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개명하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

제 주변 정상적인 성향의 사람들은 드물어요
불량스러웠던 과거세탁하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본명이 촌스럽거나 부르기 애매한 이름들은 개명하는것은 당연하겠지만
멀쩡한 이름을 개명해서 제2의 인생 계획하는 사람들 선입견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ㅡㅡ]

편견인거 같네요

[..]

ㅋㅋ 그렇게 까고 싶으셨어요?
다 티나요 그냥 대놓고 까세요 뭘 일상글인 척

[ㅇㅇ]

우리 남편이 큰 사고 당해 죽을 뻔 한적 있어요. 그 일로 경미하지만 장애 판정 받았구요. 자기 운을 개선하고 싶다고 개명했어요. 뭐 본인이 만족하니 된 거죠. 자기 이름 자기가 고치고 싶다는데요. 만약 내 이름이 정말 마음에 안들고 촌스러우면 개명하고 싶을 듯요. 내 뜻대로 되는 일 얼마다 된다고 이름도 마음대로 못 고치고 사나요.

[동창]

80년대생인데
경애라는 친구가 항상 본인 이름에 불만이 많았는지 성인이 되면 꼭 개명할거라 했어요.
그리고 현주라는 아이도 우리 세대에서 조금 촌스러운 이름이였는데 경애는 지금까지 경애.
현주는 결혼하고 아이 낳고 다빈으로 개명.

[....]

동감이요..
제 주변도 개명한 사람 보면 빚 지고 쫓기거나 남 사기 친 사람들이었어요..
이름 바뀐다고 죄가 없어지나..
남의 돈 사기친 모녀..제 주변인이었는데..아주 뻔뻔스럽게 잘 살아가요...진짜 극혐이에요

[ㅇㅇ]

개명한 사람들 보면 대체로 이혼녀에 성형도 심하게 했더라구요

[답글로그인]

여자 이름은 애고 어른이고 서자 붙은 이름을 많이 쓰더라고요. 유행같아요

[편견입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것도 정말 제한적인데
이름마저 그저 부모가 지어준대로 운명이려니 하며 그냥 살아야하나요?
마음에 안들면 바꾸는 거죠

[Ekfsoal]

님 주변....너무 한정되어있네요

그리고 아름이라도 바꿔 나쁜 운명에서 조금이라도 비껴가려는 일부 선한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수있는 글입니다

[한심]

이름이 부르기 어려운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 먹이는 원글은 이름은 그대로 일지 몰라도

인성과 편협함은
본인 자체가 불량스런 인생 그 자체 표본입니다

[..]

헐 뭐 이런 편견이 다있을까요?
기막히네요 뭐든 이유를 붙여 까고 싶어
이젠 개명한거 까지 뭐라해요

제 주위에 멀쩡히 잘 사는 사람들
개명 한 사람들 많아여

무슨 이혼녀 성형녀 운운...

사업 잘되라고 좋은 이름 짓고
이름이 어려워서 매번 여러번 불러줘야 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

예비 영부인 한명 까려고 개명인들 전부 소환해 욕보이네요

[ㅋㅋㅋㅋ]

손갑순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ㅇㅇ]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낮게 평가한다는 뜻이거나
나쁜일이 일어난것이 이름때문이라고 믿는 경우 등이라서..

[그런거죠]

그런거죠
잘 살면 왜 ?? 바꾸나요
근데 나이는 60세
가까이 되어서 개명한 티가 너무 나게
나이랑 안어울리는 개명 ㅜㅜ
세라 안나 지나 유나 미나 세미 다빈
예담 미나 예빈 예서 인서 다희
이렇게 ㅠㅠ

[..]

개명한 사람들 본명 나열된 그런거라도 좀 보시고 이런글 올려요

[..]

요즘 82 왜 이러나요? 편협 그 자체네요. 남한테 피해 안 주는거면 속으로 생각하고 맙시다..

[..]

시간만 생기면 개명할 거에요
이름이 딱딱해보여서 좀 밝은 이름으로 바꾸고 싶어요

[음..]

이재명후보 미디어특보단장을 했던 최민희 전의원도 개명했던데요.

[ㆍㆍㆍ]

그래서 원글님 무슨말이 하고싶으세요?
딸만 내리 셋낳은 집 셋째딸인 저는 저 다음 아들낳으라고 말도안되는 오직 그 이유로 제 이름이 지어져서 저 스스로 삼십대때 개명했ㅈ습니다
왜 이딴 쓰레기같은 글을 봐야하죠?
진짜 피곤하네요

[82]

82수준 떨어지게 할려고 글 썼나?
원글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그레이스]

제 친구는 결혼하고 4년만에 이혼했는데.

그후에 개명했어요. (혼인신고 안했어서)

지금은 법적으로도 깨끗하고.

이름도 바뀌어서 과거 전부 삭제.

이혼하고 개명한 경우가 2명 있고,
다른 1명은 과거 세탁하느라 세련된 이름으로
개명하고 본리치 행세하며 인스타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중.
옛이름은 엄청 촌스러움

[ㅋ]

진쨔 수준 떨어지는 글

[....]

아는만큼 보인다고,
댓글들이 편협하기가~
수준이하네요.
가정에서 대접은 받고사는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어떤지 모르고 남탓만 하는사람들일듯....

[ㅡㅡ]

외도하고 이혼한 누가 바꾸더라

[개명한다고]

과거의 호적이 깨끗해지나요? 125.176님?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것처럼?
불가능한 일 아닌가요?
저도 이름이 정말 이상해서 개명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명하는 사람 별로예요.
개명해서 팔자 고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나요?
팔짜 바뀌었대요?

[질투말고]

다들 예쁜이름으로 개명하세요 태어난것도 내의지가 아니고 죽는것도 내가 정할수없는데 이름이라도 마음에 드는거로 바꾸세요

[..]

이름이 나빠 몸이 안좋다고
60 다 된 아줌마가 바꿔온 이름이 "연서"라네요.
헐.

[ㄴㄴㄴㄴ]

주변인 3명 이름에 매, 자, 옥 같이 윗세대나 쓸 법한 글자가 들어가서
그들끼리는 모르는 사이지만 우연찮게 같은 해에 개명을 했어요.
그런데 3명이 다 같은 돌림자로 개명을 받아왔지 뭐에요. 이 사람들 같은 작명소에 갔나 싶게 ㅋ
덕분에 폰 번호도 헷갈리고 이름도 헷갈려요.
그 해에 유행하는 글자가 있어요.

[..]

개명해서 팔자 고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나요?
팔짜 바뀌었대요?2222

파르르 떨지들 마세요쫌
솔직히 이름 이상한 사람들 제외하고 사주믿고 이름 바꾸고 그러는 사람들 이상해보이는거 어쩌라고.
그리고 저위에 아이 사주따라 개명했다는 엄마!
어디서 욕지거리를.
기껏 바꿔준 애이름 재수없을라!

[그리고]

60에 연서가 어때서 이쁘구만 질투나하면서 뒷담화하는 할마시보다 낫구만

[사주]

보고 개명한 사람들 나쁜 사주는 모두 원글녀에게 가서 붙어라

[..]

223.39야
너가 퍼붓는 저주는 오롯이 니 자식한테 간단다 아니?
ㅉㅉㅉ
빌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