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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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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외모의 중요성

명문 조회수 : 23,808
작성일 : 2022-02-21 17:50:27
사람의 신체는 각각 그에 맞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체게 없으면 그에 맞는 목적을 이룰수가 없어요.

예를들어

눈은 보기 위한 것이고 귀는 듣기 위한 것이고 다리는 걷기 위한 건인데
보거나 듣거나 걷기 위해선 눈이나 귀나 다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눈이나 귀나 다리가 없으면 볼 수도 들을 수도 걸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신체 중에서 이성의 성적 관심을 끌고 성적 욕구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남자의 신체 중 그 기능을 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잘생긴 얼굴, 큰 키, 듬직한 체격(어깨 등등)
이 세가지가 가장 본질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결여되어 있으면 이성의 성적인 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마치 눈이 멀었기에 볼 수 없으며 귀가 먹었기에 듣지 못하는 것과 같아요.

여성들은 키작고 잘생기지 않고 볼품 없는 체격의 남자가 착하다고
성적매력을 느끼지 않습니다.

여성들은 키작고 잘생기지 않고 볼품 없는 체격의 남자가 돈이 많다고
성적매력을 느끼지 않습니다.

여성들은 키작고 잘생기지도 않고 볼품 없는 체격의 남자가 성실하다고
성적매력을 느끼지 않습니다.

왜냐

바로 남자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앞서 말한 세가지를 갖추지 못한
남자는 여성에게서 성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능이 처음부터
상실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저 좋은 오빠요 좋은 친구요 편한 사람일 뿐이죠.

그러나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키작고 잘생기지도 않은데 여자친구가 있거나 결혼을 한 상태라고요.

맞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죠.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당신이 여자친구가 있어도
결혼을 했더라도 
당신이 당신의 여자에게서 성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정도는 매우 적다는 것이죠.

당신은 그녀에게 편하고 다정하고 소중히 여김을 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는 있지만 그녀가 키크고 어깨넓은 듬직한 남자에게서 받는 설레임과
성적인 흥분 두근거림을 죽었다 깨어나도 줄 수 없습니다.

편안함 다정함 소중히 여김을 받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남자도 여자에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크고 어깨넓으 듬직한 수컷한테 받는 안정감
설레임 두근거림은 오직 여자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불러일으키는
기능을 하는 것은 오직 키와 체격 얼굴이기에 그것들을 갖춘 남자만이 줄 수  있으며
그것이 없는 당신은 줄 수 없습니다.

좀더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당신은 사랑스러우나 꼴리지 않는 것이죠.

여기에 키작고 잘생기지 않은 남자의 비참함이 있습니다.
분명 여자친구 만들고 결혼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고 깊은 신뢰관계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코 성적인 관심을 끌고 만족을 줄 수 없습니다.

여자친구나 아내는 듬직한 수컷에게 안기고 싶은 만큼 그에네 안기고 싶지 않습니다.
듬직한 수컷과 키스하고 싶은 만큼  그에게  키스하고 싶지 않습니다.
듬직한 수컷과 섹스하고 싶은 만큼 그와 섹스하고 싶지 않습니다.

키작고 왜소한 남자친구가 남편을 두고 있는 여자는 자신이 별로 성욕이
없는 여자라 착각하거나 아니면 넘쳐나는 성욕이 충족되지 못하여
괴로워하고 있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남자친구가 있어서 좋습니다만 충족되지 않는 무엇때문에 괴롭습니다.

남편이 있고 경제적으로 풍부하나 뭔가 빠진 것 같고 삶이 시들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건 키크고 듬직한 남자 잘생긴 남자가 주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입니다.

이것 때문에 바람이 나고 불륜이 나고 섹파가 생기는 것입니다.

키작고 왜소한 남자인 당신은 죽을 때까지 키크고 듬직한 혹은 잘생긴 남자가
줄 수 있는 걸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 남자들이 여자에게서 받는 사랑을 받지 못합니다.

성적인 관심과 흥분이 섞인 진정한 이성의 사랑을 말이죠.


