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아들과 잘 지내고 싶어요..
고등아이 entp 래요..
어릴 때부터 잘 이해가 안 되고.
많이 혼내면서 키웠어요.
그 결과 엄마한테 마음을 닫았는지
말을 거의 안 해요. (물으면 대답은 하는 정도. )
정서적인 교류가 거의 없죠.
혹시
본인이 entp인 분들~~
얘기 좀 듣고 싶어요.
Enpt 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노력하고
어떤점을 이해하고 칭찬해 줘야 할까요??
참고로 전 찐 istj라
매우 드라이한 성격입니다.. ㅜㅜ
1. ..
'22.3.14 8:04 PM (112.155.xxx.45)어휴 저랑 비슷하네요 전 istp입니다
딸은 esfp 늘 사랑받고싶고 관심받고싶어하고 공상을즐기는?
반면에 저는 너무 현실적이고 직관적이고 남에게 관심없고요
저도 매일 혼내키면서 키우는데 정말 딸에게 맞춰주기는 더 힘들어요 ㅠㅠ
혼내고 반성하고 잘해주다가 그게 반복인거같아요
사이좋아지려면 늘 잘했다 칭찬해주기, 무한지지하기, 혼내지않기 이정도아닐까요?
저는 정말안되지만 글쓴님은 되리라믿으며 ㅠㅠ2. ㅜ.ㅡ.ㅡㅜ
'22.3.14 8:09 PM (112.166.xxx.65)저두 진~~짜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내 자식이니까 그나마 관심을 주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중..?? ㅎㅎㅎ
혼내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하고
그러다 보니 부딪히지 않으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또 멀어지고.. 말 안하게 되고 ㅜㅡ
악순환이에요.
지금 혼내고 나서 반성하며 쓴 글입니다 ㅠㅠ3. 저도
'22.3.14 8:11 PM (183.104.xxx.78)딸과 정반대인데 좋게봐져서 그런지 내가 못가진 성격을
가진게 부럽고 사회생활하기좋고 에너지넘치고 그래서
칭찬많이해주고 크게 벗어나는것아니면 반대하지않고
지지해주고 말을걸때 좀 유머있게 하려고 무진장 노력했더니 사이는 좋은편이고요.중요한건 잔소리 잘 안해요.4. entp
'22.3.14 8:12 PM (211.227.xxx.172)entp 힘든가요?
전 istp인데 저에비해 entp 딸은 뭐든 알아서 잘 하는편.
감정도 많이 예민한편 아니구요.
맞아요. 뭐든 잘 한다 칭찬 하고 지지하면 신나서 자체 에너지 빵빵 터지는 스타일.
매일 전화로 그날 일 한참 들어주고 약간 논쟁 좀 즐겨주다가 결론은 니가 잘했다 넌 언제나 멋져~로 끝나면 만족하더라구요. ㅎㅎ5. 음..
'22.3.14 8:13 PM (125.189.xxx.41)우리아들이 entp에요..
전 enfp고요..
글쎄 사춘기때 역시 부딪히긴했는데요..
제일좋은건 알아서하게 놔두고
무심한거에요..
그래도 감성있는 아이라 힘들어보일땐
가끔 안아주고 무심히 툭~우리아들 힘들구나..
표현도 해주시고요..
고딩이니 먹을것 잘 챙겨주시고
그리고 혼내다니요..초등고학년부터도
혼내는거 안먹힙니다..
잘못하면 가끔 단호는 해야겠지만
마음의 문만 닫지요...
어렵지만 지나갑니다..
지금은 엄마한테 이쁜짓도 가끔하는
대딩이에요..6. ㅇㅇ
'22.3.14 8:14 PM (221.160.xxx.5)잔소리 금지
칭찬만 열심히 해주기
스킨십 자주 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상전 모시고 살아요
엔팁이 단순하고 투명하잖아요 성격이 착하고 악의 없고7. istp
'22.3.14 8:18 PM (112.171.xxx.169)딸이 entp이요
이해 안되면 힘든 성격인데 이해하면 그.나.마. 편해요
멘탈도 쎄고 나잘났다 성격이거든요
윗분처럼 너가 최고야 우쭈쭈 해주면 됩니다
잔소리 젤 싫어함요
규칙 정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면 잘 따라오려고
노력하니 잔소리보단 짧게 말하는게 훨 사이도 좋고 잘알아들어요8. ......
