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자들 정리해고의 위험이 있었는데 자기가 총대매고 막아줬다고...
근데 아무도 그 은혜를 모른다네요 ...
남자후배들은 아직도 연락하고 안부묻고 하는데
오히려 도움줬던 여자후배들은 한명도 은혜는 커녕 그냥 안부조차 묻는사람이 없대요
여자들 뭐 의리없고 도와줘봐야 소용없고 자기가 인복이 없다고 난리에요
그러면서 저를 보면서 00씨는 안그럴거라고...
미친새끼...나도 여기 나가면 니 연락 안받을거거든????
온갖 추태스런말들, 쓸데없는 얘기들, 어떻게 자기한테 넘어올까 싶어서 호시탐탐 기회보기..
여자후배들한테도 그랬겠죠...
자기가 순수한 마음에 총대메고(진짜 총대를 맸겠어? 뭐 그런척만했겠지...여자후배들한테 자기가 총대맸다느니 어쨌다느
니 말하고 싶어서 총대메는 흉내내다가 내뺏겠지..뻔함) 도와주고 끌어주고 했으면 그렇게까지 다들 모른척할까..??
신고당하지않은걸 다행으로 여겨라
심지어 자기가 페미니스트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