남편..수능으로 서울대 본인이 좋아하는 과 골라갔어요. 키도 185가 넘어요. 본인 말로는 잠을 많이자서 그런 것 같다고.
11. 음
'22.3.18 3:45 PM (58.143.xxx.27)ㄴ적은 공부시간으로 성적이 많이 좋으려면 남보다 머리가 엄청나게 좋아야하는 거 아시죠? 요즘 많이 변했다지만 확률적으로 서울대생이 키크기가 쉽지 않아요. 레어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