사랑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남자를 살아있게 하는 것을 말이죠.

여자들이 잘생기고 키큰 남자에게 주는 사랑은 당신에게 주는 사랑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당신에게 주는 사랑은 알맹이가 빠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서 비참함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사랑을 당신의 여자친구나 아내에게서 결코 받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당신은 사랑에 눈이 멀어버린 자요.
귀가 먹어버린 자요
걷지 못하는 불구자인 것이기에 비참한 것입니다.




와~이글을 읽고 정말 무릎을 쳤습니다.

왜냐면 제 남편이 뭐랄까 묘~~하게 남성성의 경계선이 있거든요.
남자인데 남자같다는 느낌보다는 친구같은

결혼한지 20년째인데
솔직히 단 한번도 남편에게 성적욕구를 느껴보지도 못했고 
키스하고 싶은 느낌을 받아보지 못했어요.

그냥 편안하고 편안하고 편안하고.....편안....편.....


이런 느낌으로 쭉~~살아왔거든요.

설레임 두근거림 성적흥분 이런건
단한번도 느끼지 못했는데 왜그럴까~했는데

이 글을 읽으면서 선명하게 와닿네요.

아~
여기서 여자도 마찬가지야~이런 생각은 별도로 하고
이글만 보고 나의 경험을 대비해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




IP : 121.141.xxx.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21 5:53 PM (116.36.xxx.74)

    저도요. 남편에게서 성욕 느껴 본 적이 없네요

  • 2. 반대로
    '22.2.21 5:58 PM (106.101.xxx.6) - 삭제된댓글

    남편들은 부인한테 항상 성욕을 느낄까요???

  • 3. ㅎㅎ
    '22.2.21 6:00 PM (39.7.xxx.51)

    키183에
    넓은 어깨
    굵은 팔뚝과 허벅지
    잘생긴 얼굴을 가진
    남친이랑 사귈때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특히 안아줄때…
    제가 167인데 품에 안기는 느낌이 정말 너무나 좋았어요.
    안겨서 남친 굵은팔뚝 쓰담쓰담 할때도 정말 좋았고….

    바람나서 떠났지만…ㅠㅠ

    그래도 원없이 사랑했어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해요^^

  • 4. 그리치면
    '22.2.21 6:04 PM (110.70.xxx.120)

    성욕 느껴질 여자 몇명될까 납작 가슴 부터 문제넹

  • 5. ㅡㅡ
    '22.2.21 6:05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누군지
    글 참 못쓰네요
    한말또하고
    한말또하고..

    반대로
    못생기고 뚱뚱한여자도 그렇다
    이랬다간 ㅎㄷㄷ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요

    전 편안함 신뢰 이런게 더 좋은사람인가봄

  • 6. 음..
    '22.2.21 6:06 PM (121.141.xxx.68)

    저도 결혼전 180에 운동선수 출신을 만났거든요.
    진짜 성적인 느낌이 확~~~들었거든요.

    결혼까지 할뻔했지만 역시 남성성이 많은 남자다보니까 여자들이 가만두지 않더라구요.

    다른 여자가 하도 찝적거려서
    그냥 헤어졌는데

    그래서 남성성이 좀 부족한 174 70kg 인 호감형인 남편을 선택했는데
    진짜 뭐랄까 어깨에 남성성이 없어요. 얼굴은 호감형이지만 남성성이 없구요.
    그래서 저는 성욕이 싹~~~사라져 버렸어요.

    섹스를 하고싶은 욕구가 20년동안 단한번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성욕을 없애고 나니까
    다른 남자들이 눈에 들어오거나 하지는 않아요.

