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뭐좀 여쭤봐도 될까요

[여러분]

텅빈 가게도 내가 들어가고 나서 손님이 바글거린다 너만 오면 이상하게 손님이 온다 이런 느낌이나 말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그런데 제 착각인지 몰라도 저는 사람바글거리는게 너무 힘들고 싫고어서 벅잡한곳을 질안가요 집순이 모드 좋아하고 가끔 나가면 저렇습니다 혹시 시험때도 내가 원서쓰면 더 몰리는건 아니야? 이런생각 들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1 나도 그렇다 사주에 그런게 있다 좋은거라생각한다
2 나도 그렇다 사주가 그런데 너무싫다
3 나도 그렇다 근데 착각이라 본다
4 나만가면 텅텅빈다 좋다
5 나만가면 텅텅빈다 싫다
6 그런생각해본적없다 모르겠다

번호만 써주세요

[어디에선가]

본 글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텅빈 가게에 잘 안들어간대요.
텅빈 식당이라면 왠지 맛없을것 같고
텅빈 옷가게라면 왠지 예쁜옷이 없을것 같고...
그런데 텅빈가게에 내가 들어가면
다른사람이 밖에서 보기에
뭔가 있어보여서 줄줄이 들어간다고...
결국 스타트를 하는 사람은 별다른 편견을 가지지 않거나
용감(?)하거나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라고..
전 7번 아무 생각이 없다.

[사주]

얘긴 마시고 번호만 써주세용 무서워요

[아]

댓글 지우셨네요 좀전에 댓글 하나 있었어요

[나는나]

3번요.

[개원한]

남편친구가 우리부부만 가면 금새 바빠진다고
일부러 오라 합니다

손님들보단 업주들하고 친분이 있고 어쨌든 좋은소리니까
사주에 있나없나는 모르것고 1번이네요

[...]

3번이요.

[산책하기]

6번이요.

[......]

3번이요.

[사람없으면]

부담 스러워서 안들어간다 8번

[걍]

3번이요.

[peaceful]

3........:::

[..]

우연히 일어난 일들을 착각하시는 거에요.

[....]

착각도 아니고 사주도 아니에요.
연구결과 매장에 아무도 없을때 보다 한명이라도 손님이 있을때
사람들이 마음이 놓여서 쉽게 들어온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들어오면 다르누손님들이 들어오는건과학인거죠.

[..]

3번 6번
인구밀도 높은 나라인데 뭘 그런거까지 의미둘까 싶고 별생각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