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00만원정도 버는 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인가요? 에 대한 답글들...
82쿡 2015년 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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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을 보니...
전문직 자영업(?) 은 그정도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전문직 월급쟁이는 조금씩 다르구요.
제 건물에서 자영업해요.
다른 가게 월세받고 제 가게 월세안내니 순익이 커지네요.
자영업 월 2ㅡ3천 벌어요 저희는그래도 알뜰하게 사네요.
제 절친인데요 쇼핑몰합니다 그정도 수입나온데요
성수기때는 더 나오구요.
약국 약국부럽따
사업이 갑이더라고요. 물론 묻지마 투자처럼 프렌차이즈만 믿고 돈만 내는 사업말고 그 분야에서 10년이상 경력쌓고 철저히 공부해서 하는 사업은 그만한 수익이 돌아오더라고요. 월급쟁이는 아무리 해봐야 순수익 월1000넘기 힘들죠. 그정도 되려면 이사쯤은 돼야 가능할텐데 이사는 계약직이죠.
프렌차이즈 음식점한지 8년차예요.
약국...과외요
지역에서 소문난 과외선생이었어요.삼십대 중반까지 했구요.
지금은 사십대 초반 아이들 때문에 외부강의로 돌렸어요. 월 평균 5백정도 벌어요.
제주위는 대부분 전문직..의사, 약국..
자영업 등 사업하는 사람 중엔 가끔 있고요..제 친구 남편
월 수천 버는 듯요. 무슨 대리점 해요.
과외요'
외부강의라는건 중고생상대아니고 성인대상 강의입니다.
특강이라서 일당이 50에서 100정도 돼요.
자영업으로 힘드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또 그만큼 많이 벌 수 있는 직종은 자영업이군요.
정말 월급쟁이로는 끝이 안보여서요.
식당요' 일평균매출 130정도 되니 천만원은 남더라구요
월세는 저렴합니다. 인건비는 천만원 조금 안나오구요.
애 키우면서 외부 강의 몇번 뛰어서 그렇게 버시면 정말 부럽네요.ㅠㅠ 외국어 관련인건가요?
제 주변엔 술집, 치킨집, 쇼핑몰 정도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돈 버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영업일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니면 대기업 임원이라든지.
학벌 이런것도 없어요 본인일 자영업해요. 의류괸련
친정동생은 요식업해요
상권 제일 비싸다는 곳에서 매장 두개요. 많이 버는데 고생이죠
저 아는 엄마, 남편이 예전에 압구정동 쪽에서 수학 학원을 두개나 했었는데 한곳에서 이천씩 최고 많이 나올 때는 4500까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남편 이름난 수학강사라고..
근데 그렇게 번 돈을 다 사기 당해서 지금은 하나만 하는데 그래도 천은 넘을 듯.
포크레인 두대로 일해요
일당60 이래요 오전 오후로 하면 40+40 이구요
비오지 않는이상 쉬는날 없대요
증권사직원남편'
프리랜서 회계컨설턴트예요. 투자금은 없어 좋지만 프리랜서다보니 공백이 생길수도 있어서 늘 불안속에 살아요.ㅠ음
자영업이나.자기사업 저 아는 분은 무슨 천막공장?
그 파란비니루 천막이랑 비닐하우스비닐.이런거.만드는.작은공장하는데
그정도버시고..
주택에보면 대문있잖아요
그 대문만드는.분도 돈많이 버시던데..
그런건.작은공장에서 젊을때부터 일하면서 나중에.자기사업화 시킨분들이 알토란이 많아요
일반 회사 다니는 월급쟁이 중에 월천씩 버는 사람이 흔할까요 과연. 거의 전문직종이거나 자영업이겠죠.
대기업 다니는 전문기술직. 세후 1100쯤 들어오는거 같아요. 수당포함.
세전 1억8천정도 됩니다.
자영업이 잘되면 가능하고 금융권이 연봉이 높아요.흠.
저도 여기서 자살한 오지호 옛 텐프로 애인이 월 2500 을 벌었다는걸 알았어요.
대단하죠.
회사원..해운쪽.. 외국계이긴합니다만ㄱ
잘하는 인바운드가이드요.
몇십년 전엔 일본어가이드 몇년까진 중국어가이드.
5년 전에 4박5일 투어에 500~1000도 벌고 그러더니 관광업이 경기를 심하게 타서 일어는 지금 박살났구 중국어도 내리막.
해튼 호황기엔 사업가 넘는 수익도 가능해요.^^
부부가 둘다 대기업 다니면 월 천 받죠. ^^
우리는 신랑은 외국대기업 최연소 임원. 전 프리랜서..친정이 잘살아서 아직도 매달 현금으로 용돈 부쳐주세요.
나중에 상속세 한꺼번에 내야 한다고.
음대 교수이고 개인 레슨해요. 월 세후 1000-1200 정도 벌어요. 대신 남편이 저 버는거에 반의 반 정도 벌어와요.
아랫집 남자
인문학 강의한대요.
외국계 기업 다녀요.
증권회사 추가요^^
동네할머니가 아들자랑 엄청해요
토익학원강사인데 월 4000만원씩 번대요
체대나와서 미국어학연수 다녀온걸로 아는데
암튼 부럽더라구요 그저웃지요
맞벌이로 그 정도 버는 경우는 꽤 많을듯요. 둘 다 대기업이거나...맞벌이
제가 600 남편도 비슷.
좋은 직장 다니고요...
임대수익 있어서...
저랑 남편 둘이 같이 자영업 하는데 순수익 월 800~1200 나와요. 편차가 약간 있는 편!
아직 둘 다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아끼면서 돈 모으고 있어요~
저희보다 덜 버는 친구네 부부들도 훨씬 더 쓰던데 ㅎㅎ
저희는 평소에 알뜰하다가 일년에 한번씩 멀리 여행가면서 한방에 좀 쓰는 스타일흠
어제 새벽 동대문에 매장 있다고 했던분
연 20억 순수익이라고 새벽에 심란했어요.. 난 뭔가.
이리 많이 버시는 분들이 이리도 많으시구나 싶고...
근데 이리 많이 버시는 분들이 사회 기부도 많이 하셔서 조금이나마 밝은 사회되면 좋겠어요^^
제 사촌언니 40대 초반인데 그렇게 번지 10년도 더 돼요.
번역일 하는데 반새는 거 다반사니 육체적으로 참 힘들더라구요.
건강이 너무 안좋아져서 일 줄였는데 그래도 월 천은 훌쩍 넘어요.
저희도 자영업 자동차관련....순수익 2천정도...
저는 전업이지만 상속으로 임대업작은거해서 월300정도..
비영어권 외국에서 사업합니다.
와서 몇년은 입에 풀칠하는 정도 였는데 3년 전부터 자리 잡아서 지난해는 먹고 사는거 제외하고 1억 통장에 꽂혔어요.
제가 아는 사람 중저가형 미용실해요 디자이너 열쯤 두고 본인은 경영만.
(돈벌기쉬워요) 2022년 이제 우리도 월1000만원 이상 벌어 보고 댓글달아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