'22.3.14 8:20 PM (125.136.xxx.121)저도 istj 입니다.그냥 잘한다잘한다해줍니다.저도 남한테 관심없고 귀찮은거 딱 질색이고 뾰족한데 그래도 자식은 내 몫이라 해줍니다. 안그럼 누가 그애들은 이뻐해주겠어요
9. 오은영샘도
'22.3.14 8:2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자식에게 져주고 만만하게 보이는것도 좋다고 하셨는데
칭찬.공감.뻔히 보여도 자주 져주는거 좋은것 같아요.
제경우 아이들이 고등때 힘들다고 하면 세상 젤 힘든 아이가
울아이인것처럼 오버해서 호들갑 떨어줬어요.
너만 힘들어? 다 똑같이 힘들어! 이런말은 절대 노노.
저도 ISFJ라(아이둘다 E성향) 좀 규칙적이고 계획적.원칙적이였는데
더 원칙적인 남편이 있어 저는 중간에 의식적으로 유하게 대했어요.
저도 성질 죽이느라 도 많이 닦았구요;;;
대딩 아이들이 됐는데 좋은일 나쁜일 스스럼없이 털어놓아 가끔 감당 안되지만
(전 너무 깊이는 알고 싶지 않아효ㅠ) 겉으론 아무렇지 않은척 아이감정에 맞춰줍니다.10. 적당히
'22.3.14 8:25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간섭하지 말고 적당히 거리두면 사이 좋아져요
어차피 간섭한다고 결과가 좋아지지 않아요. 오기로 더 엉망을 만들죠. 냅두시면 될 듯합니다11. ㅁㅇㅇ
'22.3.14 8:37 PM (39.7.xxx.62)전 isfj엄마에 intp아들 조합인데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걍 나만 힘드나? 다들 똑같이 하는건데! 이러면서 살았던 저와는 달리
아들은 저항이 크네요..
계획적인 저와 달리 게으르고 되는대로라 매사 부딪히구요
119님처럼
세상에 젤 힘든아이 취급을 해줬어야하나봐요
저는 자꾸 저와 비교를 해서리..
공부가 세상에서 젤 쉽더만! 다른애들도 다 하는데! 이랬네요...쩝
아이 기르기 너무 힘드네요12. ㅇㅇ
'22.3.14 8:41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남편이 entp인데
보면 잔소리 거의 안하고 잘한다잘한다 이렇게 키운듯해요
시어머니 mbt는 모르겠네요ㅎㅎ
entp는 윗사람들 기성세대 흔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과 진짜 못지내요. 남편도 회사 다니다 결국 자기사업 하고 있고요
회사다니는거 보다 백배는 좋다고 해요. 수입도 더 낫구요
이런사람들이라 부모가 잔소리하고 어쩌고 절대 안들어요
반발심만 더 커지고요
특히 안좋은 상황 부정적인 상황오면 세상 다 망해버려라!!!
이럼서 오만일 다 끌어와서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
기본적으로 머리 잘 돌아가고 자기일 알아서 하는 타입이니
잔소리 말고 믿어줘야..
우리나라에 잘 앖는 타입이에요. 외국이 맞을겁니다13. ㅇㅇ
'22.3.14 8:47 PM (221.160.xxx.5)맞아요
회사 못 다녀요
자영업 해야해요
짜여진 루틴 못견뎌요14. ...
'22.3.14 8:53 PM (211.179.xxx.191)제가 entp인데
감성적인 말이나 인사치레 같은거 싫어해요.
용건만 할말만 하는 편이고 혼자 노는거 좋아하는데 또 남들에게 인정 받는거 좋아해요.
리더로 나서기 좋아하고 생각이 많아요.
계획성은 없지만 내 일은 알아서 합니다.15. ……
'22.3.14 8:56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제가 entp 부모님이랑 관계 안 좋아요. 내 나름대로 생각대로 하는 성격인데 거기다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록 감정만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거기다 똑같은 소리 또 하는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가장 못견디는 성격입니다
이래라저래라 마시고 쟤가 어쩌려고 저러고 있는지 궁금하시면,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아이 생각은 어떤지 물어볼 때, 잘 들어주고 공감, 인정해주시고, 니가 알아서 잘 하겠지 뭐.. 하세요.