  • 7. ㅋㅋㅋㅋ무릎탁
    '22.2.21 6:07 PM (59.17.xxx.186)

    배우신분께서 정말 설명도 잘풀어서 해주심
    잔인할 정도로 넘나 팩폭인데
    제가 왜 성질 드런 남편에게서 벗어나질 못하고 결국 결혼하게 되었는가의 답이네요 ㅋㅋㅋ
    딴넘들은 가슴이 두근거리질 않았던 것ㅜㅜ
    자랑아니구요 성질더럽고 공감능력없어요 전 얼빠였던거네요ㅋㅋㅋㅋ

  • 8. 맞아요
    '22.2.21 6:07 PM (175.223.xxx.76)

    남자도 여자에게서 느끼는 그것과 같죠
    다만 부부라는건 그것만이 다가 아니라
    그 많은 안 섹시한 남녀들도 다 짝 짓고
    사는거죠 ㅎㅎ

  • 9. ..
    '22.2.21 6:09 PM (211.246.xxx.26)

    키 183
    롱다리
    독보적으로 잘생긴 외모
    평생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바디 라인.
    키스 장인에 밤일도 잘함
    예술을 전공하여 섹시함이 뭔지 아는 남자

    But, 그러나…

    쯥, 결혼생활 20년이 넘으니
    걍 편안한 남편, 애아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요.
    어찌 일상을 공유하는데 두근거림이 있겠슈.
    그것은 판타지의 영역이여라.

  • 10. Ekfsoal
    '22.2.21 6:09 PM (220.72.xxx.229)

    ㅋㅋㅋㅋㅋ

    저런 남성성으로 많은 여자가 주변에 꼬이죠

    그걸 감당할수 있는 여자는 남는거고 못 견디면 떠나는거고


    에휴..

  • 11. 음..
    '22.2.21 6:12 PM (121.141.xxx.68)

    상상이상 여자들이 꼬이더라구요.

    얼굴이 잘생긴것도 아닌데
    뭐랄까 남성성이 너무 많다보니 성적이 끌림이 대단했나봐요.

    여자들이 가마두지 않더라구요.

    신기하더라구요.
    그 여자들이 이상했나? 전혀~다~배울만큼 배우고 집도 괜찮은 사람들인데
    다들 달려들더라구요.

    여자들이 수동적?이라 선택을 바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남자만 선택해야해?이런 생각)

    그냥 선택하기 싫어서 선택 기다릴 뿐이지
    (여자가 선택했다가 나중에 책임전가 당할까봐)
    정말 선택하고 싶은것에 대해서는
    엄청 적극적이더라는거죠.

  • 12. ...
    '22.2.21 6:17 PM (121.135.xxx.82)

    제가 남자에게 보던게
    몸에 직선과 각이 많은거...
    어깨 턱선 팔길이 중요 얼굴중엔 코 각 중요
    키.안큰데 나름 최소한의 직선과 각 갖춘 남자 만나서 괜찮게 살아요.
    키작아도 어깨 만들고 마른 근육 만들면 나름 남성미 있어요.

  • 13.
    '22.2.21 6:20 PM (122.35.xxx.53)

    키크고 잘생긴편이고 몸매좋은 남편이랑 사는데 제가 남편을 많이 좋아하는 이유가 외모때문이었군요
    직각어깨에 근육질이에요
    그냥 보기만해도 좋아요
    제 1순위가 외모였거든요
    유머러스해서 더 좋아요
    안좋은점도 있지만…

  • 14. ..
    '22.2.21 6:24 PM (175.223.xxx.72)

    그러니 남자들은 몸매좋고 날씬하고 예쁜 여자들에게 얼마나 끌리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여자가 어디 흔한가요
    그냥 타협하고 결혼해서 살다가 주변에 그런여자 있으면 눈 돌아가는거죠
    남자든 여자든 본인의 로망을 접어두고 본인 수준에 맞게 맞춰서 사는거죠
    누가 키크고 몸좋고 잘생기고 돈많고 능력있는 남자가 싫어서 안만나는 사람 있나요?
    여자가 꼬여서 안만났다는것도 핑계죠
    본인 수준으로 감당할 자신이 없는거잖아요

  • 15. Ekfsoal
    '22.2.21 6:25 PM (220.72.xxx.229)

    외모 중요해요

    큰키 중요해요 ㅠㅠ 너무 아쉬워요

    내 남편에게 단 하나 없는 거 큰키

  • 16. 그냥
    '22.2.21 6:30 PM (110.12.xxx.4)

    타협하며 바라보며 밥먹을수 있는 정도의 외모에 경제적 능력만 갖춰도 최상이죠.

