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콘서트 다녀왔어요^^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였던 방탄 콘서트 티켓팅에 이번에
운좋게도 성공해서 처음으로 가봤네요^^
인당 한장밖에 티켓팅이 안되서 혼자서 좀 뻘쭘할까
했는데 혼자 온 사람도 많이 있더라구요
함성안되고 기립안되고
그냥 얌전히 앉아서
입장할때 나눠준 종이 접어서 클래퍼인가
그걸로 계속 짝짝짝 소리만 냈어요
콘써트는 2시간반 정도 했는데
중간이후부터 비가 내리는데 우의를 준비못해서 당황했네요..
그래도뭐 또 언제 보랴하고 신나게 즐겼습니다
멤버들 다들 넘넘 멋있구요^^
토롯코 한번 돌때 좀 가까이서 봤는데
정말 다 빛이 났어요
석진이 정말 말이 안나오게 잘생겼구요^^
무대에선 특히 정국이가 참 잘하더라구요..
제일 젊어서 그런가 ㅎㅎ
뷔도 미모의 절정을 찍은거 같고
지민이 귀여운데 멋지고,
남준이 듬직하면서 멋있고,
윤기도 어제는 텐션 넘쳐났고,
제이홉 춤이야 말모..어제는 아버지도 오셨다면서..
멘트도 잘 하더라구요
익숙한 노래는 거의 다 한거 같아요
요즘 회사일로 많이 지쳐 있었는데
좋은 에너지 얻고 왔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1. 부럽네요
'22.3.13 6:40 PM (123.98.xxx.49)힐링 제대로 하셨겠어요.
축하드려요. ^^2. 흠
'22.3.13 6:41 PM (121.165.xxx.96)와부럽네요.
3. ...
'22.3.13 6:47 PM (125.191.xxx.70)전 원래 온콘 보려 했었는데 요즘 마음이 너무 심난해서,.. 방탄도 위로가 안되네요....
그래도 부럽습니다.4. 진짜로
'22.3.13 6:47 PM (122.254.xxx.111)부럽습니다ᆢ트위터로 조금씩 보는대도 넘 흥분되던데
5. ,,,,,
'22.3.13 6:49 PM (14.6.xxx.34)우와...저 아시는 분도 예매 못해서 못가서 엄청 아쉬워하더라구요.
원글님 넘 축하해요.6. 아까시
'22.3.13 7:01 PM (180.230.xxx.76)지금 스트리밍으로 온라인 콘서트 보고 있습니다.
막콘이라 더 텐션 업되고 좋네요.
덕분에 내일 월요병없이 한주일 씩씩하게 잘 보낼거 같습니다.
젊은이들한테 많이 배웁니다.7. 00
'22.3.13 7:08 PM (182.215.xxx.73)전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라이브뷰잉보고있어요
실물 언제쯤 보려나 ㅜㅜ8. 저도
'22.3.13 7:20 PM (59.20.xxx.85)버킷리스트인데 ㅎ 부러워요
9. ᆢ
'22.3.13 7:27 PM (61.84.xxx.183)와 부러워요
그럼 비맞고 공연보셨어요 추웠겠네요
어제 방탄이들도 비맞고 공연하던데 추워 감기나 안걸렸는지 걱정되네요10. 와
'22.3.13 7:31 PM (114.201.xxx.55)부러워요..한때 위안주던 방탄인데!
11. 저도요
'22.3.13 7:48 PM (182.221.xxx.150)저도 어제 콘서트 다녀왔어요
힘들게 티켓 구해서 너무나 신나게 덕메들과 놀았어요
비가 오는 데도 미안해서 잠바의 모자를 못 쓰겠더라고요
비를 맞으면서도 콘서트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ㅎㅎ
행복한 시간이었어요12. 부럽습니다
'22.3.13 7:55 PM (121.129.xxx.115)부럽네요. 담엔 꼭 가봐야지 ㅎㅎㅎ
13. 111
'22.3.13 7:59 PM (58.238.xxx.43)저도 한때 위안이 되던 방탄이었는데
우리 진이 진짜 얼만큼 잘생겼던가요? 그게 젤 궁금 ㅋㅋ14. 가을좋아12
'22.3.13 8:09 PM (106.101.xxx.140)부럽습니다. 어제 한강산책을 종합운동장주변으로 산책하는데 아이돌 들리고 폭죽터지고 조명 빵빵하고 bts 노래 감상하며 걸었어요 ^^
둘째랑 우리도 꼭 시도해서 공연 보자~~했었는데 ^^15. ..
'22.3.13 8:09 PM (180.224.xxx.193)윗님~~
석진이 팬이시군요^^
저도 사실은 석진이가 최애입니다 ㅎㅎ
음.. 비현실적인 작은 얼굴에 눈코입은 조화롭고,
몸은 엄청 말랐는데 어깨가 넓으니 그리 왜소하게만
보이진 않더라구요
암튼 멋져요 멋져^^16. ...
'22.3.13 8:18 PM (119.69.xxx.167)우와 부러워요ㅜ.ㅜ
17. ㄷㄷ
'22.3.13 8:41 PM (220.127.xxx.18)언젠가 가봐야죠.
이번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갈 생각을 못했어요.
다음에 마음 편할 때를 기약하며...18. ᆢ
'22.3.13 8:49 PM (124.51.xxx.159)우아ᆢ왕 부럽ᆢ
19. ᆢ
'22.3.13 8:50 PM (218.154.xxx.24)완전부러워요
죽기전 보고싶은데ㅠ문제는 게을러서
마이크드랍 현장한번보고픈데ㅜㅜ20. ᆢ
'22.3.13 8:52 PM (218.154.xxx.24)와 저두 석진 최애
왜인지는 저두 잘ᆢ21. 휴식같은너
'22.3.13 8:57 PM (125.176.xxx.8)부럽 부럽 ᆢ
진짜 멋있는 친구들이죠.22. 우와
'22.3.13 10:06 PM (223.63.xxx.74)저도 진이 최애에요.
요즘 방탄에게서 위로받습니다
원글님 부러워요^^23. 완전
'22.3.14 8:48 PM (61.47.xxx.114)부럽네요
이번극장표 있는거 갈까말까 망설이다가
놓쳤네요 힝~~
회사 직원분이 양성나오는바람에
저는 음성 이지만 혹시나 해서 요
4월달공연할때 또 똑같이 극장에서하면 갈거예요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