섣부르게 아무거나 무조건 칭찬하는 거 별로이긴한데.. 너는 니가 알아서 잘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그래도 어려운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엄마아빠가 항상 니 곁에 있을 거니까 너무 애쓰지 마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똘똘이스머프 같은 경향이 있어 본인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할 때 상대방한테 예의는 갖추도록 가르쳐주시구요. 가르칠 때 비난조나 감정은 빼고 건조하게 또는 부드럽게 해주시면 가장 효과적일 겁니다.
제 보기에도 자식이 상전입니다만 ㅠㅠ F와 J 가 지나치게 강한 부모가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16. ……
'22.3.14 8:57 PM (114.207.xxx.19)제가 entp인데 부모님이랑 관계 안 좋아요. 내 나름대로 생각대로 하는 성격인데 거기다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록 감정만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거기다 똑같은 소리 또 하는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를 가장 못견디는 성격입니다
이래라저래라 마시고 쟤가 어쩌려고 저러고 있는지 궁금하시면,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아이 생각은 어떤지 물어볼 때, 잘 들어주고 공감, 인정해주시고, 니가 알아서 잘 하겠지 뭐.. 하세요.
섣부르게 아무거나 무조건 칭찬하는 거 별로이긴한데.. 너는 니가 알아서 잘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거다.. 그래도 어려운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엄마아빠가 항상 니 곁에 있을 거니까 너무 애쓰지 마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똘똘이스머프 같은 경향이 있어 본인 생각이나 의견을 표현할 때 상대방한테 예의는 갖추도록 가르쳐주시구요. 가르칠 때 비난조나 감정은 빼고 건조하게 또는 부드럽게 해주시면 가장 효과적일 겁니다.
제 보기에도 자식이 상전입니다만 ㅠㅠ F와 J 가 지나치게 강한 부모가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17. ...
'22.3.14 9:22 PM (223.39.xxx.160)제가 intp 아들이 entp 인데 너무 잘지내요 ㅋㅋ 비슷해서 그런가
딱싫어하는게 있어요 그거 선넘지말고 너무 많이 알려고 하지말고 뭘 물어보지말고 되도록 냅두고 츤데레처럼 내가 너한테 관심없는건 아니다 사랑하고있다 이런것만 툭툭 일깨워주면됩니다
이해안되고 논리 안맞는데 감성에 호소하는게 최악입니다 부모고 어른이니 무조건 내말이 맞다도 진짜 싫어하는거구요
저는 너무 심하게 T라서 F인 둘째아들이 훨씬더 힘들어요 ㅠㅠ
T는 단순합니다 ㅋㅋ18. 저요
'22.3.14 10:01 PM (59.12.xxx.194)제 딸이 entp 저는 istj
어려서부터 애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잔짜 자유로운 영혼
뭐든 해봐야 하고 잔소리 싫어하고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도 찍먹어봐야 수긍하는.스타일
고딩때까지는 그냥 놔뒀어요
다행히 재수하며 정신차리고
지금은 그나마 대학다니며 잘지내요
그냥 믿고 놔두면 지가 잘못한거 다 알고
알아서 하더라구요19. 저도
'22.3.14 10:41 PM (219.249.xxx.181)Entp인데 80%만,맞는것 같구요,
고집세고 간섭,지적,잔소리 넘 싫어하죠.
울 시어머니가 저의 이런 성향도 모르고 저 3가지를 하는데 진짜 미침.
칭찬해주면 더 잘할려고 하고 측은지심 많고 상대가 불쌍해보이면 나도 약해지고 강강약약..20. ...
'22.3.14 10:56 PM (211.220.xxx.8)전 첫째딸이 istj 집안 군기반장이죠ㅎㅎ
동생을 쥐잡듯이 잡고;;원칙에 안맞는 꼴을 못봐요. 얘가 지 자식 키울때 어쩔까 벌써부터 걱정이되는ㅎㅎㅎ그냥...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고 생각하며 너에게 이런면이 있구나. 좋다. 예쁘다. 그렇구나. 응원한다. 이렇게 말할것들을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물론 마음도요.21. bb
'22.3.14 11:40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제가 entp 인데 엔팁은 그냥 본인이 잘난 거 알아서
옆에서 뭐라고 하는 거 듣지도 않아요.