  • 17. 저는
    '22.2.21 6:59 PM (112.155.xxx.85)

    딴거 안 바라고
    얼굴만이라도 잘 생긴 남편이면 소원이 없겠네요
    못생긴 얼굴은 그 자체만으로도 성욕 떨어져요

  • 18. 음..
    '22.2.21 7:40 PM (121.141.xxx.68)

    저 글에서 중요한건 설레임, 성적욕구 같은겁니다.

    그걸 줄 수 있냐 없냐

  • 19. 제가
    '22.2.21 7:48 PM (49.143.xxx.254)

    이걸 모르고 살다가 마흔 넘어서 느꼈어요... 남자 외모 많이 중요하고 특히 키 넓은 어깨요.. 20,30대에는 몰랐어요...전 특히 머리 좋은 남자를 좋아하는데 플러스 외모까지 되면 넘넘 섹시함...이제 내가 늙어가니..ㅋ..

  • 20. 묻어가며
    '22.2.21 7:55 PM (220.72.xxx.229)

    키 작은 공유는 어떤가요

    남성성 없죠? ㅠㅠ

    앉아있을땐 괜찮은데 서서 걸어갈때는 슬퍼요

  • 21. 20대에
    '22.2.21 8:07 PM (112.161.xxx.79)

    남들이 와!하는 저런 외모의 남자들 몇명 사귀었었는데
    막상 사귀다보니 확 깨더군요.
    외모에 대한 지나친 자부심에 잘난척에...게다가 지적으로 결핍되어서 완벽한 외모를 가진 남자들은 그냥 축제용으로만...
    몇달전에 강아지와 산책중 맞딱뜨린 20대 남자애...
    외모적으로 모든 여자애들이 혹할 완벽한 조건을 갖췄는데 그때 우리 강아지가 풀밭으로 확 뛰어나가면서 줄을 놓쳤던 순간이었는데 내게 다가와 난 개새끼들만 보면 다 밟아 죽이고 싶은데 이해하시겠어? 엉? 하면서 얼굴을 내코앞까지 바짝 들이대면서 분노를 터뜨리는데 한마디 하면 주먹이 날아올것 같은 위협감을 느꼈어요. 저런 싸패, 여자애들은 멋있다고 좋아해서 결혼해봐요?

    외모와 인성, 지성을 다 갖춘 한남은 아주 아주 드물죠.

  • 22. ...
    '22.2.21 8:28 PM (211.36.xxx.105)

    구냥 포기하고 친구같은 남자랑 사는건가 그럼 ㅋㅋㅋ

  • 23.
    '22.2.21 8:50 PM (210.223.xxx.119) - 삭제된댓글

    어깨 넓고 키크고 상체 두툼하면 좋긴해요
    어좁이와 멸치에게선 절대 느낄 수 없다에 동의.
    그래도 지적인 포인트도 중요함

  • 24. 으이구
    '22.2.21 8:52 PM (175.223.xxx.149)

    112 같은 댓글 달릴줄 알았다.
    키크고 잘생긴 남자들은
    꼭 하자가 있는 인간 취급.

    이보세요.
    역대 싸패 사진봐요.
    다들 키작은 찐따들이예요.

    개 줄이나 똑바로 잡고 다니시고요.

    으이구 키작남 엄마인가..ㅉㅉ

  • 25. ...
    '22.2.21 10:11 PM (191.255.xxx.204)

    제가 키가 큰데 남자 키는 섹시함에 별로 상관없던데요
    키 170 조금 넘어도 어깨 각 팔뚝 같은거 살아있으면 괜찮더이다

  • 26. ...
    '22.2.21 10:34 PM (211.226.xxx.65)

    먹고 사는게 중요할때는 남자 외모보다 능력이 우선이었는데, 확실히 먹고 살만해지고 특히 여자들이 경제력을 갖추게 되니 남자도 외모 중요성이 높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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