부모님은 그저 잘했다 최고다 멋지다 해주시면 아이 혼자
알아서 다 잘 할걸요?
게을러 보여도 은근히 할 걸 다 알아서 잘 해서 그냥 격려 칭찬 믿음만
보여주시면 될 듯 합니다.22. bb
'22.3.14 11:42 PM (121.156.xxx.193)제가 entp 인데 엔팁은 그냥 본인이 잘난 거 알아서
옆에서 뭐라고 하는 거 듣지도 않아요.
부모님은 그저 잘했다 최고다 멋지다 해주시면 아이 혼자
알아서 다 잘 할걸요?
게을러 보여도 은근히 할 걸 다 알아서 잘 해서 그냥 격려 칭찬 믿음만
보여주시면 될 듯 합니다.
엔팁은 마음을 열면 말 정말 많이 하고 특히 좋아하는 사람과
논쟁 하는 거 좋아해요. 싸우는 거 아니고 논리적인 대화 나누는 거요.
아드님과 관계 회복하셔서 그간 못한 수다 많이 떠세여.23. 오잉
'22.3.15 12:28 AM (222.106.xxx.74)저는 entp 남편은 intp 정말 잘 맞아요, 아주아주. 우리둘다 결혼하고나서 삶이 편해졌어요. :)
24. ㅇㄷ
'22.3.15 3:18 AM (121.141.xxx.153)저 entp요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난게 entp고 저는 실제로 잘났습니다(죄송)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잔소리
같은말 또하는거
그리고 감정적 우쭈쭈도 간지러워서 별로 안좋아해요
걍 믿고 놔둬주세요25. ...
'22.3.15 9:16 AM (222.112.xxx.195)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부모자식 관계로는 상극이래요..더구나 저의 아이는 사주로는 신금이구요...
그냥저냥 대놓고 뻔한 칭찬 우쭈쭈 밖에 답이 없더군요..대신 저는 사리가 나올려구해요.26. 완전
'22.3.15 9:36 AM (112.145.xxx.70)무릎을 탁~ 치며 읽었습니다.
딱 우리아들 같은 분 많으시네요 ㅎㅎㅎ
지 잘났고, 항상 논리적으로 논쟁해요 (근데 엄마기준에선 속터짐)
참견 잔소리하면 정말 싫어해서...
심지어 기숙사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 ㅜㅜ27. ENTP 아들
'22.3.15 9:48 AM (75.84.xxx.47)ENTP 아들 ENFP 딸과 친구처럼 잘 지냅니다.
저는 성향을 잘 모르겠고 아마도 저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ENTP일거라고 혼자 생각.
아들은 감성적이지 않고 엄청 논리적이고
자율성 침해 받는거 힘들어 합니다.
꼰대 아빠와 전쟁중인데 서로는 인간으로서 서로를 도통 이해못하는 것 같네요.
저도 성격이 드라이하고 자기객관화 잘하고 립서비스 이런거 없고 속과 겉이 거의 비슷하고
남들에게 상처 잘 안 받는 쿨한 성격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들과 대화 많이 하고 학원이고 진로고 모두 아들에게 먼저 의향을 묻고 선택하게 해서
별다른 부딪힘 없이 사이좋게 살아왔습니다.
어릴땐 답답했는데 성인이 되고 나니 속깊은 대화도 잘 통하고
시사, 정치, 인생사 등 온갖 현상에 대한 토론도 잘 됩니다. 새벽까지 수다 떨기도 하구요.
저도 꼰대들과 지내기가 매우 어려운데 제 성향도 아들과 비슷한 것 같네요.28. cls
'22.3.15 4:05 PM (125.176.xxx.131)남편이 istj
저는 entp
진짜 미친듯이 부딪히고 서로 경멸할 정도로 극심히 싸웠어요.
Entp랑 잘 지내기 위해서
논쟁에서 이길 생각은 절대 하지 마시고.
논리로 이겨먹으려면 씨알도 안먹혀요.
그냥 잘한다. 최고다. 널 믿는다.
이런 칭찬 최고고, 냅두면 스스로 잘해요,
관심 많이 줄수록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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